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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이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유지류와 양념류 배제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로 방법 및 해석에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식품섭취빈도조사의 특성상 제한된 레시피로 개개인의 양념의 종류와 섭취량을 고려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 또한 각각 다른 방법으로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의 관련성은 Pearson corelation coefficient 값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모든 결과는 남녀 간의 결과 양상이 유사하여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제시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AS 9.
- 이에 이 연구에서는 한 농촌지역에서 식생활 요인 평가를 위해 개발하여 사용되고 있는 음식을 기초로 한 식품 섭취빈도 조사지를 이용하여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여 산출한 영양소 섭취량과 제외하고 산출한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하여 유지류와 양념류가 대상자 영양소 섭취량과 섭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3)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위의 3가지 형태의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여 영양소 섭취량의 비교와 상관성, 영양소 섭취 분포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 연구에 사용된 식품섭취빈도조사지는 총 121개 항목으로 한국인 상용 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Table 1), 식품 섭취빈도는 거의 안 먹음에서 일 3회까지 총 9개의 범주로 구성되어 있고, 섭취량은 정량법으로 수정하였다. 모든 조사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사전에 조사원 교육 후 조사를 수행하였다.
- 식품섭취빈도조사의 각각 항목에 대한 레시피와 영양소 데이터 베이스는 한국영 양학회 의 영 양평 가프로그램 CAN-Pro 2.011)를 기본으로 하였고, 영양소 섭취량 산출은 다음의 3가지 형태로 산출하였다. 1) 전체 영양소 섭취량, 2) 유지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3)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 식품섭취빈도조시지는 Kim 등10)에 의하여 타당성이 검증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식품섭취빈도조사지는 총 121개 항목으로 한국인 상용 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Table 1), 식품 섭취빈도는 거의 안 먹음에서 일 3회까지 총 9개의 범주로 구성되어 있고, 섭취량은 정량법으로 수정하였다.
- 조사는 신체 계측, 일반생활 설문, 식품섭 취 빈도조사로 3부분으로 수행되었다. 신장과 체중은 대상자가 신발을 신지 않고 가벼운 측정 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동화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되었고, 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체중 (kg)을 신장 제곱 (m2)으로 나눈 값을 이용하였다. 일반생활설문과 식품 섭취빈도 조사는 일대일 대면면접으로 수집되었다.
- 연구에 사용된 식품섭취빈도조사지는 총 121개 항목으로 한국인 상용 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Table 1), 식품 섭취빈도는 거의 안 먹음에서 일 3회까지 총 9개의 범주로 구성되어 있고, 섭취량은 정량법으로 수정하였다. 모든 조사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사전에 조사원 교육 후 조사를 수행하였다.
- 일반생활설문과 식품 섭취빈도 조사는 일대일 대면면접으로 수집되었다. 일반 생활 설문 조사지는 나이, 성별, 교육정도, 질병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질병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결혼 유무, 흡연상태 (현재흡연, 과거흡연, 비흡연), 음주상태 (현재 음주, 과거음주, 비음주), 운동 (가벼운 운동, 보통의 운동, 격렬한 운동)으로 구성되었다.
- 지역보건 센터에서 수행되었다. 조사는 신체 계측, 일반생활 설문, 식품섭 취 빈도조사로 3부분으로 수행되었다. 신장과 체중은 대상자가 신발을 신지 않고 가벼운 측정 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동화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되었고, 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체중 (kg)을 신장 제곱 (m2)으로 나눈 값을 이용하였다.
- 따라서, 양념류의 조사가 없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하여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할 경우 결과에 대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식물성지방, 비타민 E, 나트륨을 주요 식이 요인으로 영향을 규명하고자 할 때,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한 음식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사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대상 데이터
- 2%가 64세 이상인 고령사회이며, 4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 연구 대상은 현재 양평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 419명으로 구성되었고, 그 중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완성한 1, 348명에서 섭취 열량이 500 kcal 미만, 4, 000 kcal 초과인 45명을 제외하여, 분석에 이용된 대상은 총 1, 303명 (남자 478명, 여자 825 명)이었다. 이 연구는 한양대학교 의료센터 임상시험 심의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의 승인을 받았고, 모든 대상자에게 검사 시작 전에 사전 동의서를 받았다.
- 연구가 진행된 지역은 서울 동부의 경기도에 위치한 농촌사회로 인구의 15.2%가 64세 이상인 고령사회이며, 4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 연구 대상은 현재 양평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 419명으로 구성되었고, 그 중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완성한 1, 348명에서 섭취 열량이 500 kcal 미만, 4, 000 kcal 초과인 45명을 제외하여, 분석에 이용된 대상은 총 1, 303명 (남자 478명, 여자 825 명)이었다.
- 이 연구에 고려된 유지류로는 참기름과 콩기름을 양념류로는 마늘, 파, 양파, 간장,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설탕, 후추가루, 생강, 참깨 등이 포함되었다. 단, 식품 성분분석표에서 단일 식품으로 영양소 함량을 제공하는 김치류에 포함된 양념류와 섭취량을 단일항목으로 조사할 수 있는 항목, 예를 들어, 양념 외로 먹는 된장, 고추장, 마늘은 제외 양념에 포함하지 않았다.
- 자료의 수집기간은 2004년 2월부터 2005년 8월까지였으며, 경기도 양평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지역사회 지역보건 센터에서 수행되었다. 조사는 신체 계측, 일반생활 설문, 식품섭 취 빈도조사로 3부분으로 수행되었다.
데이터처리
- 사용하였다.12) 전체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그리고 전체 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수준을 비교하였고, 영양소 섭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상대적 섭취량에 따라 5개 분위로 나누고, 카파 값을 이용하여 대상자 분포의 일치 정도를 평가 하였으며,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백분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분포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각 다른 방법으로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의 관련성은 Pearson corelation coefficient 값을 제시하였다.
- 12) 전체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그리고 전체 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수준을 비교하였고, 영양소 섭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상대적 섭취량에 따라 5개 분위로 나누고, 카파 값을 이용하여 대상자 분포의 일치 정도를 평가 하였으며,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백분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분포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각 다른 방법으로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의 관련성은 Pearson corelation coefficient 값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모든 결과는 남녀 간의 결과 양상이 유사하여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은 열량을 보정하지 않은 값과 잔차모형 (residual method)을 이용하여 총 열량을 보정한 값을 사용하였다.12) 전체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 그리고 전체 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수준을 비교하였고, 영양소 섭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상대적 섭취량에 따라 5개 분위로 나누고, 카파 값을 이용하여 대상자 분포의 일치 정도를 평가 하였으며,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백분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분포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수 있다.7)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양이 많은 유지류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으로 주로 식물성기름이고, 양념류로는 장류와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이 있고, 양념류로 사용되는 채소류로는 마늘, 파, 양파 등이 있다.8) 식물성기름에는 열량과 지방, 비타민 E 등의 함유량이 높고, 양념류로 사용되는 채소류에는 섬유소 및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미량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 7)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양이 많은 유지류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으로 주로 식물성기름이고, 양념류로는 장류와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이 있고, 양념류로 사용되는 채소류로는 마늘, 파, 양파 등이 있다.8) 식물성기름에는 열량과 지방, 비타민 E 등의 함유량이 높고, 양념류로 사용되는 채소류에는 섬유소 및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미량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소금은 나트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설탕은 당질의 함량이 높다.
- 91)이었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98이었으며, 열량 보정전과 유사하게 비타민 E를 제외한 그 외 영양소는 0.9 이상의 값을 보였다. 비타민 E의 값은 0.
- 98) 이었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99 로 모든 영양소에서 0.9 이상의 값을 보이고 있었다.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E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높은 일치도를 보이고 있었고, 식물성 지방은 단순 카파지수 0.
- 95)였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99였고, 비타민 E를 제외한 그 외 영양소는 0.9 이상의 값을 보였다. 비타민 E의 값은 0.
- 결론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유지류와 양념류는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E, 나트륨의 영양소 섭취량과 영양소 섭취량에 따른 대상자 분포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따라서, 양념류의 조사가 없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하여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할 경우 결과에 대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 그 결과, 총 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를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 열량,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아졌고, 단순 카파지수는 각각 0.95 (Kw = 0.98), 0.64 (Kw = 0.81), 0.59 (Kw = 0.79)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과 총 영양소 섭취량과 비교하면,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였을 때, 유지류와 양념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인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레티놀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고, 그 중 식물성 지방 (K = 0.
- 80)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다른 영양소에는 없었으며, 비타민 E의 경우 높은 분위에서 낮은 분위로 분리된 비율이 0.4%였다.
- 79) 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나타냈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를 제외한 영양소에서는 없었으며, 비타민 E의 경우는 가장 높은 분위에서 가장 낮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0.4%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경우,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분류 일치 정도는 평균 95.
- 70)로 다른 영양소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에서 낮은 분위에서 높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0.8% 였다. 열량 보정 후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경우,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분류 평균 93.
- 79)로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에서 높은 분위에서 낮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1.2% 였다.
- 84였다.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E, 나트륨에서 열량 보정전과 유사하게 단순카파지수 0.48 (Kw = 0.71), 0.45 (Kw = 0.69), 0.60 (Kw = 0.79)로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에서 높은 분위에서 낮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1.
- 9 이상의 값을 보이고 있었다.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E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높은 일치도를 보이고 있었고, 식물성 지방은 단순 카파지수 0.64 (Kw = 0.81), 비타민 E는 단순 카파지수 0.59 (Kw = 0.79) 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나타냈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를 제외한 영양소에서는 없었으며, 비타민 E의 경우는 가장 높은 분위에서 가장 낮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0.
- 89였다. 식물성지방과 비타민 E, 나트륨이 단순 카파지수 각각 0.60 (Kw = 0.78), 0.58 (Kw = 0.77), 0.61 (Kw = 0.80)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다른 영양소에는 없었으며, 비타민 E의 경우 높은 분위에서 낮은 분위로 분리된 비율이 0.
- 열량 보정 전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와 제외하지 않은 경우의 분류 일치 정도는 평균 98.4% (Lowest), 98.2% (highest)였으며, 단순카파지수는 평균 0.96 (Kw = 0.98) 이었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
- 열량 보정 후 유지류를 제외하였을 경우,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분류 일치도는 95.9% (Lowest), 95.2% (highest) 였고, 단순 카파지수는 평균 0.90 (Kw = 0.95)였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0.
- 8% 였다. 열량 보정 후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경우,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분류 평균 93.3% (Lowest), 92.3% (highest)였고, 단순 카파지수는 평균 0.83 (Kw = 0.91)이었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
- 열량을 보정하고 본 일치도의 결과는 보정하기 전과 유사하나 일치도의 정도는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영양역학 연구에서는 열량 보정 영양소 섭취량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의 차이에 의한 열량 섭취량의 영향을 배제한 식사의 영양소 구성의 영향을 보고자 할 때 많이 이용되고, 현재 영양과 질병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영양역학분야에서 열량을 보정하여 흔히 분석된다.
- 열량 보정 전과 보정 후로 제시하였다. 열량을 보정하기 전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유지류를 제외하여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은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열량, 식물성 지방, 비타민 E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p < 0.001). 그 외 영양소는 유지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로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다.
- 84였다. 열량을 보정하기 전과 동일하게 식물성 지방은 단순 카파지수 0.50 (Kw = 0.72), 비타민 E는 0.47 (Kw = 0.70)로 다른 영양소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극단군으로 분류되는 비율은 비타민 E에서 낮은 분위에서 높은 분위로 분류되는 비율이 0.
- 001). 열량을 보정하여 비교하면,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물성단백질, 동물성지방, 비타민 A, 베타 카로테인, 비타민 R, 비타민 B6, 비타민 C, 엽산, 나이아신,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콜레스테롤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경우, 탄수화물, 식물성단백질, 식물성지방, 섬유소, 비타민 A, 베타■카로테인,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엽산, 나이아신, 비타민 E, 칼슘, 인, 철, 칼륨, 나트륨, 아연의 섭취량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유의하게 높았다.
- 8 이하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영양소 섭취 분포 일치도는 열량 보정 후에 보정 전보다 더 낮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의 섭취량을 저 평가하였고,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수준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유지류나 양념류의 조사-가 없는 식품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이용하여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할 경우 결과에 대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 그 외 영양소는 유지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로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여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은 유지류와 양념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인 동물성단백질, 동물성지방, 레티놀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p < 0.001). 열량을 보정하여 비교하면,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물성단백질, 동물성지방, 비타민 A, 베타 카로테인, 비타민 R, 비타민 B6, 비타민 C, 엽산, 나이아신,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콜레스테롤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 8 미만인 영양소는 식물성지방, 비타민 E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였을 경우 유지류와 양념류에 포함되지 않은 영양소인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레티놀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으며, 단순 카파지수가 0.8 미만인 경우는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열량 보정 전에 비하여 보정 후 일치도가 다소 낮았다. 그러나 극단군으로 분리되는 비율은 다소 낮았다.
- 4%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경우,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분류 일치 정도는 평균 95.5% (Lowest), 95.1% (highest)였으며, 단순카파지수는 평균 0.89 (Kw = 0.95)였다.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은 평균 0.
- 열량을 보정하여 비교하면,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물성단백질, 동물성지방, 비타민 A, 베타 카로테인, 비타민 R, 비타민 B6, 비타민 C, 엽산, 나이아신,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콜레스테롤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경우, 탄수화물, 식물성단백질, 식물성지방, 섬유소, 비타민 A, 베타■카로테인,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엽산, 나이아신, 비타민 E, 칼슘, 인, 철, 칼륨, 나트륨, 아연의 섭취량은 제외하기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유의하게 높았다.
- 79)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영양소 섭취량과 총 영양소 섭취량과 비교하면,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였을 때, 유지류와 양념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인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레티놀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고, 그 중 식물성 지방 (K = 0.64, Kw = 0.81), 비타민 E(K = 0.59, Kw = 0.79), 나트륨(K = 0.61, Kw = 0.80)의 단순 카파지수는 0.8 이하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영양소 섭취 분포 일치도는 열량 보정 후에 보정 전보다 더 낮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의 섭취량을 저 평가하였고,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수준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다.
- 영양역학 연구에서는 열량 보정 영양소 섭취량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의 차이에 의한 열량 섭취량의 영향을 배제한 식사의 영양소 구성의 영향을 보고자 할 때 많이 이용되고, 현재 영양과 질병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영양역학분야에서 열량을 보정하여 흔히 분석된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였을 경우 제외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여 열량 보정 후 일치도의 정도가 더욱 감소하였다는 것은 질병과 영양 관련성의 오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을 제안한다.
- 이 연구결과에서 각각 다른 방법으로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의 상관성은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양호한 값을 보여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한 경우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연구에서 유지류를 제외한 경우 영양소 섭취량은 다른 영양소의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열량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E의 섭취량의 차이를 보였고,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한 경우는 유지류에서 차이를 보였던 열량, 식물성 지방, 비타민 E외에도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에 차이를 보였다. Shim 등13)은 직접 가구당 1일 양념섭취량 조사한 후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조사된 영양소섭취량과 양념 섭취량을 포함한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양념에 의해 섭취량이 증가한 영양소는 열량 지방 베타-카로테인, 철분이었다고 보고하였고, 열량과 지방섭취량증가의 주된 원인은 양념으로 사용되는 들기름, 참기름, 식용류였고, 베타-카로테인과 철분은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섭취였다고 보고하였다.
- Shim 등13)은 직접 가구당 1일 양념섭취량 조사한 후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조사된 영양소섭취량과 양념 섭취량을 포함한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양념에 의해 섭취량이 증가한 영양소는 열량 지방 베타-카로테인, 철분이었다고 보고하였고, 열량과 지방섭취량증가의 주된 원인은 양념으로 사용되는 들기름, 참기름, 식용류였고, 베타-카로테인과 철분은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섭취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였을 경우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섭취량 차이를 보였으나, 그 중 섭취량의 큰 차이를 보이는 식물성지방 섭취량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유지류 및 양념류로는 이 연구논문에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참기름이 10.3%, 콩기름은 15.1%였고, 비타민 E에는 참기름, 콩기름이 각각 6.1%, 31.4%였다. 나트륨의 섭취량에는 소금이 12.
- 전체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8 (+ 13)세였으며, 교육 수준은 9.3 (+ 3.6)년으로 중학교 졸업수준이었고, 대부분 결혼한 상태 (82.7%)였다 평균 BMI는 24.5 (+ 3.2)였으며, 현재 흡연자의 비율은 16.7%, 현재 음주자의 비율은 42.5% 였다. 유지류와 양념류의 섭취량은 참기름 2.
- 전체 영양소 섭취량과 유지류를 제외하고 산출한 영양소 섭취량,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고 산출한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 유지류만을 제외하였을 경우, 열량, 식물성 지방, 비타민 E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고, 이중, 단순 카파지수 0.8 미만인 영양소는 식물성지방, 비타민 E였다. 유지류와 양념류를 모두 제외하였을 경우 유지류와 양념류에 포함되지 않은 영양소인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레티놀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으며, 단순 카파지수가 0.
후속연구
-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음식 기반 식품섭취 빈도조사지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영양소 산출량을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결과로 가정하여 어떠한 영양소가 영향을 받는지 분석한 것으로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과 관련된 연구 시 정확한 연구결과를 위해서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의 경우 구성에 유지류와 양념류를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대상자에게 식품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와 음식기반 식품섭취 빈도조사지를 동시에 조사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보다 정확한 반복 24시간 회상이나 식사 기록과 같은 타당도 검증 자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제한점이 있어 추후 3가지 방법을 상호 비교할 수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그러나 다른 양념류나 장류의 섭취량은 차이를 보여 음식을 기초로 한 설문지라도 개인의 유지류 및 양념류의 섭취량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한다는 제한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둘째, 농촌지역에 국한하여 도시지역으로의 일반화가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앞서 인용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8)에서 대도시 지역과 읍면지역의 유지류와 양념류 섭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대부분의 유지류와 양념류 섭취량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았으나 콩기름과 된장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 콩기름은 열량, 식물성 지방, 비타민 E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유지류이고, 된장은 나트륨 섭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양념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추후 도시지역의 조사 또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이 연구는 음식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제외한 경우를 비교한 연구로,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 조사와 음식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각각 조사하여 직접적으로 비교하지는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 영양소 섭취 분포 일치도는 열량 보정 후에 보정 전보다 더 낮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경우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의 섭취량을 저 평가하였고,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수준의 분포에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유지류나 양념류의 조사-가 없는 식품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이용하여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할 경우 결과에 대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 따라서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는 추후 도시지역의 조사 또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이 연구는 음식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제외한 경우를 비교한 연구로,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 조사와 음식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각각 조사하여 직접적으로 비교하지는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음식 기반 식품섭취 빈도조사지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영양소 산출량을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결과로 가정하여 어떠한 영양소가 영향을 받는지 분석한 것으로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과 관련된 연구 시 정확한 연구결과를 위해서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의 경우 구성에 유지류와 양념류를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 셋째, 이 연구는 음식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제외하지 않은 경우와 제외한 경우를 비교한 연구로,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 조사와 음식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를 각각 조사하여 직접적으로 비교하지는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음식 기반 식품섭취 빈도조사지에서 유지류와 양념류를 포함하지 않은 영양소 산출량을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결과로 가정하여 어떠한 영양소가 영향을 받는지 분석한 것으로 식물성 지방, 비타민 E, 나트륨과 관련된 연구 시 정확한 연구결과를 위해서는 식품기반 식품섭취빈도조사의 경우 구성에 유지류와 양념류를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대상자에게 식품기반 식품 섭취빈도 조사와 음식기반 식품섭취 빈도조사지를 동시에 조사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보다 정확한 반복 24시간 회상이나 식사 기록과 같은 타당도 검증 자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제한점이 있어 추후 3가지 방법을 상호 비교할 수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첫째, 식품섭취빈도조사의 특성상 제한된 레시피로 개개인의 양념의 종류와 섭취량을 고려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조사의 방법에 따른 차이로 절대 섭취량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이 연구 대상자의 유지류와 양념류 섭취량을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8)의 유지류와 양념류의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 참기름과 콩기름, 소금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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