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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 오염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마늘 부산물을 육계 사료로 이용함으로 폐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기능성 계육 생산의 가능성 여부 및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마늘 부산물의 첨가량이 다른 사료를 급여하여 사양 실험을 수행하였다.
가설 설정
- T2: Basal diet with 2% garlic by-products. T3: Basal diet with 5% garlic by-products.
- a,bMeans within row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제안 방법
- 처리구는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Control), 마늘 부산물 1% 첨가구(T1), 마늘 부산물 2% 첨가구(T2) 및 마늘 부산물 5% 첨가구(T3)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예비 사양 기간인 처음 1주일은 시험 사료를 급여하지 않았으며, 2주째부터 급여하였다. 도체 조성을 조사하기 위해 각 처리구별로 체중이 비슷한 개체 10수씩 임의로 선발하여 경동맥 절단 방법으로 도계한 후 다리살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도체 특성은 시험 종료 시 반복별로 체중이 비슷한 개체 10수씩 도계하여 제1경추골 상단과 두개골 사이를 절단하여 머리를 제거하고, 경골과 경추골 사이의 관절 부위를 절단하여 다리를 제거하였으며, 내장을 모두 적출한 나머지를 도체중으로 하였고, 도체율은 생체중에 대한 도체중의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적출된 내장 중 간과 비장의 무게를 측정(g)하였고, 복강 지방은 근위 부위와 총배설강 주변, 복강 내부의 지방을 분리하여 정량(g)하였다.
- 마늘 부산물 급여 후 1, 2, 3, 4, 5주째 각 반복별로 병아리의 체중을 측정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전일 급여량에서 잔량을 빼고 매일 측정하였으며, 사료 요구율은 총 사료 섭취량을 총 증체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 본 시험은 육계에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일반 성분, pH, 도체 특성, 콜레스테롤 함량 및 혈액 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는 T1, 마늘 부산물 2% 급여구는 T2 그리고 마늘 부산물 5% 급여구는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 마늘 부산물 급여 후 1, 2, 3, 4, 5주째 각 반복별로 병아리의 체중을 측정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전일 급여량에서 잔량을 빼고 매일 측정하였으며, 사료 요구율은 총 사료 섭취량을 총 증체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폐사율은 입추 시부터 출하 시까지 처리구별로 매일 조사하여 총 입추수에 대하여 폐사수를 나누어 구하였다.
- 본 실험은 부화 1일령의 Arbor Acre Broiler 무감별 병아리 360수를 4처리 3반복, 반복당 30수를 공시하였고, 사양 시험은 5주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사료와 물은 자유 채식토록 하였고, 점등은 24시간 실시하였다. 사육실 내의 온도는 처음 1주간은 30±1℃로 한 뒤 매주 2℃씩 감소시켜 시험 종료 마지막 주에는 24±1℃가 유지되도록 하여 사육하였다.
- 사양 실험이 종료된 후 각 처리구당 5수씩 무작위로 선발하여 5 mL 주사기를 사용하여 익하 정맥에서 혈액을 채혈한 후 혈액 자동 분석기(Fuji drychem 4000i, Fuji, Japan)로 GOT(glutamic oxaloacetate transaminase), GTP(glutamic pyrubic tran- saminase), triglyceride, glucose를 측정하였다.
- 본 시험은 육계에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일반 성분, pH, 도체 특성, 콜레스테롤 함량 및 혈액 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는 T1, 마늘 부산물 2% 급여구는 T2 그리고 마늘 부산물 5% 급여구는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등의 생산성은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 도체 특성은 시험 종료 시 반복별로 체중이 비슷한 개체 10수씩 도계하여 제1경추골 상단과 두개골 사이를 절단하여 머리를 제거하고, 경골과 경추골 사이의 관절 부위를 절단하여 다리를 제거하였으며, 내장을 모두 적출한 나머지를 도체중으로 하였고, 도체율은 생체중에 대한 도체중의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적출된 내장 중 간과 비장의 무게를 측정(g)하였고, 복강 지방은 근위 부위와 총배설강 주변, 복강 내부의 지방을 분리하여 정량(g)하였다.
- 사육실 내의 온도는 처음 1주간은 30±1℃로 한 뒤 매주 2℃씩 감소시켜 시험 종료 마지막 주에는 24±1℃가 유지되도록 하여 사육하였다. 전기 3주 동안 사료 내 영양소 함량은 조단백질 21.5%로 ME는 3,100 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고,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ME 3,100 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Table 1). 마늘 부산물은 의성에서 6월경에 생산된 마늘로 마늘 가공 공장에서 마늘 육질을 분리하고 난 후의 부산물로 뿌리가 10%, 껍질 5%, 마늘대가 85% 정도의 비율로 조성되어 있으며, 부산물을 송풍 · 건조한 후 분쇄하여 사료에 첨가한 후 사용하였다.
- 마늘 부산물은 의성에서 6월경에 생산된 마늘로 마늘 가공 공장에서 마늘 육질을 분리하고 난 후의 부산물로 뿌리가 10%, 껍질 5%, 마늘대가 85% 정도의 비율로 조성되어 있으며, 부산물을 송풍 · 건조한 후 분쇄하여 사료에 첨가한 후 사용하였다. 처리구는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Control), 마늘 부산물 1% 첨가구(T1), 마늘 부산물 2% 첨가구(T2) 및 마늘 부산물 5% 첨가구(T3)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예비 사양 기간인 처음 1주일은 시험 사료를 급여하지 않았으며, 2주째부터 급여하였다. 도체 조성을 조사하기 위해 각 처리구별로 체중이 비슷한 개체 10수씩 임의로 선발하여 경동맥 절단 방법으로 도계한 후 다리살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사료 섭취량은 전일 급여량에서 잔량을 빼고 매일 측정하였으며, 사료 요구율은 총 사료 섭취량을 총 증체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폐사율은 입추 시부터 출하 시까지 처리구별로 매일 조사하여 총 입추수에 대하여 폐사수를 나누어 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마늘 부산물은 의성에서 6월경에 생산된 마늘로 마늘 가공 공장에서 마늘 육질을 분리하고 난 후의 부산물로 뿌리가 10%, 껍질 5%, 마늘대가 85% 정도의 비율로 조성되어 있으며, 부산물을 송풍 · 건조한 후 분쇄하여 사료에 첨가한 후 사용하였다.
- 본 실험은 부화 1일령의 Arbor Acre Broiler 무감별 병아리 360수를 4처리 3반복, 반복당 30수를 공시하였고, 사양 시험은 5주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사료와 물은 자유 채식토록 하였고, 점등은 24시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SAS program(2002)을 이용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처리구간에 따른 평균간 유의성 검정은 Duncan의 다중 검정 방법으로 5% 수준에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일반 성분 분석은 AOAC(1994)의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즉, 수분은 105～110℃ 건조법, 조단백질은 Kjeldahl 법, 조지방은 Soxhlet 추출법, 조회분은 회화로를 이용한 회화법을 이용하였다.
- 일반 성분 분석은 AOAC(1994)의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즉, 수분은 105～110℃ 건조법, 조단백질은 Kjeldahl 법, 조지방은 Soxhlet 추출법, 조회분은 회화로를 이용한 회화법을 이용하였다.
- 1 여과지로 여과하여 여액을 감압 건조한 후 에탄올 5 mL를 가하여 지질을 녹인 후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총 콜레스테롤과 HDL-cholesterol의 측정은 (주)아산제약의 효소법으로 분석하였고, LDL-cholesterol은 Fried- wald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 GOT는 대조구와 T1, T2에서 비슷하였고, 5% 급여구인 T3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GOT 함량을 감소시키는 결과이었다.
- HDL(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은 대조구와 T1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T2와 T3는 대조구와 T1보다 높아지는 경향으로 마늘 부산물 2% 이상 급여는 HDL-cholesterol을 높이는 결과이었다(P<0.05).
- 혈액 성분 중 GOT는 마늘 부산물을 급여함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GPT, tri- glyceride, glucose는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마늘 부산물 2%를 급여하면 육계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계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계육의 일반 성분 중 조지방은 마늘 부산물을 급여함에 따라 감소하였고(P<0.05), T2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이고 있으며, 수분과 조회분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 계육의 총 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은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낮았고, 특히 T3에서 가장 낮았으며 HDLcholesterol은 높아지는 결과이었다(P<0.05).
- 그리고 LDL(low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은 대조구에 비해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모두 유의하게 낮았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다소 낮은 함량을 보이고 있다(P<0.05).
- 도체중은 대조구보다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높은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으며, 도체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71% 내외로 처리구간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도체 특성 중간의 무게는 대조구와 T1보다 T2 및 T3에서 유의하게 무거웠으며, 마늘 부산물의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간의 무게는 다소 무거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P<0.
- 05),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GOT 함량을 감소시키는 결과이었다. 또한, GPT는 대조구에 비해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이며 유의성은 없었다. 그리고 triglyceride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나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 또한, 동맥 경화를 개선시켜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HDL-cholesterol은 말초 조직으로부터 과잉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키고, 거품 세포 형성을 방해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과정을 늦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Tall, 1990). 본 실험 결과,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총 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은 감소되고, HDL-cholesterol은 증가되는 결과이었다. 계육 콜레스테롤은 약물, 식이조절 및 식이 내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지닌 식물성 물질의 첨가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유선종 등, 2009).
- (2005)이 마늘 분말을 0, 2, 4, 6, 10%를 급여할 경우 일당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등의 생산성에는 영향이 없다는 보고와 본 실험 결과는 유사하였다. 본 실험 결과, 마늘 부산물의 첨가에 의한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 증체량은 대조구보다 T1, T2에서 증가하였고, T3에서 감소하는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었다. 사료 섭취량은 T2, 대조구, T1, T3순으로 섭취량이 증가하여 T3에서 사료의 소비량이 높았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와 T1 및 T3는 유사하였고, T2에서 낮은 경향이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 사료 섭취량은 T2, 대조구, T1, T3순으로 섭취량이 증가하여 T3에서 사료의 소비량이 높았고,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와 T1 및 T3는 유사하였고, T2에서 낮은 경향이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폐사율은 대조구가 2.
- 처리구간에 있어서 마늘 부산물 급여량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마늘 부산물 급여는 육계의 폐사율이 낮아지는 결과이었다(P<0.05).
-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보다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 마늘 부산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T2와 T3는 콜레스테롤 함량 차이가 없어 2% 이상의 마늘 부산물 급여는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감소하지 않는 결과이었다.
- 05). 혈액 성분 중 GOT는 마늘 부산물을 급여함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GPT, tri- glyceride, glucose는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마늘 부산물 2%를 급여하면 육계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계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혈액의 GOT, GPT는 간 기능의 이상 여부와 조직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용되는데(Lumeji, 1997), 유선종 등(2009)은 마늘 분말을 첨가 급여함으로 GOT와 GPT가 증가함을 보고하였으나, 본 실험에서는 GOT는 유의적으로 낮아졌고, GPT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상반된 결과이었다. 마늘 급여에 따른 육계의 혈액 성상 규명을 위해서 많은 개체수와 다양한 첨가 수준에 의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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