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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9년 7억원의 예산으로 유명 호텔과 대학 등이 연계 하여 전문조리교육 추진하고 있으며 조리학과 출신이나 외국인 포함한 관련 분야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현장 인턴쉽 1～3개월 포함한 6～9개월간 전문 조리교육 실시를 하고자 한다.
- 2009년 정부의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지원 정책을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기업 수요에 맞게 전면 수정을 단행하고자 하는데 여기에는 '09년 10월에 사업별로 세분화된 자금을 통합, 식품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종합자금제』로 확대 개편하고자 하는데 여기에는 현행, 농식품 시설현대화 700억원, CK설치지원 72억원 등 총 6개 자금 1,569억원이 지원되던 것을 식품종합자금제로 통합하고 총액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예산 반영하고자 한다.
- 2009년부터 해외의 주요 방송인 CBS․NHK․신화통신 등을 활용하는 적극 홍보정책을 기획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유명 한국인 요리사가 요리 전문 프로그램에서 한식과 식문화를 소개, 유명 음식평론가가 전하는 한국의 맛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 또한 경영컨설팅 및 정책 자금 투자 및 융자 지원을 하여 경쟁력있는 업체에 대해 '09년 해외진출 한식당 시설자금(20억원) 융자 및 '10년부터 ｢식품산업투자펀드｣의 투자 지원을 하고 프랜차이즈 업체의 공동조리시설(CK: Central Kitchen) 설치지원에 '09년 7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자 한다.
- 외국인이 다양한 한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농어촌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데 가볼만한 한식당․농어촌 체험시설 List, 한식 메뉴 외국어 설명자료(메뉴명, 식재료, 먹는 방법, 유래, 스토리 등을 외국어로 설명) 등을 제공하며 독특한 우리만의 문화의 한가지인 템플스테이(Temple stay), 전통음식 체험과 연계의 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기존의 민간 체험시설, 문화부의 ‘템플스테이 사업’, 농식품부의 ‘농어촌체험마을’을 최대한 활용코자 한다. 또한 농어업인과 함께 향토음식을 산업화하는 생산자 융․복합형 식품체험 중점 지원도 함께 펼쳐나가고자 한다.
- 제도적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식품위생법상의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 외식 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09년)하고자 하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외식산업 창업을 촉진하고 외식산업진흥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외식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 투자제한 업종에서 음식업을 제외하는 등 규제 철폐를 통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 신규 한식당 설치 호텔에는 식품종합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호텔의 조찬으로 한식메뉴 활성화를 위해 메뉴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자 한다.
-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한식 만들기를 추진하는데 한식 메뉴에 대한 외국어 명칭 및 식재료 먹는 방식, 배경 이야기에 대한 외국어 설명방식을 표준화하고자 한다. 메뉴를 3개 국어(영․중․일)로 제작하여 해외 한식당에 배포하고 한식 정보사이트에도 등재하여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 목표: 2010년에서 2017년까지 세계적인 한식 브랜드 100개를 육성, 추진하고자 하며 프랜차이즈 사업 50개(1개당 20점포, 총1천개)와 일반 식당 50개 육성을 목표로 한다.
- 문화관광부의 “명품한식당 개설사업”과 연계하고 연차별로 한식당 수를 확대하고자 한다.
- 스타 요리사 배출 프로젝트 추진에서는 고급 한식당에서 수익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내부 요리사를 스타요리사로 홍보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스타 요리사 경연대회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나, 세계 요리 경연대회 참가 지원 등이 포함되며 또 외국어 교육 지원, 해외 유명 한식 스타쉐프도 DB화하여 중점 지원코자 한다.
- 문화관광부의 “명품한식당 개설사업”과 연계하고 연차별로 한식당 수를 확대하고자 한다. 신규 한식당 설치 호텔에는 식품종합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호텔의 조찬으로 한식메뉴 활성화를 위해 메뉴개발 및 경영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자 한다.
- 여기에는 매운맛 측정기․매운맛의 효능, 항균성 포장재료, 제품변질 예측기, 냉동식품 복원기술 등과 같은 기술들이 포함되며 소요되는 예산은 『농림기술개발사업』 중 식품 R&D분야를 확대하여 활용하고자 하는데 2009년에 150억에서 2013년에 500억까지 확대하고자 한다.
- 이와 더불어 2009∼2010년에는 미국․일본․유럽지역 유명 요리학교와 MOU 체결하고 한식관련 강좌개설 협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미국의 CIA, 일본의 핫또리 조리학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이탈리아 ICIF․ALMA 등 유명 요리학교들과의 협의를 하고자 한다.
- 오는 2010～2013까지 한식의 기능성․상품성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확대하고자 『식품산업 R&D 중장기 계획』을 올해 상반기까지 수립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 추진을 진행하고자 한다.
-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한식 만들기를 추진하는데 한식 메뉴에 대한 외국어 명칭 및 식재료 먹는 방식, 배경 이야기에 대한 외국어 설명방식을 표준화하고자 한다. 메뉴를 3개 국어(영․중․일)로 제작하여 해외 한식당에 배포하고 한식 정보사이트에도 등재하여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 추진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단 내에 ‘TF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팀장, 관계부처 국장(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문화부 관광산업국장, 농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지경부 무역정책관)을 팀원으로 총 6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안건 정리 등 추진단 운영 지원, 관계부처 실무간 정책조정, 정책과제 발굴, 부처별 추진과제에 대해 관리카드로 점검하여 추진단에 보고한다.
-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 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고급 한식문화을 알리고 전파하는데 주력하고자 하는데 미슐랭가이드 등 유명 잡지, 평론가, 언론인 등에 한식 이벤트를 제공하여 ‘한국의 맛’을 각인시키는 계기뿐만 아니라 국제 영화제 등 국제행사 및 재외문화홍보관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데 현재 분야별(언론인/요리사/음식평론가/학계/배우 등) 해외 인사에 대해 DB구축 중에 있다. 이에 대한 작업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자 한다. 또한 2011년부터는 현지인 한식 서포터즈 1천명을 모집, 한식 홍보대사로 활용하고자 하고 여기에는 한식요리 수강증, 한식당 월 1회 무료 식사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2009∼2010년에는 미국․일본․유럽지역 유명 요리학교와 MOU 체결하고 한식관련 강좌개설 협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 이와 더불어 식객․대장금과 같은 음식 관련 영화 등 제작․수출에 2011년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
- 또한 해당하는 장소에 한식당을 개설한다면 식품종합자금으로 지원하고, 메뉴개발비나 종업원 대상 외국어 및 서비스 교육 지원 등으로 측면지원을 하고자 한다. 한식당 거리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문화부․관광공사와 협력하여 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해외에도 적극 홍보하는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 해외 인터넷 사이트의 한식에 관한 허위정보를 정정하는 노력을 '09년 상반기부터 배가하여 우리의 식문화와 한식의 잘못 알려진 정보를 찾고자 하며 농식품 관련 전문가와 VANK* 간 역할을 분담하여 인터넷상의 오류를 능동적으로 수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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