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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산업간호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18 no.2, 2009년, pp.174 - 184
김학선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중앙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 홍선우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 최경숙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While there exist a good number of studies on Korean nurses who were dispatched to Germany in 1960s and 1970s in sociological or labor economic perspectives,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their experiences from a nursing persp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capture their lives an...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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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당시 파독간호사들의 평균 봉급은 어느 정도였는가? | 1966년 당시 파독간호사들의 평균 봉급은 700마르크 정도였으며 이 금액이 당시 한국의 장관월급과 거의 동등했었다는 이야기는 농업을 근간으로 하던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을 가늠케 하는 근거자료로 자주 사용되어졌다. 또한 파독간호사들은 당시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고소득의 직업을 갖기 어려웠던 시절에 선진국으로 진출하여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자료로도 자주 다루어졌다. | |
한국간호사 파독 42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날짜와 장소는 어디인가? | 2008년 5월 23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한국간호사 파독 42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독일로 해외취업을 나간 광부와 간호사들이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이 한 때 한국 GNP의 2%까지 차지할 정도로(이수길, 2006;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이하 진실위, 2009) 한국 경제발전사에 혁혁한 공헌을 한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를 회상했으며 그들의 노고에 대하여 독일과 한국 양국 정부관계자들의 치하와 감사가 줄을 이었다(간호신문, 2008. | |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여성의 직업이 교사나 간호사 등으로 선택의 폭이 좁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1960년대 한국사회에서는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해보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만으로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평가되는 분위기였다. 더욱이 그러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남성의 경우에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또한 엄격한 가부장제하에서 남성우선이 당연시되었기 때문에 비록 전문적인 지식을 대학에서 연마했다 하더라도 여성으로서 직업을 갖고 사회에서 자리매김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따라서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여성의 직업은 교사나 간호사 등으로 선택의 폭이 좁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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