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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시중 유통 중인 활어의 위생학적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횟감용 활어 중 대표적인 어종인 넙치, 조피 볼락, 참돔, 돌돔, 농어, 숭어, 전어 및 연체류인 오징어 등 총 9종의 자연산 및 양식산 활어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여 계절별로 비교하였다.
가설 설정
- 2)Mean value±SD. 3)ND, Not detected.
대상 데이터
- , 2001)에 따라 Table 1-4와 같이 분류하여 나타내었다. 그리고 구입한 시료는 초순수로 깨끗이 세척한 후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가식부인 근육만을 채취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 즉, 자연산의 경우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양식산의 경우는 양식활어 도매상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연체류인 오징어 (Todarodes pacificus)는 포항에서, 숭어 (Mugil cephalus)는 군산에서, 전어 (Konosirus punctat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방어 (Seriola quinqueradiata), 참돔 (Pagrus major) 및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은 통영에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분석에 사용된 어류는 한국해산어류도감 (Kim et al., 2001)에 따라 Table 1-4와 같이 분류하여 나타내었다. 그리고 구입한 시료는 초순수로 깨끗이 세척한 후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가식부인 근육만을 채취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 분해용 시약으로는 질산 (Supra-pure grade, Merck, Germany) 및 과염소산 (Supra-pure grade, Merck, Germany)을 사용하였고, 시험에 사용되는 물은 초순수장치 (Milli-Q Biocel, Millipore, France)로 18 MΩ 이상 수준으로 정제한 초순수를 사용하였다.
- 시중 유통되고 있는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계절별에 따른 중금속 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봄철(2005년 4월~5월)에 구입한 자연산 7종 21개체 및 양식산 7종 21개체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1에 나타내었다. 자연산 활어의 카드뮴 함량은 전어의 경우 0.
-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식품위생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동해,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채취 또는 양식하여 유통되고 있는 대표적 횟감용 활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즉, 자연산의 경우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양식산의 경우는 양식활어 도매상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식품위생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동해,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채취 또는 양식하여 유통되고 있는 대표적 횟감용 활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즉, 자연산의 경우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양식산의 경우는 양식활어 도매상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연체류인 오징어 (Todarodes pacificus)는 포항에서, 숭어 (Mugil cephalus)는 군산에서, 전어 (Konosirus punctat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방어 (Seriola quinqueradiata), 참돔 (Pagrus major) 및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은 통영에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분석에 사용된 어류는 한국해산어류도감 (Kim et al.
이론/모형
- 활어의 중금속 함량은 Standard Methods for Marine Environment (MOMAF, 2002)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수은 (Hg)은 Gold-amalgam법으로 Mercury analyzer (AMA-254, Mildestone, USA)를 사용하여 직접 측정하였다. 그리고 그 외 미량금속의 함량은 습식회화법에 따라 시료 약 10 g을 취하여 동결건조 시킨 다음 질산 및 과염소산을 사용하여 분해시킨 후 용액을 증발시키고 0.
- 활어의 중금속 함량은 Standard Methods for Marine Environment (MOMAF, 2002)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수은 (Hg)은 Gold-amalgam법으로 Mercury analyzer (AMA-254, Mildestone, USA)를 사용하여 직접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망간 및 니켈의 함량은 자연산 활어가 각각 불검출~1.47 mg/kg 및 불검출~0.26 mg/kg 이였으며, 양식산 활어가 각각 불검출~0.14 mg/kg 및 불검출~0.58 mg/kg 이었다. 납 함량은 자연산 활어가 0.
- 또한, 자연산 및 양식산 활어의 망간 함량은 각각 불검출~1.46 mg/kg 및 불검출~0.62 mg/kg, 니켈 함량은 각각 불검출~0.91 mg/kg 및 불검출~0.47 mg/kg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납 함량은 각각 0.
- 망간 함량은 자연산 활어가 0.04~1.15 mg/kg 이였으며, 양식산 활어는 0.03~0.17 mg/kg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니켈 함량은 자연산이 불검출~0.
- 본 연구에서 수은의 평균함량은 자연산 활어에서는 0.04±0.02~0.10±0.05 mg/kg이며, 양식산 활어에서는 0.05±0.02~0.09±0.04 mg/kg로 우리나라 및 외국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료는 전혀 없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시중 유통중인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총 수은 함량은 우리나라 허용기준치 0.5 mg/kg 이하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계절에 따른 중금속 함량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자연산이 양식산 보다 다소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납 함량은 우리나라 허용기준치 0.
- 자연산 활어의 카드뮴 함량은 불검출~0.11 mg/kg 이였으며, 양식산 활어의 카드뮴 함량은 불검출~0.05 mg/kg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크롬 함량은 각각 0.
- 시중 유통되고 있는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계절별에 따른 중금속 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봄철(2005년 4월~5월)에 구입한 자연산 7종 21개체 및 양식산 7종 21개체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1에 나타내었다. 자연산 활어의 카드뮴 함량은 전어의 경우 0.01~0.04 mg/kg, 숭어 0.01~0.05 mg/kg, 조피볼락 0.02~0.05 mg/kg, 농어 0.03~0.05 mg/kg, 참돔 0.02~0.03 mg/kg 및 돌돔 0.03~0.06 mg/kg이었고, 연체류인 오징어는 0.03~0.08 mg/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산 활어의 카드뮴 함량 범위는 0.
- 자연산 활어의 크롬 함량은 전어가 0.15~0.28 mg/kg, 숭어 0.11~0.15 mg/kg, 조피볼락 불검출~0.04 mg/kg, 농어 0.16 mg/kg, 참돔 0.10~0.11 mg/kg 및 돌돔 0.08~0.09 mg/kg이었고, 연체류인 오징어는 불검출~0.13 mg/kg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식산 활어의 크롬 함량은 자연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양식산 숭어, 조피볼락, 농어, 방어, 참돔, 돌돔 및 넙치는 각각 0.
- 24 mg/kg으로 우리나라의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시료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아연 함량은 각각 6.38~23.03 mg/kg과 6.37~27.31 mg/kg으로 나타났다.
- 05 mg/kg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크롬 함량은 각각 0.03~3.28 mg/kg 및 불검출~0.51 mg/kg 으로 나타났으며, 구리 함량은 각각 0.05~3.90 mg/kg 및 0.04~1.94 mg/kg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수은 함량은 모두 0.
- 05 mg/kg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의 크롬 함량은 각각 0.01~0.42 mg/kg 및 불검출~0.37 mg/kg, 구리 함량은 각각 0.11~1.62 mg/kg 및 0.07~1.11 mg/kg 으로 나타났다. 자연산과 양식산 활어의 수은 함량은 0.
- 03 mg/kg으로 자연산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남해안에서 양식한 조피볼락, 농어, 방어, 참돔 및 돌돔은 각각 0.03~0.05 mg/kg, 0.01~0.02 mg/kg, 0.02~0.04 mg/kg, 0.01~0.04 mg/kg 및 0.02~0.05 mg/kg으로 나타났다. 동해산 양식 넙치는 0.
후속연구
- 5 mg/kg 이하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계절에 따른 중금속 함량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자연산이 양식산 보다 다소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납 함량은 우리나라 허용기준치 0.5 mg/kg 이하를 초과하는 시료는 없으나, 여름철에 몇몇 어종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특정 금속에 대한 어종별 특이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대체로 자연산 활어가 양식산 활어에 비하여 중금속 함량이 다소 높았으나, 계절에 따른 뚜렷한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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