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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論文集 : 大田大學校 韓醫學硏究所. 韓醫學編, v.18 no.2, 2009년, pp.21 - 29
정일형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 윤창열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The 'Half outside and half inside(半表半裏)' is the part which is located between outside and inside, and it is regarded as the nickname of ShaoYang(少陽) in Sanhanlun(傷寒論). About the meaning of 'Half outside and half inside', many medical scientists agreed that the 'outside' is 'TaiYang(太陽)', but they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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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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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寒論의 半表半裏에 대한 개념을 ‘表’와 ‘裏’ 의 의미를 중심으로 고찰한 결과는? | 1. 半表半裏는 ‘半은 表에 있고 半은 裏에 있는 부위’ 혹은 ‘表와 裏 사이에 해당한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表’가 ‘太陽’이라는 데는 各家의 의견이 일치하였으나 ‘裏’의 경우는, ‘陽明’이라는 입장과 ‘太陰’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2. 陽明과 太陰 중 어느쪽이 타당한 지 알기 위해 小柴胡湯을 구성하는 本草들의 歸經을 살펴본 결과, 足少陽膽經, 手太陰肺經, 足太陰脾經에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裏’가 의미하는 바는 ‘太陰’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半表半裏에서 ‘表’는 ‘太陽’으로, 裏는 ‘太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
半表半裏란? | 半表半裏는 ‘半은 表에 있고 半은 裏에 있는 부위’ 혹은 ‘表와 裏 사이에 해당한 부위1)’를 말하는 것으로서, 傷寒論의 六經 중 少陽의 전용 명칭처럼 불리우고 있다2). 半表半裏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成無已로서 그의 책 『注解傷寒論·辨少陽病脈證幷治篇第九』에서 “邪在少陽, 爲半表半裏”, “邪客少陽, 爲半在表半在裏” 라 한데서 유래한다3). | |
현재의 表와 裏의 개념은? | 그런데 여기서의 ‘表’와 ‘裏’의 개념에 대해 成無已 자신조차도 확실하게 규정하여 쓰지 못하고 혼동하는 경향을 보인다4). 현재도 表와 裏의 개념에 대해 表는 太陽, 裏는 陽明으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고, 表를 太陽, 裏를 太陰으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어 ‘半表半裏’라는 용어의 명확한 개념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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