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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구취의 원인을 분류하고, 각 성분들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환경 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여 구취환자 개개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구취 관련의 올바른 보건교육에 활용하고자 실시하였으며,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3월 1일까지 1년간 대도시소재 치과병원 외래환자 98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이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안 방법
- 구취검사는 Oral Chroma(CHM-1 Abilit Japan)기기를 이용하여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메틸 머캅탄(Methyl mercaptan), 디 메칠 설파이드(Dimethyl sulfide)를 측정하였고, 측정가스별 구취 인지 역치 기준은 Hydrogen sulfide는 112ppb 이상, Methyl mercaptane 26ppb, Dimethyl sulfide는 8ppb가 인지 역치 기준 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Ammonia 가스 측정은 ATTAIN(TM mBA-400 Taiyo Japan)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인지 역치는 20ppm 이상으로 설정되었다.
- 구취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환경 상태에 대한 검사는 치아우식검사를 위해 우식치아수, 상실치아수, 충전 치아 수를 조사하였고,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산출하였다
- 스나이더 검사 판정 시 배지의 원래 색 그대로이면 0점, 1/3정도가 노란색으로 변화 시는 1점, 2/3정도가 변했으면 2점, 2/3이상이 변했으면 3점을 부여하였다. 구취검사는 Oral Chroma(CHM-1 Abilit Japan)기기를 이용하여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메틸 머캅탄(Methyl mercaptan), 디 메칠 설파이드(Dimethyl sulfide)를 측정하였고, 측정가스별 구취 인지 역치 기준은 Hydrogen sulfide는 112ppb 이상, Methyl mercaptane 26ppb, Dimethyl sulfide는 8ppb가 인지 역치 기준 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Ammonia 가스 측정은 ATTAIN(TM mBA-400 Taiyo Japan)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인지 역치는 20ppm 이상으로 설정되었다.
- 타액 pH 측정은 휴대용 pH Meter 를 이용하여 타액의 pH를 기록하였다. 산생성균 활성도 검사(Modified snyder test)는 배양된 배지의 색변화를 기준표와 비교하여 판정하였다. 스나이더 검사 판정 시 배지의 원래 색 그대로이면 0점, 1/3정도가 노란색으로 변화 시는 1점, 2/3정도가 변했으면 2점, 2/3이상이 변했으면 3점을 부여하였다.
- 치면세균막 검사로는 m- PHP(modified-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검사를 통하여 협면과 설면에 대하여 근심측, 원심측, 치은부 및 중앙부에 각각 치면 세균막이 존재하면 1점씩을 부여하고, 존재하지 않으면 0점으로 계산하여 개인별 총점을 산출하였다. 설태 지수의 측정은 혀의 배면을 가로, 세로로 각각 3등분하여 9구역으로 나눈 후 각 구역별로 설태가 부착되어있는 경우 1점씩을 부여하였다. 타액검사는 타액 유출량 검사는 5분 동안 안정 시 분비되는 타액을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 튜브에 수집하여 타액의 양을 정량하였고 타액의 점 조도 검사는 오스왈드 피펫을 이용하여 2ml의 타액의 흐르는 시간을 증류수의 흐르는 시간으로 나누어 타액의 비점 도를 측정하였다.
- 연구를 위한 검사방법으로 각 개인별로 구취검사 조사용지로 조사 대상자마다 구강검사, 타액검사, 구강 미생물 검사, 구취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환경 상태에 대한 검사는 치아우식검사를 위해 우식치아수, 상실치아수, 충전 치아 수를 조사하였고,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산출하였다
- 공복, 기상 직후, 월경, 음주, 흡연 및 약물복용 시에는 생리적으로 구취가 발생되고 가성구취, 구취염려 및 공포증 등 심리적 요인으로도 구취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외에도 국소적 요인으로는 일반적으로 치아우식, 치주병 구내염, 불량보철물 등 병적인 요인이 구취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구취의 원인을 Hydrogen sulfide(H S), Methyl mercaptan(CH SH), Dimethyl sulfide((CH ) S), Ammonia 등 각 구취의 원인별로 분류하고, 각성분들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환경 요인들 즉, 우식 경험 영구치 지수(DT, MT, FT, DMFT), 치주건강도 지수(CPI), 구강위생지수(설태지수, m-PHP), 타액요인지수(타액 유출량, 점조도, pH, Snyder) 들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여 구취환자 개개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구취 관련의 올바른 보건교육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 치주상태 검사로는 지역사회치주지수(CPI)로 상하 악을 각 3등분하고 각 부위의 지정치아를 치주조직 검사기준에 따라 건전치주조직(0), 출혈치주조직(1), 치석 형성 치주조직(2), 천치주낭형성조직(3), 심 치주낭 형성 치주조직(4)으로 검사하여 CPI 0 치주요양불필요자는 치주조직 검사 결과가 0인 경우, CPI 1 치면세균막관리 필요자로 치주조직 검사 결과 최저치가 1인 경우, CPI 2 치면세마필요자로 최저치가 2인 경우, CPI 3은 치주조직병치료필요자로 최저치가 4인 경우로 분석하였다. 치면세균막 검사로는 m- PHP(modified-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검사를 통하여 협면과 설면에 대하여 근심측, 원심측, 치은부 및 중앙부에 각각 치면 세균막이 존재하면 1점씩을 부여하고, 존재하지 않으면 0점으로 계산하여 개인별 총점을 산출하였다. 설태 지수의 측정은 혀의 배면을 가로, 세로로 각각 3등분하여 9구역으로 나눈 후 각 구역별로 설태가 부착되어있는 경우 1점씩을 부여하였다.
- 타액검사는 타액 유출량 검사는 5분 동안 안정 시 분비되는 타액을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 튜브에 수집하여 타액의 양을 정량하였고 타액의 점 조도 검사는 오스왈드 피펫을 이용하여 2ml의 타액의 흐르는 시간을 증류수의 흐르는 시간으로 나누어 타액의 비점 도를 측정하였다. 타액 pH 측정은 휴대용 pH Meter 를 이용하여 타액의 pH를 기록하였다. 산생성균 활성도 검사(Modified snyder test)는 배양된 배지의 색변화를 기준표와 비교하여 판정하였다.
- 설태 지수의 측정은 혀의 배면을 가로, 세로로 각각 3등분하여 9구역으로 나눈 후 각 구역별로 설태가 부착되어있는 경우 1점씩을 부여하였다. 타액검사는 타액 유출량 검사는 5분 동안 안정 시 분비되는 타액을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 튜브에 수집하여 타액의 양을 정량하였고 타액의 점 조도 검사는 오스왈드 피펫을 이용하여 2ml의 타액의 흐르는 시간을 증류수의 흐르는 시간으로 나누어 타액의 비점 도를 측정하였다. 타액 pH 측정은 휴대용 pH Meter 를 이용하여 타액의 pH를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3월 1일까지 1년간 대도시소재 치과병원 외래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내원환자 중 본 실험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250을 대상으로 하였다.
- 조사는 내원환자 중 본 실험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250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정확성을 위하여 구취측정과 구강검사 항목 중 한 가지라도 누락된 자료는 분석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250명의 대상자 중 자료가 불충분한 162명을 제외하고 98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 조사하였다. 조사는 내원환자 중 본 실험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250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정확성을 위하여 구취측정과 구강검사 항목 중 한 가지라도 누락된 자료는 분석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250명의 대상자 중 자료가 불충분한 162명을 제외하고 98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치과 내원 환자들의 일반적인 구취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Mann-Whitney U 검정과 Jonckheere-Terpstra 검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 치주상태 검사로는 지역사회치주지수(CPI)로 상하 악을 각 3등분하고 각 부위의 지정치아를 치주조직 검사기준에 따라 건전치주조직(0), 출혈치주조직(1), 치석 형성 치주조직(2), 천치주낭형성조직(3), 심 치주낭 형성 치주조직(4)으로 검사하여 CPI 0 치주요양불필요자는 치주조직 검사 결과가 0인 경우, CPI 1 치면세균막관리 필요자로 치주조직 검사 결과 최저치가 1인 경우, CPI 2 치면세마필요자로 최저치가 2인 경우, CPI 3은 치주조직병치료필요자로 최저치가 4인 경우로 분석하였다. 치면세균막 검사로는 m- PHP(modified-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검사를 통하여 협면과 설면에 대하여 근심측, 원심측, 치은부 및 중앙부에 각각 치면 세균막이 존재하면 1점씩을 부여하고, 존재하지 않으면 0점으로 계산하여 개인별 총점을 산출하였다.
- 1. 구취의 각 성분인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ide 및 Ammonia의 평균 수치는 Hydrogen sulfide 36.71ppb, Methyl mercaptan 은 31.46ppb, Dimethyl sulfide는 54.33ppb, Ammonia 는 22.60ppm로 나타났고, 정상과 역치 이상의 검출비교 결과 Dimethyl sulfide는 46.9%가 역치 이상으로 검출되었고, Ammonia는 연구대상자 중 52%가 역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2. Hydrogen sulfide 성분의 양에 따라 Dimethyl sulfide 성분의 양, 설태의 양과 타액 분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3. Methyl mercaptan 성분의 양은 Dimethyl sulfide 의 성분과 설태량, 타액 분비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5).
- 4. Dimethyl sulfide성분의 양은 Hydrogen sulfide성분, Ammonia성분과 관련이 있었으며, 설태의 양, 타액 분비율, 타액내 수소이온농도지수와도 관계가 있었다(p<0.05).
- 5. Ammonia성분은 Methyl mercaptan성분과 Dimethyl sulfide성분, 치주필요지수(CPI), 타액 분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5).
- 041)와도 관계가 있었다. Ammonia 성분은 Methyl mercaptan 성분과(Z=-2.013, p=0.044) Dimethyl sulfide 성분(Z=-3.487, p=0.000), 타액 분비율(Z=-2.874, p=0.004) 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5).
- Ammonia 성분의 증가는 혀의 배면에 부착 된 설태 및 치면 세균막 지수와 치주질환 정도가 병인으로 작용함을 보여주었고 타액의 유출량이 적으면 황화물 및 암모니아 성분은 높아지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 Hydrogen sulfide 성분의 양에 따라 Dimethyl sulfide 성분의 양(Z=-2.175, p=0.031), 설태의 양(Z=-2.582, p=0.010)과 타액 분비율이(Z=-2.131, p=0.033)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Methyl mercaptan 성분의 양은 Dimethyl sulfide의 성분(Z=- 3.
- 05). Methyl mercaptan 성분의 양은 Dimethyl sulfide의 성분(Z=- 3.760, p=0.000)과 설태량(Z=-3.600, p=0.000), 타액 분비율과 (Z=-2.572, p=0.010) 관계가 있었고, Dimethyl sulfide 성분의 양은 Hydrogen sulfide성분(Z=-2.572, p=0.010), Ammonia 성분과 관련이 있었으며(Z=-3.595, p=0.000), 설태의 양(Z=-3.276, p=0.001), 타액 분비율 (Z=-4.227, p=0.000), 타액 내 수소이온농도지수(Z=-2.044, p=0.041)와도 관계가 있었다. Ammonia 성분은 Methyl mercaptan 성분과(Z=-2.
- 각 구취 성분 간 검출되어진 농도를 알아본 결과 Hydrogen sulfide의 성분이 높으면 Methyl mercaptan과 Dimethyl sulfide의 양도 증가하였고, Dimethyl sulfide 의성분은 Hydrogen sulfide와 Ammonia 성분과 서로 연관성이 있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그리고 Methyl mercaptan 농도와 Dimethyl sulfide 농도와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강 내 산생성균의 활성도와 우식경험 영구치(j-t=5.199, p=0.000)와 치면세균막지수(j-t=-2.732, p=0.006) 타액 유출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1.
- 구취의 각 성분인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ide 및 Ammonia의 정상과 역치 이상의 검출 비교 결과 Dimethyl sulfide는 46.9%가 역치 이상으로 검출되었고, 암모니아(Ammonia)는 연구대상자 중 52% 가 검출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05). 그리고 Methyl mercaptan 농도와 Dimethyl sulfide 농도와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Dimethyl sulfide의 성분의 양은 Hydrogen sulfide와 Ammonia의 양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7).
- 본 연구 결과에서도 타액 분비율이 적은 연구 대상자에서 Hydrogen sulfide와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ide, Ammonia의 성분이 많이 검출되었고 설태량도 많은 결과를 보였으며, 타액 내 수소이온농도지수(Saliva pH)와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타액이 많이 분비될수록 타액에 의해 구취 성분이 희석되고 연하 시 타액과 함께 구취성분이 바로 넘어가므로 타액 분비율이 높으면 구강 내 남아 있는 구취 성분도 적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타액 유출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구취를 효율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일반적인 구취조절 방법의 이론적 근거를 뒷받침 해 주고 있는 결과라 사료 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구강 내 산생성균의 활성도와 우식 경험 영구치(DMFT)와 치면세균막지수(PHP)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p<0.05), 구강 내 산생성균의 활성도는 치아우식증의 발생과 관련되어져 그람 양성의 호기성 박테리아인 Cocci들이나 Lactobacillus과 같은 Bacillus 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서 산생성에 많은 관여를 하게 되므로 구강 내 수소이온농도지수가 떨어진 상태로 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도 설태의 양이 많으면 Hydrogen sulfide, Dimethyl sulfide), Methyl mercaptan의 성분이 높게 검출되었다. Tsai의 연구13)에서 설태를 제거 후 Hydrogen sulfide와 Methyl mercaptan이 50%가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설태를 제거하는 것이 구취 감소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었다.
- 본 연구에서도 치주필요지수(CPI)가 높을수록 암모니아 성분이 많이 검출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타액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혐기성 세균들의 분해 산물의 하나인 암모니아 성분이 검출되는 것이다.
- 12)으로 나타났다. 설태의 평균수치는 혀를 6등분을 기준으로 했을 때 1.87(표준편차:1.94)로 전체적으로 설태의 축적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치면세균막지수의 평균은15.
- 연구에서도 각 구취 성분과 연관되는 구강 내 환경요인들을 Mann-Whitney U 로 분석한 결과 Hydrogen sulfide 성분의 양에 따라 Dimethyl sulfide, 설태, 타액 분비율 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p<0.05). Methyl mercaptan 성분의 양은 Dimethyl sulfide의 성분과 설태량, 타액 분비율과 관계가 있었다.
- 전체 연구대상자들의 각 구강환경 변인의 평균수치 중 Hydrogen sulfide측정 평균 수치는 36.71ppb(표준편차 :67.77)이었고 Methyl mercaptane 31.46ppb(표준편차 :73.69), Dimethyl sulfide는 54.33ppb(표준편차:156.79), Ammonia는 22.60ppm(표준편차:27.62)로 나타났다. 대부분 평균 역치에서 크게 넘어서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총괄적으로 보아 구취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구강 환경 변인 분석결과 구강 내 산생성균의 활성도가 치아우식증의 발생과 관련되고 산생성에 많은 관여를 하게 되므로 구강 내 수소이온농도지수를 떨어뜨려 구취를 유발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타액 내 세균의 양이 많으면 세균의 분해산물에 의해 타액 조성이 변해 점조도가 높아질 수 있어 pH가 저하되어 구취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 내에 세균 양이 많고 활동성이 높을수록 구강 내 질환이 있는 상태이므로 구강 내 질환에 의한 특정 구취도 유발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 001). 치면세균막지수는 36.32와 55.32로 여자가 남자보다 치면세균막 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구강관리가 남자보다는 잘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평균 타액 분비율은 여자가 58.
- 94)로 전체적으로 설태의 축적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치면세균막지수의 평균은15.86(표준편차:7.37) 로 3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50%이상의 비율로 나타났다. 타액의 점조도는 1.
후속연구
- 구취 치료를 위하여 구취의 정확한 원인 진단과 전문가적 치료를 위하여 구취발생 변인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며 구취발생과 밀접한 치면세균막 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 및 타액 유출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구취 감소를 위한 올바른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으며, 구강 내 세균의 양과 활동성을 줄이기 위한 미생물 조절에 사용되는 항균제 개발과 면역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치주질환과 구취 발생에 관여하는 세균 생장억제 물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또한 최근에는 노인의 구강건강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입체 조가 보급되고 있는데 이는 타액선을 자극함으로써 타액선의 기능을 회복 또는 증진함으로써 타액 분비율을 증가시키는 훈련이다. 이런 입체조법을 타액분비 저하로 인한 구취 발생 환자에게도 구취 감소를 위한 유용한 훈련법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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