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 oysters are used as an ingredient of Kimchi (Korean pickled cabbage) in early winter. Although viral contamination of oysters, including contamination by norovirus, can provoke gastroenteric illness, little is known of the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to outbreaks. We postulated that Kimch...
In Korea, oysters are used as an ingredient of Kimchi (Korean pickled cabbage) in early winter. Although viral contamination of oysters, including contamination by norovirus, can provoke gastroenteric illness, little is known of the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to outbreaks. We postulated that Kimchi ripening can reduce the infectivity of norovirus, in order to test this hypothesis, we carried out a model experiment. Since norovirus is currently regarded as non-culturable, feline calicivirus (FCV) was used as a surrogate to examine the activation of norovirus with Kimchi ripening. In commercial well-prepared Kimchi,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decreased by 2 log every 12 hours and reached the limit of detection after 48 hours during over-aging at $25^{\circ}C$. During storage at $4^{\circ}C$,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decreased slowly and reached 5.00 $TCID_{50}$ after 48 hours. The low pH appears to affect the infectivity of FCV directly via organic acids produced by ripening during over-aging and storage. In neutralized lab-prepared Kimchi (pH 7.0),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also decreased and reached the limit of detection after 72 hours at $4^{\circ}C$. This indicates that there are substances beside organic acids in Kimchi that originate from the raw materials and are produced during ripening. Among the raw materials, salt-fermented anchovies and garlic showed high direct antiviral activity. The main factor decreasing the infectivity of FCV in Kimchi was the high acidity caused by organic acids, regardless of the type, produced by ripening. Furthermore, unknown secondary products of microorganisms associated with Kimchi ripening and antiviral materials originating from raw material might contribute to the decreased infectivity of FCV, the surrogate of norovirus.
In Korea, oysters are used as an ingredient of Kimchi (Korean pickled cabbage) in early winter. Although viral contamination of oysters, including contamination by norovirus, can provoke gastroenteric illness, little is known of the epidemiological relationship to outbreaks. We postulated that Kimchi ripening can reduce the infectivity of norovirus, in order to test this hypothesis, we carried out a model experiment. Since norovirus is currently regarded as non-culturable, feline calicivirus (FCV) was used as a surrogate to examine the activation of norovirus with Kimchi ripening. In commercial well-prepared Kimchi,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decreased by 2 log every 12 hours and reached the limit of detection after 48 hours during over-aging at $25^{\circ}C$. During storage at $4^{\circ}C$,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decreased slowly and reached 5.00 $TCID_{50}$ after 48 hours. The low pH appears to affect the infectivity of FCV directly via organic acids produced by ripening during over-aging and storage. In neutralized lab-prepared Kimchi (pH 7.0), the infectivity ($TCID_{50}$) of FCV also decreased and reached the limit of detection after 72 hours at $4^{\circ}C$. This indicates that there are substances beside organic acids in Kimchi that originate from the raw materials and are produced during ripening. Among the raw materials, salt-fermented anchovies and garlic showed high direct antiviral activity. The main factor decreasing the infectivity of FCV in Kimchi was the high acidity caused by organic acids, regardless of the type, produced by ripening. Furthermore, unknown secondary products of microorganisms associated with Kimchi ripening and antiviral materials originating from raw material might contribute to the decreased infectivity of FCV, the surrogate of noroviru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또한,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양념원료인 마늘, 고춧가루, 파, 멸치 젓갈 및 생강의 FCV 불활성화 작용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김치 부원료 성분의 고유 pH에 의한 영향과 부패에 의한 미생물 증식과 같은 부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4℃ 조건에서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김치발효 중 생성되는 대표적 유기산이 FCV의 감염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김치 제조 시 사용되는 부원료가 FCV의 감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유기산으로는 비휘발성 유기산인 lactic acid, succinic acid 및 휘발성 유기산인 acetic acid, propionic acid 등 4가지 유기산을 이용하였고 대조구로서 HCl (염산)를 추가하여 FCV와 반응시킨 후 감염가를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FCV의 감염력 측정을 위하여 시판 및 조제된 김치를 blender로 균질화 하였고, 부재료는 Table 1에 제시된 김치 제조시 혼합된 비율에 맞도록 phosphate buffer (pH 7.2, Bioneer, Korea)에 각 부재료별로 첨가하여 균질화하였으며, 이 때 각 균질액들은 glass roller bottle (NUNC, Japan)에 headspace가 50% 정도 되도록 충진하였다. 그리고 마쇄한 김치 및 각 부재료 균질액들로부터 FCV의 분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DMEM에 배양한 FCV를 투석막 (50,000 dalton MWCO, φ 28 mm)에 5 mL씩 나누어 충진한 다음 각 glass roller bottle에 10개씩 넣고 roller culture apparatus (Bellco Biotechnology, USA)에 분당 2회전하면서 온도구간별로 저장하면서 FCV의 감염력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은 3회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이는 김치발효 중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한 장관계 바이러스가 분해되거나 감염력을 상실한 결과로 추정되어 그 상관관계를 구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래서 세포배양 기술이 확보되지 않아 실험실에서 감염력을 판별할 수 없는 노로바이러스를 대신하여 feline calicivirus (이하 FCV)를 굴이 함유된 시판 김치와 실험실에서 조제한 김치에 반응시켜 김치 숙성과 부재료의 작용에 따른 FCV의 감염력 변화를 파악하였다.
30 TCID50)를 가하였다. 그리고 4℃ 및 25℃에 각각 보관하면서 FCV 감염가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발효 진행의 지표로서 pH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마쇄한 김치 및 각 부재료 균질액들로부터 FCV의 분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DMEM에 배양한 FCV를 투석막 (50,000 dalton MWCO, φ 28 mm)에 5 mL씩 나누어 충진한 다음 각 glass roller bottle에 10개씩 넣고 roller culture apparatus (Bellco Biotechnology, USA)에 분당 2회전하면서 온도구간별로 저장하면서 FCV의 감염력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은 3회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김치 및 각 부재료 성분의 숙성기간에 따른 FCV의 감염력 변화는 Jang et al. (2004)의 방법을 일부 변경하여 TCID50 (50% tissue culture infection dose)으로 측정하였다. 즉, 96 well 조직 배양판의 각 well에 105~106 cell/mL 농도로 CRFK 세포 100 μL를 접종하여 2-3일 동안 37℃로 조정된 5% CO2 조건하에서 배양한 다음 각 well에 단층 배양시켰다.
또한,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양념원료인 마늘, 고춧가루, 파, 멸치 젓갈 및 생강의 FCV 불활성화 작용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김치 부원료 성분의 고유 pH에 의한 영향과 부패에 의한 미생물 증식과 같은 부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4℃ 조건에서 실험하였다. 그 결과, 72시간 경과 후 마늘과 젓갈에서 FCV의 감염력이 3 log 이상이 감소하여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Table 5).
김치발효 산물이 FCV의 감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시판 숙성 배추김치에 FCV를 가하고 시간경과에 따른 FCV 감염가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사용된 시판 김치의 초기 pH는 4.
김치발효 중 유기산의 생성으로 인한 pH의 변화가 FCV의 감염력 감소를 유발하는 중요 인자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Table 1과 같은 조성으로 김치를 제조한 후 미 발효 상태에서 FCV와 반응시키고 각기 다른 온도 (4℃, 18℃, 25℃)에 저장하면서 FCV의 감염력 변화와 pH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시판 배추김치 (P사 포기김치; 순중량 2 kg)와 김치 조제를 위한 생굴 및 각종 부재료들은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시료 김치는 Kang and Han (2005)의 방법을 일부 변경하여 조제하였는데, 배추를 등분하여 수세한 후 10% (W/V) NaCl 용액에 약 10시간 절인 다음 수도수로 3회 세척한 후 30분간 체에 담아 물기를 제거하였다. 그리고 등분한 배추를 다시 이등분하여 Table 1과 같은 비율로 김치를 조제한 다음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유기산은 비휘발성 유기산 (lactic acid, succinic acid), 휘발성 유기산 (acetic acid, propionic acid) 및 무기산인 HCl (염산)을 사용하였으며 (Sigma, USA), 김치가 완전히 숙성된 pH인 3.5 농도에서 FCV와 반응시킨 후 감염가를 비교하였다.
실험은 시판 배추김치에 FCV를 반응시켜 결과를 도출한 후 김치를 직접 조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이 후 1 N NaOH (Merck, Germany)를 첨가하여 pH 7로 중화된 김치에 FCV를 반응시켜 결과를 도출하였다.
여기에 김치 및 부재료 추출액과 반응한 FCV를 10-1~10-8 cell/mL의 농도가 되도록 10배수로 단계희석한 후 각 희석액을 50 μL씩 접종하고, 37℃, 5% CO2 조건하에서 3-4일간 배양한 다음 세포병변 효과를 관찰하여 TCID50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김치발효 중 생성되는 대표적 유기산이 FCV의 감염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김치 제조 시 사용되는 부원료가 FCV의 감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유기산으로는 비휘발성 유기산인 lactic acid, succinic acid 및 휘발성 유기산인 acetic acid, propionic acid 등 4가지 유기산을 이용하였고 대조구로서 HCl (염산)를 추가하여 FCV와 반응시킨 후 감염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김치가 완전히 숙성되어 pH가 3.
55로 최적의 발효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Mheen and Kwon, 1984). 이 시판 김치를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균질화한 후 FCV (감염가 9.30 TCID50)를 가하였다. 그리고 4℃ 및 25℃에 각각 보관하면서 FCV 감염가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발효 진행의 지표로서 pH를 측정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충분히 숙성된 김치 (pH 3.75)를 균질화 한 후 1 N NaOH를 이용하여 pH를 7로 중화시키고 FCV를 가한 후 4℃에 저장하면서 FCV 감염가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중화된 김치 중의 FCV 감염력은 72시간 만에 검출한계인 2.
초기 pH가 5.50로 확인된 조제 김치와 초기 감염가가 6.30 TCID50인 FCV를 앞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반응시켰다. 25℃ 반응구간에서는 FCV의 감염력이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점차 감소하여 96시간째에는 검출한계인 2.
대상 데이터
Feline calicivirus (FCV) VR-782 및 FCV의 숙주세포인 crandell-reese feline kidney (CRFK) CCL-94TM 세포는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 (ATCC)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시판 배추김치 (P사 포기김치; 순중량 2 kg)와 김치 조제를 위한 생굴 및 각종 부재료들은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시료 김치는 Kang and Han (2005)의 방법을 일부 변경하여 조제하였는데, 배추를 등분하여 수세한 후 10% (W/V) NaCl 용액에 약 10시간 절인 다음 수도수로 3회 세척한 후 30분간 체에 담아 물기를 제거하였다.
성능/효과
54까지 하강하였다. 18℃ 반응구간에서는 96시간 후 pH는 3.91로, FCV 감염가는 3.55로 감소되었고, 4℃ 반응구간에서는 120시간 후에도 pH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발효가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FCV 감염가는 2 log 정도 감소하였다 (Table 3).
30 TCID50인 FCV를 앞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반응시켰다. 25℃ 반응구간에서는 FCV의 감염력이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점차 감소하여 96시간째에는 검출한계인 2.30 TCID50로 나타났다. 이때 pH는 김치의 숙성과 더불어 3.
30 TCID50 이하로 감소하였다. 4℃ 반응구간에서는 24시간 까지는 25℃반응구간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48시간째에는 FCV 감염가가 5.00 TCID50 으로 감소율이 25℃ 반응구간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즉, 미생물 발효가 원활히 일어나는 20℃ 부근의 온도조건에서는 유기산의 생성이 급속히 일어나며 수일 후에는 FCV가 사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FCV를 충분히 불활성화하기 위해서는 pH가 4.00 이하의 산도에 도달하여야 하며 산도 도달에 필요한 시간은 발효온도에 좌우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김치 부원료 성분의 고유 pH에 의한 영향과 부패에 의한 미생물 증식과 같은 부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4℃ 조건에서 실험하였다. 그 결과, 72시간 경과 후 마늘과 젓갈에서 FCV의 감염력이 3 log 이상이 감소하여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Table 5).
유기산으로는 비휘발성 유기산인 lactic acid, succinic acid 및 휘발성 유기산인 acetic acid, propionic acid 등 4가지 유기산을 이용하였고 대조구로서 HCl (염산)를 추가하여 FCV와 반응시킨 후 감염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김치가 완전히 숙성되어 pH가 3.5에 도달하는 경우에는 산의 종류와 상관없이 12시간 이후 바이러스 감염가가 2-3 log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75)를 균질화 한 후 1 N NaOH를 이용하여 pH를 7로 중화시키고 FCV를 가한 후 4℃에 저장하면서 FCV 감염가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중화된 김치 중의 FCV 감염력은 72시간 만에 검출한계인 2.30 TCID50 이하로 감소하였는데 대조구인 충분히 숙성된 김치 중의 FCV 감염력은 48시간 만에 검출 한계치 이하로 감소하였다 (Fig. 1). 즉, 생성된 유기산과 이로 인해 유도된 낮은 pH 조건을 배제하여도 여전히 충분히 숙성된 김치에는 FCV의 감염력을 감소시키는 항 바이러스 작용력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03; Yoon, 2009; Goncagul and Ayaz, 2010). 그리고 멸치 젓갈은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호염성 미생물이 존재하는 식품으로 이러한 미생물의 직접작용과 이들이 생성하는 2차대사산물의 영향에 의해 FCV 활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유기산은 채소 중에 함유된 효소나 숙성에 관여하는 미생물이 재료 중 당질에 작용하여 생성되는데 배합원료의 종류, 숙성온도, 소금농도 및 시간에 따라 그 생성량과 생성되는 유기산의 종류에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Mheen, 1998). 발효가 완료된 김치에 존재하는 성분 중 FCV와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력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는 유기산의 종류에 상관없이 유기산으로 유도된 낮은 pH 환경이며, 더불어 주재료 및 부재료에서 유래하는 항 바이러스성 물질과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2차 대사산물의 복합 작용도 일부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김치 숙성에 따른 낮은 pH 환경과 각종 대사산물의 복합작용으로 부원료를 통하여 김치에 혼입된 노로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불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충분히 숙성된 김치의 경우 부원료로 사용된 굴에서 유래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2차 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된다.
2%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Mheen and Kwon, 1984). 즉, 미생물 발효가 원활히 일어나는 20℃ 부근의 온도조건에서는 유기산의 생성이 급속히 일어나며 수일 후에는 FCV가 사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FCV를 충분히 불활성화하기 위해서는 pH가 4.
1). 즉, 생성된 유기산과 이로 인해 유도된 낮은 pH 조건을 배제하여도 여전히 충분히 숙성된 김치에는 FCV의 감염력을 감소시키는 항 바이러스 작용력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pH의 변화가 거의 없이 발효의 진행이 120시간까지 지연된 4℃ 반응구의 경우에도 FCV의 감염력이 2 log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유기산외에 항 바이러스성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김치에 첨가된 굴의 섭취에 기인한 장관계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발생은 보고된 바 없으며, 장관계 바이러스 집단발생 후 보건당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에서도 김치가 매개식품으로 의심받거나 확인된 경우도 없다. 이는 김치발효 중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한 장관계 바이러스가 분해되거나 감염력을 상실한 결과로 추정되어 그 상관관계를 구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래서 세포배양 기술이 확보되지 않아 실험실에서 감염력을 판별할 수 없는 노로바이러스를 대신하여 feline calicivirus (이하 FCV)를 굴이 함유된 시판 김치와 실험실에서 조제한 김치에 반응시켜 김치 숙성과 부재료의 작용에 따른 FCV의 감염력 변화를 파악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로바이러스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는가?
노로바이러스는 Caliciviridae에 속하며 27~32 nm의 피막이 없는 바이러스로 약 7.6 kb의 single stranded RNA로 구성된다. 이러한 노로바이러스는 유전학적 또는 면역학적으로 매우 다양한 분류체계를 가지는데, 크게 5가지의 genogroup (GⅠ-GⅤ) 중 GⅠ, GⅡ 및 GⅣ genogroup만 인체에서 급성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Koopmans et al.
패류의 경우 노로바이러스를 어떻게 농축하는가?
그리고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인체 감염시 많은 수의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패류는 해수 중에 바이러스가 오염되어 있는 경우 여과섭이 (filter feeding) 작용으로 장내에 바이러스를 농축하기도 한다 (Sarbelio et al., 2004; Beuret et al.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학적 저항성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 2001).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인체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지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학적 저항성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면역학적 저항성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형태에 따라 다르고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Atmar and Estes, 2001).
참고문헌 (33)
Atmar RL and Estes MK. 2001. Diagnosis of noncultivatable gastroenteritis viruses the human caliciviruses. Clin Microbiol Rev 14, 15-37.
Bae MS and Lee SC. 2008.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kimchi with added Styela clava. Korean J Food Cookery Sci 24, 573-579.
Beuret C, Baumgartner A and Schluep J. 2003. Virus contaminated oyster: A three month monitoring of oysters imported to Switzerland. Appl Environ Microbiol 69, 2292-2297.
Blackburn BG, Craun GF, Yoder JS, Hill V, Calderson RL, Chen N, Lee SH, Levy DA and Beach MJ. 2004. Surveillance for waterborne-disease outbreaks associated with drinking water United States, 2001-2002. MMWR Surveil Summ 53, 22-45.
Chi HY, Lee CH, Kim KH, Kim SL and Chung IM. 2006. Induction of apoptotic cell death by red pericarp rice (Jakwangchalbyeo) extracts. Food Sic Biotechnol 15, 534-542.
Choi HS. 2005. Physiological components and health function of Kimchi. Food Preserv Proces Indus 4, 2-10.
Choi SY and Beuchat LR. 1994. Growth inhibi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by a bacteriocin of Pediococcus acidilactici M during fermentation of Kimchi. Food Microbiol 11, 301-307.
Fankhauser RL, Monroe SS, Noel JS, Humphrey CD, Bresee JS, Parashar UD, Ando T and Glass RI. 2002. Epidemiologic and molecular trends of "Norwalk-like viruses" associated with outbreaks of gastroenteritis in the United States. J Infect Dis 186, 1-7.
Goncagul G and Ayaz E. 2010. Antimicrobial effect of garlic (Allium sativum). Recent Pat Antiinfect Drug Discov 5, 91-93.
Inatsu Y, Bari ML, Kawasaki S and Isshiki K. 2004. Survival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enteritidis, Staphylococcu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in Kimchi. J Food Prot 67, 1497- 1500.
Jang HO, Lee JA, Kim NH, Chung EH and Lee HJ. 2004. Prevalence of antibodies against adenoviruses in Korean children and adults. Korean J Pediatr 47, 1300-1305.
Jo SH, Kim HJ, Choi EJ and Ha SD. 2009. Trends analysis of food-borne outbreaks in United States of America, Japan and Korea. Safe Food 4, 3-14.
Kang SY and Han MJ. 2005. Effect of kimchi ingredients on the growth of pathogenic and lactic acid bacteria. Korean J Food Cookery 21, 838-843.
Kim M, KIM SY, Shin WS and Lee J. 2003. Antimicrobial activity of garlic juice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Korean J Food Sci Technol 35, 752-755.
Koopmans M, Bonsdor CH, Vinje J, Medici D and Monroe S. 2002. Foodborne viruses. FEMS Microbiol 26, 187-205.
Lee CW, Ko CY and Ha DM. 1992. Microfloral changes of the lactic acid bacteria during kimchi ferment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isolates. Kor J Appl Microbiol Biotechnol 20, 102-109.
Lee HM and Lee YH. 2006. Isolation of Lactobacillus plantarum from Kimchi and its inhibitory activity on the adherence and growth of Helicobacter pylori. J Microbiol Biotechnol 16, 1513-1517.
MOHW (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06. The Korea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394-424.
Park DC, Park JH, Gu YS, Han JH, Byun DS, Kim EM, Kim YM and Kim SB. 2000. Effect of saltedfermented fish products and their alternatives on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Korean J Food Sci Technol 37, 920-927.
Park EJ, Han HE and Min BH. 1999. Isolation of Lactococci inhibiting Listeria monocytogenes from Kimchi habitat and its identification by 16S rDNA analysis. Korean Soc Ecol 22, 45-50.
Park KJ, Ha HC, Kim HS, Chiba K, Yeo IH and Lee SY. 2006. The neuroprotective and neurotrophic effects of Korean gardenia (Gardenia jasminoides Ellis) in PCI2h cells. Food Sci Biotechnol 15, 735-738.
Park MJ, Jeon YS and Han JS. 2001a. Antioxidative activity of mustard leaf kimchi added green tea and pumpkin powder. J Korean Soc Food Sci Nutr 30, 1053-1059.
Park WP, Lee SC, Bae SM, Kim JH and Lee MJ. 2001b. Effect of enoki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addition on the quality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J Korean Soc Food Sci Nutr 30, 210-214.
Pusan national university Kimchi research institute. 2010. Database for Kimchi nutrition. Retrieved from http://www.kimchiresearch.com on July 12.
Sarbelio M, Espinosa M, Farkas T and Jiang X. 2004. Human caliciviruses and pediatric gastroenteritis. Semin Pediatr Infect Dis 15, 237-24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