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훈련 충실도 비교 분석

김기홍; 이창선; 이재윤

[국내논문]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훈련 충실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Training Fidelity of Vision Training Trainee 원문보기

한국안광학회지 = Journal of Korean Ophthalmic Optics Society, v.14 no.2 = no.35, 2009년, pp.47 - 51

김기홍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 이창선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 이재윤 (강원대학교 안경광학과)

초록
AI-Helper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시기능 훈련 대상자들의 충실도에 따른 시기능 훈련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양안시 이상자 75명(남자 40명, 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고, 훈련기간은 7주(49일)간 매주 한번은 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원 방문율과 충실도가 높을수록 기능적이상, 감각적이상 및 자각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성공기준에 포함률도 높게 나타났다. 결론: 효과적인 양안시 이상을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충실도를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is to analyze of the training fidelity of vision training trainee. Mehtods: The vision training observation group included 75 clients (male=40, female=35) who had binocular vision disorders without opthalmic diseases or vertical phoria. Results: A high degree of visiting rate and training fidelity showed improvement of binocular vision function, sensation and symptoms. It had a high degree of success rate and preference rate. Conclusions: We suggest that high training fidelity is an effective and alternative method for binocular vision disorder therapy.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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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폭주부족환자의 시기능 훈련 OBVT의 치료 성공률은 평균 72%이고 기능적 개선율은 평균 91%라고 보고되었다[12] 하지만, 국내실정상 임상에서 OBVT를 환자에게 적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OBVT 와 HVT 훈련 진행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방문횟수와 시기능 훈련 후 성공기준 回에 포함된 대상자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Table 2와 같이 전체 (n=75) 를 대상으로 한 성공기준 포함률 조사 결과, 방문율이 낮은 5회 이하 방문한 대상자 23명은 전원 성공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했고, 6회 이상 방문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 52명 중 23명이 성공기준에 포함되어 30.
본 연구에서는 충분한 시기능 훈련방법 및 효과를 설명한 후 환자의 시기능 훈련 참여 방문율 및 충실도에 따른시기능 성공여부를 분석하였다. 시기능 훈련의 충실도에 관한 논문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성공여부를 분석하였다. 시기능 훈련의 충실도에 관한 논문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안경원에 총 8회 방문 중 6회 이상 방문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와 5회 이하 방문한 방문율이 낮은 대상자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 중 충실도가 높은 그룹(일주일 평균 4일 이상 훈련한 자)과 충실도가 낮은 그룹(일주일 평균 3일 이하 훈련한 자)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그리고 시기능훈련에 따른 방문율과 충실도를 조사하였다. 안경원에 총 8회 방문 중 6회 이상 방문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와 5회 이하 방문한 방문율이 낮은 대상자로 분류하였다.
0%로 조사되었다. 훈련기간은 7주간(49일)훈련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40명, 여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다. 본 연구조사는 실제 임상과 가장 근접한 자료 및 결과를 얻기 위하여 훈련 대상자에게 연구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며, 양안시 이상자 중 증상을 호소하고, 시기능 훈련을 원하는 대상자들만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 연령분포는 9세 이하 대상자는 21명, 10~14세 대상자는 26명, 15~19세 대상자는 15명, 20~24세 대상자는 4명, 24~29세대 상자는 0명, 30~34세 대상자는 4명, 35세 이상 대상자는 5명으로 조사되었고, 평균나이는 15세이었다.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T 안경원에 방문한 환자 중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양안시 이상자 75명 (남 40명, 여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다. 본 연구조사는 실제 임상과 가장 근접한 자료 및 결과를 얻기 위하여 훈련 대상자에게 연구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며, 양안시 이상자 중 증상을 호소하고, 시기능 훈련을 원하는 대상자들만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통계처리프로그램은 SPSS 12.0 version을 이용하여, 훈련 충실도와 방문율에 따른 성공 여부, 연령대에 따른 성공 여부, 연령대와 방문횟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한 다음, 유의수준 0.05 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Fig. 2 와 같이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 52명의 충실도 조사에서 일주일 평균 4일 이상 훈련한 대상자는 84.8%이었고, 일주일 평균 3일 이하 훈련한 대상자는 15.2%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는 충실도도 높게 기록되었다.
포함된 대상자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Table 2와 같이 전체 (n=75) 를 대상으로 한 성공기준 포함률 조사 결과, 방문율이 낮은 5회 이하 방문한 대상자 23명은 전원 성공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했고, 6회 이상 방문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 52명 중 23명이 성공기준에 포함되어 30.7%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 (n=52) 중 성공기준에 포함된 대상자는 23명으로 44.
그리고 자각증상 변화 검사 중 자각 편위빈도 조사에 서시 기능 훈련 후 편위빈도가 줄었고, 자각증상 개선에서도 훈련 전 보다 시생활에 불편했던 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7%이었고, 20대 이후에는 성공기준에 포함된 대상자가 아무도 없었다. 따라서 나이에 따른 성공기준 포함률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통계분석결과, X2 값이 8.866(p-value: 0.031)로 유의수준 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연령대에 따라 성공 여부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훈련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여건 그리고 주변의 관심이 높은 연령대일수록 시기능 훈련의 효과가 높고 반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기 어렵고 시기능 훈련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연령일수록 시기능 훈련 효과가 감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2%를 나타냈다. 따라서 방문 수가 높을수록 성공기준 포함률이 높았다. Scheiman과 Wick[13]는 예후가 우수한 단순한 폭주 부족 피검자라도 동기가 부족하면 실패 할 수 있고, 예후가 좋지 않더라도 강한 동기가 있으면 시기능 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2%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는 충실도도 높게 기록되었다.
05 보다 커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기능 훈련을 통한 양안시 이상의 기능적, 감각적, 증상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성공기준에 포함된 자는 Table 2와 Table 5에서 조사된 바와 같이 30.7% 성공기준 포함률을 보였다. 특히 본 연구에 활용된 모든 훈련방식은 근거리 훈련임에도 원거리 편위가 근거리 편위보다 높은 양안시 이상(개산과다, 기본 외사위, 간헐성 외사시)에서도 효과적 개선을 보였다.
그리고 검사자의 충분한 시기능 훈련의 설명 및 동기 부여에도 불구하고 방문율이 낮은 것은 피검자의 강한동기 결여 및 훈련 방식에 따른 흥미 감소로 생각된다. 또한 훈련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여건 그리고 주변의 관심이 높은 연령대일수록 시기능 훈련의 효과가 높고 반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기 어렵고 시기능 훈련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연령일수록 시기능 훈련 효과가 감소되었다.
2%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방문율이 높은 대상자는 충실도도 높게 기록되었다.
1%로 나타났다. 본 연구조사결과, 10 대와 10대 이전의 대상자 수가 62명(82.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방문율 또한, 평균 78.4%로 높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20대 이상 대상자는 전체 대상자의 일부를 차지하였고, 6회 이상 방문대상자 수도 낮게 조사되었다.
시기능 훈련과 굴절이상 변화에 대해 6회 이상 방문자 (n=52) 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우안 구면굴절력, 좌안 구면 굴절력, 우안난시굴절력, 좌안 난시굴절력 모두 wilcox 순위합 검정에서 유의수준 0.05 보다 커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기능 훈련을 통한 양안시 이상의 기능적, 감각적, 증상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성공기준에 포함된 자는 Table 2와 Table 5에서 조사된 바와 같이 30.
7% 성공기준 포함률을 보였다. 특히 본 연구에 활용된 모든 훈련방식은 근거리 훈련임에도 원거리 편위가 근거리 편위보다 높은 양안시 이상(개산과다, 기본 외사위, 간헐성 외사시)에서도 효과적 개선을 보였다.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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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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