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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초, 중, 고등학생의 손 씻기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상주 세균 제거를 통한 식중독 예방 가능성을 파악하고, 손에서 분리한 상주세균인 S. aureus균의 분포와 항생제 내성특성을 조사하여 학생집단을 통한 내성확산 양태를 모니터하였다.
제안 방법
- 분리된 집락은 그람염색을 실시하여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양성 구균을 확인하고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 양성구균이 확인된 것은 coagulase 시험을 실시하였다. Coagulase 시험을 하기 위하여 토끼혈청(신선혈청은 5%, 건조혈청의 용액은 10%)을 가한 생리식염수를 멸균한 시험관에 0.5~1 ml씩 무균적으로 분주하고 여기에 분리배지상의 집락에서 직접 또는 보통한천배지에서 순수 배양시킨 균 1백금이를 접종하여 37℃에서 배양하였다. 배양 후 3, 6, 24시간의 각 시간에 응고의 유무를 판정하여 어느 시간 후에도 응고 또는 섬유소(fibrin)가 석출된 것은 모두 coagulase 양성으로 하며 이상과 같이 확인된 것은 황색포도상구균 양성으로 판정, API staph(bio Merieux, France)로 최종 동정하였다.
- S. aureus의 분리를 위하여, 설문에 참가한 학생들의 오른손을 Easy Checker Staph(KOMED Co. Ltd., Korea) 배지에 중간정도의 수직압력을 주어서 접촉시켰다. 균의 확인 및 동정을 위하여 이 배지를 실험실로 즉시 운반하여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나타나는 전형적인 집락을 멸균된 toothpick로 채취하여 난황첨가 MS(Mannitol salt)agar에 접종, 35℃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혼탁환을 형성한 균을 TSA(Tryptic soy agar)에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순수 분리하여 PASTOREX Staph-plus(Bio-RAD, France)로 균을 확인하였다.
- 3%에 달했다. 각 학생들이 다른 항목에는 어떻게 응답하였는지 설문서를 분석하여 보았다. ‘매우 잘 씻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손 씻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29초라고 하였고 ‘깨끗하게 씻는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17초, ‘보통’이라고 생각 하는 학생이 16초, ‘잘 씻지 않는다’와 ‘전혀 씻지 않는다’로 응답한 학생이 14초라고 하여 손 씻는 시간이 길수록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나타났다.
- , Korea) 배지에 중간정도의 수직압력을 주어서 접촉시켰다. 균의 확인 및 동정을 위하여 이 배지를 실험실로 즉시 운반하여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나타나는 전형적인 집락을 멸균된 toothpick로 채취하여 난황첨가 MS(Mannitol salt)agar에 접종, 35℃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혼탁환을 형성한 균을 TSA(Tryptic soy agar)에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순수 분리하여 PASTOREX Staph-plus(Bio-RAD, France)로 균을 확인하였다. 분리된 집락은 그람염색을 실시하여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양성 구균을 확인하고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 양성구균이 확인된 것은 coagulase 시험을 실시하였다.
- 미국 Bayer 제약과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에서 공동으로 미국 5대 도시에서 실시한 손 씻기에 관한 전화 설문조사와 실제 화장실내 관찰을 실시하였다. 전화 설문조사 시 성인 1004명중 94%가 화장실을 사용 후 손을 씻는다고 답했으나 실제 관찰 결과는 남자 3236명중 61%와 여자 3097명중 74%만이 화장실 사용 후 어떤 방식으로 든 손을 씻고 나갔다.
- 균의 확인 및 동정을 위하여 이 배지를 실험실로 즉시 운반하여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나타나는 전형적인 집락을 멸균된 toothpick로 채취하여 난황첨가 MS(Mannitol salt)agar에 접종, 35℃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혼탁환을 형성한 균을 TSA(Tryptic soy agar)에 35℃에서 24시간 배양하여 순수 분리하여 PASTOREX Staph-plus(Bio-RAD, France)로 균을 확인하였다. 분리된 집락은 그람염색을 실시하여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양성 구균을 확인하고 포도상의 배열을 갖는 그람 양성구균이 확인된 것은 coagulase 시험을 실시하였다. Coagulase 시험을 하기 위하여 토끼혈청(신선혈청은 5%, 건조혈청의 용액은 10%)을 가한 생리식염수를 멸균한 시험관에 0.
- 서울지역 초, 중, 고등학생의 손 씻기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설문에 응한 학생들의 손에서 분리한 S. aureus의 항생제 내성을 분석하여 내성확산 양태를 모니터하였다.
- 무작위로 본원에 내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60명, 중학생 61명 고등학생 60명 등 총 181명을 대상으로 2007년에서 2008년에 걸쳐 11문항의 손 씻기와 관련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손 씻기 습관에 관련된 9문항과 균 검출과 관련된 2문항으로 하였고 5문항은 5점 등간척도로 하였다. 각 도구는 ‘꼭 씻는다’와 ‘매우 그렇다’가 1점, ‘자주 씻는다’와 ‘그렇다’가 2점, ‘보통’이 3점, ‘씻지 않는다’와 ‘가끔 씻는다’가 4점, ‘전혀 씻지 않는다’가 5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인지도와 수행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 aureus균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CLSI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 Institute)의 디스크 확산법에 따라 실시하였고 Sensi-Disc(BBL, USA)를 사용하였다. 즉 Direct colony suspension method로 분리된 균을 비선택배지에 접종하여 35℃에 24시간 배양하여 생성된 집락 2, 3개를 채취하여 MacFarland No. 0.5 표준비색관(1% BaCl2 0.5 ml + 1% H2SO 499.5 ml : 108CFU/ml)의 탁도에 맞추고 Mueller-Hinton agar에 도말하였다. 여기에 항생제 디스크를 배지에 부착하여 35℃에 24시간 배양한 후 나타난 투명환의 직경을 측정하여 NCCLS(National Committee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s)에 따라 내성균을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aureus ATCC25923을 사용하였다. 균 분리와 생화학적 동정시험에 사용한 배지는 Difco(Maryland, USA) 제품을 사용하였다.
- 대조 실험을 위한 표준균주로는 본 연구원에 보관중인 S. aureus ATCC25923을 사용하였다. 균 분리와 생화학적 동정시험에 사용한 배지는 Difco(Maryland, USA) 제품을 사용하였다.
- 무작위로 본원에 내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60명, 중학생 61명 고등학생 60명 등 총 181명을 대상으로 2007년에서 2008년에 걸쳐 11문항의 손 씻기와 관련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손 씻기 습관에 관련된 9문항과 균 검출과 관련된 2문항으로 하였고 5문항은 5점 등간척도로 하였다.
- 사용된 항균제의 종류는 ampicillin 30 µg (AM), cefefim 30 µg(FEP), cefotetan 30 µg(CTT), ciprofloxacin 5 µg(CIP), chloramphenicol 30 µg(C), clindamycin 2 µg(CC), erythromycin 15 µg(E), gentamycin 10 µg(GM), imipenem 10 µg(IPM), ofloxacin 5 µg(OFX), oxacillin 1 µg(OX), penicillin 10U(P), rifampin 5 µg(RA), sulfisoxazol 10 µg(G), tetracycline 30 µg(TE), trimethoprim/sulfamethoxasol 25 µg(SXT), vancomycin 30 µg(VA) 등 17종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0k ver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인지도 및 수행도는 백분율과 평균으로 산출하였다. 각 물음의 상호관계는 paired t-test와 one-way Anova,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 각 도구는 ‘꼭 씻는다’와 ‘매우 그렇다’가 1점, ‘자주 씻는다’와 ‘그렇다’가 2점, ‘보통’이 3점, ‘씻지 않는다’와 ‘가끔 씻는다’가 4점, ‘전혀 씻지 않는다’가 5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인지도와 수행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10.0k ver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인지도 및 수행도는 백분율과 평균으로 산출하였다. 각 물음의 상호관계는 paired t-test와 one-way Anova,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분리된 S. aureus균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CLSI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 Institute)의 디스크 확산법에 따라 실시하였고 Sensi-Disc(BBL, USA)를 사용하였다. 즉 Direct colony suspension method로 분리된 균을 비선택배지에 접종하여 35℃에 24시간 배양하여 생성된 집락 2, 3개를 채취하여 MacFarland No.
- 5 ml : 108CFU/ml)의 탁도에 맞추고 Mueller-Hinton agar에 도말하였다. 여기에 항생제 디스크를 배지에 부착하여 35℃에 24시간 배양한 후 나타난 투명환의 직경을 측정하여 NCCLS(National Committee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s)에 따라 내성균을 판정하였다. 사용된 항균제의 종류는 ampicillin 30 µg (AM), cefefim 30 µg(FEP), cefotetan 30 µg(CTT), ciprofloxacin 5 µg(CIP), chloramphenicol 30 µg(C), clindamycin 2 µg(CC), erythromycin 15 µg(E), gentamycin 10 µg(GM), imipenem 10 µg(IPM), ofloxacin 5 µg(OFX), oxacillin 1 µg(OX), penicillin 10U(P), rifampin 5 µg(RA), sulfisoxazol 10 µg(G), tetracycline 30 µg(TE), trimethoprim/sulfamethoxasol 25 µg(SXT), vancomycin 30 µg(VA) 등 17종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매우 잘 씻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손 씻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29초라고 하였고 ‘깨끗하게 씻는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17초, ‘보통’이라고 생각 하는 학생이 16초, ‘잘 씻지 않는다’와 ‘전혀 씻지 않는다’로 응답한 학생이 14초라고 하여 손 씻는 시간이 길수록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나타났다.
- 이는 발한 작용에 의한 상주미생물 노출과 오염된 열풍공기에 의한 영향으로 보인다.14) 본 연구에서는 Table 3과 같이 손을 말리는 방법 중 그냥 말린다는 응답이 33.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손수건, 옷, 화장지 순 이어서 종이 타월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 등의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손 씻기 후 ‘수건 이용’이 89.
- 많은 연구들이 지나친세척과 소독제 사용은 피부의 건강에 좋지 않음을 규명하고 있고 있는 반면 적절한 세척 소독으로 손에 의한 병원성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어 양쪽을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논제가 되고 있다.14) 본 조사에서 비누가 비치되어 있을 경우 비누를 사용하려는 경향은 얼굴을 세수할 때 86.7%, 손 씻을때 79.4%로 비교적 높았다. 대학생의 경우 평소 손 세척 시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72.
- 15) 손 씻기의 질병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는 올바른 손 씻기가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필요한 일임을 보여주는데 Detroit의 취학아동 305명을 대상으로 학교 도착 시, 점심 전, 휴식시간 후, 하교 전 하루 4번 손을 씻게 한 결과 호흡기 질환에 의한 결석이 24% 감소하였고 소화기 질환에 의한 결석은 51%가 감소하였다고 한다.22)
- aureus)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 이외의 다른 항생제에 대해서도 100.0% 감수성을 보였다. 한 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비율은 93.
- 0%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33) 종합병원 종사자의 비강과 손톱, 손의 경우 항생제 1종 이상에 대해 모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2종이상의 항생제에 대해 다재 내성을 갖는 경우도 67.5%라는 보고35)와 비교해 보면 본 실험 결과 서울지역 일반 학생들의 손에서 검출되는 S. aureus의 항생제 내성률은 낮은 경향인 것으로 보인다.
- 1%로 대부분의 연구보고와 같이 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이 높게 나타났다.33,36) Oxacillin과 vancomycin에 대해서는 100.0% 감수성을 보여 서울지역 일반 학생들의 CA-MRSA(community - acquired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 이외의 다른 항생제에 대해서도 100.
- 8) 손 소독의 필요성은 의학분야나 식품위생 분야 모두 대단히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인데 장기적으로 반복되는 손 소독은 손의 상주미생물도 제거하여 손을 병균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건강하지 못한 피부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 많은 연구들이 지나친세척과 소독제 사용은 피부의 건강에 좋지 않음을 규명하고 있고 있는 반면 적절한 세척 소독으로 손에 의한 병원성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어 양쪽을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논제가 되고 있다.
- Rodac plate에 균을 채취하기 전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설문지에서 분석한 결과, S. aureus 분리율은 청소 후가 43.8%, 실내 활동이 30.2%로 높았고 놀이터가 29.6%, 대중교통 탑승이 16.7%, 화장실 출입이 15.0%여서 오히려 실내 활동 후에 S. aureus의 분리율이 높았다.
- 1%가 내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Vancomycin과 oxacillin에는 100.0% 감수성을 보여 CA-MRSA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각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은 ampicillin 28.6%, chloramphenicol 6.1%, erythromycin 31.0%, gentamycin 2.0%, penicillin 79.6%, tetracycline 6.1%로 대부분의 연구보고와 같이 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이 높게 나타났다.
- 5~1 ml씩 무균적으로 분주하고 여기에 분리배지상의 집락에서 직접 또는 보통한천배지에서 순수 배양시킨 균 1백금이를 접종하여 37℃에서 배양하였다. 배양 후 3, 6, 24시간의 각 시간에 응고의 유무를 판정하여 어느 시간 후에도 응고 또는 섬유소(fibrin)가 석출된 것은 모두 coagulase 양성으로 하며 이상과 같이 확인된 것은 황색포도상구균 양성으로 판정, API staph(bio Merieux, France)로 최종 동정하였다.21)
- 손 씻는데 걸리는 시간은 초시계로 정확히 잰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평소 습관에 대한 어림짐작을 표현한 것이므로 정확한 수치라고 보기 어려우나, 본 조사에서 평균소요시간은 이상적인 시간인 20초에 2초 정도 부족한 17.7초로 조사되었고 최소 시간은 2초, 최대시간은 180초였다. 그러나 단순히 평균적인 시간보다 20초에 이르지 못하게 손을 씻는 학생들이 더욱 문제가 될수 있으므로 20초 미만동안 손을 씻는 학생을 분석하 였더니 116명으로 전체 학생의 64.
- 얼마나 오랫동안 손을 씻고 있는 지에 대한 물음에는 전체 학생의 64.4%가 20초 미만으로 응답하여 불충분한 시간 동안 손을 씻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4%가 불충분한 시간 동안 손을 씻고 있었다. 자료의 성격상 좀 더 범위를 넓혀 분석을 하였을 때 10초 미만의 시간동안 손을 씻는 학생은 25.0%, 5초 미만도 3.9%였고 30초 이상이 소요되는 학생은 25.0%로 나타나 적절하게 손 씻는 시간에 대한 지도도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 등의 남자대학교에서 관찰, 조사한 결과에서는 평균 손씻는 시간이 7.
- 학교에서 한 번도 씻지 않는다고 응답한 11명의 학생들의 설문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학생들도 가정에서는 1~5회의 손 씻기를 한다고 응답하였고 11번 문항에서는 8명이 ‘보통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하였고 3명만 손을 ‘잘 씻지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하여 적절한 손 씻기의 기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 학교와 가정에서 손 씻는 총 횟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사이에 유의한 차이(F=4.63, p<0.05)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학생들의 손에서 분리된 S. aureus에 대해 ampicillin 등 17종의 항생제를 시험한 결과 ampicillin 28.6%, chloramphenicol 6.1%, erythromycin 31.0%, gentamycin 2.0%, penicillin 79.6%, tetracycline 6.1%가 내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Vancomycin과 oxacillin에는 100.
- 0% 감수성을 보였다. 한 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비율은 93.9%이었고 2개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균은 50.6%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3제 내성은 AM-E-P가 4.1%, AM-P-SXT가 2.0%, C-P-Te가 4.1%, P-TE-SXT가 2.0%, 2제 내성은 AM-P가 16.0%, C-P가 2.0%, E-P가 18.4%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지역의 일반인과 학생들의 손에서 검출된 S.
후속연구
- 손 씻기 효과의 향상에 교육이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한다.19,29,30) 피부 표면의 미생물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손 씻기는, 건조를 포함하여 감염 예방의 중요한 요소이나, 필요한 만큼 충분히 효율적으로 이행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본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보다 실재 실천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본다면 학생들의 손위생교육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실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물에서 손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효율적으로 세척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손의 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위생지침을 따라 세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단순히 물에서 손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효율적으로 세척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손의 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위생지침을 따라 세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31,32) 비누를 이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음으로써 손에 의해 음식물로 전파되는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및 기타 감염성 질환의 약 70% 이상이 효과적으로 예방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임에도30) 본 조사결과 초, 중, 고등학생의 올바른 손 씻기의 인지도와 실천도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캠페인 성 인지도 향상 보다는 교과서 등재 등을 비롯한 정례적, 반복적 교육의 정착 노력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조사 대상 학생들의 수와 폭을 더욱 넓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본 조사결과 초, 중, 고등학생의 올바른 손 씻기의 인지도와 실천도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수의 다양한 학생에 대한 추가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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