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과 진로태도성숙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원문보기
Objectives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395 students with major in ...
Objectives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395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from 2 universities and 2 colleges located in Incheon city, Gyeonggi province, and Chungcheo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2 to 20, 2008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Results : For the difference by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 scor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F=3.415), high school style(F=2.661), subject economic status(F=3.627), subject satisfaction of school life(F=7.964), subject health status(F=6.507). For the correlation of major variable,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from friends, social support from family, social support from professor, career education experience. In a regression analysi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beta$=.378), social support from friends($\beta$=.198), age($\beta$=.124), grade($\beta$=-.161)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career attitude maturity(32%).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activates the social network from friend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program to improv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considering these findings.
Objectives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395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from 2 universities and 2 colleges located in Incheon city, Gyeonggi province, and Chungcheo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2 to 20, 2008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Results : For the difference by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 scor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F=3.415), high school style(F=2.661), subject economic status(F=3.627), subject satisfaction of school life(F=7.964), subject health status(F=6.507). For the correlation of major variable,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from friends, social support from family, social support from professor, career education experience. In a regression analysi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beta$=.378), social support from friends($\beta$=.198), age($\beta$=.124), grade($\beta$=-.161)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career attitude maturity(32%).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activates the social network from friend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program to improv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considering thes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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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인천, 경기 및 충남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2년제 대학 2개교에 재학 중인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준비경험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서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인천, 경기 및 충남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2년제 대학 2개교에서 2008년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보건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의의, 설문 진행절차 및 소요시간에 대한 설명하고 언제든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 3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토록 하였으며 응답 후 바로 회수하였다.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한 최종 38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직업교육경험은 김희성(2002)이 개발한 직업준비 교육이용 문항을 신혜영(2004)이 수정 보완한 직업교육경험 도구를 본 연구대상자인 보건행정학 대학생에 맞게 문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문항은 학교에서 진로와 관련된 수업, 예비 직장(인턴쉽) 경험, 직업교육 학원, 자격증 취득, 진로검사, 적성검사, 시간제 취업(아르바이트), 직장(정규직) 경험에 대한 총 8문항으로 각 문항은 직업준비 유익성에 대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1점에서 ‘매우 많이 도움이 됨’ 7점까지의 7점 척도로, 점수범위는 8점에서 56점으로 직업준비경험은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와 관련된 직업준비경험의 유익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의 차이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교육경험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진로태도성숙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도되었고, 2008년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인천, 경기 및 충남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2년제 대학 2개교의 의무기록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는 보건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3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항목이 누락되어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한 최종 38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인천, 경기 및 충남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2년제 대학 2개교에서 2008년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보건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의의, 설문 진행절차 및 소요시간에 대한 설명하고 언제든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자 3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토록 하였으며 응답 후 바로 회수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모집단은 의무기록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고 있는 보건행정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인천, 경기 및 충남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2년제 대학 2개교에 재학 중인 보건행정학과 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395명이다. 395명의 연구대상자는 모두 응답하여 비응답자는 없었으나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4부가 있어 이는 제외하고 분석하였습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토록 하였으며 응답 후 바로 회수하였다.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한 최종 38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한 기술통계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기술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변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진로태도성숙과 관련된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사회적 지지는 김명숙(1994)이 개발한 도구를 토대로 김연희(1998)가 일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친구지지 8문항, 부모지지, 8문항, 교사지지 8문항으로 총 24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점수범위는 24점에서 12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Taylor & Betz(1983)가 개발한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CDMSES)의 단축형인 CDMSES-SF도구를 이은진(2001)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진로태도성숙은 Crites(1978)의 Career Maturity Inventory(CMI)를 기초로 하여 이기학(1997)이 개발한 진로태도성숙도검사(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 CAMI)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결정성 10문항, 목적성 8문항, 확신성 10문항, 준비성 10문항, 독립성 9문항으로 총 47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점수범위는 47점에서 23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태도의 성숙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008). 경제상태에서는 잘산다는 경우가 못산다는 경우보다 진로태도성숙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28), 하부영역에서는 확신성(p=.000)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인 학교생활 만족도에서는 만족인 경우가 보통(p=.
본 연구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진로태도성숙은 주관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할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직업교육경험은 실업계 및 기타 고교졸업생일수록, 주관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진로태도성숙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친구지지, 가족지지, 교수지지, 직업교육경험과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친구 지지가 높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 변수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비 졸업학년일수록, 인문고교 졸업생일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변이 중 25세 이상인 경우와 인문고교를 졸업한 경우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태도성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Creed PA와 Patton W(2003)의 연구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진로태도가 성숙한 것으로 보고되어 본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진로태도성숙은 주관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할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직업교육경험은 실업계 및 기타 고교졸업생일수록, 주관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진로태도성숙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친구지지, 가족지지, 교수지지, 직업교육경험과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친구 지지가 높을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 변수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비 졸업학년일수록, 인문고교 졸업생일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변이 중 사회적 지지는 경제상태가 높고, 주관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일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이현진, 2009)를 보면,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 및 진로준비행동의 평균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변이 중 직업교육경험은 연령이 20-24세 사이, 고교는 실업계 및 기타 고교출신, 주관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만족도가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2년제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학년에 따라 비교해 본 결과(유미정, 2008)를 보면, 2학년이 1학년보다 진로준비행동을 많이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준비행동도 활발해진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변수의 변이 중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태도성숙에서 주관적인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진로태도성숙에서는 이외에 경제상태가 높은 경우까지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김명아 등(2004)은 전공에 대한 충실도와 만족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다고 지적하였는데 주관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는 대학생활과 전공에 대한 적응을 더 잘한 학생들이 만족도가 더 높았다 볼 수 있다.
000)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인 건강상태에서는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점수가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나 보통(p=.001)과 나쁜 편(p=.031)에 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하부영역에서는 직업정보(F=4.
진로태도성숙과 관련된 변수와 일반적 특성을 중심으로 회귀분석한 결과는 진로태도성숙과 관련된 주요변수와 일반적 특성의 독립변수들이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 변동의 32%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태도성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친구지지, 가족지지, 교수지지, 직업교육경험의 관계는 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태도성숙을 예언하는 변인으로 나타난 연구(이기학, 이학주, 2000)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점수가 높다는 같은 결과를 보였다.
진로태도성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β=.378, p=.000), 친구 지지가 높을수록(β=.198, p=.000) 진로태도성숙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일반적 특성 변수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β=.124, p=.016), 졸업학년이 아닐수록(β=-.161, p=.002) 진로태도성숙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8)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교생활에서는 만족하는 상태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점수가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나 보통(p=.000)과 불만족(p=.000)에 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보통은 불만족보다(p=.0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하부영역에서는 직업정보(F=8.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일부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전체 대학생에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연구대상자를 무작위 표집하지 못했으므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러기 위해선 보건행정학 대학생의 요구도 및 학제에 따른 차이점을 먼저 확인하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진로교육방법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일부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전체 대학생에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연구대상자를 무작위 표집하지 못했으므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태도성숙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러기 위해선 보건행정학 대학생의 요구도 및 학제에 따른 차이점을 먼저 확인하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진로교육방법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진로와 관련되어 개인이 적극적으로 진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 지지에 대한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손정순, 2008; 정옥미, 2006)으로 진행되어 왔을 뿐, 보건행정학과를 포함한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한 진로선택의 폭이 오히려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진로태도성숙의 함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태도성숙이란?
진로태도성숙이란 개인이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할 때 자아와 환경을 인식하여 진로를 선택하고 적응해가는 준비의 정도이다. 하지만 진로태도성숙은 개인마다 자신이 살아 온 환경과 직업에 대한 지식 및 기대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태도와 성숙 정도가 서로 다를 수 있다(장석민 등, 1991).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표는?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의 차이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직업교육경험, 진로태도성숙의 관계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진로태도를 성숙시키기 위해서 요구되는 것은?
이처럼 진로태도를 성숙시키기 위해서는 진로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효능감, 학생 주변의 의미 있는 타인으로부터의 지지, 직업교육경험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진로선택을 해야 하는 보건행정학과 학생들은 재학동안에 학습동아리 그룹을 형성하여 진로 및 학습에 관하여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학과 동료그룹을 형성하며, 교수는 체계적인 진로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잠재성을 정확히 알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사회적지지 그룹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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