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만성적으로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의 근원은 대부분 후관절인데, 증상을 일으키는 관절의 정확한 위치 확인의 어려움과 합병증 및 위약효과의 가능성으로 인해 임상에서의 적용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후관절 동통의 유병율을 평가하고 진단 및 치료적 목적의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만성적이면서 비특이적인 경추 동통을 6개월 이상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통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추 동통에 대한 진단적 후관절 차단술은 1% 리도카인(lidocaine)을 사용하여 시행하였으며, 리도카인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는 2주 뒤 0.25% 부피바카인(bupivacaine)을 사용하였으며, 후관절 차단술 시행 이후 경추 운동시 75%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일 경우를 양성 반응으로 고려하였다. 결과: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 160명 가운데 리도카인을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에 96명, 60%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리도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환자 64명 가운데 부피바카인에 48명, 75% 양성반응을 보였다. 리도카인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부피바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가양성 환자는 48명, 50%에 해당하였다. 총 160명의 환자들의 시술 전 VAS는 평균 8.5이었으며, 2주 추시시 2.7 (p=0.001), 4주 추시시 3.6 (p=0.001)로 감소하였다. 초기 시술로 증상의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8명과 경과 관찰 도중에 악화되었던 3명은 4주째 후관절 차단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통증의 완화를 보였다. 결론: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초음파를 이용한 단일 차단술은 가양성 반응이 높아 진단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후관절에 시행한 두 번의 차단술은 만성 경추 동통 환자의 중재적 통증 조절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목적: 만성적으로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의 근원은 대부분 후관절인데, 증상을 일으키는 관절의 정확한 위치 확인의 어려움과 합병증 및 위약효과의 가능성으로 인해 임상에서의 적용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후관절 동통의 유병율을 평가하고 진단 및 치료적 목적의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만성적이면서 비특이적인 경추 동통을 6개월 이상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통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추 동통에 대한 진단적 후관절 차단술은 1% 리도카인(lidocaine)을 사용하여 시행하였으며, 리도카인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는 2주 뒤 0.25% 부피바카인(bupivacaine)을 사용하였으며, 후관절 차단술 시행 이후 경추 운동시 75%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일 경우를 양성 반응으로 고려하였다. 결과: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 160명 가운데 리도카인을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에 96명, 60%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리도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환자 64명 가운데 부피바카인에 48명, 75% 양성반응을 보였다. 리도카인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부피바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가양성 환자는 48명, 50%에 해당하였다. 총 160명의 환자들의 시술 전 VAS는 평균 8.5이었으며, 2주 추시시 2.7 (p=0.001), 4주 추시시 3.6 (p=0.001)로 감소하였다. 초기 시술로 증상의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8명과 경과 관찰 도중에 악화되었던 3명은 4주째 후관절 차단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통증의 완화를 보였다. 결론: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초음파를 이용한 단일 차단술은 가양성 반응이 높아 진단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후관절에 시행한 두 번의 차단술은 만성 경추 동통 환자의 중재적 통증 조절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Purpose: In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the facet joint is the source of the majority. Due to the difficulty of identifying the exact location of the joint that causes these symptoms, the possibility of complications and the placebo effect brings clinical application into question. In this ...
Purpose: In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the facet joint is the source of the majority. Due to the difficulty of identifying the exact location of the joint that causes these symptoms, the possibility of complications and the placebo effect brings clinical application into question. In this study, we assessed the prevalence of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and report the diagnostic and therapeutic usefulness of ultrasonography - guided facet joint block 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nonspecific chronic cervical pain for more than 6 months were selected. Patients with disc herniation, sciatica-related pain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and 160 patients who failed in conservative treatment (physical therapy, chiropractic therapy, medication) were included in the study. Diagnostic Ultrasonography-guided facet joint block was performed with 1% lidocaine, and after two weeks, Bupivacaine 0.25% was used in patients who tested positive for lidocaine. Patients with more than 75% pain reduction during movement after facet joint block were considered positive. Results: Among the 160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96 patients(60%) had a positive reaction after facet block using lidocaine. Among the 64 patients with a negative reaction to lidocaine, 48 patients(75%) had a positive reaction to bupivacaine. There were 48 false positive patients(50%) who showed a positive reaction to lidocaine but a negative reaction to bupivacaine. The mean VAS of the total 160 patients before blocks was 8.5, after 2 weeks follow up it decreased to 2.7 (p = 0.001) and after 4weeks 3.6 (p = 0.001). The 8 patients as an initial improvement of symptoms are not satisfied with the procedure and the 3 patients had been worsened during observation, were showed pain relief after additional ultrasonography-guided facet joint block at 4th week. Conclusion: A single ultrasonography-guided block to chronic cervical pain patients has relatively low diagnostic value since high false positive rate. The twice facet joint blocks is thought to be a useful method for interventional pain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Purpose: In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the facet joint is the source of the majority. Due to the difficulty of identifying the exact location of the joint that causes these symptoms, the possibility of complications and the placebo effect brings clinical application into question. In this study, we assessed the prevalence of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and report the diagnostic and therapeutic usefulness of ultrasonography - guided facet joint block 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nonspecific chronic cervical pain for more than 6 months were selected. Patients with disc herniation, sciatica-related pain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and 160 patients who failed in conservative treatment (physical therapy, chiropractic therapy, medication) were included in the study. Diagnostic Ultrasonography-guided facet joint block was performed with 1% lidocaine, and after two weeks, Bupivacaine 0.25% was used in patients who tested positive for lidocaine. Patients with more than 75% pain reduction during movement after facet joint block were considered positive. Results: Among the 160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96 patients(60%) had a positive reaction after facet block using lidocaine. Among the 64 patients with a negative reaction to lidocaine, 48 patients(75%) had a positive reaction to bupivacaine. There were 48 false positive patients(50%) who showed a positive reaction to lidocaine but a negative reaction to bupivacaine. The mean VAS of the total 160 patients before blocks was 8.5, after 2 weeks follow up it decreased to 2.7 (p = 0.001) and after 4weeks 3.6 (p = 0.001). The 8 patients as an initial improvement of symptoms are not satisfied with the procedure and the 3 patients had been worsened during observation, were showed pain relief after additional ultrasonography-guided facet joint block at 4th week. Conclusion: A single ultrasonography-guided block to chronic cervical pain patients has relatively low diagnostic value since high false positive rate. The twice facet joint blocks is thought to be a useful method for interventional pain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hronic cervical pai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이에 저자들은 만성 경추 동통 환자에 대해 외래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한 초음파로 후관절 차단술을 실시한 뒤 후관절 동통의 유병율에 대해 평가하고 진단 및 치료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추시 관찰은 2주, 4주 외래 진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설문지에 Visual analogue scale (VAS)에 대한 설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다. VAS로 주관적인 동통의 정도를 판정하였는데, 환자가 동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0점, 참을 수 없는 동통을 느끼는 경우 10점으로 정하여 환자가 스스로 측정자의 눈금을 표시하도록 하였다. 시술 전 VAS와 2 주째, 4주째 측정한 VAS의 변화 정도를 통해 시술의 효과를 판정하였고 질환군에 따른 치료 효과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1). 가양성 환자의 통계를 위해 리도카인에 음성 반응을 보이는 환자를 진 음성군으로 계산하였다.
. 관절 내 주사를 이용한 마취와 배측 신경분지의 내지의 마취를 통해 제한된 차단술과 대조하여 진 양성 반응을 도출하였고, 대조군으로는 증류수를 이용한 위약 주사 군을 두었으며, 같은 관절의 국소 마취 신경 차단술의 결과군과 대조하였다.
모든 시술은 동일한 술자에 의해 외래 초음파실에서 시행되었다. 저자들이 사용한 초음파는 ALOKA 9~5 MHz linear transducer 모델이었고, 후측방 도달법을 이용하였으며(Fig.
모든 환자의 후관절 동통은 1% 리도카인 0.5 ml를 사용한 진단적 후관절 차단술로 평가하였으며, 리도카인에 양성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는 2주 후에 0.25% 부피바카인 0.5 ml를 사용하여 재평가하였다. 일측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일측성 차단술을, 양측성 혹은 축성의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엔 양측성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VAS로 주관적인 동통의 정도를 판정하였는데, 환자가 동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0점, 참을 수 없는 동통을 느끼는 경우 10점으로 정하여 환자가 스스로 측정자의 눈금을 표시하도록 하였다. 시술 전 VAS와 2 주째, 4주째 측정한 VAS의 변화 정도를 통해 시술의 효과를 판정하였고 질환군에 따른 치료 효과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측정치는 수집된 자료를 전산화 하여 SPSS (Ver 15.
이 가설에 대한 증명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표적 관절에 초음파를 이용하여 후관절 차단술을 시행하였다11).
5 ml를 사용하여 재평가하였다. 일측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일측성 차단술을, 양측성 혹은 축성의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엔 양측성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차단술은 한 관절에 최소한 두 부위에 대해 시행하였다.
일측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일측성 차단술을, 양측성 혹은 축성의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엔 양측성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차단술은 한 관절에 최소한 두 부위에 대해 시행하였다. 표적 관절은 자기 공명 영상 사진과 통증의 양상, 후관절 주위의 압통 범위, 심부 압력을 가하였을 때 통증이 재생되는 범위를 병변 부위로 고려하여 약물을 투여하였다.
추시 관찰은 2주, 4주 외래 진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설문지에 Visual analogue scale (VAS)에 대한 설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다. VAS로 주관적인 동통의 정도를 판정하였는데, 환자가 동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0점, 참을 수 없는 동통을 느끼는 경우 10점으로 정하여 환자가 스스로 측정자의 눈금을 표시하도록 하였다.
차단술은 한 관절에 최소한 두 부위에 대해 시행하였다. 표적 관절은 자기 공명 영상 사진과 통증의 양상, 후관절 주위의 압통 범위, 심부 압력을 가하였을 때 통증이 재생되는 범위를 병변 부위로 고려하여 약물을 투여하였다.
후관절 차단술 시행 이후 경추 운동시 75%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일 경우를 양성 반응으로 고려하였으며, 1% 리도카인의 경우엔 90분 이상, 0.25% 부피바카인은 3시간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일 경우에 한해서 양성 반응으로 간주하였다. 그 외의 반응은 음성반응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만성 경추 질환으로 인하여 초음파를 이용하여 후관절 차단술을 시행한 환자 가운데 18세에서 90세 사이의 연령에 6개월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통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2004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만성 경추 질환으로 인하여 초음파를 이용하여 후관절 차단술을 시행한 환자 가운데 18세에서 90세 사이의 연령에 6개월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통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연구 기준을 만족하는 대상자는 총 160명이었으며 남자가 86명, 여자가 74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0.4세(18~87), 평균 추시 기간은 12.5개월(2~69)이었다.
데이터처리
시술 전 VAS와 2 주째, 4주째 측정한 VAS의 변화 정도를 통해 시술의 효과를 판정하였고 질환군에 따른 치료 효과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측정치는 수집된 자료를 전산화 하여 SPSS (Ver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이론/모형
모든 시술은 동일한 술자에 의해 외래 초음파실에서 시행되었다. 저자들이 사용한 초음파는 ALOKA 9~5 MHz linear transducer 모델이었고, 후측방 도달법을 이용하였으며(Fig. 1), 무균적 처치 후 국소 마취를 시행하였고, 2 인치, 22 gauge 척수 바늘을 사용하였다(Fig. 2).
시술 후 환자는 회복실에서 30분간 안정을 취하면서 합병증 발생 여부를 관찰하였으며, 바로 귀가하여 일상생활에 복귀하였다. 후관절 차단술 후 통증의 호전 정도를 Visual analogue scale (VAS)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 160명 가운데 리도카인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에 96 명, 60%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리도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환자 64명 가운데 부피바카인에 48명, 75% 양성반응을 보였다. 리도카인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부피바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가양성 환자는 48명 , 50%에 해당하였다(Table.
본 연구는 단기 추시의 결과인 점과 초음파 사용에 있어 술자의 기술적 역량에 따라 결과값이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며,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초음파를 이용한 단일 후관절 차단술은 가양성 반응이 높아 진단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면이 지적되나,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에게 시행한 두 번의 진단 및 치료 목적의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은 중재적 통증 조절에 효과가 우수하며 외래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시술 후 환자는 회복실에서 30분간 안정을 취하면서 합병증 발생 여부를 관찰하였으며, 바로 귀가하여 일상생활에 복귀하였다. 후관절 차단술 후 통증의 호전 정도를 Visual analogue scale (VAS)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001)으로 감소하였다. 초기 시술로 증상의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8명과 경과 관찰 도중에 악화되었던 3명은 4주째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추시 8주째 통증의 완화를 보였다.
총 160명의 환자들의 시술 전 VAS는 평균 8.5이 었으며, 2주 추시시 2.7점(p=0.001), 4주 추시시 3.6점(p=0.001)으로 감소하였다. 초기 시술로 증상의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8명과 경과 관찰 도중에 악화되었던 3명은 4주째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추시 8주째 통증의 완화를 보였다.
후속연구
결과적으로 경추 후관절 동통을 보이는 환자에서 이학적으로나 영상의학적으로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대해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외래에서 손쉽게 시행한 경추 후관절에 대한 차단술이 신뢰성 있는 진단적 기준을 제시하고 치료 예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경추 후관절 차단술은 임상적, 기술적면에서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초음파 사용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만성 경추 동통의 주된 요인은 무엇인가?
경추 동통 환자는 요통 환자와 마찬가지로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척추의 다양한 구조물로부터 발생 하는 동통이 만성 통증의 주된 요인이다1). Linton 등은 일반적으로 66%에 해당하는 인구에서 척추 동통의 유병률을 보고하였으며, 이 가운데 44%는 경추부, 56%는 요추부 그리고 15%는 흉추부 동통을 호소한다고 하였다2).
경추 동통의 근원은 대부분 어디인가?
목적: 만성적으로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의 근원은 대부분 후관절인데, 증상을 일으키는 관절의 정확한 위치 확인의 어려움과 합병증 및 위약효과의 가능성으로 인해 임상에서의 적용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후관절 동통의 유병율을 평가하고 진단 및 치료적 목적의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