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호트에서 사상체질(四象體質)에 따른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 유병솔(有病率)과 관련요인 Association between Risk Factors and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in Wonju Cohort Study원문보기
1. Objectives The risk for cardiovascular diseases increases significantly when multiple risk factors exist, as in the form of metabolic syndrome, compared to a single risk factor.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nd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s...
1. Objectives The risk for cardiovascular diseases increases significantly when multiple risk factors exist, as in the form of metabolic syndrome, compared to a single risk factor.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nd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nd Sasang Constitutional Types. 2. Methods 666 subjects(280 men and 386 women), more 40 years old, in a rural community study were examined in point of Sasang Constitution and metabolic syndrome. 3. Results 1) Their Constitutional distribution were Taeeumin 436 persons (65.5%), Soyangin 83 persons (12.5%), Soeumin 147 persons (22.1%) and no Taeyangin diagnosed by PSSC. 2) Body weight, BMI, waist circumstance and hip circumstance were significantly high in Taeeumin group like previous study results. 3)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32.0%, especially 27.1% in men and significantly higher as 35.5% in women than men. 4) In men,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1.4% in Soyangin, 2.9% in Soeumin and significantly high as 22.9% in Taeeumin. 5) In women,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12.5% in Soyangin, 3.6% in Soeumin and significantly high as 47.6% in Taeeumin. 6) Hazard ratios for metabolic syndrome were 1.14 for women to men, 2.34 for those at the age of 60s to 40s, 1.95 for Soyangin to Soeumin and 3.39 for Taeeumin to Soeumin. 4. Conclusions Sasang Constitutional Type may be an significant risk factor for metabolic syndrome and regimen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al Type is thought to be needed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1. Objectives The risk for cardiovascular diseases increases significantly when multiple risk factors exist, as in the form of metabolic syndrome, compared to a single risk factor.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nd evalu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nd Sasang Constitutional Types. 2. Methods 666 subjects(280 men and 386 women), more 40 years old, in a rural community study were examined in point of Sasang Constitution and metabolic syndrome. 3. Results 1) Their Constitutional distribution were Taeeumin 436 persons (65.5%), Soyangin 83 persons (12.5%), Soeumin 147 persons (22.1%) and no Taeyangin diagnosed by PSSC. 2) Body weight, BMI, waist circumstance and hip circumstance were significantly high in Taeeumin group like previous study results. 3)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32.0%, especially 27.1% in men and significantly higher as 35.5% in women than men. 4) In men,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1.4% in Soyangin, 2.9% in Soeumin and significantly high as 22.9% in Taeeumin. 5) In women,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was 12.5% in Soyangin, 3.6% in Soeumin and significantly high as 47.6% in Taeeumin. 6) Hazard ratios for metabolic syndrome were 1.14 for women to men, 2.34 for those at the age of 60s to 40s, 1.95 for Soyangin to Soeumin and 3.39 for Taeeumin to Soeumin. 4. Conclusions Sasang Constitutional Type may be an significant risk factor for metabolic syndrome and regimen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al Type is thought to be needed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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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40~70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주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사상체질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과 비만 및 혈당 등 위험요인간의 연관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사상체질 음성분석기는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BMI가 자동으로 산출되어 체질 구분의 parameter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상체질전문의의 판단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사상체질 진단시 태양인이 확보되지 못한 점이다. 이는 시상체질 음성분석기로 분석한 결과를 해당 체질로 인정하고 추가적인 전문의 판단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평생건강관리사업 중 2006년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서 시행된 원주 코호트 사업에 참여한 40~70세의 남성 280명과 여성 386명, 총 666명을 연구대상으로 사상체질 음성분석기로 체질을 판정하고,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비만, 혈당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사상체질 판정은 태음인 436명(65.5%), 소양인 83명(12.5%), 소음인 147명(22.1%)으로 조사되었다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사상체질 음성분석기(PSSC)를 이용하였다. PSSC는 사상체질의 진단기준 중 사기(詞気) 부분에 해당하는 목소리 혹은 말투이며, 사상체질에 따라서 목소리의 고저, 강약, 옥타브 등 음성 항목이 차이가 나는 점을 이용해 만들어진 도구이다.
사상체질음성분석기 (Phonetic System for Sasang Constitution, f주)보이스원, Korea)를 이용해 모든 대상자의 음성 녹음을 분석해 나온 사상체질을 해당 체질로 판정하였다.
연구 대상에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성별 연령, 비만도 흡여 음주, 사상체질을 독립 변수로 하고, 대사증후군을 종속 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그 위험도를 알아보았다. 또한, 성별과 연령 및 체질량지수등을 보정한 상태에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교차비 및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연구대 싱에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성, 연령, 비만도 흡연, 음주, 사상체질을 독립변수로 하고, 대사증후군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그 위험도를 알아보았다. 또한 성과 연령 및 체질량지수 등을 보정한 상태에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교차비 및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연구였던 것과 차별화되며, 특히 비만.혈당과 관련된 임상적 위험 요인을 더 자세히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데이터
2006년 7월 2일부터 8월 W 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서 시행된 원주 코호트 사업에 참여한 40~ 70세의 남성 280명과 여성 386명, 총 66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사후분석은 등분산인 경우 Scheffe법, 등분산이 아닌 경우 Tanhame법을 사용하였다. 관련 요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으로 산출하고, 양측성으로 PC0.05일 때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test)을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상호 비교에서 두 집단간에는 student t-test로 하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 비교에서는 분산분석 (ANOVA)으로 하였다. 사후분석은 등분산인 경우 Scheffe법, 등분산이 아닌 경우 Tanhame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성과 연령 및 체질량지수 등을 보정한 상태에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교차비 및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또한, 성별과 연령 및 체질량지수등을 보정한 상태에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교차비 및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성별, 연령별, 사상체질별 및 구성인자별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산정한 후 필요시 교차분석(chi- square test)을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상호 비교에서 두 집단간에는 student t-test로 하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 비교에서는 분산분석 (ANOVA)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상호 비교에서 두 집단간에는 student t-test로 하고, 세 집단 이상의 평균 비교에서는 분산분석 (ANOVA)으로 하였다. 사후분석은 등분산인 경우 Scheffe법, 등분산이 아닌 경우 Tanhame법을 사용하였다. 관련 요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으로 산출하고, 양측성으로 PC0.
2. 기존 연구 논문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비만, BMI, 허리둘레나 엉덩이 둘레에서 태음인 집단이 다른 체질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3.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전체 32.0%, 남성 27.1%, 여성 35.5%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4. 남성의 체질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소양인 집단 1.4%, 태음인 집단 22.9%, 소음인 집단 2.9%로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4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았고, 50대에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이 태음인 집단에 비해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았다.
5. 여성의 체질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소양인 집단 12.5%, 태음인 집단 47.6%, 소음인 집단 3.6%로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6.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살펴보았을 때, 남성에 비해 여성이 1.16배, 40대에 비해 50대에서 1.%배 60대에서 2.42배 위험도로 높아졌고, 사상체질에 따른 위험도는 소음인에 비해 태음인이 2.14 배 증가하였다.
7. 사상체질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로 유의하며, 사상체질진단 및 이에 따른 양생법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93) 로 높아졌다. BMI 에 따른 위험은 BMI가 증가할수록 L38배(95%CI = 1.25 - 1.52)로 유의하게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흡연에 따른 위험은 증가하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음주에 따른 위험도는 오히려 낮아졌지만 역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사상체질에 따른 위험도는 소음인 집단을 중심으로 했을 때 소양인 집단이 1.
BMI, 음주 흡연 사상체질의 변수까지 보정한 상태의 경우 성별에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남성에 비해 여성이 1.16배(95%CI = 0.67 - 2.0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증가 경향도 유의하게 유지되었는데, 50 - 59세에서는 1.
BMI, 음주, 흡연, 사상체질의 변수까지 보정한 상태의 성별에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남성에 비해 여성이 1.16배(95%CI = 0.67 - 2.0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증가 경향도 유의하게 유지되었는데, 50 - 59세에서는 1.
93)로 높아졌다. BMI에 따른 위험은 BMI가 증가할수록 1.38배(95%CI = 1.25 - 1.52)로 유의하게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흡연에 따른 위험은 증가하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음주에 따른 위험도는 오히려 낮아졌지만 역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사상체질에 따른 위험도는 소음인 집단을 중심으로 했을 때 소양인 집단이 1.
고혈압, 공복혈당, 복부비만에서는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중성지방과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양인 집단과 태음인 집단이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7).
고혈압, 높은 공복혈당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유병률이 높았고, 낮은 HDL-콜레스테롤과 복부비만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유병률이 높았다. 높은 중성지방에서는 남성과 여성간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5).
고혈압과 공복혈당에서는 체질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성지방과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양인 집단과 태음인 집단이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복부비만에서는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6).
남성에서는 평균 연령 57.0세, 평균 신장 166.0cm, 평균 체중 65.1kg, 평균 허리 둘레 83.9cm, 평균 엉덩이 둘레는 92.8cm, 평균 BMI 23.6kg/m2이었다 체중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에서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1).
남성의 L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양인 집단과 태음인 집단이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H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음인 집단이 태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여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대사 증후군 유병률도 직선적인 경향으로 증가하였고,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40대에서 50대로 연령이 증가하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50대에서 60대 이상으로는 완만한 증가 경향을 보인 반면,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52)로 유의하게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흡연에 따른 위험은 증가하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음주에 따른 위험도는 오히려 낮아졌지만 역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사상체질에 따른 위험도는 소음인 집단을 중심으로 했을 때 소양인 집단이 1.39배(95%CI = 0.55 - 3.53)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태음인 집단은 2.14배(95%CI = 0.93 - 4.89)로 유의하게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Table 18).
성과 연령만을 보정한 상태에서 대사증후군의 교차비와 95% 신뢰구간(남성기준)은 남성에 비해 158 배(95%CI = 1.13 - 2.23) 유의하게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연령(40 - 49세 기준)에서도 50 - 59세에서 2.
성별과 연령을 보정한 상태에서 남성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을 나타낼 교차비와 95%신뢰구간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8배(95%CI = 1.13 - 2.23) 유의하게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연령에서도 40 - 49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50 - 59세에서 2.06배(95%CI = 1.32 - 3.21), 60세 이상에서 2.11 배(95%CI = 1.38 - 3.24)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완만한 증가 양상으로 유의하게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체질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면 남.여 모두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 여성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은 이유는 지역적으로 농촌이라는 특성 및 여성의 복부비만이 증가되면서 대사증후군의 차이가 생긴 것이라 여겨진다.
남.여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대사 증후군 유병률도 직선적인 경향으로 증가하였고,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40대에서 50대로 연령이 증가하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50대에서 60대 이상으로는 완만한 증가 경향을 보인 반면,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여성에서는 평균 연령 55.2세, 평균 신장 153.2cm, 평균 체중 57.7kg, 평균 허리 둘레 80.2cm, 평균 엉덩이 둘레는 92.9cm, 평균 BMI 24.6kg/m2었다 남성과 동일하게 체중 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에서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2).
높았다. 여성의 H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음인 집단이 태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여성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서 태음인 집단이 소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공복혈당에서 태음인 집단이 소양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여성의 HDL-콜레스테롤에서는 소음인 집단이 태음인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4).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의 태음인 집단과 소음인 집단은 신장과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0.000, p=0.018), 여성의 소양인 집단과 태음인 집단도 신장과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여성의 소양인 집단과 태음인 집단의 허리 둘레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able 3-1, Table 3-2).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평균 연령 56.0세, 평균 신장 158.6cm, 평균 체중 60.8kg, 평균 허리 둘레 81.8cm, 평균 엉덩이 둘레 92.9cm, 평균 BMK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는 24.2kg/m2이었다.
52)로 유의하게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흡연에 따른 위험은 증가하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음주에 따른 위험도는 오히려 낮아졌지만 역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사상체질에 따른 위험도는 소음인 집단을 중심으로 했을 때 소양인 집단이 1.39배 (95%CI = 0.55 - 3.53)였지만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고, 태음인 집단은 2.14배 (95%CI = 0.93 - 4.89)로 유의하게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한편, 四象体質医学은 東武 李済馬 先生 (1837-10X))01 창안한 독특한 韓国 韓医学으로서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사상체질별 다양한 생리, 병리, 양생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체질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다를 수 있다는 가설을 검승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 가설이 옳다면 조기에 사상체질을 진단하여 양생법과 대사증후군의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한 시상 체질 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는 시상체질 음성분석기로 분석한 결과를 해당 체질로 인정하고 추가적인 전문의 판단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려생활 습관 경제력 등의 요인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대사증후군 관련 연구에 사상체질진단을 추가하여 꾸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여 신뢰성 있는 중재를 통한 대사증후군 구성인자 및 위험인자를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한지를 추가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HOMA-IR, Adiponectin, HbAiC와 같은 비만 및 혈당관련 요인들을 건강검진차원에서 활용한다면 대사증후군의 선별검사로서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사상체질의 진단에서 전문의의 참여없이 음성분석기만을 이용해 해당 체질로 확정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사상체질 음성분석기는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BMI가 자동으로 산출되어 체질 구분의 parameter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상체질전문의의 판단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0)
권혁상. 대사증후군의 역학 및 병인. 임상당뇨병, 20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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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i KG, Zimmet PZ. Definition,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of diabetes mellitus and its complications. Part 1 :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of diabetes mellitus-provisional report of a WHO consultation. Diabet Med. 1998;15:539-553.
Expert Panel 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Cholesterol in Adults. Executive summary of the third report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 Adult Treatment Panel III. JAMA. 2001;285: 2486-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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