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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에 대한 이전의 연구들은 대부분 수복물 변연적합도나 수복물의 영구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와 연관된 치주조직의 변화나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 후의 치주조직 변화에 대한 장 단기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여러 치주 임상 지표를 이용하여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에 인접한 치주조직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들 병소에 대한 수복치료 6개월 뒤의 재평가를 통해 5급 와동 수복물이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Seibert와 Lindhe'" 의 분류에 따른 "flat-thick" type을 thick biotype으로 , , scalloped-thin, type을 thin biotype 으로 분류하였다
- Aw와 Lepe》의 방법을 따라 치주 탐침자를 이용하여 병소의 깊이를 mm 단위로 측정하였다(Fig. 2). 이환되지 않은 인접치 혹은 반대즉 치아를 기준으로 이상적인 협즉 형태를 예상한 다음 병소의 가장 깊은 부위까지의 깊이를 측정하였다.
- 이환되지 않은 인접치 혹은 반대즉 치아를 기준으로 이상적인 협즉 형태를 예상한 다음 병소의 가장 깊은 부위까지의 깊이를 측정하였다. 병소 깊이에 띠른 비교를 위해 1 mm를 기준-으로얕음(shallow)과 깊음(deep)으로 분류하였다
- 1). 병소의 형태는 Aw와 Lepe2) 의 방법과 동일하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내측과 외측의 치면이 이루는 각도가 작아 예리한 내외선각이 관찰되는 경우를 쐐기형(Fig. 1A), 내측과 외측의 치면이 둔각을 형성하여 내외선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是 접시형(Fig. IB)으로 분류하였다
- , Cuxhaven, Germany)을 이용하여 술자 1인이 수복하였으며 이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부적절한 수복물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버(DIA-BU/S TCT2EF, MANI Inc., Tochigi-ken, Japan) 로 미무리 하고 그린 스톤(Dura-Green® stone, Shofu Inc., Kyoto, Japan), 화이트 스톤(Dura-white® stone, Shofu Inc., Kyoto, Japan)을 차례로 人]용하여 연마하였다.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빈대즉의 상 흐}.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유무에 따른 임상지표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탐침 치주낭 깊이는 치이가 없었으나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 치은 퇴축이 평균 약 1mm 정도 더 진행되었다.
- 보철물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는 보철물 변연을 백악법랑경계로 간주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병소에 대한 수복치료 후에는 병소의 하방경계와 수복 물의 하방 경계가 동일하므로 수복물의 하방경계를 기준점으로 간주하였다.
- 연구 대상자 중 병소와 관련한 자각증상이 없는 횐자 24 명에 대하여 치아 정중선을 경계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좌우측으로 나누었다. 이 중 임의로 선택한 편측(왼쪽 혹은 오른쪽)의 상 하악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흐름성이 좋은 레진(Arabesk®, VOCO Co.
- 육안과 치주 탐침자를 이용하여 각 치아별 협측 치태의 유무를 확인하여 백분율로 조사하였다.
- 육안으로 검사하여 형태를 쐐기형(wedge)과 접시형 (saucer)으로 나누었다(Fig. 1). 병소의 형태는 Aw와 Lepe2) 의 방법과 동일하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내측과 외측의 치면이 이루는 각도가 작아 예리한 내외선각이 관찰되는 경우를 쐐기형(Fig.
- 나누었다. 이 중 임의로 선택한 편측(왼쪽 혹은 오른쪽)의 상 하악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흐름성이 좋은 레진(Arabesk®, VOCO Co., Cuxhaven, Germany)을 이용하여 술자 1인이 수복하였으며 이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부적절한 수복물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버(DIA-BU/S TCT2EF, MANI Inc.
- 2). 이환되지 않은 인접치 혹은 반대즉 치아를 기준으로 이상적인 협즉 형태를 예상한 다음 병소의 가장 깊은 부위까지의 깊이를 측정하였다. 병소 깊이에 띠른 비교를 위해 1 mm를 기준-으로얕음(shallow)과 깊음(deep)으로 분류하였다
- 이는 치은연하로 수복물의 변연을 설정할 경우 치은 건강에 해가 된다는 이전의 연구결과 2。興)와 반대된다. 저자들은 적은 수의 연구대상, 높은 구강위생 수준, 모든 수복물의 협측 위치로 치태 조절이 용이한 점과 수복물 변연을 세밀하게 마무리하고 연마하여 불량한 수복 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한 점 등을 원인으로 언급하였다. 위의 원인은 본 연구에서도 동일하였다 수복치료를 한 다음 단기간에 걸쳐 그 영향을 평가해 보았을 때 수복물의 변연을 잘 마무리하고 연마하면 수복물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치태조절을 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었고 이는 이전의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沮23).
- 측정하였다. 치아의 백악법랑경계를 기준으로 하여 유리치은변연까지 거리를 측정하여 치은 퇴축량을 측정하고 부칙 수준을 조사하였다. 보철물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는 보철물 변연을 백악법랑경계로 간주하였다.
- 치주 탐침자로 각 치아 협즉의 탐침 시 줄혈 여부를 백분율로 조사하였다.
- 전체 환자 중 thick biotype이 56%였다.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에 대하여 biotype과 병소 유무의 효과를 함께 고려해보았다. 탐침 치주낭 깊이에 대해서는 biotype과 병소유무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존재하지 않았다(p>0.
- 탐침 치주낭 깊이는 치주 탐침자를 이용하여 mm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각 치아의 협측면에서 근심, 중앙, 원심의 세 지점을 측정하였다. 치아의 백악법랑경계를 기준으로 하여 유리치은변연까지 거리를 측정하여 치은 퇴축량을 측정하고 부칙 수준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8년 3월에서 9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치주과에 치주염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증상을 주증상으로 내원한 50명의 환자(남성 25명, 평균 연령 52±7세 29세~65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주조직의 염증이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경우와 방사선 사진상에서 치주질환으로 인한 명백한 골 소실이 관찰되는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치근 이 개 부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대구치는 제외하였다. 상, 하악 제 2 소구치에서 반대편 제 2소구치까지를 연구대싱에 포함시켰으며 이 중 협면에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가진 치아가 적어도 하나 이상 존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배제하기 위해 대구치는 제외하였다. 상, 하악 제 2 소구치에서 반대편 제 2소구치까지를 연구대싱에 포함시켰으며 이 중 협면에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가진 치아가 적어도 하나 이상 존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특이한 전신질환이 없으며 최근 6개월간 치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를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60세까지로 평균 연령 52±4세였다. 수복치료를 시행한 치아(실험군)와 수복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치아(대조군) 의 수는 각각 104개였다. 치료 전 양 그룹간의 임상 지표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빈대즉의 상 흐}.악에 위치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가진 치아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 상, 하악 제 2 소구치에서 반대편 제 2소구치까지를 연구대싱에 포함시켰으며 이 중 협면에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를 가진 치아가 적어도 하나 이상 존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특이한 전신질환이 없으며 최근 6개월간 치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를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치아는 982개이었고 환자 1인당 평균 대상 치아는 19.
데이터처리
- PD: Probing depth; GR: Gingiva! recession; AL: Attachment lev히; BOP: Bleeding on probing PD, GR, AL: Paired t-test was used to test statisticaliy significant change between baseEine and 6month lat읍;(p<0.Q5). mean+SD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tes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est and control group at 6month iater(p<0.
- Q5). mean+SD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tes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est and control group at 6month iater(p<0.05). meantSD BOP, Plaque: Mcnemar test was used to tes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baseline and 6month later, as we!l as test and control group at 6 month later(p<0.
- 비우식성 치경부병소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의 비교는 치아별로 평균을 구하여 독립표본 危검정을 실시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시 출혈, 치태존재의 연관성은 카이제곱 검정으로 살펴보았다. 치주조직에 대한 biotype과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유무의 상호연관성은 이원배치분산분석 법을 사용흐였다.
- , Chicago, USA)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95% 신뢰구간으로 설정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병소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의 비교는 치아별로 평균을 구하여 독립표본 危검정을 실시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시 출혈, 치태존재의 연관성은 카이제곱 검정으로 살펴보았다.
- 수복치료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측정 시점에 따른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의 그룹 내 비교를 위해서는 대응표본 t-검정을, 그룹간의 비교를 위해서는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탐침 시 줄혈, 치태의 존재는 맥니마 검정을 사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 통계처리는 SPSS(version 14.OK for windows, SPSS Inc., Chicago, USA)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95% 신뢰구간으로 설정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병소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의 비교는 치아별로 평균을 구하여 독립표본 危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유무, 형태에 따른 탐침 시 출혈, 치태존재의 연관성은 카이제곱 검정으로 살펴보았다. 치주조직에 대한 biotype과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유무의 상호연관성은 이원배치분산분석 법을 사용흐였다.
성능/효과
- 05), 이로 인해 부착수준의 측정값 역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 유의성 있게 더 크게 나타났다<P<Q05).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 팀침 시 출혈은 61.5%, 치태존재는 72.2%로 이는 모두 병소가 없는 치아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p<0.05, Table 2). 치태와 탐침 시 줄혈을 각 치아의 대표 값의 백분율로 계산하였으므로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 그러나 부착소실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 수복물을 위치시킨 후 최소 1~3년 뒤에야 이를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치료에 의한 효과를 임상지표별로 살펴보았을 때 치은퇴축 부착 수준 탐침 시 출혈, 치태의 존재에 있어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치은퇴축은 대조군에서 더 많이 진행되었으며 부착수준은 대조군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탐침 시 출혈이나 치태의 존재는 실험군에서 개선을 보였다.
- 05). 부착 수준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험군에서는 시간에 따라 부착이 획득되었으나(p <0.05) 대조군에서는 부착创 소실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탐침 시 출혈은 실험군에서는 치료 후에 크게 개선되었으나(p<0.
- 치은퇴축의 정도에 있어서는 본 연구와 차이가 있지만 병소의 유무에 따른 두 그룹 간의 비교 결과는 동일하였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升 있는 치아에서 탐침 시 줄혈, 치태 존재가 높은 비율로 관잘되었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는 치아의 완전성이 상실되는 경조직 소실이기 때문에 병소의 형태로 인해 치태 조절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있는 치아는 전체 치아 수 982 개 중 450개로 45.8%로 나타났다. 분포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하악보다 상악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유무에 따른 탐침 치주낭 깊이는 병소 유무에 관계없이 거의 유사하였다(p>0.05). 치은 퇴축량은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는 1.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얕은 접시형이 가장 많이 관찰된 반면 깊은 접시형의 빈도가 가장 낮았다. 접시형과 쐐기형 모두 병소의 깊이가 얕은 경우가 더 많았다.
- 치태와 탐침 시 줄혈을 각 치아의 대표 값의 백분율로 계산하였으므로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형태와 임상지표의 관계를 살펴보면 탐침 치주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관찰되었으나 평균 약 0.1mm 정도로 임상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고, 부착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반면 치은퇴축 탐침 시 출혈 및 치태의 존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O.
- 05) 대조군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P>QO5). 양 그룹 모두에서 치태 조절이 향상 되었으나 특히 실험군에서 개선의 정도가 컸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결과였다(P<Q05, Table 7),
- 치주낭이 깊어진다고 한다. 외부 자극에 대한 치주조직의 반응이 biotype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존재할 경우 이에 대한 치주조직의 반응 역시 biotype에 따라 다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이에 비우 식성 치경부 병소와 biotype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Schatzle 등列은 수복물의 변연이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26년간 관찰하고 보고하였다 결과를 통해 치은연하로수복물의 변연을 위치시킬 경우 치주조직에 위해가 된다는 기존의 개념을 입증할 수 있었다.
- 저자들은 적은 수의 연구대상, 높은 구강위생 수준, 모든 수복물의 협측 위치로 치태 조절이 용이한 점과 수복물 변연을 세밀하게 마무리하고 연마하여 불량한 수복 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한 점 등을 원인으로 언급하였다. 위의 원인은 본 연구에서도 동일하였다 수복치료를 한 다음 단기간에 걸쳐 그 영향을 평가해 보았을 때 수복물의 변연을 잘 마무리하고 연마하면 수복물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치태조절을 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었고 이는 이전의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沮23). 수복물에 의한 부착소실은 최소 1~3년 뒤에야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전의 연구결과를 고려해보았을 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 이후 수복 물에 대한 치주조직의 반응을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필요하다
- 그러나 비우 식성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를 통해 초기 치주 염증의 지표가 되는 탐침 시 출혈 및 치태부착을 개선할 수 있었다. 임상적 치주 상태가 양호한 대상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치태와 탐침 후 출혈의 백분율을 각 대표 치아별로 계산하여 다소 높은 백분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임상적 치은염증 소견이나 방사선 사진 상 뚜렷한 골소실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추가적 치주치료를 시행할 필요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군에서의 뚜렷한 임상 지표들의 개선은 수복치료 자체의 영향도 있음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 치료에 의한 효과를 임상지표별로 살펴보면 치은퇴축, 부착수준, 탐침 시 출혈, 치태의 존재에 있어서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탐침 치주낭은 양 그룹 모두에서 치료 전,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p <0.
- 제 1소구치와 제 2소구치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치아에 따른 병소의 형태별 분포는 상악에서 쐐기형이 더 많이 관찰되었으며 절치보다는 소구치에서 쐐기형의 빈도가 높았다 (Fig. 3).
- 05). 치은 퇴축량은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는 1.27± 0.71mm,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없는 치아에서는 0.29± 0.72 mm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관찰되었으며(P<0.05), 이로 인해 부착수준의 측정값 역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 유의성 있게 더 크게 나타났다<P<Q05).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 팀침 시 출혈은 61.
- 본 연구에서 치료에 의한 효과를 임상지표별로 살펴보았을 때 치은퇴축 부착 수준 탐침 시 출혈, 치태의 존재에 있어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치은퇴축은 대조군에서 더 많이 진행되었으며 부착수준은 대조군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탐침 시 출혈이나 치태의 존재는 실험군에서 개선을 보였다. 수복치료를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 보았을 때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에서의 차이는 모두 0.
후속연구
- 이는 접시형이 쐐기형보다 잇솔질로 관리하기 더 쉬운 형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칫솔에 의한 기계적인 자극으로 접시형의 초기 병 소가 형성된 다음 병이 진행됨에 따라 쐐기형으로 그 형태가 바뀌게 되므로 장기간에 걸친 병소의 특성상 치태가 더 많이 관찰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 위의 원인은 본 연구에서도 동일하였다 수복치료를 한 다음 단기간에 걸쳐 그 영향을 평가해 보았을 때 수복물의 변연을 잘 마무리하고 연마하면 수복물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치태조절을 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었고 이는 이전의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沮23). 수복물에 의한 부착소실은 최소 1~3년 뒤에야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전의 연구결과를 고려해보았을 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 이후 수복 물에 대한 치주조직의 반응을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필요하다
- 치은퇴축은 대조군에서 더 많이 진행되었으며 부착수준은 대조군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탐침 시 출혈이나 치태의 존재는 실험군에서 개선을 보였다. 수복치료를 시행한 경우와 시행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 보았을 때 탐침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부착수준에서의 차이는 모두 0.1 ~0.2 mm 정도였으므로 임상적인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으나, 수복 후 6개월의 결과임을 감안할 때 장기적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비우 식성 치경부 병소의 수복치료를 통해 초기 치주 염증의 지표가 되는 탐침 시 출혈 및 치태부착을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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