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치료적 승마가 뇌성마비의 체간 고유수용성, 안정성 및 자세에 미치는 영향

정진화; 유재호

치료적 승마가 뇌성마비의 체간 고유수용성, 안정성 및 자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ippotherapy over 8 Weeks on Trunk Proprioception, Stability and Posture in Cerebral Palsy Patients 원문보기

대한물리치료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Physical Therapy, v.22 no.5, 2010년, pp.63 - 70

정진화 (대불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유재호 (삼육대학교 대학원 물리치료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In this study,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ere treated for 8 weeks using horse riding trunk proprioception, stability and postur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ippotherapy in the field of physical therapy. Methods: A total of 18 subjects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treated by horseback riding and a control group. Both groups were evaluated pre- and post-treatment. Trunk proprioception was measured three times in the sitting position with their eyes and ears closed to reach the target position the angle error of the mean was calculated. Trunk stability was measured using a forceplate and the data were used to calculate the postural sway path & postural sway velocity. Posture was evaluated using the Posture Assessment Scale (PAS). Results: After hippotherapy,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runk proprioception, stability and posture (p<0.05), but the control group improved in posture only (p<0.05). Trunk proprioception, stability and postu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0.05). Conclusion: Eight weeks of hippotherapy is effective in improving trunk proprioception, stability, and posture. Research using this therapy should be studied further as a possible new therapeutic approach in the field of physical therapy.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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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¹⁸ 하지만 병원 밖에서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이며 물리치료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승마치료는 외국의 경우 고부가가치 치료 방법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국내에서도 공익적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¹⁹ 이에 본 연구는 뇌성마비 환아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승마치료를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를 비교하여 물리치료 분야에서 승마치료의 효과를 규명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뇌성마비 환아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승마치료를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를 비교하여 승마치료의 효과를 알아보려 하였고 그 결과에 비추어 논의하고자 한다. 중추신경계 손상은 감각 및 운동의 통합적 기능이 소실되어 근 긴장도(muscle tone) 조절, 자세 유지 및 선택적인 동작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발생한다.
본 연구는 뇌성마비 환아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승마치료를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를 비교하여 승마치료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승마치료 전후 실험군은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 모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대조군은 동요거리와 자세만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³¹ 하지만 본 연구는 실험 설계에서 기립 자세의 유지가 어려운 중증도의 뇌성마비 환아들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시각과 청각적 정보 입력을 차단하여 실험 방법 차이를 가졌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의 증가를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다른 감각수용의 개입을 피하기 위하여 시각 및 청각 정보를 차단하였다.

제안 방법

사전검사로 18명의 환아의 신체적 특성과 자세를 평가한 뒤에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능력을 3가지 각도에서 3회씩 측정하였다. 10분간의 휴식 후 힘판(PDM Multifunction Force Measuring Plate, Zebris, 독일)을 이용하여 체간 안정성을 측정하였다. 이후 두 그룹은 8주간 실험 참여 전부터 실시하였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각자 해당 병원 및 학교에서 매주 3회 1시간씩 동등하게 받았다.
22 재평가 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판에 앉는 위치에 중간선을 그어 엉덩이 중심선과 일치시켰으며 측정 사이에 휴식 시간을 주어 피로를 최소화하였고, 검사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환아 주위에 보조자를 위치하게 하였다.
대상자는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고 지지할 곳이 없는 정사면체의 박스에 앉아 발받침대와 족관절 보조기를 이용하여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이 90°로 유지된 상태로 중립 자세를 취하였고 실험자에 의해 수동적으로 목표 각도까지 도달하여 5초간 위치에 대한 느낌을 숙지한 후 스스로 다시 위치를 재현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들의 체간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힘판을 이용하였으며 고유수용성 감각 측정과 동일한 박스 위에 힘판을 놓고 그 위에 앉아 동일한 자세를 취한 뒤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였다. 이후 양팔을 팔짱을 끼는 자세로 모은 뒤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30초간 앉아 있게 하여 3회 반복 측정하였다.
목표 각도는 flexion 30°, 45°, extension 10°의 3개의 각도로 설정하였고 각 각도를 3회씩 실시하였으며 자세 재현의 오차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실험은 선정기준을 적용한 대상아동의 부모에게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자발적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시작되었다. 사전검사로 18명의 환아의 신체적 특성과 자세를 평가한 뒤에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능력을 3가지 각도에서 3회씩 측정하였다. 10분간의 휴식 후 힘판(PDM Multifunction Force Measuring Plate, Zebris, 독일)을 이용하여 체간 안정성을 측정하였다.
이후 두 그룹은 8주간 실험 참여 전부터 실시하였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각자 해당 병원 및 학교에서 매주 3회 1시간씩 동등하게 받았다. 승마치료는 실험군에만 추가로 실시되었으며 매주 1회, 30분씩 8주 동안 시행하였다.
대상자들의 체간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힘판을 이용하였으며 고유수용성 감각 측정과 동일한 박스 위에 힘판을 놓고 그 위에 앉아 동일한 자세를 취한 뒤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였다. 이후 양팔을 팔짱을 끼는 자세로 모은 뒤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30초간 앉아 있게 하여 3회 반복 측정하였다.²² 재평가 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판에 앉는 위치에 중간선을 그어 엉덩이 중심선과 일치시켰으며 측정 사이에 휴식 시간을 주어 피로를 최소화하였고, 검사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환아 주위에 보조자를 위치하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9년 5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8주간 경기도에 위치한 K승마단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는 뇌성마비로 진단받은 환아 18명이었다. 이들 중 실험군은 K승마단에서 승마치료를 받으며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동의한 환아 9명이었고 대조군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S재활학교에 재학 중인 9명의 환아였다.
본 연구는 2009년 5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8주간 경기도에 위치한 K승마단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는 뇌성마비로 진단받은 환아 18명이었다. 이들 중 실험군은 K승마단에서 승마치료를 받으며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동의한 환아 9명이었고 대조군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S재활학교에 재학 중인 9명의 환아였다. 뇌성마비 유형을 살펴보면 실험군에서 양지마비 4명, 편마비 4명, 사지마비 1명이었고, 대조군에서 양지마비 6명, 편마비 3명이었다.
²² 재평가 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판에 앉는 위치에 중간선을 그어 엉덩이 중심선과 일치시켰으며 측정 사이에 휴식 시간을 주어 피로를 최소화하였고, 검사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환아 주위에 보조자를 위치하게 하였다. 힘판의 자료는 30초간 750 Hz의 비율로 힘판과 연결된 소프트웨어인 FootPrint(Zebris, 독일)에 의해 수집되었으며 동요거리와 동요속도는 Figure 1의 계산식으로 산출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각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동질성 검정,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내에서 각 변인들의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시행하였다. 각 변수들의 통계적 유의수준은 p<0.
각 하위검사의 점수 범위는 0～3점이고, 5가지 항목의 하위검사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이 된다. 본 연구를 위해 3명의 치료사가 서로 언어적 논의 없이 동시에 평가를 수행하여 점수의 합을 도출해냈으며 사전 사후 측정 모두 3명의 평균값을 구하여 결과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고유수용성 감각의 측정은 Dualer IQTM (J-TECH medical, Salt Lake City, UT, 미국) 디지털 경사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고 지지할 곳이 없는 정사면체의 박스에 앉아 발받침대와 족관절 보조기를 이용하여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이 90°로 유지된 상태로 중립 자세를 취하였고 실험자에 의해 수동적으로 목표 각도까지 도달하여 5초간 위치에 대한 느낌을 숙지한 후 스스로 다시 위치를 재현하도록 하였다.
자세 조절과 대칭성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제시한 Posture assessment scale (PAS)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Figure 2). PAS는 기존의 연구에서 뇌성마비 환아의 승마치료 이후 자세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고안되었고 병원에 근무하는 5명의 소아 물리치료사들이 먼저 평가에 적용해본 뒤에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여 연구에 사용된 바 있다.

성능/효과

고유수용성 감각을 비교하면 각 실험군의 flexion 30°와 45°, extension 10° 평균이 3.14°, 1.96°, 2.85°이었고, 대조군의 평균은 각각 1.95°, 1.77°, 2.21°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실험군의 경우 머리와 목 자세를 제외한 어깨와 견갑골, 몸통, 척추, 골반 자세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고(p<0.05) 대조군의 경우 몸통 자세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료 후 변인별 차이는 고유수용성 감각에서 flexion 30°와 45°, extension 10° 모두 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고 안정성에서도 실험군의 동요거리와 동요속도 모두 두 집단 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자세의 경우 총점 평균과 하위 항목인 척추와 골반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료 후 차이는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 모두에서 실험군이 의미있는 향상을 보였다.
21°로 나타났다. 또한 안정성은 실험군에서 동요거리(PSP)와 동요속도(PSV) 각각의 평균이 167.56 mm, 6.94 mm/sec이었고, 대조군의 평균은 153.26 mm, 6.45 mm/sec이었다. 자세는 실험군의 총점 평균이 10.
본 연구의 결과에서 고유수용성 감각은 실험군의 경우 승마치료 전후 flexion 30°, flexion 45°, extension 10°에서 모두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대조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또한 안정성은 실험군의 동요거리와 동요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지만 대조군의 경우 동요거리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고 동요속도는 치료 후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자세는 PAS 총점에서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체간 안정성에서도 실험군의 동요거리와 동요속도 각각의 평균이 119.63 mm, 4.06 mm/sec이었고, 대조군의 평균 151.48 mm, 5.60 mm/sec로 두 집단 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자세의 경우 실험군 총점 평균이 12.38점이었고 대조군은 11.05점으로 나타나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며(p<0.05) 척추와 골반에서도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또한 체간 안정성의 경우 실험군의 동요거리가 실험 전 167.56 mm, 실험 후 119.63 mm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p<0.01) 동요속도는 실험 전 6.94 mm/sec, 실험 후 4.06mm/se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1).
본 연구는 실험 시 모든 대상자의 시각과 청각을 통제하여 고유수용성 감각 측정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최소화하였다. 기존의 다른 치료방법에 관한 연구에서 사용된 고유수용성 감각 측정을 전후 실험에 적용하였는데 현재까지 승마치료를 중재방법으로 고유수용성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기에 의미있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고유수용성 감각은 실험군의 경우 승마치료 전후 flexion 30°, flexion 45°, extension 10°에서 모두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대조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본 연구는 뇌성마비 환아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승마치료를 적용한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를 비교하여 승마치료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승마치료 전후 실험군은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 모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대조군은 동요거리와 자세만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료 후 차이는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안정성 및 자세 모두에서 실험군이 의미있는 향상을 보였다.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은 실험군의 경우 flexion 30°에서 실험 전 3.14°, 실험 후 0.88°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flexion 45°에서 실험 전 1.96°, 실험 후 0.58°, extension 10°에서는 실험 전 2.85°, 실험 후 0.70°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p<0.05) 대조군에서는 flexion 30°와 45° extension 10°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기존의 다른 치료방법에 관한 연구에서 사용된 고유수용성 감각 측정을 전후 실험에 적용하였는데 현재까지 승마치료를 중재방법으로 고유수용성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기에 의미있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8주간의 승마치료는 뇌성마비 환아의 체간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자세를 효과적으로 잡아주는데 이러한 부분은 체간 고유수용성 감각 향상의 결과이며 앞으로 물리치료분야의 새로운 치료적 접근으로써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승마치료의 다른 긍정적인 효과들을 규명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성마비란?	뇌성마비(cerebral palsy)란 중추신경계의 비진행성 기능손상에 의한 자세유지와 운동능력의 장애가 특징적인 질환으로 뇌가 성장 및 발달되는 과정에 발생하여 감각장애와 인지능력 장애까지 동반된다.1 장애의 정도는 뇌손상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몸의 침범 부위에 따라 편마비(hemiplegia), 양마비(diplegia), 사지마비(tetraplegia), 운동 장애의 형태에 따라 경직형(spastic type), 무정위형(athetoid type), 실조형(ataxic type), 심각한 정도에 따라 경도(mild), 중도(moderate), 중증(severe)으로 분류된다.
	자세란 어떤 방식인가?	자세란 특정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신체의 각 분절들이 연관성 있게 배열되고 지지하는 특수한 방식이다.6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과 건의 길이, 긴장도의 변화 및 관절 위치 인지와 같은 고유수용성 감각의 정보가 근육과 건에 있는 수용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추신경계에 전달되어야 한다.
	자세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자세란 특정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신체의 각 분절들이 연관성 있게 배열되고 지지하는 특수한 방식이다.6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과 건의 길이, 긴장도의 변화 및 관절 위치 인지와 같은 고유수용성 감각의 정보가 근육과 건에 있는 수용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추신경계에 전달되어야 한다.7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고유수용성 감각은 자세 유지 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중추신경계 환자의 체간에 있어 이러한 능력들은 정상인과 비교하여 떨어지지만8 불안정한 지지면 위에서의 규칙적인 운동치료는 고유수용성 감각 및 자세유지 능력을 개선시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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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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