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hildren, voluntary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must be done without health risk to any of them. This study examined safe maximum levels of vitamin A and C, and calcium for children based on nutrient intake data from the 2001-2002 and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or children, voluntary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must be done without health risk to any of them. This study examined safe maximum levels of vitamin A and C, and calcium for children based on nutrient intake data from the 2001-2002 and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n Korea, while using the safe strategy for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suggested by EU. For the respective 2001-2002 and 2005 NHANES data proportions of potentially fortifiable energy intake ranged 0.36-0.40 and 0.31-0.34 and the $95^{th}$ percentile intake of energy were 2,325-3,296 kcal and 2,286-3,814 kcal depending upon age groups. Ninety-fifth percentile intake levels of vitamin A were over or close to UL, even without considering supplement intake for some age groups, which suggest that vitamin A fortification to foods required further consideration. For calcium, 12-14 year old children were the most sensitive group for excessive intake and nutrient fortification to foods. In these children, maximum levels for fortification were 242-290 mg and 484-580 mg with 0.135 and 0.068 proportions of fortified food (PFF) assumed, respectively, without considering calcium intake from supplements. With consideration of calcium intake from both diet and supplement, the maximum levels for fortification were 20-36% of those without supplement intake. The maximum fortification levels of vitamin C were the lowest in 3-5 year old children, showing 77-187 mg and 68-164 mg with and without supplement intake,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odel used for risk assessment in this study can be used to help risk managers to set maximum levels for safe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For children, voluntary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must be done without health risk to any of them. This study examined safe maximum levels of vitamin A and C, and calcium for children based on nutrient intake data from the 2001-2002 and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n Korea, while using the safe strategy for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suggested by EU. For the respective 2001-2002 and 2005 NHANES data proportions of potentially fortifiable energy intake ranged 0.36-0.40 and 0.31-0.34 and the $95^{th}$ percentile intake of energy were 2,325-3,296 kcal and 2,286-3,814 kcal depending upon age groups. Ninety-fifth percentile intake levels of vitamin A were over or close to UL, even without considering supplement intake for some age groups, which suggest that vitamin A fortification to foods required further consideration. For calcium, 12-14 year old children were the most sensitive group for excessive intake and nutrient fortification to foods. In these children, maximum levels for fortification were 242-290 mg and 484-580 mg with 0.135 and 0.068 proportions of fortified food (PFF) assumed, respectively, without considering calcium intake from supplements. With consideration of calcium intake from both diet and supplement, the maximum levels for fortification were 20-36% of those without supplement intake. The maximum fortification levels of vitamin C were the lowest in 3-5 year old children, showing 77-187 mg and 68-164 mg with and without supplement intake,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odel used for risk assessment in this study can be used to help risk managers to set maximum levels for safe addition of micronutrients to food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러한 문제점은 국가 정책 차원에서도 인식되어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는 2006년 5월‘어린이 먹거리 안전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가공식품의 영양강화평가 체계개발을 중점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9) 이에 본 연구는 어린이 영양섭취기준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자료에 근거하여 어린이를 위한 일부 비타민과 무기질 임의영양강화 최대 허용수준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어린이의 식이를 통한 영양소 섭취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일과 2일간의 식이섭취가 포함된 2001~2년도 계절별 자료와 2005년도 1일간의 식이섭취자료로부터 추정하였다. 계절별 자료는 원래 2일치 자료를 사용하여 섭취량의 편차가 큰 2005년도 1일치 자료와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계절별 자료에서 2일치 식이섭취자료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의 수가 적어 본 연구에서는 하루나 이틀의 식이섭취 자료가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계절별 자료는 원래 2일치 자료를 사용하여 섭취량의 편차가 큰 2005년도 1일치 자료와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계절별 자료에서 2일치 식이섭취자료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의 수가 적어 본 연구에서는 하루나 이틀의 식이섭취 자료가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미량영양소섭취 수준은 1일치 식이섭취만을 포함한 2005년도 조사에서 1일이나 2일 식이섭취자료를 가지고 있는 2001~2년 국민영양조사보다 대체로 높았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01~2년도 계절별 식이섭취자료와 2005년도 식이섭취 자료에 근거하여 어린이에서 세 종류의 미량영양소의 최대허용수준을 유럽연합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형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어린이의 식이를 통한 영양소 섭취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일과 2일간의 식이섭취가 포함된 2001~2년도 계절별 자료와 2005년도 1일간의 식이섭취자료로부터 추정하였다.
가설 설정
이에 본 연구는 소비자의 강화식품 선택 비율을 90%, 45%로 하였다. 임의영양강화에서는 강화식품과 비강화식품이 제공될 수 있으므로 강화가능 식품이 모두 강화된다는 것을 가정보다는 제외국 연구10,11,13)를 참고하여 강화비율을 50%로 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이와 같이 작성된 자료를 다음의 공식에 근거하여 연령대별로 100 kcal 당 최대 미량영양소강화 허용수준 (Maximum allowance for intake of micronutrients from fortified foods, MA)을 구하였다.
제안 방법
설정방법은 선행연구7)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으며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별과 연령대별로 권장섭취량과 상한섭취량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참고하여 구하였고 전체식품 중 강화가능식품 비율은 임의영양강화 대상 식품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비율로 하였다. 실제 영양강화 식품 비율 (Proportion of fortified foods, PFF)은 총 영양강화 에너지 섭취비율과 식품업체의 영양강화 의향과 소비자의 강화식품 선택 의도를 고려한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작성하였다.
성별과 연령대별로 권장섭취량과 상한섭취량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참고하여 구하였고 전체식품 중 강화가능식품 비율은 임의영양강화 대상 식품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비율로 하였다. 실제 영양강화 식품 비율 (Proportion of fortified foods, PFF)은 총 영양강화 에너지 섭취비율과 식품업체의 영양강화 의향과 소비자의 강화식품 선택 의도를 고려한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작성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식품회사는 소비자가 원한다면 영양소강화를 할 것이고 여기에 기술적, 경제적 이유는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7%,“강화식품을 선택하겠다” 46%,“관계없다” 40%로, 약 45%는 강화식품을 선택할 것이고 상황에 따라 약 90%의 소비자가 강화식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소비자의 강화식품 선택 비율을 90%, 45%로 하였다. 임의영양강화에서는 강화식품과 비강화식품이 제공될 수 있으므로 강화가능 식품이 모두 강화된다는 것을 가정보다는 제외국 연구10,11,13)를 참고하여 강화비율을 50%로 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임의영양강화에서는 강화식품과 비강화식품이 제공될 수 있으므로 강화가능 식품이 모두 강화된다는 것을 가정보다는 제외국 연구10,11,13)를 참고하여 강화비율을 50%로 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이와 같이 작성된 자료를 다음의 공식에 근거하여 연령대별로 100 kcal 당 최대 미량영양소강화 허용수준 (Maximum allowance for intake of micronutrients from fortified foods, MA)을 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영양조사부문의 식이섭취 자료 (1일치 자료)와 2001~2년도에 실시된 계절별 영양조사 자료 (1, 2일치 자료 통합)를 사용하였다. 최대 미량영양소 강화 허용수준은 3~19세 대상자를 성별 및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연령대 구분 (3~5세, 6~8세, 9~11세, 12~14세, 15~19세)을 참고하여12) 성별, 연령대별로 구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01~2년도 계절별 식이섭취자료와 2005년도 식이섭취 자료에 근거하여 어린이에서 세 종류의 미량영양소의 최대허용수준을 유럽연합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형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어린이의 식이를 통한 영양소 섭취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일과 2일간의 식이섭취가 포함된 2001~2년도 계절별 자료와 2005년도 1일간의 식이섭취자료로부터 추정하였다. 계절별 자료는 원래 2일치 자료를 사용하여 섭취량의 편차가 큰 2005년도 1일치 자료와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임의영양강화에는 대부분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대상이 되나 본 연구의 목적은 임의 영양강화 최대 안전 수준 결정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므로 대상영양소는 비타민 A,칼슘, 비타민 C로 한정하였다. 대상영양소는 일차로 국민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섭취량 산출이 가능한 영양소 중 흔히 어린이 영양보충제나 식품에 첨가된 영양소로 정하였다.
임의영양강화 대상 식품은 유럽연합과 캐나다 사례를 적용하여 정하였다.3,4) 일차로 모든 가공식품을 강화가능대상 식품으로 하였고 이 가운데 술과 많은 사람들이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은 임의 영양강화를 실시할 경우 영양소 과잉섭취가 우려되고, 또한 이러한 식품은 의무강화대상 식품이 되므로 제외하였다.
이론/모형
에너지와 영양소별로 95백분율에 해당하는 값을 구한 후 Flynn 등13)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100 kcal 당 최대영양강화 수준을 산출하였다. 설정방법은 선행연구7)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으며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12)에 제시된 영양소별 권장섭취량과 상한섭취량을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1) 영양강화 가능 에너지 섭취 비율은 연령대별로 2001~2002년도 국민영양조사에서는 0.36~0.40, 2005년도 조사의 경우는 0.31~0.34이었다. 에너지 섭취의 95백분율은 연령대 별로 전자는 2,325~3,296 kcal, 후자는 2,286~3,814 kcal의 범위를 나타냈다.
2) 비타민 A의 최대 강화 허용수준은 보충제섭취고려 여부에 관계없이 여러 연령층에서 0 μg으로 산출되어 강화 제한 영양소로 제시되었다.
2) 식품에 특정 영양소를 강화하는 것은 영양결핍을 완화하는 수단의 하나이나,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강화 매개식품의 선택과 강화 영양소의 적정 수준 결정 및 국민의 영양문제나 관리 체계까지 포함한 접근이 필요하다.2)
3) 칼슘섭취는 12~14세군에서 95백분위 값이 가장 높았고 최대 강화허용수준은 가장 낮았다. 강화가능식품의 50%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90%가 강화식품을 선택한다고 할 때 12~14세군에서 최대 칼슘강화 허용수준은 100 kcal당 2001~2년도 자료는 290 mg, 2005년도는 242 mg이었다.
3,4) 일차로 모든 가공식품을 강화가능대상 식품으로 하였고 이 가운데 술과 많은 사람들이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은 임의 영양강화를 실시할 경우 영양소 과잉섭취가 우려되고, 또한 이러한 식품은 의무강화대상 식품이 되므로 제외하였다. 여기에 해당하는 강화대상 제외 식품으로는 밀가루, 빵, 파스타 쌀, 우유/크림, 치즈, 버터/마가린, 설탕, 소금, 후추, 그 외 양념, 인공감미료 등이 있다.
4) 비타민 C의 최대강화허용 수준은 3~5세군에서 가장 낮아 분석 자료와 시나리오에 따라 100 kcal 당 77~187 mg의 수준을 보였다. 권장섭취수준의 보충제섭취를 고려하였을 때는 68~164 mg의 범위를 나타냈다.
4%인 반면, 칼슘 섭취량은 모든 연령층에서 부족하였고, 철분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는 평균섭취량이 권장섭취량 보디 낮았다고 보고하였다.8) 부족한 영양소 섭취를 보완하기 위해 영양강화는 주요한 정책 수단이나 어린이는 영양소 섭취의 상한섭취기준이 성인에 비해 낮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강화 식품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경우 영양소 과잉 섭취로 인한 위험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이러한 문제점은 국가 정책 차원에서도 인식되어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는 2006년 5월‘어린이 먹거리 안전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가공식품의 영양강화평가 체계개발을 중점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계절별 자료에서 2일치 식이섭취자료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의 수가 적어 본 연구에서는 하루나 이틀의 식이섭취 자료가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미량영양소섭취 수준은 1일치 식이섭취만을 포함한 2005년도 조사에서 1일이나 2일 식이섭취자료를 가지고 있는 2001~2년 국민영양조사보다 대체로 높았다. 그러나 2005년도 1일치 식이자료는 2001~2년도 자료에 비해 에너지 섭취도 상대적으로 높아 최대강화 허용수준은 대체로 낮게 추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소비자 선택비율을 45%로 가정했을 때 칼슘 강화 최대허용 수준은 각각 580 mg, 484 mg으로 계산되었다. 보충제섭취를 권장섭취수준으로 가정하여 분석한 결과 허용수준은 식이섭취만을 고려한 경우에 비해 20~36%에 지나지 않았다.
소비자 선택 비율을 45%로 하였을 때 최대허용수준은 90% 선택비율에 비해 2배 높았다. 보충제섭취를 권장섭취수준으로 하였을 때 영양강화 최대허용 수준은 다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 2001~1년도와 2005년도 국민영양조사의 극단 영양소섭취 수준은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한 이유 중의 하나로 영양소 섭취의 개인내 변이를 들 수 있다.
비타민 A 섭취수준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15~19세군에서 2001~2년도와 2005년도 국민영양조사 분석 결과 일일 1,239 μg, 1,674 μg으로 가장 높았고 3~5세군에서 각각 805 μg과 1,148 μg으로 가장 낮았다 (Table 2).
칼슘섭취의 95백분율 섭취수준은 12~14세군에서 가장 높았고 연령대가 낮은 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Table 3). 비타민 A와 같은 방법으로 영양소 강화최대허용 수준을 산출한 결과 50% 제품에 영양소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90%가 강화식품을 선택한다고 할 때 최대 칼슘강화 허용 수준은 2001~2년도 자료는 290~407 mg/100 kcal, 2005년도 경우는 242~405 mg/100 kcal이었다. 소비자 선택 비율을 45%로 가정했을 때 칼슘 강화 최대허용 수준은 자료에 따라 100 kcal 당 580~814 mg, 484~810 mg으로 계산되었다.
보충제섭취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식품의 50%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90%가 강화 제품을 선택한다고 할 때 최대 비타민 C 강화수준은 2001~2년도 자료는 연령대별로 77~267 mg/100 kcal, 2005년도 자료는 93~233 mg/100 kcal의 범위를 나타냈다. 소비자 선택 비율을 45%로 하였을 때 최대허용수준은 90% 선택비율에 비해 2배 높았다. 보충제섭취를 권장섭취수준으로 하였을 때 영양강화 최대허용 수준은 다소 감소하였다.
18)로 계산된다. 소비자 선택비율을 45%로 가정한 시나리오 (3~5세 어린이 PFF = 0.09)에서는 각각 154 mg/100 kcal, 187 mg/100 kcal로 산출되었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영양보충제 섭취량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Rasmussen 등의 연구10)와 같이 보충제 섭취를 권장 섭취 수준으로 가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한 결과 경우에 따라 이보다 다소 낮은 수준인 100 kcal 당 68 mg, 82 mg (이상 PFF = 0.
에너지 섭취의 95백분율에 해당하는 값은 연령이 높은 군에서 대체로 높았다 (Table 1). 연령대 별로 1,2일치 식이 섭취조사 자료를 포함한 계절별 자료는 2,325~3,296 kcal의 분포를 보였고, 1일치 식이자료로 구성된 2005년도 국민영양조사 자료는 2,286~3,814 kcal의 범위를 나타냈다.
영양소 보충제를 연령대별 권장섭취수준의 100%로 가정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였을 때 영양소 강화 최대허용 수준은 감소되어 2005년도 자료는 모든 연령대에서 0 μg으로 추정되었고, 2001~2년도 자료도 12~19세군에서만 PFF비율에 따라 37~61 μg/100 kcal, 74~121 μg/100 kcal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임의영양강화 최대허용 수준 평가 모형이 미량영양소 강화 최대허용 수준을 정하는 영양정책과 미량영양소 섭취 모니터링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비타민 A 최대 허용 수준은 두 식이섭취 자료 모두에서 0 μg으로 추정되어 영양 강화 제한 영양소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1)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임의영양강화 최대 허용 수준 평가 모형은 미량영양소 강화 최대허용 수준을 정하는 영양정책뿐 아니라 식이와 보충제로부터 섭취하는 미량영양소 섭취를 모니터링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소 섭취의 개인내 변이가 제대로 고려되지 못하면 극단 영양소 섭취수준이 과대하게 평가된다. 따라서 영양소 과잉 섭취에 따른 위험을 올바르게 평가하기 위해선 식이섭취의 개인내 변이를 고려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체 대상자를 적어도 이틀 이상 조사한 자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어린이 영양소 보충제 섭취에 대한 자료가 미흡하여 이에 대한 자료 수집과 함께 영양소 보충제 데이터베이스 개발도 필요하다.
따라서 영양소 과잉 섭취에 따른 위험을 올바르게 평가하기 위해선 식이섭취의 개인내 변이를 고려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체 대상자를 적어도 이틀 이상 조사한 자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어린이 영양소 보충제 섭취에 대한 자료가 미흡하여 이에 대한 자료 수집과 함께 영양소 보충제 데이터베이스 개발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도에 실시한 소비자와 식품업체 대상 연구와 2001~2년도와 2005년도 국민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PFF를 산출하였으나 영양강화식품에 대한 소비자나 식품업체 인식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이섭취와 함께 이에 대한 모니티링은 꾸준히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위해평가에 관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정책에 적용되기 위해선 위해관리 측면에서 결과를 고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린이가 주로 먹는 식품에 영양소가 강화된다고 할 때 전 연령층의 어린이가 대상이 된다.
또한 국내 어린이 영양소 보충제 섭취에 대한 자료가 미흡하여 이에 대한 자료 수집과 함께 영양소 보충제 데이터베이스 개발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도에 실시한 소비자와 식품업체 대상 연구와 2001~2년도와 2005년도 국민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PFF를 산출하였으나 영양강화식품에 대한 소비자나 식품업체 인식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이섭취와 함께 이에 대한 모니티링은 꾸준히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제조 및 가공 과정에서 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에 영양소 및 기능성 성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식품 생산업체에서는 다양한 영양강화식품을 생산하고 있어 향후 식품 시장에서 영양강화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 그러나 최근 시판되는 영양강화식품의 경우 영양표시 시행에 대한 우려 기준이 없어 특정 영양소의 과잉 섭취, 기능성 성분의 무분별한 첨가, 부적절한 매개식품의 선택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영양강화란 무엇인가?
영양강화는 인구집단의 영양소 부족을 예방 혹은 교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품에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첨가하는 것을 의미한다.2) 식품에 특정 영양소를 강화하는 것은 영양결핍을 완화하는 수단의 하나이나,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강화 매개식품의 선택과 강화 영양소의 적정 수준 결정 및 국민의 영양문제나 관리 체계까지 포함한 접근이 필요하다.
적절한 강화 수준을 설정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
적절한 강화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강화 영양소의 종류와 강화 매개 식품, 영양소의 적정 강화수준에 대한 가이드라인, 소비자와 생산자의 강화식품 선택 비율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3-4) 캐나다나 유럽연합,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주요국은 영양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강화 대상 영양소, 영양강화 대상 식품 및 적절한 강화 수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나3-6) 한국의 경우 관련 기준은 매우 미흡하다. 선행연구에서는 성인에서 일부 비타민과 무기질의 일반식품에의 임의강화 안전 수준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시판되는 영양강화식품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이에 식품 생산업체에서는 다양한 영양강화식품을 생산하고 있어 향후 식품 시장에서 영양강화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 그러나 최근 시판되는 영양강화식품의 경우 영양표시 시행에 대한 우려 기준이 없어 특정 영양소의 과잉 섭취, 기능성 성분의 무분별한 첨가, 부적절한 매개식품의 선택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참고문헌 (14)
Oh SY. A study on th development of nutrient fortification guidelines for conventional foods. Final report,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04
Institute of Medicine, National Academy. Dietary Reference Intakes: guiding principles for nutrition labelling and fortification. National Academy Press, Washington DC; 2004
Health Canada. Addi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to Foods; 2005
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 on the addi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and of certain other substances to foods; 2003
Export group on vitamins and minerals. Safe upper levels for vitamins and minerals. Food Standards Agency, London; 2003
Food Standard Agency New Zealand. Fortification Implementation Framework: Addi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to Food. F. S. A. N. Zealand; 2005
Chung HR, Oh SY. Estimation of safe maximum levels of vitamins and minerals to foods. Korean J Nutr 2006; 39(7): 692-698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ports on the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Gwachun, Kyonggi-do, Korea: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06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 Comprehensive plan for Food Safety of the Children. Available from: http://www.kfda.go.kr/open_content/administrative/nspector_view.php?seq212&&kind1&menucode101006000
Rasmussen SE, Anderson NL, Dragsted LO, Larsen JC. A safe strategy for addi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to foods. Eur J Nutr 2006; 54: 123-135
Kloosterman J, Ftansen HP, der Stoppelaar J, Verhagen H, Rompelberg. Safe addition of vitamins and minierals to foods: setting maximum levels for fortification in Netherlands. Eur J Nutr 2007; 46: 220-229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Seoul; 2005
Flynn A, Moreiras O, Stehle P, Fletcher RJ, Muller DJ, Rolland V. Vitamins and minerals: A model for safe addition to foods. Eur J Nutr 2003; 42: 118-13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