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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박12)에 의하면 埋線療法은 안면신경마비에도 활용 할 수 있는데, 이에 저자는 본 고찰에서 2009년 3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 구안와사로 埋線治療를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 분포 및 치료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였다. Yanagihara Score는 4-normal, 3-slight paresis, 2- moderate, 1-severe, 0-total이라는 5-point system을 사용하였다. 각 영역의 점수는 최종점수로 더해지고, scale의 최종적인 최고 점수는 40이 된다(Table 1).
- 埋線 치료 전과 후를 기준으로 안면근 마비를 Yanagihara Score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치료 기간 및 횟수에 대한 평가는 치료 전․후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이를 비교하였다.
- 0cm의 埋線을 사용하였다. 埋線침 시술은 박12)과 김14)을 근거로 하여 陽白을 중심으로 전두근, 地倉과 散笑를 중심으로 상․하구륜근 및 소근, 대소관골근 등의 부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월 1~2회, 1회당 1~6개씩의 埋線을 자입하였다.
- 埋線療法을 시행한 후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도의 측정은 치료 후 시행하였으며 5단계(아주 불만-1점, 불만-2점, 보통-3점, 만족-4점, 아주만족-5점)로 이루어진 항목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 患側의 地倉, 頰車, 攢竹, 絲竹空, 四白, 陽白등의 穴位에 紫河車藥鍼(대한약침학회)을 1회 0.2cc 씩 투여하였고, 주 1회 또는 주 2회 시행하였다.
- 3×30㎜)을 사용하였다. 治療穴位는 合谷, 三重, 側三里, 側下三里穴10) 등을 선택하여 刺鍼하였다.
- 본 고찰에서는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15)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였다.
- 이에 저자는 본 고찰에서 埋線療法을 말초성 안면마비에 응용하여, 임상효과를 관찰하였다. 2009년 3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 구안와사로 내원한 환자들 중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 최소 2주 이상 별무호전인 者로 2회 이상의 埋線治療를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 분포 및 치료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埋線 치료 전과 후를 기준으로 안면근 마비를 Yanagihara Score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치료 기간 및 횟수에 대한 평가는 치료 전․후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이를 비교하였다.
- 침은 주1회 또는 주 2회를 시행하였으며, 일회용 stain-less steel 호침(무궁, 0.3×30㎜)을 사용하였다.
- 한약처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辨證施治하여 사용하였다.
- 埋線療法을 시행한 후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도의 측정은 치료 후 시행하였으며 5단계(아주 불만-1점, 불만-2점, 보통-3점, 만족-4점, 아주만족-5점)로 이루어진 항목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9년 3월 20일부터 2009년 6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에 구안와 사로 내원한 환자들 중 발병한지 1개월 이상이 경과하고, 지속적인 한방 치료에도 최소 2주 이상 안면마비의 상태가 별무호전인 者로 2회 이상의 埋線治療를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 분포 및 치료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2009년 3월 20일부터 2009년 6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에 구안와 사로 내원한 환자들 중 발병한지 1개월 이상이 경과하고, 침, 약침 및 한약치료와 같은 지속적은 치료에도 최소 2주 이상 안면마비의 상태가 별무호전인 者로 2회 이상의 埋線치료를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이에 저자는 본 고찰에서 埋線療法을 말초성 안면마비에 응용하여, 임상효과를 관찰하였다. 2009년 3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 구안와사로 내원한 환자들 중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 최소 2주 이상 별무호전인 者로 2회 이상의 埋線治療를 받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 분포 및 치료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埋線은 대한약침학회에서 직접 제작한 6.0cm의 埋線을 사용하였다. 埋線침 시술은 박12)과 김14)을 근거로 하여 陽白을 중심으로 전두근, 地倉과 散笑를 중심으로 상․하구륜근 및 소근, 대소관골근 등의 부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월 1~2회, 1회당 1~6개씩의 埋線을 자입하였다.
데이터처리
- 모든 측정값은 평균값±표준편차(Mean±standard error)로 나타내었다. 도출된 자료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통해 치료성적에 있어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치료 기간 및 시술 횟수에 따른 호전도 분석에는 치료 전․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를 이용하여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통하여 유의성을검정하였다.
- 모든 측정값은 평균값±표준편차(Mean±standard error)로 나타내었다.
- 치료 기간 및 시술 횟수에 따른 호전도 분석에는 치료 전․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를 이용하여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통하여 유의성을검정하였다.
성능/효과
- 2.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로 측정한 치료 성적은 치료 전과 후에 유의성 있는 성적 차이가 있었다.
- 3. 埋線 치료기간이 길수록, 시술횟수가 많을 수록 치료 전․후의 호전되는 정도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 4.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도를 5단계(아주 불만-1점, 불만-2점, 보통-3점, 만족-4점, 아주 만족-5점)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대부분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측정한 결과 치료 전의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는 22.75±7.521이며, 치료후에는 30.75±3.817로 Yanagihara Score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 05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순위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치료기간이 길수록, 시술횟수가 많을수록 치료전․후의 호전되는 정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말초성 안면마비가 발병한지 1개월 이상이 경과하고, 지속적인 치료에도 최소 2주 이상 별무호전한 환자에 대하여 埋線療法을 통하여 치료를 한 경우 유의한 회복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埋線療法의 치료기간이 길수록, 치료횟수가 많을수록 호전되는 정도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치료기간 및 시술 횟수에 따른 치료효과는 Spearman's Rank Correlation의 결과 치료기간과 치료전․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간의 순위 상관계수가 0.724이고 p-value는 0.008이었으며, 시술 횟수와 치료전․후의 Yanagihara Score의 점수차간의 순위상관계수가 0.647이고 p-value는 0.023이었다.
- 치료성적을 살펴보면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을 활용하여 측정한 결과 치료전의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는 22.75±7.521이고, 치료후에는 30.75±3.817로 Yanagihara Score가 향상되어 마비가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5. 향후 매선요법을 통하여 말초성 안면마비 환자의 완치율을 좀 더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 그 대상 환자 수가 임상적인 의의를 가질 만큼 충분하지 못하였으며, 대조군과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안면근 움직임 측정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얼굴 표정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안면신경 기능의 회복을 정확하게 보고하기가 어려움이 있다.
- 그리고 안면근 움직임 측정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얼굴 표정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안면신경 기능의 회복을 정확하게 보고하기가 어려움이 있다. 또한 埋線療法을 통한 안면근의 움직임 평가 뿐만아니라 마비의 후유증으로 발생되는 위축정도나 유발 동반운동 평가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감안하여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埋線療法을 통하여 말초성 안면마비 환자의 완치율을 좀 더 향상 시킬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埋線療法을 통한 안면근의 움직임 평가 뿐만아니라 마비의 후유증으로 발생되는 위축정도나 유발 동반운동 평가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감안하여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埋線療法을 통하여 말초성 안면마비 환자의 완치율을 좀 더 향상 시킬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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