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수술 후 보행지지 프로그램이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의 폐 환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

박형숙; 김남희; 김은심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자들은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행 지지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가스배출 시기, 진통제 투여, 보행 특성의 차이 및 폐 환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와 주관적 호흡곤란 지각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노인 수술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로서의 적용가능성을 검증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수술 후 보행지지 프로그램이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의 폐 환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한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실험설계이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P대학교병원 외과병동에 입원한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에게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 이후 원활한 보행을 도와 폐 환기능의 향상을 꾀하고 환자가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호흡곤란 상태를 감소시키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7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부산광역시의 p대학교병원 외과병동에 입원한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 26명(실험군 13명, 대조군 13명)을 대상으로 보행 지지프로그램이 폐 환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한 비동등성대조군 전·후 시차 실험설계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12.

가설 설정

- 제1가설 :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가스배출 시기가 빠르고 진통제 투여 횟수가 적을 것이다.
- 제1가설 :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가스배출 시기가 빠르고 진통제 투여 횟수가 적을 것이다.
- 제2가설 :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첫 보행을 시작한 시기가 빠르고 보행한 거리가 길 것이다.
. 제3가설 :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 및 산소포화도와 같은 객관적 폐 환기능의 회복이 빠를 것이다.
,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첫 보행을 시작한 시기가 빠르고 보행한 거리가 길 것이다.'
- 제4가설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주관적 호흡곤란 상태 지각 수준이 낮을 것이다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 및 산소포화도의 객관적 폐환기능 회복이 빠를 것이다.'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적인 간호를 제공받은 대조군보다 주관적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이 낮을 것이다.,

제안 방법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병동에서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수술 후 교육을 제공하고 실험군 17명에게는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폐 환기능의 측정은 수술 당일 수술이 끝나고 병실로 올라온 지 5시간 이후와 수술 후 1일째부터 5일째까지 식사 시간과 처礼 수면 시간을 피하고 통증 호소가 적은 매일 오후 4 ~5시에 앉은 자세에서 Micro/MicroPlus Spirometers (portable) 를 사용하여 본 연구자들이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일 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을 3분 간격으로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고, 병동에서 쉽게 사용하는 Nonin 9500 Onyx finger pulse oximeter를 이용하여 산소 흡입을 중단한 상태에서 산소포화도를 즉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은 수술 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의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산소포화도를 즉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은 수술 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의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호흡곤란은 굵기 1mm, 10cm 길이의 선상에 1cm 간격으로 직경 2mm의 점을 표시하고 0에서 10까지의 숫자를 점의 하단에 표기하여 주관적으로 느끼는 자신의 호흡곤란 상대를 평가하도록 한 시각적 상사척도로 측정하였다. 기준점으로써 환자 자신의 수술 전 주관적인 호흡 상태를 10점으로 하여 현재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 상태를 직접 선위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측정하였다. 기준점으로써 환자 자신의 수술 전 주관적인 호흡 상태를 10점으로 하여 현재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 상태를 직접 선위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폐 환기능을 측정하기 전에 주관적인 호흡상태를 측정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호흡이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자의 다년간의 외과병동 실습지도 경험, 외과병동 실무경험과 문헌고찰(Phipps, Sands, Marek, & Ledbetter, 1999) 등을 기반으로 하여 교육내용을 구성한 후 외과병동에서 4년 이상 근무한 4명의 경력 간호사와 외과 교수 1명, 외과전문의 2명의 조언을 얻어 최종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이를 2명의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에게 먼저 적용한 후 실험군에게 제공하였다.
완성하였다. 이를 2명의 노인 상복부 수술환자에게 먼저 적용한 후 실험군에게 제공하였다. 교육내용은 수술 당일부터 수술 후 5일째까지 침상 위에서 실시하는 운동과 침상 밖에서 실시하는 운동내용을 포함하였고 진통제 투여와 운동 시 주의할 점을 제시하였다.
수술 예정일 전날 연구자가 환자가 입원한 병실에서 1장(양면)의 서면화된 보행지지 프로그램 내용을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행 운동에 대한 교육을 20분 동안 제공하였다. 또한 수술실에서 올라온 직후(발목 운동, 다리 운동, 심호흡운동) 와 수술 후 1일째(발목 운동, 다리 운동, 체위변경, 심호흡 운동)는 침상 내에서의 운동을, 수술 후 2일에서 5일째는 침상 밖에서의 운동에 대한 교육을 약 10분 정도 아침 队9시사이에 제공하였다.
제공하였다. 또한 수술실에서 올라온 직후(발목 운동, 다리 운동, 심호흡운동) 와 수술 후 1일째(발목 운동, 다리 운동, 체위변경, 심호흡 운동)는 침상 내에서의 운동을, 수술 후 2일에서 5일째는 침상 밖에서의 운동에 대한 교육을 약 10분 정도 아침 队9시사이에 제공하였다. 보행거리는 환자가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오후 4~5시에 환자를 방문하여 폐 환기능을 사정하고 보행거리를 확인하였다.
또한 수술실에서 올라온 직후(발목 운동, 다리 운동, 심호흡운동) 와 수술 후 1일째(발목 운동, 다리 운동, 체위변경, 심호흡 운동)는 침상 내에서의 운동을, 수술 후 2일에서 5일째는 침상 밖에서의 운동에 대한 교육을 약 10분 정도 아침 队9시사이에 제공하였다. 보행거리는 환자가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오후 4~5시에 환자를 방문하여 폐 환기능을 사정하고 보행거리를 확인하였다. 수술 후 안정된 몸 상태 회복을 위해서 보행거리는 서서히 증가시키도록 교육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60세 이상의 위암, 간담도계 수술을 받은 환자를 말한다.
본 연구 대상자는 부산광역시 P대학교병원 외과병동에 입원하여 전신마취 하에 상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로 폐렴과 천식 등의 호흡기계의 기저 질환이 없고, 보조기구 사용 없이 혼자 거동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 중 연구자가 본연구의 목적과 자료 수집 방법을 설명한 후 구두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이다.
자료 수집은 2007년 6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2개월간 대조군 13명의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대조군 자료 수집을 완료한 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험군의 자료 수집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병동에서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수술 후 교육을 제공하고 실험군 17명에게는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실험군 17명 중 수술 전 진단되지 않았던 천식이 악화된환자 1명과 호흡기외의 문제로 중환자실로 전실한 환자 1명, 자료 수집 중 협조가 되지 않은 환자 2명을 포함하여 4명의 탈락자를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실험군은 13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가스 배출 시기와 진통제 투여, 보행 특성의 차이는 냐即로 분석하였다.
.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폐 환기 능의 변화는 2-way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
.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주관적인 호흡곤란 상태 지각 수준은 Jtes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2%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같다. 흡연력은 실험군에서 0%, 대조군에서 15.4%로 나타났고, 수술명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위아전절제술이 각각 38.4%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시간은 실험군 210.38±90.97분, 대조군에서 253.46±94.01분으로 나타났다. 마취시간은 실험군에서 236.
폐환기능을 살펴보면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산소포화도 역시 실험군 97.08±1.49%, 대조군 97.46±1.1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 .723, p= .477).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질병 특성에 대한 차이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88). 수술 후 5일 동안 보행거리는 지속적으로 두 군 모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수술 후 2일째 보행거리가 실험군 14.08±9.90바퀴, 대조군 3.44± 4.41 바퀴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고(t=-3.540, p= .002), 수술 후 3일째 보행거리가 실험군 19.46±10.22바퀴, 대조군 7.85±4.79바퀴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3.710, p= .001).
이상과 같이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 후 첫 보행시기와 보행거리 점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2는 지지되었다.
이상과 같이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 후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 및 산소포화도 점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가설 3은 기각되었다.
이상과 같이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 후 수술 후 5일째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4는 지지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69.2%로 많았고, 연령은 60 ~64세가 가장 많았으며, 수술명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위아전절제술이 38.4%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시간은 실험군 210.38±90.97분 대조군 253.46±94.01분으로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수술 후 사망요인을 연구한 Lee (2000)의 연구에서 전신마취를 시행한 경우 2~3시간대의 수술이 47.
이는 프로그램 시행의 효과로 간주되며 수술 후 조기 이상을 하는 것은 수술 후에 올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 후 3일째 보행거리가 실험군 19.46±10.22바퀴, 대조군 7.85±4.79바퀴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술 후 복부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조기 이상, 골반운동, 처방된 관장이 권장되는데(Lee, 2006), 위의 결과를 볼 때 수술 후 보행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위장관 수술인 경우 식이를 시작하는 시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스배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의 노력성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및 일초율의 변화를 보았을 때, 각 항목에서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는 대상자의 수가 각 군이 13명으로 적어 각 항목의 표준편차가 컸음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앞으로 표본수를 확보하여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산소포화도는 유의하게 집단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 후 조기에 보행을 시작하게 함으로써 장운동 회복과 폐 환기능의 지표가 되는 산소포화도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행지지 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산소포화도는 유의하게 집단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 후 조기에 보행을 시작하게 함으로써 장운동 회복과 폐 환기능의 지표가 되는 산소포화도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상복부 수술환자로서 수술 후 5일째까지만 폐 환기능을 사정하였으므로 그 이후 폐 환기능의 회복에 대해 지속적으로 측정하였다면 좀 더 유의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상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을 살펴보면, 수술 당일은 두 그룹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술 후 5일째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보행 시 객담배출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신체적 안위가 증가하고, 가스배출이 빨라져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식이 시작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연구 대상자들의 호흡곤란 상태 지각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Lee와 Kim (1994)의 연구에서 수술 72시간 후의 폐 환기능 회복을 VAS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의 증가와 최고 호기 유속을 측정한 값의 증가가 유의하게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 .
전·후 시차 실험설계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2-test 와 t-test로 분석한 결과, 가스배출 시기는 실험군이 약 23시간 정도 빨랐으며(t=2.035, p= .053), 수술 후 3일째 보행 거리가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710, p= .001).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소포화도는 유의하게 집단간의 차이를 보였다<F=5.
001). 노력성 폐활량, 최고 호기 유속, 일초 노력성 호기량, 일초율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산소포화도는 유의하게 집단간의 차이를 보였다<F=5.546, p= .027). 대상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은 수술 후 5일째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
027). 대상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은 수술 후 5일째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334, p= .028).

후속연구

4일째 가스가 배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상자 수를 좀 더 확보한다면 유의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된다. 수술 후 첫 날의 대조군의 보행거리는 仃으로 첫날 보행을 시도한 환자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 후 조기에 보행을 시작하게 함으로써 장운동 회복과 폐 환기능의 지표가 되는 산소포화도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상복부 수술환자로서 수술 후 5일째까지만 폐 환기능을 사정하였으므로 그 이후 폐 환기능의 회복에 대해 지속적으로 측정하였다면 좀 더 유의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상과 같이 폐 환기능의 객관적 지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주관적 호흡곤란 상태 지각수준은 감소하였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므로 보행지지 프로그램을 임상에서 환자에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간호 중재로서 활용하여 환자의 안위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연구기간을 연장하고 더 많은 표본수를 확보하여 보행 지지프로그램이 객관적인 폐 환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반복연구를 통해서 체계적인 보행 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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