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입체시는 양안시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의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근거리에서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근거리 단안 시력이 모두 0.8 이상이면서 수직사위가 1 프리즘 디옵터 미만인 110명(남자 71명, 여자 39명, 평균 나이 $11.30{\pm}1.47$세)의 외사위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거리의 사위는 디지털 검안기(CDR-3100, Huvitz, Korea)와 디지털 챠트(Predio CDC-4000, Huvitz, Korea)를 사용하여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하였고, 근거리의 입체시는 Titmus f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외사위의 정도에 따라 분류한 입체시의 평균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는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목적: 입체시는 양안시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의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근거리에서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근거리 단안 시력이 모두 0.8 이상이면서 수직사위가 1 프리즘 디옵터 미만인 110명(남자 71명, 여자 39명, 평균 나이 $11.30{\pm}1.47$세)의 외사위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거리의 사위는 디지털 검안기(CDR-3100, Huvitz, Korea)와 디지털 챠트(Predio CDC-4000, Huvitz, Korea)를 사용하여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하였고, 근거리의 입체시는 Titmus f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외사위의 정도에 따라 분류한 입체시의 평균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는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Purpose: Stereopsis is one of primary characteristics for assessment of binocular fun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at near. Methods: 110 exophores (male n=71, female n=39, mean $age{\pm}SD=11.30{\pm}1...
Purpose: Stereopsis is one of primary characteristics for assessment of binocular fun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at near. Methods: 110 exophores (male n=71, female n=39, mean $age{\pm}SD=11.30{\pm}1.47$ years) without amblyopia, strabismus, and ocular and systemic pathology were studied. Subjects were also excluded if they had visual acuity poorer than 0.8 in either eye or vertical phoria greater than 1 prism diopter. Clinical tests were performed for near phorias by von Graefe technique using a Digital Refractor (CDR-3100, Huvitz, Korea) with chart (Predio CDC-4000, Huvitz, Korea), and for stereoacuity using the Titmus fly. Results: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revealed that mean values of the stereoacuity classified according to the degrees of the exophoria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Purpose: Stereopsis is one of primary characteristics for assessment of binocular fun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at near. Methods: 110 exophores (male n=71, female n=39, mean $age{\pm}SD=11.30{\pm}1.47$ years) without amblyopia, strabismus, and ocular and systemic pathology were studied. Subjects were also excluded if they had visual acuity poorer than 0.8 in either eye or vertical phoria greater than 1 prism diopter. Clinical tests were performed for near phorias by von Graefe technique using a Digital Refractor (CDR-3100, Huvitz, Korea) with chart (Predio CDC-4000, Huvitz, Korea), and for stereoacuity using the Titmus fly. Results: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revealed that mean values of the stereoacuity classified according to the degrees of the exophoria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exophoria and stereoac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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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만약 사위의 정도로 입체시를 예측할 수 있다면 임상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근거리에서 외사위의 정도와 입체시의 관계를 확인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때 편광렌즈에 의해 양안의 상이 분리되는데 우안에 맺힌 상은 좌측에 좌안에 맺힌 상은 우측에서 보이게 되므로 입체감이 있는 경우 상이 앞쪽으로 튀어나와 보인다. 9개의 원형세트 중에서 첫 번째 원형세트부터 네 개의 원형 중 어느 것이 달라 보이는지 물었을 때 어린이가 망설이거나 답변에 확신이 없을 경우, 시표를 위아래가 바뀌도록 돌려서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때 원형이 입체적으로 보일 경우 하나의 시표가 뒤쪽으로 들어가 보인다고 할 것이다.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근거리에서 입체시 검사, 수평 및 수직 사위검사, PD 측정을 하였다. 각 항목에 대한 검사는 검사자간의 측정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동일한 검사자가 담당하였다.
7 단일 수직시표와 수평시표를 사용하여, 분리 프리즘에 의해 분리된 두 개의 타깃이 하나의 일직선으로 정렬된다고 할 때까지 측정 프리즘을 2A /sec 속도로 감소[1기시켰다. 수평사위와 수직사위는 각각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분석에 사용하였고, 실제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어린이가 검사방법을 숙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연습을 거친 후 측정하였다.
2. 연구방법
연구대상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로는 문진, 근거리에서 나안시력측정, 차폐검사, Worth 4 dot(Bernell, USA), 외 안부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근거리에서 입체시 검사, 수평 및 수직 사위검사, PD 측정을 하였다.
입체시의 측정은 Titmus stereo fly(Bernell, US A) 를 사용하여 편광렌즈를 장용한 후 40 cm 거리에서 측정하였다. 이때 편광렌즈에 의해 양안의 상이 분리되는데 우안에 맺힌 상은 좌측에 좌안에 맺힌 상은 우측에서 보이게 되므로 입체감이 있는 경우 상이 앞쪽으로 튀어나와 보인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사시나 약시,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근거리 단안 시력이 모두 0.8 이상이면서 수직사위가 1 프리즘 디옵터 미만인 11.32±1.46세의 114명(남자 기명, 여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에서 사위검사결과 판정된 정위 2명과 내사위 2명은 대상자의 수가 작아 제외하고, 110명(남자 기명, 여자 39명, 평균 나이 11.
Titmus fly는 임상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입체시 검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입체시표의 하나이다[5, 9]. 이것의 입체시차 범위는 3, 000초에서 40초까지이고, 타깃은 파리, 동물, 원형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검사의 단점은 일부 단안단서 monocular clues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1~3번의 원형세트는 단안으로도 하나의 원형이 편위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46세의 114명(남자 기명, 여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에서 사위검사결과 판정된 정위 2명과 내사위 2명은 대상자의 수가 작아 제외하고, 110명(남자 기명, 여자 39명, 평균 나이 11.30 + 1.47세)의 외사위안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 된 자료는 SPSS 12.0 K Window를 사용하여 외사위의 정도에 따른 입체시의 비교는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근거리의 수평 및 수직 사위검사는 디지털 검안기 (CDR-3100, Huvitz, Korea)와 디지털 챠트(Predio CDC 4000, Huvitz, Korea)를 사용하여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하였다. 이 기기는 로터리 프리즘이 20A까지 내장되어있고 0.
이 연구에서는 110명의 외사위안(평균나이 11.30+1.47 세)을 대상으로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한 외사위의 정도와 Titmus fly 입체시표를 사용하여 측정한 입체시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외사위의 정도에 따라 분류한 입체시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p>0.
성능/효과
그리고 9~13세 사이의 평균 입체시는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 시기에 입체시가 안정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사위 정도와 입체시는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근거리의 정상 안위는 OEP(Optometric Extension Pro- gram)나 Morgan의 기준에서 6 프리즘 디옵터 외사위까지로 정의하고 있다[13]. 외사위와 입체시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사위 정도와 입체시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Table 1과 Fig.
47 세)을 대상으로 Von Graefe 기법으로 측정한 외사위의 정도와 Titmus fly 입체시표를 사용하여 측정한 입체시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외사위의 정도에 따라 분류한 입체시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p>0.05), 입체시는 외사위의 정도와 관계없이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9~13세 사이의 평균 입체시는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 시기에 입체시가 안정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4~6세의 평균 입체시는 80초, 16세~20세는 55초, 21세~40세까지의 입체시는 45초이다가 60세에는 다시 60초로 감소한다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9세에서 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측정한 입체시에서 연령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 시기에 입체시가 안정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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