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나 타 장기 암의 간전이 경우 간 절제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가지는 치료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위암의 간전이에 대한 치료로 절제 수술의 역할과 생존율에 대한 효과는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위암의 수술 전 진단 때나 수술 후 추적 검사 중 진단된 간전이의 경우 많은 예에서 다발성 전이, 좌, 우엽에 전이, 간외 전이, 복막 파종이나 다발성 림프절 전이 양상으로 절제 수술의 적응이 되지 못하는 악성 경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몇몇 보고에서는 수술 적응 대상 환자가 적으나 간절제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도 있어 제한된 간전이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의 영역은 있다고 하였다. 위암의 간전이 절제 예에 대한 보고를 종합하여 보면 간전이 병소가 진단되는 시기가 예후에 중요하여 동시성으로 전이가 진단된 경우가 나쁘며, 절제연이 10 mm 이상 유지 될 때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반면 전이 병소의 개수는 생존율 검사에서 통계학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충분한 절제연을 확보하면서 해부학적 구역 절제 이상의 수술이 시행된 경우와 이시성 간전이가 좋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간 절제 수술 후 가장 많은 재발 병소는 역시 간으로, 재발 시 대부분 2년 내 사망을 초래하여 절제 후 보조항암화학요법 치료도 중요하다.
대장암이나 타 장기 암의 간전이 경우 간 절제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가지는 치료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위암의 간전이에 대한 치료로 절제 수술의 역할과 생존율에 대한 효과는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위암의 수술 전 진단 때나 수술 후 추적 검사 중 진단된 간전이의 경우 많은 예에서 다발성 전이, 좌, 우엽에 전이, 간외 전이, 복막 파종이나 다발성 림프절 전이 양상으로 절제 수술의 적응이 되지 못하는 악성 경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몇몇 보고에서는 수술 적응 대상 환자가 적으나 간절제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도 있어 제한된 간전이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의 영역은 있다고 하였다. 위암의 간전이 절제 예에 대한 보고를 종합하여 보면 간전이 병소가 진단되는 시기가 예후에 중요하여 동시성으로 전이가 진단된 경우가 나쁘며, 절제연이 10 mm 이상 유지 될 때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반면 전이 병소의 개수는 생존율 검사에서 통계학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충분한 절제연을 확보하면서 해부학적 구역 절제 이상의 수술이 시행된 경우와 이시성 간전이가 좋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간 절제 수술 후 가장 많은 재발 병소는 역시 간으로, 재발 시 대부분 2년 내 사망을 초래하여 절제 후 보조항암화학요법 치료도 중요하다.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is controversial, even though hepatic resection has been widely accepted as a modality for colorectal metastases. Very few patients with gastric hepatic metastases are good candidates for hepatic resection because of multiple bila...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is controversial, even though hepatic resection has been widely accepted as a modality for colorectal metastases. Very few patients with gastric hepatic metastases are good candidates for hepatic resection because of multiple bilateral metastases, extrahepatic disease, or advanced cancer progression, such as peritoneal dissemination or extensive lymph node metastases. Therefore, several authors have repor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in a small number of patients. Considering the present results with previous reports. T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tumors in hepatic metastases from gastric cancer was considered based on the present and previous reports. Several authors have reported significantly better survival in patients with metachronous metastasis than in those with synchronous disease. However, metachronous hepatic resection necessitates the dissection of adhesions between the pancreas, liver, and residual stomach to prepare for Pringle's maneuver. Patients with unilobar liver metastasis, and/or metastatic tumors <4 cm in diameter may be good candidates for hepatic resection. Synchronous metastasis is not a contraindication for hepatic resection. Most of the long-term survivors underwent anatomic hepatic resection with a sufficient resection margin. After hepatic resection, the most frequent site of recurrence was the remaining liver, which was associated with a high frequency of mortality within 2 years. A reasonable strategy for improvement in survival would be to prevent recurrence by means of adjuvant chemotherapy and careful follow-up studies.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is controversial, even though hepatic resection has been widely accepted as a modality for colorectal metastases. Very few patients with gastric hepatic metastases are good candidates for hepatic resection because of multiple bilateral metastases, extrahepatic disease, or advanced cancer progression, such as peritoneal dissemination or extensive lymph node metastases. Therefore, several authors have repor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in a small number of patients. Considering the present results with previous reports. T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tumors in hepatic metastases from gastric cancer was considered based on the present and previous reports. Several authors have reported significantly better survival in patients with metachronous metastasis than in those with synchronous disease. However, metachronous hepatic resection necessitates the dissection of adhesions between the pancreas, liver, and residual stomach to prepare for Pringle's maneuver. Patients with unilobar liver metastasis, and/or metastatic tumors <4 cm in diameter may be good candidates for hepatic resection. Synchronous metastasis is not a contraindication for hepatic resection. Most of the long-term survivors underwent anatomic hepatic resection with a sufficient resection margin. After hepatic resection, the most frequent site of recurrence was the remaining liver, which was associated with a high frequency of mortality within 2 years. A reasonable strategy for improvement in survival would be to prevent recurrence by means of adjuvant chemotherapy and careful follow-up studi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대장암의 간전이 경우 평균 생존이 35개월이고 30%의 5년 생존율에 비해, 위암의 간전이 경우 평균 생존은 5∼8개월, 1년 생존율이 30%로 보고되고 있어, 대한위암학회에서 제시한 진료 권고안에서도 전이병변에 대한 진료 권고는 전이 병소의 절제와 위 절제를 시행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환자의 증상 완화 목적의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종양의 병태생리와 생물학적 차이, 해부학적인 면에서 수술 절제 가능 등으로 바로 비교되기는 어려우나 결장 직장암이나 다른 장기 암의 간전이에서와 같이 적극적인 수술 치료를 통해 현재보다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Ambiru 등(5)은 1975년부터 1999년까지 40예의 간전이의 완전치료 절제를 보고하였다. 2예의 삼구역 절제를 포함한 6예의 확대 우반 간 절제와 확대 좌반 간 절제, 11예의 간 우반, 좌반 절제, 4예의 IV, V, VIII엽 중앙구역 절제, 13예의 간 엽 절제, 6예의 쐐기 절제를 시행하였다. 2년 생존이 27%, 5년 생존이 18%였고, 29명에서 남은 간에 재발 소견이 발생하였다.
이 228명의 간전이 환자 중 다른 곳에 전이가 없고, 수술 치료로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던 22명의 환자에 대해, 절제 수술은 동시성 간전이 12예와 10예의 이시성 간전이에서 시행되었는데, 간의 양엽에 전이된 5예가 포함되었다. 수술은 확대 우반 간 절제, 우반 간 절제, 좌외측엽 간 절제가 각 1예 씩, 나머지는 비해부학적 구역 절제 이하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이들의 수술 예는 다른 보고보다 좋은 1년 생존 73%, 5년 생존 38.
대상 데이터
Sakamoto 등(2)은 1985년부터 2001년까지 4,730명의 위암 수술 환자 중 106명이 수술 시 동시성 간전이를 동반하였고, 122명에서는 위의 수술 치료 후 이시성 간전이를 보고하였다. 이 228명의 간전이 환자 중 다른 곳에 전이가 없고, 수술 치료로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던 22명의 환자에 대해, 절제 수술은 동시성 간전이 12예와 10예의 이시성 간전이에서 시행되었는데, 간의 양엽에 전이된 5예가 포함되었다. 수술은 확대 우반 간 절제, 우반 간 절제, 좌외측엽 간 절제가 각 1예 씩, 나머지는 비해부학적 구역 절제 이하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33예에서는 진행 암으로 인해 전신화학요법 치료를 시행하였고, 14예에서는 다른 요인으로 인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았다. 75예 전체의 평균 생존은 7.6개월이었고, 장기 생존 환자는 30개월이었다. 실제로 이시성 간전이와 단발성 전이 때 시행되는 제한된 간 절제 외에 간 절제 군보다 복막 침범, 간에 다발성 전이, 위암과 동시성 전이가 많아 치료방법으로 선택한 간 동맥을 통한 화학요법 군들이 더 좋은 생존율을 보여, 다른 저자와는 다른 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들의 5년 생존율은 11%였고, 간의 완전 치료 절제를 시행하였음에도 2년 내 62%에서 남은 간 내 재발을 경험하여 수술 치료 시에도 숨겨진 잠재 간전이를 주의하여야 한다. 이들의 분석에서는 위암의 장막 침윤의 유무(P=.48), 동시성, 이시성 간전이(P=.90), 단발성, 다발성 간전이(P=.17), 단엽성, 양측엽 전이(P=.04)를 보여, 한 엽에 국한되고 전이 종양이 4 cm 이하인 경우 좋은 예후를 보인다 하였다.
후속연구
이시성 간전이가 발생한 경우가 좋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간 절제 수술 후 가장 많은 재발 병소는 남겨진 간으로, 수술 후 2년 내 간 내 재발이 많으므로 보조항암화학요법과 세심한 추적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2,5,6)
위암의 간전이 절제 예에 대한 보고를 종합하여 보면 간전이 병소가 진단되는 시기가 예후에 중요하여 동시성으로 전이가 진단된 경우가 나쁘나 수술 치료의 금기는 아니며, 이시성 간전이의 수술 치료 시에는 이미 절제된 위 수술 부위의 유착 박리와 프링글 조작과 간문 주위의 림프절 절제를 위한 세심한 수술 조작을 필요로 한다. 절제연은 전이 간 종양으로부터 10 mm 이상 유지하는 구역 절제 이상의 완전 치료절제 때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부분의 간전이 위암 환자들이 전신 항암화학요법이나 간 동맥을 통한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열 치료 등의 다른 치료법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위암의 간전이는 위암 환자의 5∼9%에서 발견되나 암의 극한 진행 또는 위암 치료의 실패로 여겨 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꺼리고, 수술 치료를 결정하였다하여도 간에 전이가 된 경우 복막 파종, 림프절 전이, 다른 장기의 직접 전이 등 간 외 암의 침습 등을 동반하는 예가 많아 수술 적응 예가 적다. 간 절제 치료 후에도 다발성 재발이 많아 수술 후 평균생존 기간은 5∼8개월로 적극적인 수술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2)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전신 항암화학요법이나 간 동맥을 통한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열 치료 등의 다른 치료법을 찾고 있으나 예후는 극히 불량하다.
위암 환자의 생존률이 향상된 이유는 무엇인가?
위암은 세계적으로 빈도와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악성 종양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지난 수십 년 간의 위암에 대한 표준화된 수술 기법 및 유효한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위암 환자들의 생존율은 향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행위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많고, 진단 때 원격 전이를 동반하거나 수술 후 복강 내 국소전이나 간, 폐, 뼈 등 원격 전이를 보이는 경우도 많아 이에 대한 치료법의 적립이 필요한 상태이다.
위암의 간전이가 발견되는 위암 환자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
위암의 간전이는 위암 환자의 5∼9%에서 발견되나 암의 극한 진행 또는 위암 치료의 실패로 여겨 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꺼리고, 수술 치료를 결정하였다하여도 간에 전이가 된 경우 복막 파종, 림프절 전이, 다른 장기의 직접 전이 등 간 외 암의 침습 등을 동반하는 예가 많아 수술 적응 예가 적다. 간 절제 치료 후에도 다발성 재발이 많아 수술 후 평균생존 기간은 5∼8개월로 적극적인 수술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참고문헌 (10)
Scheele J, Stangl R, Altendorf-Hofmann A. Hepatic metastases from colorectal carcinoma: impact of surgical resection on the natural history. Br J Surg 1990;77:1241-1246.
Sakamoto Y, Ohyama S, Yamamoto J, Yamada K, Seki M, Ohta K, Kokudo N, Yamaguchi T, Muto T, Makuuchi M. Surgical resection of liver metastases of gastric cancer: An analysis of 17-year experience with 22 patients. Surgery 2003;133:507-511.
Dhar DK, Kubota A, Yamanoi A. Selective approaches to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liver metastases. Digest Liver Dis 2001;33:614.
Roh H, Suh K, Lee H, Yang H, Choe K, Lee K. Outcome of hepatic resection for metastatic gastric cancer. Amer Surg 2005;71:95-99.
Ambiru S, Miyazaki M, Ito H, Nakagawa K, Shimizu H, Yoshidome H, Shimizu Y, Nakajima N. Benefits and limits of hepatic resection for gastric metastases. Am J Surg 2001;181:279-283.
Sakamoto Y, Sano T, Shimada K, Esaki M, Saka M, Fukagawa T, Katai H, Kosuge T, Sasako M. Favorable indications for hepatectomy in patients with liver metastasis from gastric cancer. J Surg Oncol 2007;95:534-539.
Makuuchi M, Thai BL, Takayasu K. Preoperative portal embolization to increase safety of major hepatectomy for hilar bile duct carcinoma: a preliminary report. Surgery 1990;107:521-527.
Khatri VP, McGahan J. Non-resection approaches for colorectal liver metastases. Surg Clin North Am 2004;84:587-606.
Benoist S, Brouquet A, Penna C. Complete response of colorectal liver metastases after chemotherapy: does it mean cure? J Clin Oncol 2006;24:3939-394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