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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만두의 기초적인 인식이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여성과 남성 간의 ‘한끼 식사로서 손색없는 음식’, ‘간편한 식사 해결 음식’ 이라는 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만두’라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초적인 인식이 서론에서 논의한 것처럼 간식으로 인식하는지 혹은 주식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만두에 대한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설날이나 정초와 같이 특별한 시기에 먹는 음식이라고 인식하고 있는지 등 만두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즉석 만두와 냉동 만두를 구분하여 각각의 구매 행동이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관련 선행 연구가 희박한 만두 소비자의 인식과 이용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실증 조사를 시도하였다. 이에, 만두 구매 동기나 선택 속성의 추출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노출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만두 소비자들의 만두에 대한 인식과 이용 행동, 특히 냉동 만두의 구매 관련 동기와 선택 속성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와 이에 따른 시사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만두의 유형을 ‘손으로 빚어 즉석에서 쪄서 제공되는 즉석(손)만두’와 ‘가정에서 반조리를 거쳐 먹는 냉동 만두’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하여 어떤 만두를 더 자주 먹는지, 즉석 만두를 주로 먹는 장소는 어디인지, 좋아하는 만두종류는 무엇이며 만두속 재료는 무엇을 선호하는지 등을 조사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만두 소비자들의 만두에 대한 인식과 구매 행동, 특히 냉동 만두 구매 행동에 관한 구매 동기와 선택 속성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실증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만두시장의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만두’라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초적인 인식이 서론에서 논의한 것처럼 간식으로 인식하는지 혹은 주식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만두에 대한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설날이나 정초와 같이 특별한 시기에 먹는 음식이라고 인식하고 있는지 등 만두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즉석 만두와 냉동 만두를 구분하여 각각의 구매 행동이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조리의 간편성으로 인해 이용 빈도가 높은 냉동 만두 구매 동기 및 구매 속성이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 문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식사 대용으로 구입’, ‘맛이 좋아서 구입’, ‘영양이 좋아서 구입’의 항목으로 구성된 첫 번째 요인을 ‘주식성’이라 명명하였고, ‘가격이 경제적이어서 구입’, ‘가족들이 좋아해서 구입’, ‘종류가 다양해서 구입’의 항목으로 구성된 두 번째 요인을 ‘경제성’이라고 명명하였다.
- 동기와 선택 속성은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연소득, 결혼 여부, 자녀의 수, 자녀의 연령대를 포함하여 일반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 또한, 만두 품질 평가 속성으로 ‘만두피의 단단한 정도’, ‘만두의 씹힘성’, ‘만두의 촉촉한 정도’, ‘만두를 씹었을 때 입에 남는 정도’, ‘만두의 색’, ‘향미’, ‘짠 정도’, ‘단백한 정도’, ‘만두의 맛’, ‘후미’를 제시하였다.
- 만두의 구매 행동에 있어서는 만두의 유형을 ‘손으로 빚어 즉석에서 쪄서 제공되는 즉석(손) 만두’와 ‘가정에서 반조리를 거쳐 먹는 냉동(포장) 만두’ 두 가지로 구분하여 각각에 대한 소비 행동을 조사하였으며, 즉석 만두의 소비 행동으로는 즉석 만두를 먹는 횟수와 장소, 좋아하는 만두 종류, 만두속 재료 등을 묻는 질문을 포함하였다.
- 만두의 소비 행동과 관련한 주제를 다룬 선행 연구가 희박하여, 냉동 만두 소비자 관련 정보와 업계(냉동 만두식품사 및 만두 전문점 관련자) 및 학계 전문가(외식산업 및 조리 전공 교수)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측정 항목을 구성하였다. 만두에 대한 기초적인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식사로서의 적합성, 간식으로서의 적합성, 영양적 측면에서의 적합성, 계절성, 질리지 않는 음식인지 등에 대한 인식도를 포함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는 서울 지역의 만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기 기입식 방법으로 이뤄졌다. 본 조사를 실시하기 전 외식 조리 전공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2008년 3월 29일부터 2008년 4월 5일까지 약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본 조사를 실시하기 전 외식 조리 전공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2008년 3월 29일부터 2008년 4월 5일까지 약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 조사결과를 통해 문항을 정제하여 본 조사에 사용될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본 조사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C만두사의 만두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자의 안내로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2008년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이뤄졌다.
- 일반적 특성별 세 가지 선택 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 항목과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Table 13). 냉동 만두의 안전성 요인은 성별과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성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학력에 있어서 중졸 이하의 학력자들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상 데이터
- 예비 조사결과를 통해 문항을 정제하여 본 조사에 사용될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본 조사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C만두사의 만두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자의 안내로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2008년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이뤄졌다. 총 배부된 610부 중에서 547부가 수집되었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는 서울 지역의 만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기 기입식 방법으로 이뤄졌다. 본 조사를 실시하기 전 외식 조리 전공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2008년 3월 29일부터 2008년 4월 5일까지 약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 조사결과를 통해 문항을 정제하여 본 조사에 사용될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 총 배부된 610부 중에서 547부가 수집되었다. 이 중 결측치가 많거나 불성실하게 대답한 40부를 제외한 507부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조사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C만두사의 만두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자의 안내로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2008년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이뤄졌다. 총 배부된 610부 중에서 547부가 수집되었다. 이 중 결측치가 많거나 불성실하게 대답한 40부를 제외한 507부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그리고, 냉동 만두 구매 동기와 선택 속성의 범주를 구분하기 위해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들 문항들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하였다.
- 그리고, 만두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인 특성에 따른 만두에 대한 인식도, 구매 행동과의 연관성 및 차이를 알기 위해 χ2 분석, t-test, ANOVA 분석,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 냉동 만두 구매 동기 요인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식성은 성별, 결혼 여부, 자녀수, 연소득의 요인에 연관성을 보였다(Table 10).
- 본 연구의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12.0 package를 사용하였으며, 각 문항들에 대한 응답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그리고, 만두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인 특성에 따른 만두에 대한 인식도, 구매 행동과의 연관성 및 차이를 알기 위해 χ2 분석, t-test, ANOVA 분석,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한 끼 식사로서 손색없는 음식’,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음식’, ‘질리지 않는 음식’이 첫 번째 요인으로, ‘간식으로 적합한 음식’, ‘간편한 식사 해결 음식’, ‘계절을 타지 않고 먹는 음식’이 두 번째 요인,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 ‘가정에서 직접 빚어 먹는 음식’의 세 번째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나, 각 요인별 항목들을 신뢰성 분석한 결과 첫 번째 요인의 신뢰 계수는 0.709로 높게 나타났으나 두 번째 요인과 세 번째 요인은 각각 0.484, 0.203으로 내적 타당성이 낮게 나타나, 첫 번째 요인만으로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두 인식수준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 연령대와 즉석 만두를 먹는 장소가 연관을 보였는데, 20대와 30대의 경우에는 만두 전문점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의 소비자는 가정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혼 여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기혼자는 가정에서 먹는 비율이 높은 반면, 미혼자는 만두 전문점과 분식점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소득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연소득이 낮을수록 만두 전문점에서 먹는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연령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또,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낮게 나타났다. 경제성 동기 요인의 결과를 통해 만두가 서민적인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의 다소비 식품으로서 국민식생활에 중요한 식품으로서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
- 그 결과, 여성과 남성 간의 ‘한끼 식사로서 손색없는 음식’, ‘간편한 식사 해결 음식’ 이라는 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합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초적인 인식은 식사보다 간식으로서 인식이 다소 높았다. 그리고, 만두의 주식성 인식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두의 주식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있어서도 소득이 낮은 집단에서 만두의 주식성 인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수가 많으며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만두의 주식성 인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그리고, 연소득이 낮은 집단보다는 비교적 높은 집단이 보관성에 대한 구매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안전성 요인은 성별과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성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학력에 있어서 중졸 이하의 학력자들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첫 번째 선택 속성으로 제시된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은 위에서 논의했듯이 냉동 만두가 가지는 서민성과 무관하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 연소득에 있어서도 소득이 낮은 집단에서 만두의 주식성 인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수가 많으며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만두의 주식성 인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만두의 식사로서의 적합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두 생산업계에서는 기존의 간식 개념으로 출시되어 많은 소비가 되고 있는 군만두, 물만두 등에 대한 꾸준한 제품 향상 노력과 더불어 자녀를 둔 주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주식 개념의 만둣국이나 만두 전골과 같은 제품 개발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보관성 요인은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와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 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소득이 낮은 집단보다는 비교적 높은 집단이 보관성에 대한 구매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안전성 요인은 성별과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성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학력에 있어서 중졸 이하의 학력자들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소득이 낮은 집단보다는 비교적 높은 집단이 보관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이 남성보다 냉동 만두의 주식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주식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또, 연소득이 높을수록 주식성 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전체 응답자가 자주 먹는 만두 유형은 즉석 만두보다 냉동 만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 요인들 중 연령, 결혼 여부, 직업, 연소득과 자주 먹는 만두 유형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즉석 만두를 먹는 주요 장소는 만두 전문점으로 파악되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두 전문점보다는 가정에서 먹는 비중이 높았다. 선호하는 만두 종류에 있어서 찐만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군만두, 물만두, 왕만두,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 보관성 요인은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와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소득이 낮은 집단보다는 비교적 높은 집단이 보관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냉동 만두 구매의 경제성 동기 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연령, 자녀수, 연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1).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다.
-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연소득이 낮을수록 주식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냉동 만두 구매의 경제성 동기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연령, 자녀수, 연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또,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낮게 나타났다.
- 일반적 특성별 세 가지 선택 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 항목과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Table 13). 냉동 만두의 안전성 요인은 성별과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성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학력에 있어서 중졸 이하의 학력자들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넷째, 냉동 만두 선택 속성 항목의 요인 분석 결과, ‘안전성 요인’과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 그리고 ‘보관성’의 세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 둘째, 전체 응답자가 자주 먹는 만두 유형은 즉석 만두보다 냉동 만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 요인들 중 연령, 결혼 여부, 직업, 연소득과 자주 먹는 만두 유형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즉석 만두를 먹는 주요 장소는 만두 전문점으로 파악되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두 전문점보다는 가정에서 먹는 비중이 높았다.
- 이 밖에 직업과 연소득 간 연관성을 보였는데, 자영업자나 전문직종사자, 학생은 찐만두나 왕만두보다 군만두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공무원은 군만두를 찐만두나 왕만두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이 2,000만원 미만이거나 4,000만원 이상인 소비자들은 군만두나 왕만두보다 물만두를 가장 선호하는 반면, 2,000만원대와 3,000만원대의 소비자들은 군만두를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또, 자녀수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인식 차이를 보였는데, 대체로 자녀수가 많을수록 만두의 주식성로서의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F=12.537, p<0.001).
- 또한, 선호하는 만두속 재료는 전체적으로 ‘고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김치’, ‘채소’, ‘해물’, 기타 순으로 나타났는데, 여성이 ‘김치’와 ‘고기’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게나타났으며, ‘채소’, ‘해물’ 순으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난 반면, 남성의 경우는 ‘고기’를 선호하는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낮게 나타났다. 경제성 동기 요인의 결과를 통해서 만두는 서민적인 식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결혼 여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기혼자는 가정에서 먹는 비율이 높은 반면, 미혼자는 만두 전문점과 분식점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소득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연소득이 낮을수록 만두 전문점에서 먹는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한편, 대학생의 편의식에 대한 기호도와 실태를 조사한 Lim et al(2005)의 연구에서 성별에 있어서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편의식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의식별 이용 빈도는 김밥이 가장 높으며, 치킨, 떡볶이, 탕수육, 햄버거, 만두 순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포장 형태에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형태의 편의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냉동 만두가 가지는 조리에 있어서의 간편성은 주요한 선택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결과라 할 수 있겠다.
- 반면, 결혼 여부에 따라 다른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질리지 않는 음식’,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으로 나타났는데, 기혼자들은 미혼자들보다 ‘만두는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높으며, ‘질리지 않는 음식’이라는 인식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직업에 있어서, 공무원과 주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에 있어서 자녀가 4명 이상인 경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보관성 요인은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와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 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소득이 낮은 집단보다는 비교적 높은 집단이 보관성에 대한 구매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 그리고, 자녀수에 있어서 자녀가 4명 이상인 경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보관성 요인은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와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즉석 만두를 먹는 주요 장소는 만두 전문점으로 파악되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두 전문점보다는 가정에서 먹는 비중이 높았다. 선호하는 만두 종류에 있어서 찐만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군만두, 물만두, 왕만두,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연령자의 경우 물만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냉동 만두 구매의 경제성 동기 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연령, 자녀수, 연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1).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경제성 동기 요인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낮게 나타났다.
- 인지도와 실용성 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4).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남성이나 미혼자보다 인지도 및 실용성 선택 요인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직업에 있어서, 공무원과 주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셋째, 냉동 만두 구매 동기 항목들을 요인 분석한 결과, ‘주식성’, ‘경제성’, 그리고, ‘간식성’으로 구분되었다.
- 주식성은 성별, 결혼 여부, 자녀수, 연소득의 요인에 연관성을 보였다(Table 10). 여성이 남성보다 냉동 만두의 주식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주식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또, 연소득이 높을수록 주식성 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냉동 만두 구매의 경제성 동기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연령, 자녀수, 연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또,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성 동기가 낮게 나타났다. 경제성 동기 요인의 결과를 통해 만두가 서민적인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의 다소비 식품으로서 국민식생활에 중요한 식품으로서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
- 1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만두 종류의 차이를 보였는데, 20, 30, 40, 50대의 응답자들을 주로 찐만두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의 응답자들은 물만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만두가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고령자들이 먹기 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 00%)가 즉석 만두를 먹는 비율이 직업군 중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공무원의 즉석 만두 먹는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소득과의 관계에 있어서 연 2,000만원 이하의 소득자들이 즉석 만두를 먹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만원대 소득자들의 냉동 만두 먹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그리고, 만두의 주식성 인식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두의 주식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있어서도 소득이 낮은 집단에서 만두의 주식성 인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수가 많으며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만두의 주식성 인식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만두의 식사로서의 적합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만두의 유형을 ‘손으로 빚어 즉석에서 쪄서 제공되는 즉석(손)만두’와 ‘가정에서 반조리를 거쳐 먹는 냉동 만두’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하여 어떤 만두를 더 자주 먹는지, 즉석 만두를 주로 먹는 장소는 어디인지, 좋아하는 만두종류는 무엇이며 만두속 재료는 무엇을 선호하는지 등을 조사하였다. 응답자 전체적으로 자주 먹는 만두 유형은 즉석만두보다 냉동 만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각각의 일반적 특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내기 위해 교차 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5와 같이 네 가지의 일반적 특성과 연관성을 보였다.
- 이는, 물만두가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고령자들이 먹기 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 밖에 직업과 연소득 간 연관성을 보였는데, 자영업자나 전문직종사자, 학생은 찐만두나 왕만두보다 군만두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공무원은 군만두를 찐만두나 왕만두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이 2,000만원 미만이거나 4,000만원 이상인 소비자들은 군만두나 왕만두보다 물만두를 가장 선호하는 반면, 2,000만원대와 3,000만원대의 소비자들은 군만두를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인지도와 실용성 요인은 성별,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4).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남성이나 미혼자보다 인지도 및 실용성 선택 요인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전문가 리뷰와 예비 조사를 통해 추출한 냉동 만두의 선택 속성을 요인 분석한 결과 ‘식품 첨가물 배제’, ‘국산 재료 사용’, ‘HACCP 인증 여부’ 등 안전성 요인과 ‘제조사의 브랜드’, ‘광고 노출 상품’, ‘경제적 가격’, ‘맛’의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 그리고 ‘포장 디자인’과 ‘보관 용이’의 보관성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요인별 신뢰성 분석 결과 신뢰 계수가 높은 값을 보여 요인별 내적 타당성이 확보된다고 할 수 있다.
- 전체 응답자가 선호하는 만두속 재료는 Table 8에서 나타나듯이, 고기(42.60%)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김치 (37.08%), 채소(15.38%), 해물(4.14%), 기타(0.7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있어서 여성이 김치(37.
- 전체 응답자들의 만두 구매 동기는 간식성(3.72±0.79)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성(2.97±0.83), 주식성(2.79±0.79) 순으로 나타났다.
- 셋째, 냉동 만두 구매 동기 항목들을 요인 분석한 결과, ‘주식성’, ‘경제성’, 그리고, ‘간식성’으로 구분되었다. 전체 응답자들의 만두 구매 동기는 간식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성, 주식성 순으로 나타났다. 즉, 만두를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만두의 기초적 인식 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 전문가 리뷰와 예비 조사를 통해 추출한 냉동 만두의 선택 속성을 요인 분석한 결과 ‘식품 첨가물 배제’, ‘국산 재료 사용’, ‘HACCP 인증 여부’ 등 안전성 요인과 ‘제조사의 브랜드’, ‘광고 노출 상품’, ‘경제적 가격’, ‘맛’의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 그리고 ‘포장 디자인’과 ‘보관 용이’의 보관성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요인별 신뢰성 분석 결과 신뢰 계수가 높은 값을 보여 요인별 내적 타당성이 확보된다고 할 수 있다. 전체 응답자의 냉동 만두 선택 속성 요인별 통계 값은 Table 12와 같이 세 요인별 평균의 차이는 크지 않으나,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관성, 안전성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의 만두에 대한 기초적인 인식에 대한 각 항목별 평균치와 표준 편차를 구한 결과, Table 2에서와 같이 ‘간식으로서 적합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가장 높게(3.86±0.89) 나타났으며(5점 리커트 기준), 그 다음으로 ‘계절을 타지 않고 먹는 음식(3.76±1.02)’, ‘간편한 식사 해결 음식(3.65±1.02)’, ‘한끼 식사로서 손색없는 음식(3.33±1.11)’,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음식(3.19±1.02)’, ‘질리지 않는 음식(2.76±1.23)’,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2.39±1.19)’, ‘가정에서 직접 빚어먹는 음식(2.31±1.03)’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의 선호하는 만두 종류는 찐만두(41.22%)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군만두(21.70%), 물만두(21.10%), 왕만두(14.60%), 기타(1.1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만두 종류의 차이를 보였는데, 20, 30, 40, 50대의 응답자들을 주로 찐만두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의 응답자들은 물만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관성’, ‘안전성’ 순으로 조사되었다.
- 즉, 만두를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만두의 기초적 인식 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주식성 동기에 있어서도 만두의 기초적 인식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남성보다 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연소득이 낮을수록 주식성 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 이를 각각의 일반적 특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내기 위해 교차 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5와 같이 네 가지의 일반적 특성과 연관성을 보였다. 즉, 20대의 경우 즉석 만두와 냉동 만두를 먹는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48.33%, 45.83%), 30대의 경우 냉동만두 비율이 제일 높으며(65.00%), 40대, 50대, 60대 이상의 경우에도 50%가 넘는 비율이 냉동 만두를 자주 먹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결혼 여부에 있어서, 기혼자의 경우에 냉동 만두를 자주 먹는 비율이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인지도 및 실용성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관성’, ‘안전성’ 순으로 조사되었다. 즉, 냉동 만두의 가격, 맛,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성별,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남성이나 미혼자보다 인지도 및 실용성 선택 요인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즉, 만두가 ‘한 끼 식사로서의 손색없는 음식’과 ‘간편한 식사 해결 음식’ 인식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들의 만두 구매 동기는 간식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성, 주식성 순으로 나타났다. 즉, 만두를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만두의 기초적 인식 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주식성 동기에 있어서도 만두의 기초적 인식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남성보다 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 79) 순으로 나타났다. 즉, 만두를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즉석 만두를 먹는 장소를 살펴보면 Table 6에 제시되었듯이 만두 전문점이 39.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정(30.76%), 기타(13.81%), 분식점(13.41%), 일반 한식당(2.7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와 즉석 만두를 먹는 장소가 연관을 보였는데, 20대와 30대의 경우에는 만두 전문점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의 소비자는 가정에서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결혼 여부에 있어서, 기혼자의 경우에 냉동 만두를 자주 먹는 비율이 미혼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직업과 자주 먹는 만두 유형간의 관계에 있어서 학생(45.98%), 자영업자(40.00%)가 즉석 만두를 먹는 비율이 직업군 중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공무원의 즉석 만두 먹는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소득과의 관계에 있어서 연 2,000만원 이하의 소득자들이 즉석 만두를 먹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만원대 소득자들의 냉동 만두 먹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결혼 여부에 있어서는 기혼자가 남성이나 미혼자보다 인지도 및 실용성 선택 요인에 대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직업에 있어서, 공무원과 주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에 있어서 자녀가 4명 이상인 경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보관성 요인은 결혼 여부, 직업, 자녀수와 연소득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냉동 만두의 보관성에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자녀수가 4명 이상인 경우 보관성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합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 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초적인 인식은 식사보다 간식으로서 인식이 다소 높았다.
후속연구
-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만두 소비자의 욕구를 밝히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개발되어 국내 만두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만두시장만을 그 대상으로 하였으나, 만두가 중국에서 유래되어 아시아권 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덤플링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품인 만큼 문화적인 측면에서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국가의 식생활에서 이용되는 바를 비교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이에, 만두 구매 동기나 선택 속성의 추출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노출되었다. 만두가 대중적인 식품으로서 양과 질의 측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만두 소비자의 이용행동에 관한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수행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만두 소비자의 욕구를 밝히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개발되어 국내 만두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를 통해 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실증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만두시장의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아직 관련 연구가 희박한 만두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만두에 대한 인식 및 구매 행동을 다룬 연구로서 학술적인 의의를 가지며, 만두업계에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만두가 대중적인 식품으로서 양과 질의 측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만두 소비자의 이용행동에 관한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수행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만두 소비자의 욕구를 밝히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개발되어 국내 만두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만두시장만을 그 대상으로 하였으나, 만두가 중국에서 유래되어 아시아권 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덤플링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품인 만큼 문화적인 측면에서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국가의 식생활에서 이용되는 바를 비교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만두 소비자들의 만두에 대한 인식과 구매 행동, 특히 냉동 만두 구매 행동에 관한 구매 동기와 선택 속성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실증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만두시장의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아직 관련 연구가 희박한 만두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만두에 대한 인식 및 구매 행동을 다룬 연구로서 학술적인 의의를 가지며, 만두업계에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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