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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동물실험에서 화상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특정전자파(TDP)를 화상환자에게 조사하여 화상의 도수별 치료횟수, 가피분리시작 시기, 치료기간이 일반 화상환자치료보다 얼마나 많은 치료효과를 얻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화상에 의해 손상된 피부조직에 내복약을 제외한 외용제 적용에 의한 피부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약제의 효과를 검정하였다.
- 또 홍반반응은 각질 세포 및 진피세포들이 관여하여 진피 혈관을 확장시키는 반응으로, 피부에는 각질세포가 변형된 일광화상세포(sunburn cell, SBC)가 출현한다. 본 연구에서는 UV에 의한 피부손상의 지표로서의 SBC의 발생과 DC의 변화에 대한 홍삼(red ginseng, RG)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 그러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현재까지도 그 명확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한 화상에 대한 한의학의 임상적 연구 및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저자는 화상을 검색어로 하여 한의학과 연관된 논물을 찾고 이를 분석하여 화상에 대한 현재 한의학의 연구동향과 연구 과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 이에 본 저자는 화상치료에 대한 한의학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 한국전통지실포탈과 한국학술정보 KISS에서 “화상”을 검색어로 하여 검색된 결과 중 한의학과 연관된 논문의 분석을 통해 화상에 대한 한의학의 연구동향과 연구 과제에 대해 알아보고 화상환자에 대한 한의계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 현대 화상치료약이 환자치료에 만족할 만한 효과가 비교적 적다고 인정되어 피부화상 시 항염증작용에 효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재배산 종대황(R. undulatim L.)이 호중구 유입을 촉진하는 neutrophil chemoattractant cytokine(KC)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보고하였다.
- 화상 및 창상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근과 치자의 복합제제에 음이온을 가진 Nano-ATPr) 을 사용하여 히드로겔을 제조하고, 피부투과, 소염진통 작용, 화상 및 창상에 대한 치료 효과 관찰 실험을 통하여 피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 화상이 폐 내 염증세포 축적을 유도하고, 염증세포로 인한 산화적 손상에 의해 급성 폐손상이 초래되리라 예상되어, 흰쥐의 피부에 화상을 가하여 급성 폐손상을 유도시킨 다음, 피부화상과 피부화상으로 유도된 내부 장기에 대한 처방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기록되어 있는 사순청량음을 열탕 추출하고, 휜쥐의 구강으로 투여하여 급성 부종성 폐손상에 대한 억제 효능을 검증하여 보고하였다.
- 화상이 폐 내 염증세포 축척을 유도하고, 염증세포로 인한 산화적 손상에 의해 급성 폐손상이 초래되리라 예상되어, 흰쥐의 피부에 화상을 가하여 급성 폐손상을 유도시킨 다음, 상백피를 열탕 추출하고, 휜쥐의 구강으로 투여하여 급성 부종성 폐손상에 대한 억제효능 유무를 검증하여 보고하였다.
제안 방법
- (1) Spraque-Dawley종 수컷 흰쥐에게 물을 이용하여 화상을 유발한 직후 種大黃의 뿌리를 분말로 만든 다음 생리식염수로 반죽하여 火傷患部에 1회 도포하였고 5시간, 24시간, 72시간이 경과한 후 피부조직과 혈청 내 KC 함량 및 혈청 중 단백질 함량을 측정하였다.
- (1) 手3-4지 간에 표재성 2도 화상을 입어 치료 받던 중 한약 및 여타의 Dressing 없이 針 治療만으로 치료 시행하는 것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를 얻어 시술하고 경과 관찰 하였다.
- (1) 실험군 설정을 정상군, 화상군, TDP 조사와 몰약 도포 병행군으로 나누고 Spraque-Dawley 종 수컷 흰쥐에 물을 이용하여 화상을 유도하였고, TDP조사는 화상 유도 후 24시간 처치군은 1회 48시간 처치군은 2회, 몰약 도포는 화상 유도 후 24시간 처치군, 48시간 처치군 모두 1회 도포하였다.
- (1) 실험군을 정상군, 대조군(생리식염수), Sample I(미보연고군), Sample II(자운고), Sample III(난황유)로 나누어 傷面回復效果를 관찰하였다. 약효 대조용으로 미보연고를 사용한 이유는 미보연고가 본 실험에 사용된 시료와 목적 및 생약을 응용한 점이 비슷하고 이미 나름의 시장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 (1) 실험동물을 정상군, 대조군, 外氣療法군과 냉수처치군으로 나누고 화상을 유발시키고 72시간 후에 각 군의 혈액성분을 측정 비교하였다.
- (1) 자근 히드로겔(LR gel)은 자근 엑스 분말을 정제수에 용해시키고 프로필렌글리콜, labrosol, 에탄올을 순차적으로 가하여 혼합한 후 카보폴 940을 넣어 팽윤시키고 트리에탄올아민을 적가하여 ph 7.0으로 하여 gel을 제조하였다. 치자 히드로겔(GF gel)은 자근 대신 치자 엑스 분말을 사용하여 LR gel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고 자근 치자 복합 겔의 제조(GLC gel)는 자근과 치자 용액을 혼합한 후 LR gel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였고 복합 나노겔(GLN gel)은 GLC gel 제조방법을 따랐으며 정제수 대신 Nano-ATPr) 를 사용하였다.
- (1) 홍삼시료는 KT&G에서 제조한 홍삼정을 동결 건조하여 분말화 하였으며, 복강 내 투여군 에서는 RG를 방사선 조사 전 36, 12시간 및 조사 후 30분에 체중 kg당 50 ㎎ 의 양으로 3회 주사하였다.
- (1) 화상 유발 후 단순 드레싱만을 실시한 대조군 1일, 2일, 3일군 및 4일군과 화상을 유발한 후 저강도 레이저를 1일, 2일, 3일 및 4일간 처리한 실험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에서 관찰한 표피성장인자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 (1) 화상 유발 후 단순 드레싱만을 실시한 대조군 1일, 2일, 3일군과 화상을 유발한 후 저강도 레이저를 1일, 2일, 3일간 처리한 실험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에서 관찰한 표피 성장인자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 (1)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은 치료 첫날부터 화상 창상면을 소독 세척한 후 한 겹의 바셀린 거즈를 덮고, TDP 조사를 한다. 조사 종료 후 화상 꺼즈로 덮은 후 붕대를 감고 치료를 종결하였다.
- (2) Spraque-Dawley 白鼠에 湯傷을 유발시킨 후 7일, 14일, 21일째 손상조직을 채취하여 연구하였다.
- (2) 각 군별로 혈청 중 단백질 함량측정, 피부조직 내 KGF의 함량측정, 피부조직의 병리조직학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 (2) 동방침구제작소의 0.20x30 ㎜ 일회용 stainless 호침을 사용하여 피부를 淺刺하는 半刺法과 毛刺法을 이용하여, 환부 주위로 침을 淺刺(환부 크기에 따라 개수 변동)하고, 환부에 3-4개를 자침하여 치료하였다.
- (2) 이와 같이 제조된 각각의 제제에 대하여 주성분의 확인 및 정량, 피부투과 실험, 피부 잔류량 시험, 항염 실험, 화상 및 창상 실험을 시행하였다.
- (2) 평가는 표재성 2도 화상과 심부 2도 화상, 심부 2도 화상과 3도 화상의 화상에서 치료 전, 3회 치료 후, 5회 치료 후, 6회 치료 후, 치료종료 후 2일째 바셀린 꺼즈의 건조 상태와 가피 상태로써 육안평가와 손의 촉감으로 평가하여 화상의 심도와 치료횟수, 화상의 심도와 가피분리 시기, 화상의 심도와 치료기간 등을 평가하였다.
- (2) 혈액 중 백혈구 수, hemoglobin値, hematocrit, total protein値, albumin, globulin, A/G比, Na+, Cl-, K+, 및 Ca2+등을 측정하였다.
- 外氣療法과 냉수처치를 이용한 화상 치료는 혈액성분의 변화를 통해 그 효과를 연구하였는데, 화상을 유발한 흰 쥐에게 외기요법과 냉수처치를 시행한 후 백혈구 수, hemoglobin値, hematocrit, total protein値, albumin, globulin, A/G比, Na+, Cl-, K+, 및 Ca2+ 등 혈액성분의 변화를 관찰하여 화상 치료에서 두 가지 치료법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그러나 화상에 대한 치료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혈액학적 검사 소견과 함께 손상된 피부의 회복과 연관된 조직학적 연구와 화상관련 인자에 대한 연구가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1) 6주령 된 rat의 등 부위에 털을 제거하고 끓인 물로 화상을 입혔다. 그 후에 음성 대조군으로 아무 처리하지 않은 군, 기존 약제인 Azulene-S를 도포한 군, 기존약제와 다당체를 함께 처리한 군, 바셀린과 다당체를 함께 처리한 군과 그 대조군으로 바셀린만 처리한 군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불에 의한 화상 실험과 상처를 입힌 실험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 이러한 다당체는 화상이나 상처에 의해 야기된 괴사조직 제거와 손상된 상피조직 재생에 관여하는 피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치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고 또한 다당체는 보습 효과가 우수하여 재생된 상피조직의 2차 감염 및 가피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차마버섯 유래 다당체를 이용하여 in vivo 실험 및 혈액학적 검사를 통해 화상 및 상처 치유 효과를 검토하였고, 2차 감염을 유발하는 병원성 미생물의 생육 정도를 검토하여 항균 활성을 확인하였다.
- 실험 논문의 주제는 약물의 효과를 다룬 것이 가장 많았는데 화상을 유발한 흰쥐에게 沒藥, 種大黃, 초탄난황유, 자운고 가감, 사순청량음, 상백피, 홍삼, 차마 버섯, 紫根, 梔子등의 약물을 투여하고 백혈구 수, 호중구 수, KC 등 염증 관련 항목을 관찰하여 해당 약물의 항염증 효과를 검증하였고 육안적 관찰을 통한 피부조직의 형태학적 변화와 피부조직 재상피화와 육아조직 형성을 촉진하는 Keratinocyte growth factor(KFG)와 표피가지세포(DC), 일광화상세포(SBC)등의 측정을 통해 실험 약물이 화상 치료에 있어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 또 냉수 처치는 화상이 일어나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하여 혈관의 울혈, 출혈 및 조직의 부종형성 등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에 화상을 입은 흰쥐에게 外氣療法과 냉수처치를 시행한 후 혈액성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 저강도 레이저를 피부 화상 유발 부위에 적용한 후, 급성통증이 유발된 기간 동안 척수내의 Substance P의 발현을 면역조직 화학법으로 관찰하고 통증역치를 측정함으로써 레이저가 피부 화상으로 인한 통증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 저강도 레이저를 피부 화상 유발 부위에 적용한 후, 치유과정에서 표피성장인자의 발현을 면역조직 화학법으로 관찰함으로써 레이저가 피부 화상의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 조사 종료 후 화상 꺼즈로 덮은 후 붕대를 감고 치료를 종결하였다. 치료 2일 후 붕대와 화상 꺼즈만 제고하고, 바셀린 꺼즈는 그대로 두고 TDP조사 하였다. 대조군은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처치를 받지만 TDP 조사는 시행하지 않았다.
- 0으로 하여 gel을 제조하였다. 치자 히드로겔(GF gel)은 자근 대신 치자 엑스 분말을 사용하여 LR gel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고 자근 치자 복합 겔의 제조(GLC gel)는 자근과 치자 용액을 혼합한 후 LR gel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였고 복합 나노겔(GLN gel)은 GLC gel 제조방법을 따랐으며 정제수 대신 Nano-ATPr) 를 사용하였다.
- (4)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배지에서 자란 균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성장이 저해를 받았다. 특히 Bacillus megaterium 및 Candida albicans의 성장을 확실히 저해하여, 차마버섯 유래 다당체의 항균 및 항염 효과를 확인하였다.
- (1) 홍삼시료는 KT&G에서 제조한 홍삼정을 동결 건조하여 분말화 하였으며, 복강 내 투여군 에서는 RG를 방사선 조사 전 36, 12시간 및 조사 후 30분에 체중 kg당 50 ㎎ 의 양으로 3회 주사하였다. 피부도포시험은 연고기재에 RG를 0.2 % 혼합 제조하여 UV 조사 전 24시간, 15분 및 조사 후 즉시, 총 3회 도포하였다.
- 한국전통지식포탈과 한국학술정보 KISS에서 검색어를 “화상”으로 검색한 결과 중 한의학과 연관이 있는 논문 및 특정전자파(TDP), 레이저 치료와 같이 현재 한방진료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도구와 연관된 16편의 논문을 찾고 이를 통해 화상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 및 치료법과 그것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실험에 사용된 화상관련인자 등을 살펴보았다(Table I, Table II).
- 한의학에서 外用時 수렴과 소염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몰약과 피부의 순환증가와 조직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Tending Diancibo Pu(TDP) 파장을 이용하여 피부조직 재상피화와 육아조직 형성를 촉진하는 Keratinocyte growth factor(KGF)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과 KGF의 생성변화에 따른 피부의 조직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 (1) 6주령 된 rat의 등 부위에 털을 제거하고 끓인 물로 화상을 입혔다. 그 후에 음성 대조군으로 아무 처리하지 않은 군, 기존 약제인 Azulene-S를 도포한 군, 기존약제와 다당체를 함께 처리한 군, 바셀린과 다당체를 함께 처리한 군과 그 대조군으로 바셀린만 처리한 군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 검색된 총 16편의 논문 중 실험논문은 총 12편으로 가장 많았고 임상논문 3편, 문헌고찰논문은 1편순이었다. 총 12편의 실험논문 중 약물의 효과 및 작용에 대한 연구가 7편, 약물 이외의 치료에 대한 연구가 4편이였으며, 약물과 약물 이외의 치료에 대하여 동시에 연구한 논문이 1편 이었다. 임상논문 3편은 모두 화상환자의 임상적 고찰에 대한 논문으로 2편은 한약 및 침구 치료 등 전통적인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임상 경과를 관찰한 논문이었고 다른 1편은 침치료만 시행하여 수부화상을 치료한 임상적 고찰에 대한 논문이었다.
- 한방적으로 화상과 관련된 약물의 外治法을 모색하고자 32개의 문헌을 고찰하였다.
성능/효과
- (1) 입원시 : 右側 小腿部의 화상은 심한 염증 없이 가벼운 發赤과 炎症만 있었으나 左側 小腿部는 상처의 중심부를 중심으로 새살과 膿이 混在한 상황이었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수반됨. 약간 통증과 소양감, 부종과 全身微熱로 인해 식욕부진과 약간의 不眠 호소함.
- (1)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 무게비율은 24.7 % 증가되었고(p<0.05), 사순청량음의 투여로 화상군과 비교하여 14.6 % 감소되었다.
- (1)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 무게비율은 24.7 %(p<0.05) 증가되었고 상백피 투여군은 화상군과 비교하여 11.8 %감소하였다.
- (2) 대조군 1일군과 2일군에서는 “거의 없음”, 3일 군에서는 “보통”의 표피성장인자의 발현 정도를 보였다.
- (2) 대조군 1일군에서는 “매우 높음”, 2일군과 3일군에서는 “높음”, 4일 군에서는 “보통”의 발현정도를 보였다.
- (2) 뜨거운 물과 불에 의한 화상 및 상처를 입힌 쥐를 차마버섯 유래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연고로 치유한 결과, 기존약제를 사용한 군 또는 아무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상처가 치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2) 복강 내 주사군에서는 UV 단독조사 대조군과 비교하여 SBC의 발생은 45.6 % 감소되었고, UV에 의한 DC의 수적 감소를 31.3 % 억제하였다.
- (2) 피부 조직 내 KC의 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었는데, 화상 유발 24시간 후와 72시간 후 그 함량은 현저히 증가되었고, 種大黃의 피부도포로 KC 함량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 (2)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 세척액 내 호중구 수는 정상군과 비교하여 약 10.3배 증가되었고(p<0.05), 사순청량음 투여 시 정상군보다 3배 정도의 수를 보여 화상군과 비교하여 70.8 %의 수적 감소율을 보였다(p<0.01).
- (2)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 세척액 내 호중구의 수는 정상군 보다 10.3배 증가되었고(p<0.01), 상백피 투여 시 화상군에 비하여 큰 폭의 수적 감소율을 보였다.
- (3) 실험군 1일군에서 “높음”, 2일군, 3일군 및 4일군에서 “보통”으로 나타남으로써 저강도 레이저 조사로 Substance P의 발현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실험군 1일군에서 “보통”, 2일군에서 “높음”, 3일군에서 “매우 높음”으로 나타남으로써 레이저를 조사한 횟수에 따라서 표피성장인자의 발현정도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 (3) 실험군의 치료과정에서 육안관찰결과 像後 1,2,3주 기간별로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조직학적 결과도 유사한 진전양상을 보여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 (3) 피부도포군에서는 UV 단독조사 대조군과 비교하여 SBC의 발생은 22.3 % 감소되었고, UV에 의한 DC의 수적 감소를 22. % 억제하였다.
- (3) 혈액 중 백혈구 수, hemoglobin値, total protein値는 냉수처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 (3) 혈액학적 검사결과, 전체적으로 차마 버섯 유래 다당체 연고를 처리한 실험군의 경우 혈액 기본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특히 상처유발 실험군에서는 염증 발현의 가능성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다당체 연고가 기존의 연고제나 바셀린보다 상처 치유효과와 2차 감염 예방에 효과가 뛰어났다.
- (3) 혈청 단백질 함량은 화상군은 화상 유발 24시간 후에 정상군과 비교하여 20.7%(p<0.01) 감소되었고 48시간 후에는 12.5%(p<0.01) 감소되었다.
- (3) 혈청 중 KC 함량은 화상 유발 5시간 후, 24시간 후 점진적으로 증가되었다가 72시간 후 정상군의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화상 유발 24시간 후 증가되었던 KC 함량은 種大黃의 피부도포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 (3) 화상 유발 5시간 후 화상군에서 KC 함량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76.5 % 증가되었고(p<0.01) 사순청량음의 투여로 화상군과 비교하여 33.3 %(p<0.01)의 감소율을 보여 정상군과 같은 수준의 KC 함량을 보였다.
- (3) 화상 후 폐 조직 내 염증세포의 침윤을 유도하는 KC 함량은 화상 유발 후 5시간 후 화상군의 KC 함량은 정상군 보다 76.5 % 증가되었고(p<0.01), 상백피 투여군은 화상군보다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1)
- (3) 화상의 심도에 따른 치료횟수는 표재성 2도 화상군에서 실험군은 3.3회 대조군은 4.7회가 걸렸고 표재성 2도 화상과 심부 2도 화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군에서 실험군은 5.2회 대조군은 8.7회가 걸렸다.
- (3) 화상의 치법은 병변이 肌膚에만 국한된 경증에는 外用藥을 통한 外治法을 사용하고, 傷處死肉하여 不作痛하거나, 不潰하고, 煩燥, 作嘔, 口乾, 便秘 神昏 등이 병발하는 중증에는, 內眼藥을 병용한다.
- (3) 히드로겔 제제 중 주성분의 함량은 LR, GLC 및 GLN gel에서 shikonon, acetylshikonin의 함량은 각각 2.9~3.2 ㎎%, 15.7~16.3 ㎎%이었고, GF, GLC 및 GLN gel에서는 geniposide의 함량이 285.7~295.7 ㎎%을 유지하였다.
- (4) Shikonon, acetylshikonin의 투과량은 GLN gel에서 가장 높았고, geniposide의 피부투과량은 GLC 및 GLN에서 모두 높았고, Shikonon, acetylshikonin의 8시간 후 피부 잔류량은 각각 3.6 μg/cm2, 6.1 μg/cm2 이였고, geniposide는 10.8 μg/cm2를 유지하였다.
- (4) 外治法에 사용된 약물은 麻油, 大黃, 寒水石, 水, 猪油ㆍ猪脂, 當歸, 黃連, 黃栢, 鷄子淸, 生蜜ㆍ蜜, 酒등으로 대개 寒冷한 약이 다용되었다.
- (4) 난황유를 주제로 한 그룹에서 모근부의 재생을 관찰할 수 있었다.
- (4)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배지에서 자란 균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성장이 저해를 받았다. 특히 Bacillus megaterium 및 Candida albicans의 성장을 확실히 저해하여, 차마버섯 유래 다당체의 항균 및 항염 효과를 확인하였다.
- (4) 사순청량음 투여군의 폐조직은 화상군에서 관찰된 혈관주위 부종현상, 간질 비후현상, 그리고 폐포강 내 염증세포의 축적현상은 보이지 않았고, 전반적인 조직구조는 정상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4) 상백피 투여군의 폐 조직은 화상군에서 관찰되었던 혈관주위 부종현상, 간질 비후현상, 폐포강 내 염증세포의 축적현상은 보이지 않고 정상군과 큰 차이가 없었다.
- (4) 피부조직 내 KGF 함량은 화상 유발 24시간 후에 그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TDP 조사와 몰약 도포 병행군에서는 정상군 보다 4.5배(p<0.01) 높은 함량을 보였고 48시간 후에는 그 햠량이 화상군에서는 2.1배(p<0.05), TDP조사와 몰약 도포 병행군에서는 5.2배(p<0.05) 높은 함량 증가를 보였다.
- (4) 혈액 중 hematocrit, albumin, A/G比, Na+, Cl-는 外氣療法군과 냉수처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 (4) 혈청 중 단백질의 함량은 화상 유발 5시간 후 감소되었다가 24시간 후 정상군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72시간 후 현저히 감소되어 화상으로 인한 말기 혈관 투과성의 증가는 호중구의 침윤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5) 이상의 결과 Sample III 약재인 난황유 조제품이 가장 우수한 효과가 있었다.
- (5) 피부조직의 형태학적 변화는 화상 유발 48시간 후 화상군은 상피층에서 부분적으로 세포분열이 왕성한 곳이 있었고 진피층 내 기저판 아래부터 진피층 전반에 걸쳐 섬유모세포들이 활성화된 주변으로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TDP 조사와 몰약 도포 병행군에서는 상피세포의 분열상은 정상적이었고 진피 섬유는 완전히 대체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 (5) 항염 효과는 GLC와 GLN gel 모두 대조군에 비하여 양호한 부종 억제 효과를 나타냈고, 그 중 그 중 GLN gel에서 더욱 우수하였다.
- (5) 혈액 중 globulin, K+, Ca2+는 外氣療法군과 냉수처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이 측정되지 않았다.
- (5) 화상의 심도에 따른 치료기간은 표재성 2도 화상군에서 실험군은 7.7일 대조군은 11일이 걸렸고 표재성 2도 화상과 심부 2도 화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군에서는 실험군은 11.8일 대조군은 17.8일이 걸렸다. 심부 2도 화상과 3도 화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군에서는 실험군에서 19일, 대조군은 22.
- (6) 약물의 제형은 수포가 생겼거나, 삼출물이 형성되거나 동통이 심하면 보료와 조합한 산제가 다용되었고, 삼출물이 거의 없거나 궤란되거나 가피가 있으면 고제가 다 용되었다.
- (6) 화상 및 창상 실험에서 각 제제들이 대조군에 비해 상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 중 GLN gel의 상처 치유력이 다른 제제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 (7) 약물을 환처에 처치하는 방법은 약물의 분말과 水, 酒, 蜜등에 섞어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많았다.
- (p<0.05) 화상 후 염증세포의 침윤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지표인 MPO의 활성은 화상 유발 5시간 후 정상군과 비교하여 약 7.7배 상승되었고(p<0.01), 상백피 투여로 화상군보다 활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 3회 치료 : 수포, 통증이 사라지고 갈색의 가피가 형성됨. 환자 자각증상 사라짐
- 手部의 표재성 2도 화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게 患部의 淺刺針法만 사용하여 手部火傷을 치료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 또한 현재 한방 이학요법에서 다용하고 있는 특정전자파(TDP)와 레이저 치료가 화상 치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특정전자파에 대한 연구는 특정 전자파 조사와 몰약 도포를 병행한 동물실험을 통해 피부조직의 재상피화가 촉진되어 화상 치료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설명하였고,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연구에서는 일반 화상환자에 비하여 특정전자파 조사를 받은 환자가 치료 횟수와 가피분리 시작 시기 등이 유의하게 단축되어 화상치료에서의 우수한 효과를 설명하였다. 레이저 조사와 관련된 연구는 저강도 레이저 조사가 피부 화상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과 통증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화상 유발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Substance P와 표피성장인자의 발현을 관찰하여 저강도 레이저 조사가 피부 화상의 급성통증과정에서 Substance P의 발현을 저하시켜 급성통증을 감소시키고 표피성장인자를 활성화시켜 치유시간을 단축시키고 치유를 촉진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특정전자파와 레이저의 화상 치료와 연관된 논문들은 생물학과와 물리치료학과에서 연구가 이뤄진바 현재 한의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임에도 한의학계에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알 수 있었다.
- 이상과 같이 화상에 대한 한의학의 연구 동향과 연구 과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한 본 연구 결과 화상이 사회적으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질병인데 반하여 그와 관련된 한의학 논문은 한 해 평균 2~3편 정도에 불과해 그 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총 12편의 실험논문 중 약물의 효과 및 작용에 대한 연구가 7편, 약물 이외의 치료에 대한 연구가 4편이였으며, 약물과 약물 이외의 치료에 대하여 동시에 연구한 논문이 1편 이었다. 한편 약물의 효과와 관련된 연구는 화상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해당 약물을 화상 부위에 도포하는 연구와 복용하게 하는 연구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총 8편의 연구 중 각 각 5편과 3편으로 약물의 도포에 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상논문 3편은 모두 화상환자의 임상적 고찰에 대한 논문으로 2편은 한약 및 침구 치료 등 전통적인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임상 경과를 관찰한 논문이었고 다른 1편은 침치료만 시행하여 수부화상을 치료한 임상적 고찰에 대한 논문이었다.
- 8 %감소하였다.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 세척액 내 단백질함량은 43.4 % 증가하였고 상백피 투여군은 화상군보다 23.0 % 감소하였다.
- 6 % 감소되었다. 화상 유발 5시간 후 폐세척액 내 단백질함량은 43.4 % 증가되었고, 사순청량음 투여군에서는 화상군보다 25.2 % 감소되었다.
- 화상 후 MPO의 활성은 화상 유발 5시간 후 정상군과 비교하여 약 7.7배 상승되었고(p<0.01), 사순청량음의 투여로 정상군과 비교하여 약 4.7배 상승되어 화상군보다 그 활성이 39.4 % 감소되어 나타났다.
후속연구
- (4) 본 연구의 결과는 RG의 피부손상 억제 효과에 대한 최초의 보고로서, UV와 관련된 피부손상에서 SBC 발생억제에 의한 노화 방지 효과와 함께, DC의 손상에 의한 피부 국소면역 및 전신면역계의 변화에도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 등 혈액성분의 변화를 관찰하여 화상 치료에서 두 가지 치료법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그러나 화상에 대한 치료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혈액학적 검사 소견과 함께 손상된 피부의 회복과 연관된 조직학적 연구와 화상관련 인자에 대한 연구가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화상에 대한 한의계의 연구 동향과 연구과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화상과 관련된 16편의 한의학 논문을 고찰한 결과 모든 논문에서 실험한 약물 및 치료에 대하여 유의한 효과를 인정하였으나 그 연구가 약물 연구에 치우쳐 있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실험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화상과 관련된 한의계의 논문이 한해 평균 2~3편에 불과해 이와 관련된 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모든 연구에서 약물 및 기타 치료의 화상에 대한 연구가 유의성 있는 효과를 인정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동물이나 세포를 재료로 하여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연구로 실험 연구의 결과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화상 치료의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통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 그동안의 연구를 보면 약물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있고 특정 전자파나 레이저 치료와 같이 현재 한의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한의학계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있는바 화상과 관련된 한의학계의 연구가 약물 연구에만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앞으로 한의학계에서는 화상 치료에 있어 한의학적 치료 방법이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화상 치료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 화상 환자를 현재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이며, 아직까지 연구 수가 많지 않고 실험연구에 치중돼 있는바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약품의 개발과 함께 침치료, 이학요법 등을 통한 화상 환자의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화상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 약물을 이외의 치법을 이용한 화상 치료 연구는 침치료, 특정전자파 조사(TDP), 레이저 조사, 외기요법(外氣療法)과 냉수처치 등이 있었다. 침치료의 경우 3편의 임상논문에서 이루어 졌는데, 특히 수부의 표재성 2도 화상 환자에게 한약 및 여타의 Dressing 없이 환부의 淺刺針法만을 사용하여 수부화상을 치료하여 유의한 결과 얻은 연구는 화상 치료에서 침의 단독적인 효과를 설명한 논문이지만 증례가 1례로 그 수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화상에 대한 한의계의 연구 동향과 연구과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화상과 관련된 16편의 한의학 논문을 고찰한 결과 모든 논문에서 실험한 약물 및 치료에 대하여 유의한 효과를 인정하였으나 그 연구가 약물 연구에 치우쳐 있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실험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화상과 관련된 한의계의 논문이 한해 평균 2~3편에 불과해 이와 관련된 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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