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간질환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간질환의 진단에 초음파검사를 광범위하게 이용하는 것이 보건학적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혈액간기능검사에 의하여 발견되는 알코올성 간질환과 식생활습관, 음주습관, 흡연습관, 체질량지수, 운동습관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서 간질환의 발생빈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음주양태와 알코올성 간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간질환의 예방과 초음파검사를 통한 간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선행 연구들은 곽정미 외[10], 김광기[2], 전경녀 외[11], 김상대 외[12], 김남희[13], 이재천 외[14], 김영훈[15], 이미연[16] 등의 연구와 같이 음주양태에 따른 간질환 또는 초음파 검사에 의한 간질환 진단에 관한 연구로 나뉘어서 수행 되었으며, 음주양태가 간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수행한 연구나 음주 양태와 임상 전 증상 사이와 초음파 검사의 연관성을 연구한 자료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음주로 인해 발생되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초음파 검사법으로 진단함으로써 음주양태와의 연관성을 밝혀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간질환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발생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간초음파검사를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와 혈액 생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 353명에서 간질환이 56.
제안 방법
- 검사방법에 따른 탐촉자는 3.5MHz∼5.0MHz 볼록(convex)형 복부초음파검사 전용 탐촉자를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고농도 기록지(high density printing paper, Sony)를 이용하여 기록하였고, 진단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후 병원의 영상 저장장치에 저장하였다.
- 다양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을 추정한 후 최선의 모형을 선택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주 3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음주하지 않거나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주 3회 미만 음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각각 간질환의 유병의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 식생활 습관 및 음주와 흡연에 관련된 25문항의 구조화된 설문을 개발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을 통해 연령, 키, 몸무게 등은 외래 담당 간호사가 상담 후에 환자 진료기록지에 기록하였고, 음주 및 생활습관에 대한 조사는 연구자가 직접 상담 조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 식생활 습관 및 음주와 흡연에 관련된 25문항의 구조화된 설문을 개발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을 통해 연령, 키, 몸무게 등은 외래 담당 간호사가 상담 후에 환자 진료기록지에 기록하였고, 음주 및 생활습관에 대한 조사는 연구자가 직접 상담 조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 알코올성 간질환의 간유병을 연령, 성,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음주 여부, 음주 빈도, 음주량, 혈액 생화학검사별로 교차 분석하였다. 생활습관요인별로 간유병에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학적으로 검정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고, 간 유병을 종속변수로 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초음파검사를 받은 수검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간 기능검사 GOT, GPT, \(\gamma\)-GTP, 콜레스테롤치를 분석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였다. 기준으로 삼은 비정상 소견의 기준치는 GOT는 50 U/L 이상, GPT는 45 U/L 이상, \(\gamma\)-GTP는 남자의 경우 75-77 U/L 이상, 여자의 경우 45 U/L 이상, 콜레스테롤 수치는 240mg/dL 이상이었다[17].
대상 데이터
- 2007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3개월 동안 조사 병원에 내원하여 상복부 초음파검사를 받은 353명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178명(50.4%), 여성이 175명(49.6%)이었다. 연령별 분포는 남성은 45∼49세가 18.
- 검사에 이용된 초음파검사 장비는 GE(General Electric)-S6이다. 검사방법에 따른 탐촉자는 3.
- 본 연구는 2007년 3월∼5월까지 3개월 동안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K영상의학과의원에서 간 초음파검사와 혈액생화학적 간기능검사를 받은 353명을 대상으로 간(Liver) 초음파검사에 의한 간질환과 음주양태 등 생활습관의 관계를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연구대상 질환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의 섬유화(hepatic fibrosis), 간염(hepatitis), 지방간(fatty liver), 간경화(liver cirrhosis)의 4개 군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 환자는 2007년 3월 1일부터 2007년 5월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K영상의학과의원 종합검진센터에 내원하여 설문조사에 응하고,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은 20세 이상 69세 미만 연령의 수검자 353명이다.
- 연구대상 질환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의 섬유화(hepatic fibrosis), 간염(hepatitis), 지방간(fatty liver), 간경화(liver cirrhosis)의 4개 군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 환자는 2007년 3월 1일부터 2007년 5월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K영상의학과의원 종합검진센터에 내원하여 설문조사에 응하고,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은 20세 이상 69세 미만 연령의 수검자 353명이다.
데이터처리
- 알코올성 간질환의 간유병을 연령, 성,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음주 여부, 음주 빈도, 음주량, 혈액 생화학검사별로 교차 분석하였다. 생활습관요인별로 간유병에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학적으로 검정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고, 간 유병을 종속변수로 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프로그램은 SPSS version 10.
- 알코올성 간질환의 간유병을 연령, 성,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음주 여부, 음주 빈도, 음주량, 혈액 생화학검사별로 교차 분석하였다. 생활습관요인별로 간유병에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학적으로 검정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고, 간 유병을 종속변수로 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프로그램은 SPSS version 10.
성능/효과
- γ-GTP 비정상자 중 초음파검사 결과 간유병자의 분포는 23.4%로, γ-GTP 정상자 중의 초음파검사 결과 간유병자 3.2%와는 통계학적으로 1% 유의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GOT 판정결과 비정상자 중의 초음파검사 간유병 소견자의 분포는 7.6%로 GOT 판정결과 정상자 중의 초음파검사 결과 간유병자 1.9%와는 유의수준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12].
- GPT 판정결과 비정상자 중의 초음파상 간유병자의 분포는 13.6%로 GPT 판정결과 정상자 중의 초음파상 간유병자 2.6%와는 1% 수준에서 유의한 차가 있었다. 따라서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GPT 판정과 초음파 검사 결과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표 13].
- 간질환의 종류별 분포는 지방간이 82.8%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고, 간의 섬유화 9.6%, 간염 5.1%, 간경화 2.5% 순의 빈도를 보임으로써 알코올성 간질환 중에서 지방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표 3].
- 검사 대상자의 혈액생화학적검사에 의한 간 기능검사 분포는 353명 중 GOT 판정 결과 정상이 93.9%, 비정상이 5.1%, GPT 판정 결과 정상이 91.2%, 비정상이 8.8%, \(\gamma\)-GTP 판정 결과 정상이 85.5%, 비정상이 14.5%, 콜레스테롤치 판정은 정상이 79.6%, 비정상이 20.4% 이었다[표 4].
- 교차비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2.12, 주 3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들은 주 2회 이하 음주하거나 음주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약 2.37, 체질량지수(BMI)에 의한 정상 체중인은 비정상 체중인에 비해 약 0.52,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자는 정상인에 비해 약 9.12, GPT 수치 비정상자는 정상인에 비해 약 4.66씩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남성, 주3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들, 체질량지수가 비정상인 사람들, GPT 수치가 비정상인 사람들 중에서 간유병의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 넷째, 체질량지수 분류에서는 과체중 이상인 사람들이 정상 체질량지수 (18.5∼22.9 Kg/㎡) 범주의 사람보다 간질환의 확률이 0.22배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혈액 간 기능검사의 콜레스테롤 판정 비정상 소견자에서는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소견자 보다 약 9.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간질환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발생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간초음파검사를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와 혈액 생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 353명에서 간질환이 56.0%발견되고, 이 중 지방간이 82.9%, 간의 섬유화 9.5%, 간염 5.0%, 간경화 2.5%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위험 요인별로 볼 때는 사람들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여성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보다 2.
- 둘째, 연령별로 장년기(34∼59세)층에서의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다른 연령층에서 보다 1.52배 높았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 셋째,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주 2회 이하로 마시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약 2.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섯째, GPT 간기능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자가 정상 소견자보다 약 4.66배 간질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5%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위험 요인별로 볼 때는 사람들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여성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보다 2.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주 2회 이하 마시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약 2.
-
1) 음주
음주여부에 따른 소견은 음주하는 사람에서 초음파 검사 정상 소견이 49.0%, 비정상 소견이 51.0%, 음주를 하지 않은 사람에서 초음파검사 정상 소견이 67.0%, 비정상 소견이 33.0%의 점유율을 보임으로써 음주하는 사람에서의 알코올성 간질환 분포가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χ²-검정 결과, 유의확률 1% 수준에서 차이가 없다는 귀무가설은 기각되었다.
- 다양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을 추정한 후 최선의 모형을 선택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주 3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음주하지 않거나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주 3회 미만 음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각각 간질환의 유병의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체질량지수가 18.
- 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주 2회 이하 마시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약 2.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 분류에서는 과체중 이상인 사람들이 정상체중(18.
- 첫째,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2.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체질량지수 분류에서는 과체중 이상인 사람들이 정상체중(18.5∼22.9) 범주에 드는 사람보다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0.22배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초음파 검사로 본 알코올성 간질환의 유병과 체질량지수분류의 관계조사 분포에서는 간유병자는 체질량지수 분류상 정상(18.5∼22.9Kg/㎡)인 사람 중에서 43.9%, 체질량지수 비정상 범위에 속하는 사람 중에서 64.9%의 분포를 보임으로써 초음파검사 결과 비정상자의 분포가 체질량지수 분류 비정상 소견자 중에 1% 수준에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11].
- 초음파검사에 의하여 간의 섬유화가 발견된 19명의 연령별 분포는 45∼49세가 26.3%, 55∼59세가 21.0%, 40∼44세가 15.8%, 50∼54세 15.8%로, 40세∼59세의 연령집단이 전체 간 섬유화 소견자의 78.9%를 차지하는 높은 빈도를 보였다.
- 9 이하인 사람들이 그 범위 이외의 체질량 지수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는 간질환 유병의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인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인 사람들에 비해 간질환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GPT 수치가 비정상인 사람들은 정상인 사람들에 비해 간질환 유병의 가능성이 높았다[표 17][그림 2].
- 콜레스테롤치가 비정상인 자 중에서 초음파검사 결과가 유병으로 나타난 자의 분포는 33.3%로 콜레스테롤치가 정상인 자 중의 초음파검사 결과 간유병자의 3.9%와는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와 초음파 검사에 의한 간유병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표 15].
-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간 기능검사의 GPT 판정 비정상 소견자에서는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 소견자보다 약 4.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집단 별로는 장년기(34∼59세)집단의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다른 연령층 보다 1.
- 22배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간 기능검사의 콜레스테롤 판정 비정상 소견자에서는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 소견자보다 약 9.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간 기능검사의 GPT 판정 비정상 소견자에서는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 소견자보다 약 4.
후속연구
-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을 1개 병원에 3개월의 기간 중에 내원하는 정상 또는 비정상 소견자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대상 환자별 환자수가 충분하지 못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음주변수와 세분화가 필요하며, 통제변수의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할 것 사료된다.
-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을 1개 병원에 3개월의 기간 중에 내원하는 정상 또는 비정상 소견자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대상 환자별 환자수가 충분하지 못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음주변수와 세분화가 필요하며, 통제변수의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할 것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