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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Nathoo 등30)은 2주간 10% CP로 미백 후 구강내 환경과 비슷하게 하기위해 인공타액에 보관 후 미세경도에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그 이유는 인공타액의 재광화 능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미백제의 적용 중에 보관액으로 증류수를 사용하여 순수한 미백제의 효과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아 미백제에 불소를 함유시켜 미백 한 것과 미백 후 불소를 적용한 것의 치아표면의 색과 미세경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이 용액에 시편을 24시간 동안 침적 후, 시편을 꺼내어 증류수로 세척하였다. air를 이용하여 건조 한 후 각각의 시편들은 초기 색과 경도를 측정하였다.
-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대조군으로 미백처리 하지 않고 증류수만 교환한 1군, 10% CP를 이용하여 미백 처리한 2군, 10% CP에 PF가 함유된 3군, 10% CP로 미백 후 pH 7 불소 겔을 임상에서와 같이 4분간 도포한 4군으로 분류하였다(Table 1). 대조군을 제외한 치아의 미백 처리는 법랑질 표면에 미백제를 균일하게 도포하고 8시간 동안 incubator에 보관하였다.
- 그리고 습윤 상태로 16시간 동안 incubator에 보관하였고, 이러한 과정을 14일 동안 반복하였다. 대조군은 증류수에 담가 동일한 과정을 14일간 반복하며 매일 새로운 증류수로 교환하였다.
- 미백 처리 전과 미백 후 7일, 14일에 미세 경도기 (Microhardness tester type M, Schimadzu, Kyoto, Japan)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부위 표면에 수직이 되게 9.
- 본연구에서 Black tea를 이용하여 착색한 후 색 변화를 알아보았다. 미백 효과는 미백 전후의 색차(color difference) 로 측정이 가능하며, CIE L* a* b* 측정체계를 사용하였다. Ruyter 등19)은 인간의 눈으로 인지 가능한 변색은 ∆E*가 3.
- 미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편을 CEYLON black tea(Whittard of Chelsea, England)에 착색시켰다. 증류수 100ml을 80oC로 가열한 후 black tea를 10분 동안 담가 우린 후, Disposable syringe filter unit에 거른 후 식혔다.
- 미백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착색시킨 치아를 미백하는 것이 필요하며, 실험의 편의성을 위해 여러가지 착색물질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치아를 변색시키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본연구에서 Black tea를 이용하여 착색한 후 색 변화를 알아보았다. 미백 효과는 미백 전후의 색차(color difference) 로 측정이 가능하며, CIE L* a* b* 측정체계를 사용하였다.
- 제작된 시편은 무작위로 추출하여 각 군별로 10개씩 총 4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대조군으로 미백처리 하지 않고 증류수만 교환한 1군, 10% CP를 이용하여 미백 처리한 2군, 10% CP에 PF가 함유된 3군, 10% CP로 미백 후 pH 7 불소 겔을 임상에서와 같이 4분간 도포한 4군으로 분류하였다(Table 1).
- 087N의 하중을 5초간 가하고 형성된 다이아몬드형 압흔을 만든 후 압흔의 장축길이를 측정하였다. 측정 현미경의 배율을 400배로 하여 한 시편 당 3회씩 측정하여 평균치를 산출하였다.
-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부위 표면에 수직이 되게 9.087N의 하중을 5초간 가하고 형성된 다이아몬드형 압흔을 만든 후 압흔의 장축길이를 측정하였다. 측정 현미경의 배율을 400배로 하여 한 시편 당 3회씩 측정하여 평균치를 산출하였다.
- 치아 표면을 증류수로 세척한 후 건조한 다음 색계 측 분광분석기(Color-Eye 7000A, GretagMacbeth, USA) 를 이용하여 CIE L* a* b* 측정체계를 사용하였다. 표준광원 D65 조건에서 측정부의 지름 4mm에 가능한 시편의 중앙을 향하도록 하였으며 각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그 치아의 L* a* b* 값으로 선택하였다.
- 러버컵과 퍼미스로 연마 후 증류수에 보관하였다. 치아의 협설면을 활용하기 위해 diamond disk로 치아를 각 각 5×5×4mm로 잘라놓았다. 40개의 시편은 지름 10mm, 높이 6mm의 원통형 아크릴 링에 편평하게 포매하였다.
대상 데이터
- 치아의 협설면을 활용하기 위해 diamond disk로 치아를 각 각 5×5×4mm로 잘라놓았다. 40개의 시편은 지름 10mm, 높이 6mm의 원통형 아크릴 링에 편평하게 포매하였다. 치아시편은 자동연마기(Polisher DP-1, Dae Heung Science, KOREA)를 사용하여 silicon carbide paper #600, #1200, #1800, #2400 순으로 주수하에서 연마하여 색변화 및 미세경도 측정할 부위의 치면이 상아질에 노출되지 않는 범위에서 법랑질을 평활하게 시편 제작하였다.
- 최종 연마 후 시편을 증류수와 초음파를 이용하여 세척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편들은 초기 경도를 측정하여 VHN이 270-440 이상인 법랑질의 건전한 시편만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치아 미백제로는 10% CP (Opalescence 10%, Ultradent Inc, USA), 10% CP (Opalescence PF 10%, Ultradent Inc, USA)를 사용하였다. 불소 젤은 pH 7 Gel (Pascal, USA)을 사용하였다(Table 1).
- 치아는 충치나 치경부 마모 및 수복물 등이 없는 건전한 상·하악 대구치 23개를 실체현미경 (Nikon SMZ-U, Japan)으로 선별하여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치아 미백제로는 10% CP (Opalescence 10%, Ultradent Inc, USA), 10% CP (Opalescence PF 10%, Ultradent Inc, USA)를 사용하였다.
- 40개의 시편은 지름 10mm, 높이 6mm의 원통형 아크릴 링에 편평하게 포매하였다. 치아시편은 자동연마기(Polisher DP-1, Dae Heung Science, KOREA)를 사용하여 silicon carbide paper #600, #1200, #1800, #2400 순으로 주수하에서 연마하여 색변화 및 미세경도 측정할 부위의 치면이 상아질에 노출되지 않는 범위에서 법랑질을 평활하게 시편 제작하였다. 최종 연마 후 시편을 증류수와 초음파를 이용하여 세척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군의 시간경과에 따른 L*, a*, b* 값 및 ∆E*의 변화의 유의성 검증은 반복측정자료의 분산분석법(repeated measures ANONA)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미백 전과 후의 미세경도 값의 차이는 쌍체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 미백 전과 후의 미세경도 값의 차이는 쌍체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Tukey multiple comparisons test (p=0.05)로 검정하였다. 이 모든 분석은 SPSS 12.
- 유의성 검증은 반복측정자료의 분산분석법(repeated measures ANONA)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미백 전과 후의 미세경도 값의 차이는 쌍체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Tukey multiple comparisons test (p=0.
- 치아 표면을 증류수로 세척한 후 건조한 다음 색계 측 분광분석기(Color-Eye 7000A, GretagMacbeth, USA) 를 이용하여 CIE L* a* b* 측정체계를 사용하였다. 표준광원 D65 조건에서 측정부의 지름 4mm에 가능한 시편의 중앙을 향하도록 하였으며 각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그 치아의 L* a* b* 값으로 선택하였다. 색측정 기록은 국제조명위원회에서 규정한 CIE L* a* b* 표색계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표준광원 D65 조건에서 측정부의 지름 4mm에 가능한 시편의 중앙을 향하도록 하였으며 각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그 치아의 L* a* b* 값으로 선택하였다. 색측정 기록은 국제조명위원회에서 규정한 CIE L* a* b* 표색계를 사용하였다. CIE L* a* b* 측정값은 각 시편의 인지가능한 색 변화량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성능/효과
- 불소가 함유된 미백제를 사용한 군과 미백 후 불소 적용한 군 간의 경도 차이를 비교해 보면, 미백 후 불소 적용한 군의 불소 농도가 낮은 것과 함께 치아 표면에 적용되는 시간이 적은 것이 원인일 것으로 사료된다. 10% CP만 적용한 군에서 가장 높은 미세경도 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치아 미백제에 불소가 함유가 되든지, 미백 후 불소를 적용하는 것이 치아 미세경도 감소를 줄이는 방법일 것이다.
- 따라서 Seong 등 26)의 연구에서와 같이 구강 내 타액에 의한 교란 요인을 배제하여 순수한 미백제의 효과만을 확인하고자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35% HP와 15% CP로 실험한 결과 미백 시간이 길수록, 고농도인 35% HP에서 더 높은 미세경도감소가 보였다27). 미백 후 노출된 치질에서 칼슘과 인의 상대적 농도 감소와 법랑질 표면의 결정 구조의 변형을 발견하였다28, 29).
- 05). 미백 처리에 따른 ∆b* 값의 변화는 ∆a* 값의 변화보다 컸으며, 치아의 색조에서 노란색이 감소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미백제에 불소가 함유된 것과 미백 후 불소 적용한 것 사이에 치아미백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 05). 미백한 군에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고유의 경도 값에 비해서 미세경도 값의 차이가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미백 7일과 14일에서 2군은 가장 낮은 미세경도 값을 보였다(299.
- 3일 때이며 그 이하의 값에서는 색 변화는 임상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보고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10% CP로 14일간의 미백 전 후의 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에서 색변화가 뚜렷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었다. ∆L* 값은 미백 후 7일에 많은 증가를 보였고, ∆b* 값은 7 일과 14일을 거쳐 감소 경향을 보였다.
- 시간에 따른 미백 처리 후 ∆L* 값의 변화가 큰 것은 색이 밝아진 것을 의미하며, 미백하지 않는 1군에 비해 2군, 3군, 4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으며(p< 0.05), 2군과 3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05).
- Leonard 등 21)은 연구에서 자가 미백제로 쓰이는 10% CP보다 소비자가 쉽게 적용 할 수 있는 Over-the-counter(OTC) 제품에서 더 높은 미세강도 감소를 보였다고 하였다. 표면 미세경도 측정 결과를 보면 대조군은 불소를 적용한 군과 비교 했을 때 미세경도 감소가 거의 없었으며, 불소가 함유된 미백제를 사용한 군(3군)이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군(2군)이나 미백 후 불소를 적용한 군(4군)보다 미세경도가 덜 감소하였다. 이 연구와는 달리 Oliveira 등22)의 연구에서는 미백 후 불소 적용했을 때 치아 표면의 무기질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후속연구
- 있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미백 실험에서는 in situ, in vivo 연구를 통해 불소 함유와 비 함유 미백제의 지각과민 완화 및 재광화 효과를 평가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는 착색의 방법에 있어 구강 내 조건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아닌 in vitro 실험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미백효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타액으로 인한 재광화 효과를 배제한 것을 제한점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미백 실험에서는 in situ, in vivo 연구를 통해 불소 함유와 비 함유 미백제의 지각과민 완화 및 재광화 효과를 평가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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