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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특히 치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부분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심폐소생술에 관한 치위생과 학생들의 지식수준 및 교육실태를 분석하여 향후 치위생과 교육 중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프로그램 지침 설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 및 교육실태 분석을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심정지 환자를 직면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적용하여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하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 및 교육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기본 심폐소생술 지침 설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지식정도 비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의 지식 정도와의 차이는 에 제시되었다.
제안 방법
-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교육받은 장소, 방법, 매체, 교육받은 시간에 대해 조사하였다. 교육받은 장소로는 학교가 80.
- 뒤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일반적 특성 7문항(성별, 연령, 학년, 수업경험, 경험학년, 출신고교계열, 가족력)과 심폐소생술 지식에 대한 주관적 인식 1문항, 심폐소생술 지식에 관련된 8문항, 심폐소생술 교육실태 파악과 관련된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심폐소생술 지식에 관련된 8문항은 각각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으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식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연구도구로는 이5)의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작성하였으며, 설문내용의 취지 및 목적을 설명한 뒤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일반적 특성 7문항(성별, 연령, 학년, 수업경험, 경험학년, 출신고교계열, 가족력)과 심폐소생술 지식에 대한 주관적 인식 1문항, 심폐소생술 지식에 관련된 8문항, 심폐소생술 교육실태 파악과 관련된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2010년 5월 24일부터 2010년 6월 4일까지 서울·경기· 충청지역에 소재한 5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1, 2, 3학년) 을 대상으로 조사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총 270부의 설문지를 배포 하였다.
- 설문지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결과분석이 곤란한 14부를 제외한 총 256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은 2010년 5월 24일부터 2010년 6월 4일까지 서울·경기· 충청지역에 소재한 5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1, 2, 3학년)을 대상으로 서울, 경기 소재의 4개 대학 230명, 충청 소재 1개 대학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총 27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한 자료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Test 와 one-way ANOVA를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빈도,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과 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Test 와 one-way ANOVA 를 이용하였다.
-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빈도,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과 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Test 와 one-way ANOVA 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상복부 압박 시 손의 위치’를 묻는 질문에 양쪽 가슴 부위 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73.8%였으며, ‘의식을 잃은 사람이 성인인 경우 맥박을 확인하는 위치’로 목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46.5%, ‘심장마비 후 뇌 손상이 일어나는 시간’에 대해 5분을 정답으로 응답한 대상자는 49.2% 로학생의 과반수만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4% 만이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든다고 응답했다. ‘의식확인 방법’과 ‘호흡확인 방법’, ‘기도유지 자세’의 정답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1) 대상자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지식 정도 대상자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대한 분석 결과는 와 같았다.
- 1. 심폐소생술 지식관련 수준조사에서 총점 8점 만점에 평균 3.72점으로 학생들의 지식수준이 낮았다.
- 2.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대상자가 심장질환 가족력이 없는 대상자보다 심폐소생술 지식이 더 높았다 (t=5.725, P<0.05).
- 2%로 가장 높았다. 27.3%는 환자에 대한 임상적 판단이 부족하여, 기타 4.5%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확한 실습 수행능력을 갖춘다면 실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심폐소생술의 인공호흡, 상복부 압박 시 손의 위치는 93.0%, 73.8% 높은 정답률을 보인 반면, 의식확인, 호흡확인, 기도유지, 심장 마비 후 뇌손상 시간은 8.2%, 28.9%, 25.4%, 49.2%로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 4. 심폐소생술을 목격한 것은 TV(55.2%) 이었으며, 그다음이 인터넷(20.1%)이였다.
- 5.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60.2% 였다.
- 6.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대상자는 90.0% 이상이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 고등학교에서 (62.9%) 교육받길 원하고 있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는 학교 또는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받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론적으로 치위생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지식은 낮은데 비해 교육의 필요성과 참여의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적절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교육의 효과는 매우 높을 것이라 사료된다.
- 대상자의 가족이나 친지 중 심장질환의 유무와 심폐소생술 지식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F=5.725, P<0.05). 즉,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대상자가 심장질환 가족력이 없는 대상자보다 심폐소생술 지식이더 높았다.
- 대상자의 출신고교와 심폐소생술 지식정도와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F=.422, P>0.05).
- 또한, 기본 심폐소생술의 지식정도를 묻는 문항에서는 각각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 처리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결과 8점 만점에 평균 3.72점으로 기본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 심정지, 호흡정지 등을 목격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20.3%, 목격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79.7%로 대부분의 대상자는 심정지, 호흡정지의 목격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는 학교가 32.4%, 전문 교육기관 27.7%, 병원 23.8%, 소방서 13.3%, 적십자사 2.7% 순이었으며, 학교나 전문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교육의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고등학교 40.2%, 대학교 24.6%, 중학교 22.7%, 초등학교 10.2%, 대학교 졸업 후 0.4% 순이었으며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나 대학교 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으면 받겠는가라는 질문에 받겠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95.3%, 받지 않겠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4.7%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교육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시기로 초등학교라고 응답한 학생이 10.2%, 중학교 때 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22.7%, 고등학교 때 라고 응답한 학생은 40.2%, 대학교 때라고 응답한 학생이 24.6%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청소년기 때 교육 받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시행을 본 적이 있는 대상자는 60.6%, 본적이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39.4%로 심폐소생술 시행을 본 적이 있는 대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 시행을 본 적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가장 많이 본 것은 TV와 영화 65.6%, 인터넷이 20.1%로 이는 학생들이 대중매체에서 쉽게 심폐소생술을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폐소생술에 대한 항목별 지식 분포도를 살펴보면 의식확인 방법과 호흡확인 방법이 각각 8.2%, 28.9%로만이 정답을 나타내었으며, 기도유지는 25.4% 만이 정답률을 보였다. 이는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확인 단계조차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즉,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대상자가 심장질환 가족력이 없는 대상자보다 심폐소생술 지식이더 높았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치위생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으며 병원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 시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심폐소생술의 지식과 실기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심폐소생술의 지식과 실기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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