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Yangseng is a traditional healthcare regimen on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es by means of specific principles and methods for the purpose of living a long and healthy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actual health and Yangseng ...
Objectives : Yangseng is a traditional healthcare regimen on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es by means of specific principles and methods for the purpose of living a long and healthy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actual health and Yangseng in urban elderly for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93 elderly (male 139, female 254) who lives in Kochang, Cheonbuk, Korea. The questions about their health and Yangseng was asked by survey personnels. Results : In this survey, many of the urban elderly have osteoarthritis 54.45%, Herniated nucleus pulposus 45.04%, osteoporosis 32.06%, hypertention 37.40%, diabetes 17.05%. Most of them had pain in the body 82.7%, and reported fatigues 78.63%, stress 18.32%, and depression and anxiety 49.11%. The score of Yangen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ho don't have osteoarthirtis, fatigue, depression and anxiety than in the group who have those. The average of the total score of Yangsen was $100.61{\pm}16.08$.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Yangseng score according to osteoarthritis, fatigues, and depression and anxiety, while the score of Yangsen in the diabetes group was higher than that in the non-diabetes group. Conclusions : Above results could be used for planning the public healthcare programs and Yangseng promoting program based o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Objectives : Yangseng is a traditional healthcare regimen on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es by means of specific principles and methods for the purpose of living a long and healthy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actual health and Yangseng in urban elderly for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93 elderly (male 139, female 254) who lives in Kochang, Cheonbuk, Korea. The questions about their health and Yangseng was asked by survey personnels. Results : In this survey, many of the urban elderly have osteoarthritis 54.45%, Herniated nucleus pulposus 45.04%, osteoporosis 32.06%, hypertention 37.40%, diabetes 17.05%. Most of them had pain in the body 82.7%, and reported fatigues 78.63%, stress 18.32%, and depression and anxiety 49.11%. The score of Yangen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ho don't have osteoarthirtis, fatigue, depression and anxiety than in the group who have those. The average of the total score of Yangsen was $100.61{\pm}16.08$.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Yangseng score according to osteoarthritis, fatigues, and depression and anxiety, while the score of Yangsen in the diabetes group was higher than that in the non-diabetes group. Conclusions : Above results could be used for planning the public healthcare programs and Yangseng promoting program based o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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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노인에서 만성질환과 양생관련 실천 정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노인들의 양생 실천의 정도를 파악하고 양생실천과 질병유병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한의학에 기반한 지역사회 보건사업과 농촌지역 노인 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효율적 접근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생 측정도구를 통한 양생실천 정도와 건강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농촌지역 노인의 건강과 양생실천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노인에서 만성질환과 양생관련 실천 정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노인들의 양생 실천의 정도를 파악하고 양생실천과 질병유병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한의학에 기반한 지역사회 보건사업과 농촌지역 노인 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효율적 접근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환 및 증상에 대한 정도를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각 집단의 양생 총점을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질환의 유무와 증상의 정도 즉 건강실태에 따른 집단 간의 양생수준 각 하위영역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집단간의 차이를 t-test및 ANOVA를 통해 살펴보고 사후 검정은 Duncan의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p-value 0.
제안 방법
사회 인구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흡연, 음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당뇨병, 고혈압, 고혈압, 골관절염, 골다공증, 추간판탈출증의 유무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신체통증, 피로,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의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원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조사의 목적 및 방법을 설명한 후 동의한 대상자에 대하여 일대일 면접을 통한 설문 조사로 진행하였다.
일반정보 및 건강실태에 대하여 설문지를 제작 조사하였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흡연, 음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당뇨병, 고혈압, 고혈압, 골관절염, 골다공증, 추간판탈출증의 유무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신체통증, 피로,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의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일반정보 및 건강실태에 대하여 설문지를 제작 조사하였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흡연, 음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2009년 2월 실시된 고창군 한의약 건강행태 조사에 참가한 65세 이상의 노인 3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환 및 증상에 대한 정도를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각 집단의 양생 총점을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질환의 유무와 증상의 정도 즉 건강실태에 따른 집단 간의 양생수준 각 하위영역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환 및 증상에 대한 정도를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각 집단의 양생 총점을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질환의 유무와 증상의 정도 즉 건강실태에 따른 집단 간의 양생수준 각 하위영역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집단간의 차이를 t-test및 ANOVA를 통해 살펴보고 사후 검정은 Duncan의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p-value 0.05로 유의성을 살펴보았다.
이론/모형
양생수준에 대하여 김애정의 양생측정도구6)를 사용하였다. 8개 하위영역, 총 31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영역은 도덕양생, 마음조양, 음식양생, 활동과 휴식양생, 운동양생, 수면양생, 계절양생, 성생활양생이다.
2. 노인인구의 82.7%에서 신체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78.63%에서 때때로 또는 언제나 피로감을 가지고 있었고, 18.32%에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으며, 49.11%에서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양생점수의 총점은 100.61±16.08 이었으며, 골관절염, 피로감, 우울과 불안이 있는 경우 양생점수의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만성질환과 증상이 있는 경우 각 양생 요인의 점수도 여러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농촌지역 노인에서 골근격계 질환과 양생의 관계가 밀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당뇨병이 있는 집단은 음식양생과 계절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양생점수를 나타내었다(Table Ⅲ). 이는 당뇨병을 가진 노인의 경우 좀 더 식생활에 유의하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질환 유무에 따른 양생 각 요인 점수의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골관절염이 없는 집단이 마음조양, 음식양생, 활동과 휴식양생, 운동양생에서 골관절염이 있는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골다공증이 없는 집단이 운동양생과 성생활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추간판탈출증이 없는 집단이 도덕수양, 운동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당뇨병이 있는 집단이 음식 양생과 계절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위궤양 및 고혈압 유무에 따른 집단은 각 양생 요인 점수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0% 로 만성질환의 높은 유병을 나타내었다. 또한 노인인구의 82.70%에서 보통 이상의 신체 통증을, 78.63%에서 때때로 또는 언제나 피로감을, 18.32%에서 많은 또는 매우 많은 스트레스를, 49.11%에서 불안과 우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피로 정도에 따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유의하였는데, 전혀 피로하지 않다고 답한 집단이 116.27±15.34으로 언제나 99.55±15.64, 때때로 100.12±16.69, 약간 느낀다고 답한 집단 100.70±13.04에 비하여 유의하게 양생총점이 높았다.
만성질환과 양생총점의 관계에 대한 분석에서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양생총점이 유의하게 낮았으며(TableⅡ), 만성질환과 양생 요인 점수와의 관계 분석에서 골관절염, 골다공증, 추간판탈출증이 있는 집단에서 없는 집단에 비하여 양생 요인의 여러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농촌지역 노인에서 골근격계 질환과 양생의 관계가 밀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성질환의 유병에 대한 조사에서 골관절염 54.45%, 골다공증 32.06%, 추간판탈출증 45.05%, 당뇨병 17.05%, 위궤양 8.65%, 고혈압 37.40%로 높게 조사되었다. 신체 증상에 대한 조사에서 통증에 대해 다소있다 62.
본 연구의 결과에서 농촌지역 노인인구에서 만성질환의 유병 및 신체 증상은 양생 실천 수준과 관련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특정 군단위 조사라는 한계를 가지지만, 본 연구에서 밝혀진 노인인구에서 건강실태와 양생 실천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이후 노인 인구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각 양생요인 점수 차이에서 매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집단이 나머지 집단에 비하여 계절양생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신체 증상과 양생 요인 점수와의 관계 분석에서 신체 통증이 있는 집단에서 운동양생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피로감,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이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에 비하여 양생 요인의 여러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신체 증상과 양생총점의 관계에 대한 분석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집단은 그렇지 않는 집단에 비하여 양생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으며(TableⅡ), 불안과 우울을 느끼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TableⅢ). 신체 증상과 양생 요인 점수와의 관계 분석에서 신체 통증이 있는 집단에서 운동양생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피로감,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이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에 비하여 양생 요인의 여러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신체통증 정도에 따른 각 양생요인 점수 차이에서 통증이 없는 집단이 심한 통증이 있는 집단에 비하여 운동양생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조사결과 고창군 지역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골관절염 54.45%, 골다공증 32.06%, 추간판탈출증 45.04%로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당뇨병 17.05%, 위궤양 8.65%, 고혈압 37.40% 로 만성질환의 높은 유병을 나타내었다. 또한 노인인구의 82.
질환 유무 및 신체 증상에 따른 양생총점의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골관절염이 없는 집단이 103.69±16.49 으로 있는 집단 98.04±15.29에 비하여 양생총점이 유의하게 높았다.
질환 유무에 따른 양생 각 요인 점수의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골관절염이 없는 집단이 마음조양, 음식양생, 활동과 휴식양생, 운동양생에서 골관절염이 있는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골다공증이 없는 집단이 운동양생과 성생활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추간판탈출증이 없는 집단이 도덕수양, 운동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당뇨병이 있는 집단이 음식 양생과 계절양생에서 없는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피로 정도에 따른 각 양생요인 점수 차이에서 피로가 전혀 없는 집단이 나머지 집단에 비하여 활동과 휴식양생, 운동양생, 수면 양생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항상 피로한 집단이 나머지 집단에 비하여 계절 양생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동양적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의 개념으로서 양생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만성질환 유병이 증가하는 현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의학적 양생에 근거한 건강 증진 방안은 부족한 편이며, 서양의 건강증진 개념과 방법이 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6).
본 연구의 결과에서 농촌지역 노인인구에서 만성질환의 유병 및 신체 증상은 양생 실천 수준과 관련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특정 군단위 조사라는 한계를 가지지만, 본 연구에서 밝혀진 노인인구에서 건강실태와 양생 실천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이후 노인 인구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의학에 기반한 지역사회 보건사업과 한의학적 양생실천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군단위 조사라는 한계를 가지지만, 본 연구에서 밝혀진 노인인구에서 건강실태와 양생 실천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이후 노인 인구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의학에 기반한 지역사회 보건사업과 한의학적 양생실천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7년에 65세 이상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을 조사한 결과는?
2007년 조사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건강 문제가 43.6%로 가장 높았고,경제적 어려움 38.4%,소일거리 없음 5.3% 순이었으며,2005년과 비교 하여 경제적 어려움은 6.2%p 하락하고,건강문제가 13.5%p상승하여 노인에서 건강 문제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됨을 알 수 있다1).
농촌지역 노인들의 양생 실천의 정도를 파악하고 양생실천과 질병유병의 관계를 살펴본 본 연구의 결론은?
1. 골관절염 54.45%,추간판탈출증 45.04%, 골다공증 32.06%,고혈압 37.40%,당뇨병 17.05%로 높은 만성질환의 유병을 나타내었다.
2. 노인인구의 82.7%에서 신체 통증을 호소하였으며,78.63%에서 때때로 또는 언제나 피로감을 가지고 있었고,18.32%에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으며,49.11%에서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양생점수의 총점은 100.61±16.08 이었으며,골관절염,피로감,우울과 불안이 있는 경우 양생점수의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으며,만성질환과 증상이 있는 경우 각 양생 요인의 점수도 여러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단 당뇨병이 있는 경우 운동양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양생법은 무엇인가?
한의학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으로 양생법을 제시하고 있다.양생은‘생을 보양한다’는 의미로,건강하게 장수하는데 목적을 두고 일정한 원칙 하에서 일정한 방법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전통적인 건강관리법으로2,8),개인과 집단의 건강증진,질병예방과 위생보건 및 면역증강을 총괄한 것이며 인간의 천수를 다하도록 하는 것이다8).양생의 원리를 지키는 사람은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몸을 잘 관리하는데,질병은 사람이 올바른 양생을 터득하지 못하여 스스로 만든다고 할 수 있으며, 조리와 섭생의 잘못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다3).
참고문헌 (14)
통계청. 2008 고령자통계. 서울:통계청. 2008:4, 13.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한의신경정신과학. 서울:집문당. 2007:442-61.
허준. 동의보감 내경편. 서울:여강. 2005:3-45.
劉建華 夏向南 載西湖. 老年病 辨病傳方治療. 人民衛生出版社. 2000:21
이남구, 윤창열. 양생에 관한 문헌적 고찰. 대한원전의사학회지. 1994;8:4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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