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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2007년 6월 1일부터 2009년 3월 10일까지 OO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附子 및 川烏를 포함한 탕약을 20일 이상 복용한 환자 64명의 혈중 AST, ALT 수치의 변화를 통해 附子 및 川烏가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 ≪神農本草經≫11)에 附子는 “回陽救逆 補火助陽 溫中止痛 逐風寒濕邪”의 효능을 가지며 川烏는 “主中風惡風 洗洗出汗 陰汗濕痺 咳逆上氣 破積聚寒熱”이라 하여 임상에서 필수불가결한 경우가 있으나 그 성질 자체가 大毒하다 하였고, 간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로 임상의들조차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附子 및 川烏가 포함된 한약 처방이 투여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중 AST, ALT의 변화를 관찰하여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 한방병원에 2007년 6월부터 2009년 3월 사이에 입원하여 附子 및 川烏가 포함된 한약을 20일 이상 복용한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시와 퇴원 시 검사한 혈중 AST, ALT 수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 간기능 지표검사는 입원 시와 퇴원 시에 6시간 금식 후 정맥으로부터 채혈하여 AST, ALT 수치를 비교분석하였다. 소독된 1 ml syringe를 사용하였으며 채혈된 sample을 원심분리기에 1분 10초간 원심 분리하여 생화학 자동분석기로 측정하였다.
- 54명의 뇌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病因이 주로 寒에 의한 것으로, 이들의 증상은 遍身痲痺痛, 筋肉拘攣, 顔面痲痺, 語閉, 大小便不利 등이 主症을 이루었다. 또한 현훈 환자는 寒으로 인한 痰飮停滯로 진단하였고, 다발성 관절증, 말기췌장암, 류마티스성 관절염, 상세불명의 관절증, 다발성 경화증 환자는 寒濕에 의한 氣機疏通不利로 진단 하였다. 횡단성척수염 환자는 下肢에 오래된 寒에 의한 것으로 변증되었으며, 급성신부전 환자는 風寒에 感한 것으로 진단, 천식환자는 陽虛로 진단하였다.
- 간기능 지표검사는 입원 시와 퇴원 시에 6시간 금식 후 정맥으로부터 채혈하여 AST, ALT 수치를 비교분석하였다. 소독된 1 ml syringe를 사용하였으며 채혈된 sample을 원심분리기에 1분 10초간 원심 분리하여 생화학 자동분석기로 측정하였다.
- 34 g/day이었다(Table 1). 시험군은 附子 및 川烏를 포함한 한약을 2～3첩/1일로 전탕하여 복용하였다.
- 옹기를 이용하여 수기로, 최소 2시간 이상 달였으며 투약 농도는 1팩/1첩～3팩/2첩, 2팩～3팩/1일, 80～120cc/1팩 용량을 식후 30분에 복용시켰다.
- 횡단성척수염 환자는 下肢에 오래된 寒에 의한 것으로 변증되었으며, 급성신부전 환자는 風寒에 感한 것으로 진단, 천식환자는 陽虛로 진단하였다. 이에 回陽救逆, 補火助陽, 逐風寒濕邪하는 附子와 祛風, 散寒, 除濕止痛하는 川烏를 포함한 한약을 처방하였다.
- 입원 40일째에 재검사한 결과, AST 37, ALT 81로 상승되어 있었으며 1주일 뒤의 검사결과 AST 52, ALT 79였다. 이에 한약은 3팩/3첩에서 2팩/1첩으로 농도를 낮추었으며, 복용 중이던 양약 중에서 AST, ALT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는 약을 중단하였다. 이후 1주일 뒤의 검사결과, AST 154, ALT 256으로 간손상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어 한약과 양약 복용을 모두 중단하고 양방 간질환치료제 복용을 시작하였다.
- 이후 복부초음파 검사상, 간과 담도계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 한약과 양약 복용 중단 7일째에 AST 26, ALT 32로 정상범위 내로 회복되었고, 附子가 포함된 한약을 다시 투여하였다. 양방 간질환 치료제는 16일 동안 투여 후 종료하였고, 퇴원 시까지 附子가 포함된 처방을 1달 동안 투여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AST, ALT 수치를 확인한 결과, 퇴원 시까지 정상 범위를 유지하였다.
- 환자들의 대다수가 ① 뇌혈관질환 치료제, ② 항고혈압제, ③ 심장질환 치료제, ④ 당뇨병 치료제 등 1가지 이상의 양약을 복용하였다. 한약만 단독 복용한 경우가 5명, 상기 양약 중 1가지만 복용한 경우가 13명, 2가지 복용한 경우가 21명, 3가지 복용한 경우가 19명, 4가지 모두 복용한 경우가 3명, 기타 양약을 복용한 경우가 3명이었다.
대상 데이터
- 2007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OO 한방병원 입원환자 중, 입원기간 동안 附子 및 川烏가 포함된 탕약을 20일 이상 복용한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단 혈중 Aspartate aminotransferase (이하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이하 ALT) 수치 변화의 유의성 검증을 위한 통계처리에서는 치료도중 간손상이 발생하여 양방치료 병행한 1명을 제외하여 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OO 한방병원에서 구입한 한약재로, 법제하지 않은 附子, 川烏를 사용하였으나 간혹 환자의 상태에 따라 炮附子와 湯炮川烏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외에 주로 병용된 한약재는 人蔘, 白茯苓, 當歸, 川芎 등이었다.
- 치료 도중 AST, ALT 수치가 상승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킨 경우가 1명이었으며 양방치료를 병행하였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로, 2007년 7월 발병하여 2008년 6월 30일에 한방 입원치료를 시작하였다. 입원 시 AST 18, ALT 29로 정상범위였고, 흡연, 음주, 간 관련 질환 기왕력은 없었다.
- 2007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OO 한방병원 입원환자 중, 입원기간 동안 附子 및 川烏가 포함된 탕약을 20일 이상 복용한 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단 혈중 Aspartate aminotransferase (이하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이하 ALT) 수치 변화의 유의성 검증을 위한 통계처리에서는 치료도중 간손상이 발생하여 양방치료 병행한 1명을 제외하여 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입원 시 작성한 복약설문지에서 본인의 혈액검사 결과를 의료연구에 이용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데이터처리
- 통계분석은 SPSS ver 12.0 English를 이용하여 한약 투여 전과 투여 후의 AST, ALT 수치 변화를 paired t-test로 분석하여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유의성은 p-value를 이용하였으며 α＜0.
- 통계분석은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ver 12.0 English를 이용하여 입원 시와 한약 복용 후의 혈중 AST, ALT 수치 변화를 paired t-test로 분석하여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유의성은 p-value를 이용하였으며, α < 0.
이론/모형
- 간손상은 Council fo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of Medical Science (이하 CIOMS) 기준을 이용하여 판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Mosby’s Medical, Nursing & Allied health Dictionary12)의 참고치를 사용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 1. 총 시험군 64명에서 치료도중 간손상 기준을 만족 시켜 양방치료가 병행된 환자 1명을 제외한 63명중, 입원당시 혈중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였던 54명 중 49명은 퇴원 시까지 정상범위를 유지하였고, 5명은 한 가지 항목이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키지 않았다.
- 2. 입원시 혈중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한 9명은 모두 퇴원 시 정상범위로 회복되었다.
- 3. 치료 도중 혈중 AST, ALT 수치가 상승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킨 경우가 1명이었으며 附子와 川烏의 투약기간, 사용량과 간손상이 비례한다고는 볼수 없었다.
- 4. 63명의 입원 시와 퇴원 시 혈중 AST, ALT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AST (Mean±SD)는 입원시 25.14±10.28 (U/L)에서 퇴원시 20.75±5.91 (U/L)로하강하였고, p-value는 0.000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ALT (Mean±SD)는 입원시 23.60±14.42 (U/L)에서 퇴원시 19.84±9.87 (U/L)로 하강하였고, p-value가 0.048로 유의성을 보였다(α＜0.05).
- 63명의 입원 시 임상검사에서 정상범위 내의 AST, ALT 수치를 보인 경우는 54명(85.71%), 정상범위보다 높은 AST, ALT 수치를 보인 경우는 9명(14.28%)이었다(Table 2).
- 63명의 입원시 임상검사에서 정상범위 내의 AST, ALT 수치를 보인 경우는 54명(85.71%), 정상범위보다 높은 AST, ALT 수치를 보인 경우는 9명(14.28%)이었다.
- 63명의 환자에서 附子 및 川烏를 포함한 한약 투여 전 입원 시와 한약 투여 후 퇴원 시의 간수치 평균 변화를 보면 AST가 입원 시 25.14±10.28 (U/L)에서 퇴원 시 20.75±5.91 (U/L)로, ALT가 입원 시 23.60±14.42 (U/L)에서 퇴원 시 19.84±9.87 (U/L)로 하강하였으며 p-value가 AST에서 0.000, ALT에서 0.048로 유의성을 보였다 (α＜0.05).
- 63명의 환자에서 附子 및 川烏를 포함한 한약투여 전 입원 시와 한약 투여 후 퇴원 시의 간수치 평균 변화를 보면 AST가 입원 시 25.14±10.28 (U/L)에서 퇴원 시 20.75±5.91 (U/L)로, ALT가 입원 시 23.60±14.42 (U/L)에서 퇴원 시 19.84±9.87 (U/L)로 하강하였으며, p-value가 AST에서 0.000, ALT에서 0.048로 유의성을 보였다 (α<0.05) (Table 7).
- 64명의 환자 중 뇌혈관질환 환자가 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10명은 현훈 2명, 다발성 관절증, 말기췌장암, 류마티스성 관절염, 횡단성척수염, 상세불명의 관절증, 급성신부전, 천식, 다발성 경화증이었다.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한 9명중 1명은 ALT가 정상범위 상한선의 2배를 초과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하였으나 퇴원 시 정상범위 내로 회복되었는데, 이 환자는 말기 췌장암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8명은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에 미치지 않았으며 퇴원 시 정상범위 내로 회복되었다.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한 9명 중 1명은 ALT가 정상범위 상한선의 2배를 초과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하였으나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는데, 이 환자는 말기 췌장암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8명은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에 미치지 않았으며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다(Table 4).
- 한약과 양약 복용 중단 7일째에 AST 26, ALT 32로 정상범위 내로 회복되었고, 附子가 포함된 한약을 다시 투여하였다. 양방 간질환 치료제는 16일 동안 투여 후 종료하였고, 퇴원 시까지 附子가 포함된 처방을 1달 동안 투여하였으며, 1주일 간격으로 AST, ALT 수치를 확인한 결과, 퇴원 시까지 정상 범위를 유지하였다.
- 연구 결과 총 시험군 64명에서 간손상이 발생한 1명을 제외한 63명 중, 남자 25명 여자 38명으로 평균 나이는 64.73±12.82세, 평균 투약기간은 附子 67.79±40.36일, 川烏 28.04±27.31일이었으며 1일 평균 투여량은 附子 12.36±2.43 g/day, 川烏 12.39±4.34 g/day이었다.
- 96 g/day 이었다. 이 환자와 간손상을 나타내지 않은 시험군 63명을 비교해 보면, 이 환자에서 附子 투약기간은 5.79일 짧고, 1일 평균 附子 투여량은 3.28 g/day이 많으며, 川烏투약기간은 약 2배 길고, 1일 평균 川烏 투여량은 3.57 g/day이 더 많았다. 하지만 간손상을 나타내지 않은 63명 중에서 附子 및 川烏의 투약기간이 최대 201일, 1일 평균 투약용량이 24 g/day 인 경우도 있어, 附子 및 川烏의 투약기간과 평균 용량이 간손상과 비례관계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 치료 도중 AST, ALT 수치가 상승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킨 경우가 1명이었으며 양방치료를 병행하였다(Table 5). 이 환자의 투약기간은 附子 62일, 川烏 57일이었으며 1일 평균 투여량은 附子 15.64 g/day, 川烏 15.96 g/day이었다(Table 6).
- 이에 한약은 3팩/3첩에서 2팩/1첩으로 농도를 낮추었으며, 복용 중이던 양약 중에서 AST, ALT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는 약을 중단하였다. 이후 1주일 뒤의 검사결과, AST 154, ALT 256으로 간손상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어 한약과 양약 복용을 모두 중단하고 양방 간질환치료제 복용을 시작하였다. 한약과 양약 복용 중단 4일째에 재검사한결과 AST 28, ALT 90으로 호전을 보였다.
- 이후 간헐적으로 소양감을 호소하였으며 防風通聖散 도포로 해소되는 경과를 보였다. 입원 40일째에 재검사한 결과, AST 37, ALT 81로 상승되어 있었으며 1주일 뒤의 검사결과 AST 52, ALT 79였다. 이에 한약은 3팩/3첩에서 2팩/1첩으로 농도를 낮추었으며, 복용 중이던 양약 중에서 AST, ALT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는 약을 중단하였다.
- 다발성 경화증 환자로, 2007년 7월 발병하여 2008년 6월 30일에 한방 입원치료를 시작하였다. 입원 시 AST 18, ALT 29로 정상범위였고, 흡연, 음주, 간 관련 질환 기왕력은 없었다. 발병일부터 복용 중인 양약은 총 10종으로, 그 중 간기능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약은 5종이었다.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한 9명 중 1명은 ALT가 정상범위 상한선의 2배를 초과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하였으나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는데, 이 환자는 말기 췌장암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8명은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에 미치지 않았으며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다(Table 4).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한 9명 중 1명은 ALT가 정상범위 상한선의 2배를 초과하여 간손상 기준을 만족하였으나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는데, 이 환자는 말기 췌장암을 앓고 있었다. 나머지 8명은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에 미치지 않았으며 퇴원 시 정상범위내로 회복되었다(Table 4).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인 54명 중 49명은 퇴원 시까지 정상 범위 내에서 변화를 보였고, 5명은 AST, ALT 중 하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키지 않았다(Table 3).
- 입원 시 AST, ALT 수치가 정상범위인 54명 중 49명은 퇴원 시까지 정상범위 내에서 변화를 보였고, 5명은 AST, ALT 중 하나가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간손상 기준을 만족시키지 않았다
- 이후 1주일 뒤의 검사결과, AST 154, ALT 256으로 간손상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어 한약과 양약 복용을 모두 중단하고 양방 간질환치료제 복용을 시작하였다. 한약과 양약 복용 중단 4일째에 재검사한결과 AST 28, ALT 90으로 호전을 보였다. 간손상이 약 인성임이 의심될 때, 긍정적 1차 반응은 약물을 끊은 지 8일 만에 혈청 transaminase가 50%로 떨어지는 것33)이므로 이 환자의 경우 약인성 간손상임이 확인되었다.
- 환자 64명의 구성을 살펴보면, 뇌혈관질환 환자가 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10명은 현훈 환자 2명, 다발성 관절증, 말기췌장암, 류마티스성 관절염, 상세불명의 관절증, 횡단성 척수염, 급성 신부전, 천식, 다발성 경화증 등이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가 비록, 간기능을 평가하는 도구로 혈액검사 만을 이용하였다는 점과 연구 대상 환자의 수가 적어, 드물게 발생하는 약인성 간손상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에 미흡하다는 제한성을 가지고 있으나 결과로 보아 전문가가 적절히 附子 및 川烏를 사용한다면 이 한약이 간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막연한 관념을 불식시킬수 있으며, 아울러 추후 대규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어져 附子 및 川烏를 임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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