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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가 이용하는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보완대체요법 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교육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가 이용하는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올바른 정보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파악함으로써 , 올바른 보완대체요법 교육과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리 라 생각하며,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 언하고자한다.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 둘째, 재가 뇌졸중 환자가 이용하는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 이것은 선행 질환이 있는 경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 정도가 중증이기 때문에 보완 대체 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재가 뇌졸중 환자와 입원 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필요로 하는 시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동일한 연구 도구를 이용하여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현황을 비교 . 조사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 설문지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6문항, 질병 특성 6문항, 보완대체요법 이용 관련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후 느낌은 혈액순환 이잘 된다. 20.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6문항, 질병 특성 6문항, 보완대체요법 이용 관련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셋째, 재가 뇌졸중 환자의 제 특성과 보완대체요법 이용 여부와의 차이를 파악한다.
- 연구 도구는 뇌졸중환자의 보완대 체요법 이용실 태를 조사한 Mok과 Cho (2004)가 개발한 설문지와 Yang 등(2004)이 개발한 설문지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자료 수집은 2009년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배부하여 자가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질문지의 자가 기록이 어려운 대상자는 자료수집에 대한 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이 문항을 읽어주고 응답을 대신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 한 후 회수하였다. 질문지의 자가 기록이 어려운 대상자는 자료수집에 대한 교육을 받은 연구보조원이 문항을 읽어주고 응답을 대신 기록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설문지는 총 250부 중 220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누락된 문항이 있거나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19부를 제외한 201부가 수집되었으며 탈락률은 19.6%였다.
- 연구 대상의 근접모집단은 S시 소재 J보건소와 K복지관에내소하여 재활치료중인 재가 뇌졸중 환자이다. 대상자는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 연구대상은 S시 소재 J보건소와 K복지관에 내소하여 재활 치료 중인 재가 뇌졸중 환자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서면 동의한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9년 2월부터 4월까지 서술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
-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는 자발적인 것으로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참여하지 않을 수 있으며, 회수된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을 알려주고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구하였다. 표집방법은 자료수집의 용이성 때문에 임의표출법을 사용하여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과 변인의 특성에 따라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과 보완 대체 요법의 이용실태는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대상자 의제 특성별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여부는%」test로 분석하였다.
-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그리고 烂-test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성능/효과
- 요법에 관한 교육경험 유무。2=16.800, p=.000)에 따라서 보완 대체 요법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 결론적으로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질병경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적극적으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치료 도중에 사용하고 현대의학과 병행하고 있었으며,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가족과 같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올바른 보완 대체 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 4%로 각각 가장 많았다. 대상자가 이용한 보완대체요법 종류는 한방요법(침술, 뜸요법, 부항요법, 한약 등) 89.2%, 식이 및 영양(약초, 녹즙 버섯류, 웅담, 녹용, 홍삼 등) 48.2%, 수기요법(마사지, 향기요법, 운동요법 등) 38.8%, 에너지 요법(자기장 요법, 지압, 기공, 수지침, 이침, 스티커 침 등) 38.1% 순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연령은 평균 67.4세였고 질병관련 특성은 뇌경색이 59.2%로 뇌출혈보다 더 많았으며, 발병 후 기간은 '2년 이상 49.2%, '마비' 80.1%, 재활치료 80.1%로각각 가장많았다. 연구대상자의 69.
- 2%로 절반에 가까웠다. 마비는 80.1%에서 경험하였으며, 재활치료도 80.1%가 받았고, 일상생활 기능 정도는 42.8%가 의존적, 37.3%가 일부보조, 19.9%는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 보완대체요법 이용 경험이 있는 대상자 139명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한 보완대체요법은 한방요법(침술, 뜸 요법 부항 요법, 한약 등)으로 89.2%였으며, 다음으로 식이 및 영양 (약초, 녹즙 버섯류, 웅담, 녹용, 홍삼 등) 48.2%, 수기요법(마사지, 향기요법, 운동요법 등) 38.8%, 에너지 요법(자기장 요법 지압, 기공, 수지침, 이침, 스티커 침 등) 38.1% 순으로 나타났다(Table 3).
- 보완대체요법 종류는 한방요법(침, 뜸, 부항, 한약)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식이 및 영양, 수기요법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Mok과 Cho (2004)의 연구에서 식이 및 영양요법, 수기요법 순이었으며, Jin (2009)의 연구결과에서도 식이 및 영양요법, 한약 및 약초요법, 수기요법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도 우황청심환, 침, 사혈, 한약의 순서로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유사하다.
- 4 %순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요법이 양방치료보다 좋은 점은 몸에 해가 없다 24.4%,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 16.4%, 몸을 보호해준다 12.9% 순이었다(Table 2).
- 본 연구결과,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69.2%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ok과 Cho (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71.
-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이유는 '치료에 대한 효과기대'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Mok과 Cho (2004) 의연구결과 43.
- 본 연구에서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시기는 47.3%가 치료도중에 이용하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경우 51.
- 이와 같이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이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대상 질병, 대상자의 특성, 조사시기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무엇보다도 뇌졸중환자의 60% 이상이 보완 대체 요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뇌졸중 환자간호에서 보완 대체 요법의 정의, 종류, 효과 등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유무는 나이, 성별, 배우자, 교육정도, 직업, 수입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였으나,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직업,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성별, Jin (200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 연구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유무는 진단, 발병 후 기간, 마비유무,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물리치료 유무, 일상생활동작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진단과 유병기간이 보완 대체 요법의 시행여부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Mok과 Cho (2004)의 연구에서는 선행질환, 재활치료, 일상생활기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는 상이하였다.
- 1%로각각 가장많았다. 연구대상자의 69.2%가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진단(尸=9.098, p=.OO3), 발병 후 기간傍=34.282, p=, 000), 마비유무(烂=9.098, p=.OO3),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교육 경험 유무(尸=16.800, p=.000)에 따라서 보완대체요법 이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보완대체요법 이용 시기는 '치료 도중' 47.
- 이상의 결과에서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양방적 치료를 하는 도중 치료효과를 기대하여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었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실태를 파악함으로써 , 올바른 보완대체요법 교육과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리 라 생각하며,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 언하고자한다.
- 전체 대상자 201명 중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대상자는 139 명이였으며, 이용 시기는 치료도중 47.3%, 발병즉시 194%였고, 이용기간은 1년 이상 41.7%, 3-6개월 22.3% 순이었으며, 이용한 이유는 치료에 대한 효과 기대가 52.7%로 가장 많았다. 알게 된 경로는 가족이 24.
후속연구
- 이것은 보완대체요법 이용기간이 본 연구는 1년 이상이 가장 많고 Mok과 Cho (2004)는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던 것흐로유추해 볼 때 효과를 비교하기에는 기간의 차이가 컸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이용기간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둘째, 뇌졸중 환자들이 사용하는 보완대체요법의 종류에 대해 구체적 효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실시하기를 제언한다.
- 또한 가족과 같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올바른 보완 대체 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보완대체요법 에 관한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동서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이것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였으나,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직업,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성별, Jin (200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있어서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되므로 앞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첫째,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대한 연구를 본 연구에서 포함하지 않은 한방병원이나 종합병원 외래를 이용하는 대상자로 확대하여 실시하기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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