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ed factors to contribute the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Methods Nine hundred twenty six persons out of 1774 persons, over 40 years old, participated in community-based cohort in Wonju City of South Korea from June 2006 to Aug...
Objective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ed factors to contribute the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Methods Nine hundred twenty six persons out of 1774 persons, over 40 years old, participated in community-based cohort in Wonju City of South Korea from June 2006 to August 2009.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was carried out by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in Adult Treatment Panel III) and Asian Pacific Criteria for abdominal obesity. The related factors were checked using questionnaire and blood samples. Sasang Constitution was verified by a Sasang Constitution specialist using the results of PSSC(Phonetic System for Sasang Constitution), facial pictures and simplified Sasang Constitutional questionnaires.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rat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SPSS 19.0. Results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rate was 30.3% and the majority of newly categorized as metabolic syndrome was Taeeumin(40.7%). Ther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lik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and female and a significant defense factor like HDL-cholesterol. In terms of constitutional view, ther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lik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 in Soyangin, femal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in Taeeumin, femal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 in Soeumi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efense factor like HDL-cholesterol in only Taeeumin. Conclusions Regimens on metabolic syndrome were considered to be changed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Taeeumin female and Soeumin female should be cautious of body weight and metabolic syndrome when elderly. There are more cautious risk factors in each constitution; systolic blood pressure and triglyceride in Soyangin and fasting blood sugar and serum lipids levels in Soeumin and Taeeumin.
Objective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ed factors to contribute the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Methods Nine hundred twenty six persons out of 1774 persons, over 40 years old, participated in community-based cohort in Wonju City of South Korea from June 2006 to August 2009.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was carried out by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in Adult Treatment Panel III) and Asian Pacific Criteria for abdominal obesity. The related factors were checked using questionnaire and blood samples. Sasang Constitution was verified by a Sasang Constitution specialist using the results of PSSC(Phonetic System for Sasang Constitution), facial pictures and simplified Sasang Constitutional questionnaires.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rat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SPSS 19.0. Results Metabolic syndrome incidence rate was 30.3% and the majority of newly categorized as metabolic syndrome was Taeeumin(40.7%). Ther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lik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and female and a significant defense factor like HDL-cholesterol. In terms of constitutional view, ther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lik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 in Soyangin, femal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fasting blood sugar, triglyceride in Taeeumin, female,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 in Soeumi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efense factor like HDL-cholesterol in only Taeeumin. Conclusions Regimens on metabolic syndrome were considered to be changed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Taeeumin female and Soeumin female should be cautious of body weight and metabolic syndrome when elderly. There are more cautious risk factors in each constitution; systolic blood pressure and triglyceride in Soyangin and fasting blood sugar and serum lipids levels in Soeumin and Taee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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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단면연구에서는 유병환자인 대사증후군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오래전에 진단된 대상자의 경우, 조사시점 독립변수가 결과-원인 관계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추적검사를 통해 신규 대사증후군 발생자를 분석함으로써 원인-결과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의 코호트연구에서 대사증후군 유병환자를 제외하고 신규로 대사증후군으로 편입된 대상자들의 사상체질을 분석하여, 사상체질별로 대사증후군 유발에 영향을 주는 구성요소와 관련 요인를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서 사상체질에 따른 생활습관변경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대사증후군 유발요소를 밝히고자 하였다.
체질을 비롯한 어떤 요인이 대사증후군으로 편입하게 하는지를 살피고 각 체질별로 유의한 관련요인을 검토하여, 각 체질별 대사증후군의 예방방법과 양생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 키, 몸무게 :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해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체질량지수(BMI)를 구하였다.
(2)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 얇은 속옷을 입고 서 있는 자세에서 측정 방법을 표준화하여 배꼽둘레와 위앞장골능의 중간둘레를 측정하여 허리둘레로 하였고, 허리둘레에서 그대로 내려오면서 엉덩이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의 둘레를 엉덩이부분으로 측정하였다.
(3) 혈압 : 10분 이상 안정을 취하게 하고 난 뒤 앉은 자세에서 수은 혈압계로 측정하였다.
(4) 흡연여부 : 설문지를 이용하여 작성하였고, 비흡연, 과거에 흡연하였으나 끊은 경우, 현재 흡연중으로 나눠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5) 음주여부 :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 과거에 마셨으나 끊은 경우, 현재에도 마시는 경우로 나눠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6) 운동여부 :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와 운동을 한다는 2가지의 답가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8) 혈액관련인자 : 간호사가 채혈을 하여 공복혈당,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등은 (주)SCL의 자동화학분석기를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부록1>과 같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경우는 간단한 안내 후에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고, 고령으로 직접 작성이 어려운 경우는 연구원이 설문내용을 읽어주고 응답을 체크하였다. 사상체질전문의가 각 문항에 대한 답가지에 체질별 점수를 주고 합산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체질을 설문지결과에 의한 체질로 하였다.
대상자를 의자에 앉도록 하고 연구원이 50~60cm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머리부터 가슴부위까지 나오도록 안면부 전면사진을 촬영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이 없는 상태에서 독립변수를 측정한 후종속변수인 대사증후군 발생을 3년뒤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코호트내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관련요인이 있는지를 검토한 연구와 달리, 기존에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3년내에 새롭게 발생한 대사증후군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상체질음성분석기(Phonetic System for Sasang Constitution, Voiceone, Korea)를 이용하였고, 대상자가 의자에 앉아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헤드셋과 입과의 거리는 약 1~2cm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편안한 상태에서 평소 말하듯이 발음하도록 하여 ‘아’, ‘이’의 단모음과 ‘우리는 높은 산에 올라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왔습니다’의 문장을 녹음하여 자동으로 분석된 사상체질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복부비만, 고혈압, 당대사장애,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의 5가지 구성요소중 3가지 이상을 가진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이상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만기준을 허리둘레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사상체질진단자료가 있는 1774명중 2005년도부터 2007년까지 1기 조사에서 대사증후군이 이미 있는 대상자 및 추적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대상자 848명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추적조사가 이루어진 926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일부인 농촌지역사회기반 유전체 코호트 연구사업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2006년 6월부터 2006년 8월까지 1차 조사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2차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2009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3차 조사를 시행하여, 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일부인 농촌지역사회기반 유전체 코호트 연구사업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40세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1기 조사를 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기 조사를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사증후군과 대사증후군이 아닌 두 집단 간의 관련요인 분석은 t test를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으로 편입된 대상의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와 사상체질별 심혈관위험인자 중 연속형변수는 상관분석을 시행하였고,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사상체질에 대해서는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비차비(Crude Odds Ratio)와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보정비차비(Adjusted Odds Ratio)를 구하여 사상체질별로 유의한 구성요소를 추출하였다. 유의수준은 0.
또한 본래의 연구의도는 각 체질별로 신규 대사증 후군으로 편입되게 하는 관련요인을 보는 것이었으나, 그 개별적 사례가 너무 다양하여 이를 체계화하지 못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서만 살펴보았다.
통계는 통계패키지 SPSS 19.0을 사용하였으며, 사상체질별로 연속형 변수인, 연령, 체질량지수(BMI), 각종 혈액검사수치, 혈압 등은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으며, 음주, 흡연, 운동과 같은 범주형 변수를 비교할 때에는 카이제곱검정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기 조사에서 대사증후군이 없다가 2기 조사에서 신규로 대사증후군이 발생된 사람은 926명 중 281명으로 30.3%의 발생률을 보였으며, 체질별로는 태음인에서 40.7%로 소양인이나 소음인 체질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1명의 사상체질전문의가 음성체질분석의 결과, 설문지결과에 의한 결과를 확인하여 두 가지가 일치한 경우에는 해당 체질로 판정하고, 두 가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안면사진을 추가적으로 참고하여 체질 진단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였다.
Model III에서는 Model II에 추가적으로 흡연상태, 음주상태, 운동여부, 수면상태를 보정하였을 때, 여전히 소양인에 비해서 태음인은 4.682배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소음인은 유의하지 않았다.
소음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증후군을 종속변수로 하고, 독립변수를 성과 연령만 넣은 Model I과 Model I에 흡연, 음주, 운동, 수면상태를 추가한 Model II에서는 유의한 위험인자는 없었다. Model II에 허리 둘레, 수축기혈압,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혈당을 추가한 Model Ⅲ에서는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94.399배 위험도가 높았으며, 허리둘레, 수축 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이 위험인자로 나타났다(Table 8).
Model II에서는 과거의 흡연이 추가적으로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Model II에 허리 둘레, 수축기혈압,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혈당을 추가한 Model Ⅲ에서는 연령은 유의성이 없어지고,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Table 6)
태음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증후군을 종속변수로 하고, 독립변수를 성과 연령만 넣은 Model I에서는 연령이 유의한 위험인자였으며, Model I에 흡연, 음주, 운동, 수면상태를 추가한 Model II에서는 여전히 연령이 위험인자였다. Model II에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혈당을 추가한 Model Ⅲ에서는 연령은 유의성이 없어지고, 반대로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7.908배의 위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중성지방, 공복혈당, 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예방요소(예방인자)로 나타났다(Table 7).
Model II에서는 연령과 성(남성을 기준으로 함)을 보정하였을 때에도, 소양인에 비해서 태음인은 대사 증후군의 위험도가 3.760배이었으며, 소음인은 유의하지 않았다.
각 체질별로 나눠서 대사증후군 관련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했을 때, 소양인에서는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중성지방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고, 태음인에서는 남성에 비해서 여성,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이 유의한 위험인자이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유의한 예방인자였다. 소음인에서는 남성에 비해서 여성,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이 유의한 위험인자였다.
202배로 증가되었다. 그 밖에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남성보다는 여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억제하는 유의한 예방인자로 나타났다.
기존의 연구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도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는데, 본 연구에서 기존에 대사증후군이 없다가 새로 발생한 비율에서도 태음인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성별로 분류해 보면, 남성에서는 연령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성에서 태음인이 소양인에 비해서 연령이 높은 편이었다.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몸무게, 허리둘레는 태음인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소양인, 소음인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1).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체질별로 흡연, 음주, 운동, 수면시간에 대해서 비교해 본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소양인 체질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남녀 각각 65%, 50%를 차지하는데 비해, 소음인은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34%정도를 나타내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음주에서는 소양인이 다른 체질보다 현재 음주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성에서 흡연, 음주, 운동, 수면의 사상체질별 분포를 분석해 보았을 때 운동에서 소양인 중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5.4%인데, 소음인 중에서는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4.3%이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면시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대사증후군 집단과 정상군의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결과를 보면, 엉덩이 둘레를 제외하고 대사증후군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종속변수로 하고, 사상체질을 독립변수로 하여 Model I에서는 비차비(Crude Odds Ratio)를 구하였더니, 소양인에 비해서 태음인 3.994배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소음인은 유의하지 않았다. 연령은 유의한 위험인자이었다.
3%가 신규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였으며, 성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사상체질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분포는 태음인에서 40.7%, 소양인에서 14.7%, 소음인에서 13.1%로 유의 하게 태음인 체질에서 높게 나타났다(Table 2).
성별로 분류해 보면, 남성에서는 연령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성에서 태음인이 소양인에 비해서 연령이 높은 편이었다.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몸무게, 허리둘레는 태음인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소양인, 소음인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1).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위험인자였으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예방인자였다.
202배로 오히려 Model III보다 증가하였다.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은 유의한 위험인자였으며, HDL콜레스테롤은 유의한 예방인자로 나타났다.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위험도가 2.
여성에서 흡연, 음주, 운동, 수면의 사상체질별 분포를 분석해 보았을 때, 음주에서 소양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현재 음주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운동에서는 소양인중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인데, 소음인중에서는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3.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체질별로 흡연, 음주, 운동, 수면시간에 대해서 비교해 본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소양인 체질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남녀 각각 65%, 50%를 차지하는데 비해, 소음인은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34%정도를 나타내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음주에서는 소양인이 다른 체질보다 현재 음주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 대상자의 30.3%가 신규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였으며, 성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사상체질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분포는 태음인에서 40.
연구 대상자의 사상체질분포는 소양인 150명, 태음인 570명, 소음인 206명이며, 전체 대상자에 대해서 연령은 태음인이 가장 높은 편이었고, 몸무게는 태음인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소양인, 소음인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허리둘레는 태음인이 소음인과 소양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Table 1).
이에 대사증후군 관련요인을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비차비(Crude Odds Ratio)가 소양인에 비해서 태음인이 3.994배 위험도가 높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변수들을 보정한 Model Ⅳ까지 태음인의 위험도는 오히려 5.202배로 증가되었다. 그 밖에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남성보다는 여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억제하는 유의한 예방인자로 나타났다.
3%의 발생률을 보였다. 체질별로는 태음인에서 40.7%로 소양인이나 소음인 체질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908배의 위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중성지방, 공복혈당, 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예방요소(예방인자)로 나타났다(Table 7).
후속연구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사상체질진단의 신뢰도부분이다. 사상체질전문의가 최종적으로 사상체질음성 분석기, 간이설문지, 안면사진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진단하였지만, 직접적으로 연구대상자와 접촉하여 진단한 것이 아니므로 한계를 갖게 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령인구에게 무엇이 발병되고 있는가?
고령인구에서 연령, 흡연, 고혈압, 저HDL콜레스테 롤혈증, 고혈당, 비만, 신체적 비활동성, 혈액응고이상등 위험요인들이 한 개인에게 군집되어 발병하고 있으며 2 , 대사증후군이 동반된 사람은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고, 총사망률과도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3 .
대사증후군은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어떻게 보고되고 있는가?
대사증후군은 미국에서 성인 4명 중 1명, 60세 이상 에서는 40%이상의 유병률이 보고되고 있으며 4 , 우리나라는 30세이상의 경우 남성은 32.9%, 여성은 31.8% 5로 나타나 선진국처럼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에 사상의학에서 어떤 연구가 있었는가?
기존의 연구에서 사상체질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사상체질 중 태음인에게 중풍 6 , 대사증후군의 비율이 높다는 연구 7-9 가 있었으며, 체질과 대사증후군, 경동맥 내중막두께(CIMT)의 상관성을 알아본 연구 10-11 에서는 태음인이라는 체질변 수가 대사증후군을 설명하는 독립변수로 작용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태음인에 대한 모델구축을 위한 예비연구 12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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