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from patients how much they understood about their medication and also to know whether patients are making reasonable drug choice betwee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to th...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from patients how much they understood about their medication and also to know whether patients are making reasonable drug choice betwee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to the parents of students in two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OO, Junlabukdo province. 421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to be evaluated. Results Among 421 subjects, 53.0% were female, and 47.0% were male.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were67.7% and 67.8%, respectively. Among those people who consumed Health Functional Food, 44.1% were using nutritional supplements, red ginseng or ginseng products (26.9%), chlorella products (11.5%), and plum extract products (7.7%). As for the reason to consume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varied, but 'in order to be healthy, although currently displaying no illness.'(43.0%) were the most responses among the given choices. On the other hand, the reason for consuming herbal medicine was 'In order to grow taller'(26.1%), 'In order to cure weak physical state frequently displaying common illnesses',(25.9%), and 'In order to cure diseases.'(23.3%). For the questions about effectiveness after consumption,the 69.9% subjects said that it seemed to be effected, and that %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subjects with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64.4%). For question concerning preferences betwee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57.5% chose herbal medicine, and this percentage was higher than that of Health Functional Foods(42.5%).As for the reasons of additional consumption of the Health Functional Foods, subject answered as 'Easy to consume.'(41,6%), which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subjects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On other hand, the subjects of herbal medicine answered as that herbal medicine is 'more effective'(45.7%), and 'more trustworthy in preventing side-effects.'(40.3%). After consumption of the herbal medication, only 3.9% of the subjects consuming either Health Functional Foods or herbal medicine had side-effects. The most common side-effects were 'dermal reaction' which is normally caused by Health Functional Foods and 'indigestion' problems caused by herbal consumption. Conclusions According to the 421 subjects those involved in study, the percentages of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67.7%) and herbal medicine(67.8%) were similar. The most commonly consumed products were a type of Health Functional Foods which were the nutrition-supplying products. Ginseng or red ginseng products were the next commonly used products.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commonly consumed for preventing illness and maintaining health rather than any other purpose. In contrary, herbal medicines were more commonly consumed for purposes such as for growth or treating certain type of disease. As a result of consumption, more than half of both subject replied as 'satisfied'. As for the side effects, dermal reaction was the most common problem for those with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while indigestion was the most common side effect from the subjects with consuming herbal medicine.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et the basic information from patients how much they understood about their medication and also to know whether patients are making reasonable drug choice betwee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to the parents of students in two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OO, Junlabukdo province. 421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to be evaluated. Results Among 421 subjects, 53.0% were female, and 47.0% were male.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were67.7% and 67.8%, respectively. Among those people who consumed Health Functional Food, 44.1% were using nutritional supplements, red ginseng or ginseng products (26.9%), chlorella products (11.5%), and plum extract products (7.7%). As for the reason to consume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varied, but 'in order to be healthy, although currently displaying no illness.'(43.0%) were the most responses among the given choices. On the other hand, the reason for consuming herbal medicine was 'In order to grow taller'(26.1%), 'In order to cure weak physical state frequently displaying common illnesses',(25.9%), and 'In order to cure diseases.'(23.3%). For the questions about effectiveness after consumption,the 69.9% subjects said that it seemed to be effected, and that %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subjects with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64.4%). For question concerning preferences between Health Functional Foods and herbal medicine, 57.5% chose herbal medicine, and this percentage was higher than that of Health Functional Foods(42.5%).As for the reasons of additional consumption of the Health Functional Foods, subject answered as 'Easy to consume.'(41,6%), which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subjects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On other hand, the subjects of herbal medicine answered as that herbal medicine is 'more effective'(45.7%), and 'more trustworthy in preventing side-effects.'(40.3%). After consumption of the herbal medication, only 3.9% of the subjects consuming either Health Functional Foods or herbal medicine had side-effects. The most common side-effects were 'dermal reaction' which is normally caused by Health Functional Foods and 'indigestion' problems caused by herbal consumption. Conclusions According to the 421 subjects those involved in study, the percentages of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67.7%) and herbal medicine(67.8%) were similar. The most commonly consumed products were a type of Health Functional Foods which were the nutrition-supplying products. Ginseng or red ginseng products were the next commonly used products. Health Functional Foods were commonly consumed for preventing illness and maintaining health rather than any other purpose. In contrary, herbal medicines were more commonly consumed for purposes such as for growth or treating certain type of disease. As a result of consumption, more than half of both subject replied as 'satisfied'. As for the side effects, dermal reaction was the most common problem for those with consuming Health Functional Foods, while indigestion was the most common side effect from the subjects with consuming herb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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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건강기능식품 및 한약의 섭취 실태를 알아보고자 ○○ 소재 일부 초등학생의 학부모 42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법에 의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복용률과 종류, 복용이유, 효과를 알아보고, 한약의 복용률, 복용이유, 효과와 비교하였다. 식약청에서 정리한 부작용 증상코드7)를 참고로 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한약을 복용하는 소아에게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가와 함께 아이의 체질을 臟腑虛弱症狀으로 나누어 그 연관성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을 두고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8%가 인삼이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응답하여 전체적으로 건강보조식품과 한약의 구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한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얼마나 부정확한 가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자칫 건강기능식품이 의약품과 혼동될만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현재 소아를 둔 부모님들의 건강기능식품과 한약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의 연구 정도로 성인에 비해 선행보고 자료가 부족하며 한약과 관련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복용률과 종류, 복용이유, 효과를 알아보고, 한약의 복용률, 복용이유, 효과와 비교하였다. 식약청에서 정리한 부작용 증상코드7)를 참고로 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한약을 복용하는 소아에게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가와 함께 아이의 체질을 臟腑虛弱症狀으로 나누어 그 연관성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을 두고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설문지의 내용은 건강기능식품과 한약의 복용률,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의 종류, 복용 이유, 효과, 선호도, 부작용 등을 조사하고, 마지막 장에 김11) 등의 연구에서 사용한 5계 허약아 설문 문항을 넣어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체크하는 형식으로 하여 가장 많이 체크한 것으로 허약아를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9년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라북도 ○○시에 소재한 두 개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 500부를 배포한 후 회수된 421명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고 범주형 자료에서 비모수 기법인 경우 교차 분석 χ 2(p)을 실시하여 집단 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1)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중 영양보충용 제품과 인삼제품 및 최근 기능성이 입증된 제품 등을 포함하여 총 37개 품목을 고시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이 함유된 제품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1)
8%)은 비슷하였다. 가장 많이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영양 보충용 제품이었으며, 인삼 및 홍삼 제품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의 복용 이유로는 별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뚜렷한 목적성보다는 예방적 차원으로 복용하였고, 한약은 성장이나 질병 치료 등 목적성이 있는 복용이 더 많았다.
건강기능식품과 한약을 모두 복용해본 경우에 대해서, 앞으로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더 복용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한약을 선택한 군은 전체의 61.1%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 38.9%보다 높았다. 이는 전체 군에서의 한약 선호도인 57.
그 밖에 본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었던 추가적인 사항으로,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상담을 받은 경우는 전체의 절반 정도였으며, 앞으로 계속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것인지에 대해(복용 의향) 건강기능식품 복용군의 경우 ‘그렇다’가 전체의 81.9%를 차지하여 비복용군의 45.1%보다 월등히 높아 경험군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이 더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한약 비복용자군의 ‘한약을 복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녀가 먹기에 불편해서 싫다’(19.2%), ‘가격이 부담스러워서’(12.4%) 가 높아, 한약제제 복용 시 불편함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
두 가지의 선호도를 비교해 보기 위한 ‘한약과 건강기능식품 중 한 가지를 꼭 복용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복용할 것인가’란 질문에 57.5%가 한약이라고 대답하여 절반이 넘었고, 그 이유로 45.7%가 ‘효능이 더 뛰어날 것 같다’, 40.3%가 ‘부작용이 적을 것 같다’라고 응답해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보다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의 선호도를 비교해 보기 위한 ‘한약과 건강기능식품 중 한 가지를 꼭 복용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복용할 것인가’란 질문에 57.5%가 한약이라고 대답해 42.5%인 건강기능식품보다 많았다.
장부허약아의 건강기능식품/한약 복용 비율은 전체 복용률과 비슷하게 폐계>비계>심계>일반>신계>간계 순이었다. 복용 대상 중 허약아 비율은 건강기능식품은 67.7%, 한약 74.5%로 한약 복용군이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table 3)
복용 후 부작용은 건강기능식품군 3.87%, 한약 복용군 3.85%이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피부 반응’이, 한약은 ‘소화 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복용 이유로는 별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뚜렷한 목적성보다는 예방적 차원으로 복용하였고, 한약은 성장이나 질병 치료 등 목적성이 있는 복용이 더 많았다. 복용 후 효과는 한약과 건강기능식품 모두 긍정적인 의견이 절반을 넘었고 재구매 의향도 높았다. 복용 후 부작용은 건강기능식품군 3.
복용 후에 건강기능식품 복용군의 3.87%, 한약 복용군의 3.85%가 부작용이 있었으며, 부작용은 건강기능식품은 ‘피부 반응’이, 한약은 ‘소화 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 후에 건강기능식품 복용군의 3.87%, 한약 복용군의 3.85%만이 부작용이 있었으며 대부분 복용 후 부작용이 없었다. 한약 복용군의 부작용율은 안17)의 연구와 한3)의 연구보다도 낮았다.
복용한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영양보충용 제품이 가장 많은 44.1%였으며, 그 다음으로 홍삼 · 인삼제품(26.9%), 클로렐라제품(11.5%), 매실추출물 제품(7.7%) 순이었다.
장부허약아의 건강기능식품/한약 복용 비율은 전체 복용률과 비슷하게 폐계>비계>심계>일반>신계>간계 순이었으며, 복용 대상 중 허약아 비율은 건강기능식품은 67.7%, 한약 74.5%로 한약 복용군이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5%로 한약 복용군이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 장부허약아 중에 폐계허약아가 가장 많아 백분율도 높았지만, 한약 복용 백분율을 비교해보면 비계 허약아의 복용률이 높았다. 즉, 식욕부진(비계 허약아)과 같은 문제는 한약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식품 복용률(현재 복용 및 복용 경험 포함)은 67.7%로 나타났고, 한약 복용률은 67.8%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복용 비율은 두 경우 모두 남아가 더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기능식품 복용률은 67.7%로 나타났고, 한약 복용률은 67.8%로 나타나 복용률은 비슷하였다. 한약 복용률은 2007년 안17)의 연구에서 65.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BMI 값을 2007년 표준 성장도표 백분위수와 비교하여 10분위 밑을 저체중, 85분위 위를 체중과다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81.9%가 정상체중, 14.2%가 저체중, 3.9%가 과체중이었다. 장부 허약아 중에는 폐계 허약아가 34.
한약 비복용군의 앞으로 복용 의향 역시 ‘있다’가 46.0%로 절반을 조금 못 미쳤으며, 복용군은 77.3%가 ‘있다’라고 대답하여 건강기능식품과 마찬가지로 복용 경험군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한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복수응답을 허용하여 질문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은 ‘별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43.0%)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성장(키)을 위해서’(26.6%), ‘잔병에 자주 걸리는 등 허약해서’(12.9%) 순으로 많이 응답하여 구체적인 목적성보다는 전반적인 체력 증진을 위해 주로 복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복수응답을 허용하여 질문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은 ‘별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가 43.0%, ‘성장(키)을 위해서’ 26.6%, ‘잔병에 자주 걸리는 등 허약해서’가 12.9%였고 한약의 경우는 ‘성장(키)를 위해서’(26.1%), ‘잔병에 자주 걸리는 등 허약해서’(25.9%), ‘질병 치료를 위해서’(23.3%)순이었다.
한약을 더 복용하고 싶다고 응답한 군은 가장 많은 이유가 ‘효능이 더 뛰어날 것 같다’(45.7%)로, 건강기능식품을 더 선호하는 군의 이유와 차이가 있었으며 ‘부작용이 적을 것 같아 안심 된다’ 도 40.3%로 그 뒤를 이었다.
효과면에서 건강기능식품 복용군은 응답자의 64.4%가 효과가 ‘있는 편’, 0.7%가 ‘매우 있음’이라고 답하고 한약 복용군이 69.9%가 ‘있는 편’, 3.9%가 ‘매우 높음’이라고 답해 비율이 조금 더 높았다.
후속연구
또한 설문 응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부허약에 대한 문항을 축소, 변형하였고 해당 소아 본인이 아닌 학부모의 의견이 대다수이기에 소아의 장부허약을 정확하게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에 대한 분류 역시 설문 문항의 편의를 위하여 자세히 분류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여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을 분석한 보다 정확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이 ○○ 소재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이를 보완하여 표본 수가 많고 지역적 한계가 적은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있는 경우 건강기능식품은 ‘피부 반응’이, 한약은 ‘소화 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한3)의 연구에서 위장장애, 박11)의 연구에서 설사가 가장 많았던 것과 달랐다. 본 연구에서는 부작용과 장부허약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나 부작용이 적어 개체수가 충분치 않아 파악할 수 없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부작용 케이스를 모아 체질과 연관성을 조사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이 ○○ 소재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이를 보완하여 표본 수가 많고 지역적 한계가 적은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설문 응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부허약에 대한 문항을 축소, 변형하였고 해당 소아 본인이 아닌 학부모의 의견이 대다수이기에 소아의 장부허약을 정확하게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김10)의 연구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복용률이 높게 나오고, 박18)의 연구의 경우 대전이라는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였지만 2006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낮게 나온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지역의 차이에 따른 소아의 건강기능식품 복용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복용한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영양보충용 제품이 가장 많았는데, 영양 보충용 제품은 각종 비타민제, 오메가3 등 1가지 주원료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정의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식품을 말하는가?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1)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 중 영양보충용 제품과 인삼제품 및 최근 기능성이 입증된 제품 등을 포함하여 총 37개 품목을 고시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이 함유된 제품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홍삼이나 인삼 관리 체계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는?
홍삼이나 인삼은 補氣작용이 강하지만 虛症이 아닌 實症에는 적당하지 못하며19) 인삼이나 화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소아 성조숙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20)복용에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높은 이용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주어지는 주의 사항과 부작용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전문가의 도움 없는 구매, 혹은 비전문가의 권유에 의한 구매를 하고 있어 관리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2)
건강기능식품 이용률의 급증은 어떤 문제를 가져왔는가?
반면 건강기능식품 이용률의 급증으로 과잉 영양공급의 우려와 더불어 검증받지 못한 영양보충제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6)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자체 연구사업 ‘건강기능식품부작용 시그널 분석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부작용 증상 코드 정리 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참고문헌 (21)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http://hfood.kfda.go.kr
도종균.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이용실태. 대구한의대학교 보건대학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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