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atterns and trends of studies, analyze the research, and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neonatal pain relief intervention in Korea. Method: The studies were selected from dissertation, nursing journals and others in Korea. Re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atterns and trends of studies, analyze the research, and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neonatal pain relief intervention in Korea. Method: The studies were selected from dissertation, nursing journals and others in Korea. Result: Until 1995, there were no studies related to the neonatal pain relief intervention. The most studies have been increased rapidly after 2005. Pure of true experimental design of research design was used 5, Quasi experimental design was 7, preexperimental design was 7. Participants were preterm baby was 8, full-term baby was 9, and preterm and full-term baby was 2. Utilization of instruments as follows: NIPS, PIPP, ABSS, NFCS, pulse oximeter, EKG monitoring, and stethoscope. Contents of the research studies were classified 4 different types, such as studies of about the effect of auditory stimulation, taste stimulation, tactile stimulation, and topical anesthetic cream. The results of 25 studies were effective for the neonatal pain relief, but the results of 5 studies weren't. Conclusion: In the future studies need to develop the various instrument which is assessment of neonatal pain. It is important to the integrated by meta analysis. Additionally, we should develop protocol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ffective pain releas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atterns and trends of studies, analyze the research, and improve direction of nursing research related to the neonatal pain relief intervention in Korea. Method: The studies were selected from dissertation, nursing journals and others in Korea. Result: Until 1995, there were no studies related to the neonatal pain relief intervention. The most studies have been increased rapidly after 2005. Pure of true experimental design of research design was used 5, Quasi experimental design was 7, preexperimental design was 7. Participants were preterm baby was 8, full-term baby was 9, and preterm and full-term baby was 2. Utilization of instruments as follows: NIPS, PIPP, ABSS, NFCS, pulse oximeter, EKG monitoring, and stethoscope. Contents of the research studies were classified 4 different types, such as studies of about the effect of auditory stimulation, taste stimulation, tactile stimulation, and topical anesthetic cream. The results of 25 studies were effective for the neonatal pain relief, but the results of 5 studies weren't. Conclusion: In the future studies need to develop the various instrument which is assessment of neonatal pain. It is important to the integrated by meta analysis. Additionally, we should develop protocol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ffective pain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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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1980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신생아를 대상으로 통증완화 중재를 제공한 연구에 관한 석․박사 학위논문,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그 외 기타 의과대 논문집, 학술지 및 저널에 게재된 논문 19편을 대상으로 연구수행시기, 연구설계, 연구대상자, 측정도구, 연구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설계는 순수실험연구가 5편, 유사실험연구가 7편, 원시설험연구가 7편으로 서로 비슷했으며, 만삭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9편,미숙아 대상이 8편, 미숙아, 만삭아 모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2편이었다.
최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과정이 강조되고 있다(Lee, 2008).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통증완화 중재를 다룬 국내 연구들을 고찰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연구현황을 보여주고, 효과분석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적용 용이한 통증완화 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 국내에서 발표된 신생아 통증완화중재연구의 연구설계와 방법을 분석한다.
2) 국내에서 발표된 신생아 통증완화중재연구의 연구내용과 결과를 분석한다.
4%) 사용되었다. 또한 통증완화 중재로 국소 마취연고(EMLA) 제공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메트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CoOximeter를 1회 사용하였다[Table 1].
그 결과 석․박사 학위논문 8편,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8편, 그 외 기타 의과대 논문집, 학술지 및 저널에 게재된 논문 3편을 선정하였다. 석․박사 학위 논문은 중복 분석을 피하기 위해 동일 제목으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학위논문으로만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그 중 신생아 통증완화중재 논문으로 적합한 19편을 선정하여 논문 원본을 입수하였다.그 결과 석․박사 학위논문 8편,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8편, 그 외 기타 의과대 논문집, 학술지 및 저널에 게재된 논문 3편을 선정하였다. 석․박사 학위 논문은 중복 분석을 피하기 위해 동일 제목으로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학위논문으로만 분석하였다.
com) 검색란에 ‘통증완화’,‘통증완화 중재’, ‘신생아’, ‘미숙아’라는 검색어를 입력하여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총 6,914편이 검색되었다. 그 중 신생아 통증완화중재 논문으로 적합한 19편을 선정하여 논문 원본을 입수하였다.그 결과 석․박사 학위논문 8편,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8편, 그 외 기타 의과대 논문집, 학술지 및 저널에 게재된 논문 3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1980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미숙아와 만삭아를 대상으로 통증완화 중재를 제공한 연구에 관한 석․박사 학위논문, 간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기타 의과대 논문집, 학술지 및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1980년부터 1995년까지는 통증완화 중재와 관련된 논문을 찾을 수가 없었다.
본 연구는 1980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신생아를 대상으로 통증완화 중재를 제공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생아 통증완화 중재를 제공한 국내 논문 검색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http://www.riss4u.net), 국립전자도서관(http://www.dlibrary.go.kr), 학술 데이터베이스 검색사이트(http://kiss.kstudy.com) 검색란에 ‘통증완화’,‘통증완화 중재’, ‘신생아’, ‘미숙아’라는 검색어를 입력하여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총 6,914편이 검색되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논문들의 연구 대상자는 신생아로서 재태기간에 따라 37주 미만의 미숙아와 37주 이상의 만삭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제태기간에 따라 통증에 대한 반응이 차이가 있으며 중재를 위한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8%)이었다. 연구설계는 순수실험연구로 밝힌 연구가 5편(26.3%)이었으며 이는 모두 무작위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였다. 유사실험연구는 7편(36.
5%)이었다. 이들 대상자는 가사, 호흡장애, 수유장애, 선천성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 질환이 없는 미숙아나 만삭아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신생아의 통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중복된 도구를 포함하여 분석하였을 때 Stevens 등(1996)이 개발한 PIPP(Premature Infant Pain Profile)는 4회 사용되었다.
이론/모형
신생아의 통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중복된 도구를 포함하여 분석하였을 때 Stevens 등(1996)이 개발한 PIPP(Premature Infant Pain Profile)는 4회 사용되었다. 만삭아의 통증행동반응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Lawrence 등(1993)이 개발한 NIPS(Neonatal Infant Pain Scale)가 7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Anderson 등(1990)이 개발한 ABSS(Anderson Behavioral State Scale)가 3회, Grunau 등(1987)이 개발한 NFCS(Neonatal Facial Coding System)가 2회 사용되었다. 통증측정의 관련개념으로는 행동상태, 얼굴표정, 울음,사지움직임, 수면상태, 재태기간, 호흡양상, 삼박동수, 산소포화도 등 다양한 변수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들 대상자는 가사, 호흡장애, 수유장애, 선천성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 질환이 없는 미숙아나 만삭아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신생아의 통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중복된 도구를 포함하여 분석하였을 때 Stevens 등(1996)이 개발한 PIPP(Premature Infant Pain Profile)는 4회 사용되었다. 만삭아의 통증행동반응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Lawrence 등(1993)이 개발한 NIPS(Neonatal Infant Pain Scale)가 7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Anderson 등(1990)이 개발한 ABSS(Anderson Behavioral State Scale)가 3회, Grunau 등(1987)이 개발한 NFCS(Neonatal Facial Coding System)가 2회 사용되었다.
연구설계는 순수실험연구가 5편, 유사실험연구가 7편, 원시설험연구가 7편으로 서로 비슷했으며, 만삭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9편,미숙아 대상이 8편, 미숙아, 만삭아 모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2편이었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신생아와 영아의 통증행동반응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서 Lawrence 등(1993)이 개발한 NIPS(Neonatal Infant Pain Scale)가 9회로 가장 많았고, Stevens 등(1996)의 PIPP(Premature Infant Pain Profile), Anderson 등(1990)의 ABSS(Anderson Behavioral State Scale), Grunau 등(1987)의 NFCS(Neonatal Facial Coding System)가 사용되었다.그 외에도 생리적 반응으로 호흡수, 심박동수,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Pulse oximeter, EKG monitoring, 청진기 등이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그러므로 자당 경구 투여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추후 연구가 필요하며 효과적이고 적절한 자당의 농도와 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미각 자극으로 포도당을 경구 투여한 경우 농도에 따라 20%, 30%, 50%의 포도당을 제공하였으며 모두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teven 등(1999)이 포도당의 경구 투여가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와도 일치된다.
또한 음악요법은 비침습적이면서 언제든지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신생아실에서의 유해한 자극을 막거나 (Standley, 1998), 신생아를 진정시키는 중재로 사용되었다(Kaminski & Hall, 1996). 본 연구에서는 총 3편이 만삭아에게 통증완화를 위한 중재로써 청각 자극인 음악요법과 간호사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동화구연어투로 녹음하여 들려주었는데, 그 결과 모두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2000)의 연구에서 음악과 목소리를 이용하여 관심을 전환 시키는 행위가 신생아의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와도 일치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신생아의 통증완화 중재는 필요하며 대부분 효과적인 중재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동일한 통증완화 중재를 이용하여 수차례 연구가 반복된 경우 그 유효크기를 검정하기 위한 메타분석이 필요하며 효과가 입증된 결과에 대해서는 간호실무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통증완화 중재 프로 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1994). 이처럼 자당의 경구 투여는 신생아의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본 연구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간호 실무에서 통증완화를 위한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써 자당 경구 투여가 효과적이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의 주내용을 보면, 통증 유발 처치시 촉각 자극 제공 후 통증완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총 16편으로 만삭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7편, 미숙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8편, 미숙아와 만삭아를 대상으로 측정한 연구가 1편 있었다. 촉각 자극으로 노리개젖꼭지 제공시 통증완화 효과에 본 결과에서 만삭아를 대상으로 적용한 경우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리개젖꼭지를 빠는 것이 신생아에게 안정된 행동상태로 만들며(Furdon, Pfeil, & Snow, 1998), 통증 자극을 완화시킨다는 국외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Blackbill, 1973).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미각 자극으로 올비틸 시럽을 경구투여 한 Cho 등 (2003)의 연구에서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방법인 만큼 연구에 의의가 있으나 효과에 대한 더 많은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Bucher, Baumgartner, Bucher, Seiler와 Fauchere(2000)은 자당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당 불내성을 가진 사람의 경우 신생아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유치가 나는 시기에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주거나 구토, 경련, 혼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므로 자당 경구 투여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추후 연구가 필요하며 효과적이고 적절한 자당의 농도와 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미각 자극으로 포도당을 경구 투여한 경우 농도에 따라 20%, 30%, 50%의 포도당을 제공하였으며 모두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자당의 경구 투여는 신생아의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본 연구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간호 실무에서 통증완화를 위한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써 자당 경구 투여가 효과적이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Bucher, Baumgartner, Bucher, Seiler와 Fauchere(2000)은 자당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당 불내성을 가진 사람의 경우 신생아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유치가 나는 시기에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주거나 구토, 경련, 혼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총 8편(80%)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미숙아를 대상으로 더 많은 반복연구를 통해 통증완화 효과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 2004) 국외에서 같은 예로 Lindh 등(2000)이 건강한 신생아에서 EMLA 크림이 정맥 천자시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Acharya등(1998)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이다. 따라서 효과를 입증하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동시에 적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 또한 병행되어야 된다고 본다.
냉각 분사는 사용이 간편하며 투여시간이 빠른 장점이 있으나 CBGA(Capillary Blood Gas Analysis)와 같은 일부 검사에서는 결과에 오차가 생길 수있다. 또한 국내에서 신생아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된 방법인 만큼 앞으로 많은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청각 자극과 관련된 국내 논문이 3편밖에 없는 것을 감안할 때 결과를 확대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국내에서는 모두 만삭아만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는데 치료적 처치로 최소한의 다룸(minimal handing)을 적용하고 있는 미숙아를 대상으로 제공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그와 관련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실무에서 효과적이고 적용 용이한 통증완화 중재 개발이 요구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신생아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성장발달 단계의 연속선상에 있는 영유아, 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신생아 통증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제태기간에 따라 통증에 대한 반응이 차이가 있으며 중재를 위한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만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여 영유아, 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성장발달 단계에서의 통증 사정과 중재를 통해 그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통증에 적응하기 위해 소모하는 것이 아닌 성장발달을 위해 소모함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중재 개발과 실무적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신생아의 통증완화 중재는 필요하며 대부분 효과적인 중재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동일한 통증완화 중재를 이용하여 수차례 연구가 반복된 경우 그 유효크기를 검정하기 위한 메타분석이 필요하며 효과가 입증된 결과에 대해서는 간호실무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통증완화 중재 프로 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통증완화를 위한 중재법으로 동양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을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비록 연구 수에 제한이 있지만 본 연구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결과는 촉각 자극으로 제공된 감싸주기의 방법과 쓰다듬어주기의 방법상의 문제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감싸주기와 쓰다듬어주기 방법의 모색 및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포도당은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비용 효과적인 측면에서 사용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간호 실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생아에서 한 번의 포도당액 투여는 부작용이 없으나, 포도당액의 반복적인 투여가 포도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기 때문에(Yoon et al., 2004) 간호실무 현장에서 통증유발 처치시 포도당의 사용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이를 지나치게 남용하면 안 될 것이며, 특히 미숙아의 경우 고농도의 포도당으로 인한 괴사성 장염의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포도당의 적절한 농도와 부작용 발생 위험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미각 자극으로 올비틸 시럽을 경구투여 한 Cho 등 (2003)의 연구에서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2000)의 연구에서 음악과 목소리를 이용하여 관심을 전환 시키는 행위가 신생아의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와도 일치한다. 하지만 청각 자극과 관련된 국내 논문이 3편밖에 없는 것을 감안할 때 결과를 확대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국내에서는 모두 만삭아만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는데 치료적 처치로 최소한의 다룸(minimal handing)을 적용하고 있는 미숙아를 대상으로 제공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그와 관련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출생한 신생아의 현황은?
출생한 신생아의 약 7~10%가 미숙아로 태어나며, 이들 대부분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Yoon, Rho, Kim, & Park, 2004).그 외에도 많은 신생아들이 질병이나 수술을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 (Yoon et al, 2004).
통증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함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특히 미숙아는 만삭아보다 중추신경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통증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다(Park, 1998). 이렇게 부족한 능력은 행동을 조직화 시키지 못하고, 자극에 대한 부적절한 반응을 일으키며, 정상적인 신체적 항상성을 방해한다. 그리고 이러한 발달상의 방해로 인해 통증을 오랫동안 경험한 아동에게서 장기적인 신체적 통합성의 장애가 나타난다(Park, 1998).
통증유발 자극시 생리적 반응은 무엇인가?
Kim(1999)은 소아 뿐 만 아니라 미숙아까지도 통증을 느끼고 반응을 나타낸다 하였으며, 통증유발 자극시 생리적 반응으로 빈맥과 함께 혈압상승과 혈중 카테콜라민,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등의 증가가 나타날 뿐 만 아니라 통증자체도 기억한다고 하였다. 특히 미숙아는 만삭아보다 중추신경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통증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다(Park,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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