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BHT, BHA, TBHQ의 식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식이를 통한 BHT, BHA, TBHQ의 일일 추정 섭취량과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BHT, BHA, TBHQ의 일일 추정 섭취량을 파악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은 가공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BHT, BHA, TBHQ의 농도를 분석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 자료(dietary survey approach)를 적용하여 추정하였고,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은 가공식품 총 공급량(food supply survey approach)과 식품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가설 설정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20),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21)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 식품의 총 생산량을 산출하였고, 이를 산화방지제 섭취량 추정을 위한 식품섭취량 자료로 이용하였다. 산화방지제의 사용이 허용된 식품의 일인당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각 식품의 2005년 출하량(P)과 수입량(I)을 합하여 산출되는 국내 소비량을 국민 총 섭취량으로 가정하고, 국민 총 인구수 및 연간일수(365일)로 나누어 각 대상 식품의 일인 일일 평균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국민 총 인구수는 45,983,421명을 이용하였다(22).
제안 방법
- ADI와 비교하기 위해 산화방지제의 섭취량은 평균체중으로 나누어 체중 kg당 산화방지제 일일 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이때 평균체중은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진조사부문의 국민평균체중, 연령별 평균체중을 이용하였다(19).
-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BHT, BHA, TBHQ의 일일 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 결과를 JECFA의 ADI와 비교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 농축액은 0.45 μm membrane 필터를 이용하여 여과시켜 시험용액으로 하였고, Table 1의 조건으로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또한 BHT, BHA, TBHQ의 식이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JECFA(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에서 설정한 일일허용섭취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과 비교·검토하여 그 섭취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 산화방지제의 일인당 일일 추정섭취량(estimated daily intake, EDI)은 식품 중 산화방지제 평균함량(Cave)에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17)의 식이섭취량 결과(Fave)를 곱하여 산출하였다. 또한 FASEB(federatio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에서 소비자의 상위 90%에 해당하는 식품섭취량을 가진 섭취자의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가장 의미 있는 수치로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18), 본 연구에서도 상위 섭취자(90th percentile)는 조사자 전체의 상위 90th percentile 에 해당하는 섭취자의 산화방지제 섭취량으로 산출하였다. 산화방지제 섭취량의 안전성 평가는 JECFA에서 정한 ADI와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 또한 FASEB(federatio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에서 소비자의 상위 90%에 해당하는 식품섭취량을 가진 섭취자의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가장 의미 있는 수치로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18), 본 연구에서도 상위 섭취자(90th percentile)는 조사자 전체의 상위 90th percentile 에 해당하는 섭취자의 산화방지제 섭취량으로 산출하였다. 산화방지제 섭취량의 안전성 평가는 JECFA에서 정한 ADI와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ADI와 비교하기 위해 산화방지제의 섭취량은 평균체중으로 나누어 체중 kg당 산화방지제 일일 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으며, 이때 평균체중은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진조사부문의 국민평균체중, 연령별 평균체중을 이용하였다(19).
- 산화방지제의 섭취량은 산화방지제 사용 대상 식품의 일인당 일일 평균 섭취량에 산화방지제의 최대허용량(maximum permitted level, MPL)을 곱하여 산출하였다. 이를 한국인 평균 체중인 55kg으로 나누어 체중 kg당 산화방지제 섭취량으로 추정한 후 JECFA의 ADI와 비교·검토하였다.
- 산화방지제의 일인당 일일 추정섭취량(estimated daily intake, EDI)은 식품 중 산화방지제 평균함량(Cave)에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17)의 식이섭취량 결과(Fave)를 곱하여 산출하였다.
-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 식이를 통한 섭취량은 가공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BHT, BHA, TBHQ의 농도를 분석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 자료(dietary survey approach)를 적용하여 추정하였고,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은 가공식품 총 공급량(food supply survey approach)과 식품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BHT, BHA, TBHQ에 대한 식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과 공급량 자료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BHT, BHA, TBHQ 일일추정 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BHT, BHA, TBHQ의 일일 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 결과를 JECFA의 ADI와 비교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
- 이 방법에선 우선, 1년 동안의 가공식품 생산량, 수출량, 수입량 등에 관한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의 총 공급량을 산출한다. 이렇게 얻어진 가공식품의 총 공급량을 총 인구수로 나누어 국민 평균 일인당 가공식품 소비량으로 환산하고, 그 값을 식품첨가물 섭취량 평가를 위한 식이섭취량 자료로 이용한다. 이렇게 구해진 식이섭취량 자료와 대상 식품의 첨가물 최대허용량을 곱하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추정한다.
- 식품첨가물 공전의 산화방지제 사용기준에 따라 대상 식품을 선정하였고(14), 2007년 3월 한 달간 서울,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사전 시장조사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출하량이 많은 제품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시료수를 결정하였다. 시료는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수입식품은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수입식품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하였다.
- 이를 한국인 평균 체중인 55kg으로 나누어 체중 kg당 산화방지제 섭취량으로 추정한 후 JECFA의 ADI와 비교·검토하였다.
대상 데이터
- HPLC 분석을 위한 이동상에는 HPLC용 초산과 아세토니트릴 제품을 각각 Junsei Chemicals(Tokyo, Japan)와 J&T Baker(Phillipsburg, NJ, US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 시료는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수입식품은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수입식품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이었다.
- 시료 전처리에 사용한 초산과 무수황산 나트륨은 Junsei Chemicals(Tokyo, Japan) 제품을 사용하였고, 아세토니트릴, 2-프로판올, 헥산은 J&T Baker(Phillipsburg, NJ, USA)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증류수와 에탄올은 SK Chemicals(Ulsan. Korea) 제품을 사용하였다.
- 이를 토대로 출하량이 많은 제품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시료수를 결정하였다. 시료는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였으며, 수입식품은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수입식품 전문 판매점에서 구입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이었다.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20),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21)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 식품의 총 생산량을 산출하였고, 이를 산화방지제 섭취량 추정을 위한 식품섭취량 자료로 이용하였다. 산화방지제의 사용이 허용된 식품의 일인당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각 식품의 2005년 출하량(P)과 수입량(I)을 합하여 산출되는 국내 소비량을 국민 총 섭취량으로 가정하고, 국민 총 인구수 및 연간일수(365일)로 나누어 각 대상 식품의 일인 일일 평균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 시료수 결정 및 샘플링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제시된 ‘한국인의 식품첨가물 일일 섭취량 평가 지침서(안)’(15)에 따라 실시하였다. 식품첨가물 공전의 산화방지제 사용기준에 따라 대상 식품을 선정하였고(14), 2007년 3월 한 달간 서울,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사전 시장조사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출하량이 많은 제품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시료수를 결정하였다.
이론/모형
- 시료수 결정 및 샘플링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제시된 ‘한국인의 식품첨가물 일일 섭취량 평가 지침서(안)’(15)에 따라 실시하였다.
- 식이를 통한 산화방지제의 일일 추정 섭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제시된 ‘한국인의 식품첨가물 일일 섭취량 평가지침서(안)’(15)에 따라 산출하였다.
- 식품 중 산화방지제의 함량은 식품공전(16)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버터, 마가린, 츄잉껌, 어패류가공품, 식사대용 곡류가공품의 경우 잘게 세절한 검체 5 g을 취해 수분을 제거하고 아세토니트릴:2-프로판올:에탄올(2:1:1) 혼액 500 mL을 가하여 균질화 하였다.
성능/효과
- 빵 및 떡류 등 4 품목의 식품에서 TBHQ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4개의 분석 대상 품목 모두에서 TBHQ가 검출되었으며, 총 101개 분석 시료 중 32개 시료에서 TBHQ가 검출되어 31.4%의 검출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수산물가공품에서 가장 높은 검출율(100%)을 나타내었으며, 이어서 껌류 33.
-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산출한 BHA 섭취량은 Table 6과 같이 나타났다. BHA 평균 섭취량은 0.30 m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나, ADI 대비 60.0%로 나타났다. 이는 앞에서 서술한 정밀 평가 방법(식이섭취량 자료와 식품 첨가물분석 데이터 적용)에 비해 200배 많은 양이다.
- 00 μg/kg body weight/day로 산출되었다. BHA의 섭취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ADI와 비교해 본 결과, ADI 대비 0.1%로 나타나, 한국인의 BHA 섭취 수준이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 섭취자)의 BHA 섭취량은 1.
- 공급량 방법에 의한 TBHQ 섭취량 추정 결과는 Table 7과 같다. TBHQ 평균 섭취량은 0.28 m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나, ADI 대비 40.0%로 나타났다. 이는 식이섭취량 자료와 식품 첨가물 분석 데이터를 이용한 정밀평가 결과에 비해 약 400배에 달하는 값이지만, ADI 보다는 현저히 낮은 양으로, 안전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식품 총생산량을 근거로 산출한 식품 공급량과 그 식품에 허용된 BHT 최대 허용량을 적용하여 산출한 BHT 섭취량은 Table 5와 같이 나타났다. 공급량에 의한 BHT 평균 섭취량은 0.29 m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나, ADI 대비 96.7%로 나타났다. 이는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식이섭취량 자료와 식품 첨가물 분석 데이터를 이용한 정밀평가 결과에 비해 약 480배에 달하는 값으로,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는 상당한 결과 차이가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결과이다.
- 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40%)로 나타나, 역시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은 그 추정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특히 식이섭취량과 식품첨가물 분석 결과를 적용한 정밀평가의 경우 세 종류 산화방지제의 평균섭취량이 모두 ADI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섭취량도 역시 ADI의 1% 미만으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수준은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평가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평가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단순 평가 방법은 단지 섭취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검색 자료로만 이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빵 및 떡류와 과자류의 경우 BHT와 BHA 섭취량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고, TBHQ도 과자류가 최대 기여식품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간식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이러한 여러 나라의 BHA 섭취량 평가 결과를 비교해 보면, 가계경제조사(가계예산조사)를 이용한 프랑스와 브라질은 비교적 낮은 수준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대 허용량을 적용한 미국, 호주·뉴질랜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섭취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 결과는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 데이터를 이용한 결과에 비해 과대평가될 수 있는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모든 나라에서 BHA 섭취량이 ADI 보다 낮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실제 BHA 섭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이 결과는 식품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분석결과를 적용한 결과와는 매우 다른 수준이다. 따라서 공급량 데이터와 최대허용량을 적용한 단순평가 방법은 식품첨가물 섭취 안전성 평가 자료로는 이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단지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초기 검색 자료 및 같은 방법을 이용한 다른 나라의 식품첨가물 섭취량 자료와 비교해 보는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위에서 언급한 여러 나라의 산화방지제 섭취량 평가 결과들을 볼 때 평가 방법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추정할 경우, 연구자는 다양한 식품첨가물 섭취량 추정 방법 중 연구 목적과 비용, 시간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적용하고, 또한 각 방법이 가질 수 있는 제한점을 충분히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그러나 ADI와 비교해 보았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BHA 섭취수준은 정밀평가 방법인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와 단순 평가 방법인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모두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TBHQ의 섭취량을 평가한 나라는 많지 않지만, 모두 ADI 보다 낮은 결과였다. 따라서 현재까지 TBHQ의 섭취수준은 세계적으로 안전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여러 나라의 산화방지제 섭취량 평가 결과들을 볼 때 평가 방법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1% 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량은 평균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서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결과 BHT, BHA, TBHQ 섭취량은 각각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97%),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60%),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40%)로 나타나, 역시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은 그 추정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식이를 통한 평가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평가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단순 평가 방법은 단지 섭취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검색 자료로만 이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빵 및 떡류와 과자류의 경우 BHT와 BHA 섭취량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고, TBHQ도 과자류가 최대 기여식품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간식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화학물질의 노출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모델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취약집단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귀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현재까지 TBHQ의 섭취수준은 세계적으로 안전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여러 나라의 산화방지제 섭취량 평가 결과들을 볼 때 평가 방법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 섭취량을 추정할 경우, 연구자는 다양한 식품첨가물 섭취량 추정 방법 중 연구 목적과 비용, 시간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적용하고, 또한 각 방법이 가질 수 있는 제한점을 충분히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 섭취자)의 BHA 섭취량은 1.59 μg/kg body weight/day, ADI 대비 0.3%로 나타나, 평균 섭취자와 마찬가지로 매우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 섭취자)의 BHT 섭취량은 2.24 μg/kg body weight/day, ADI 대비 0.7%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섭취수준은 평균 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 섭취자)의 TBHQ 섭취량은 0.62 μg/kg body weight/day였고, 이는 ADI 대비 0.1%로서 역시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다.
-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BHT 평균 섭취량은 2.2 μ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1.6 μ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6 μ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7, 0.3, 0.1% 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량은 평균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서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 빵 및 떡류 등 6 품목의 식품에서 BHT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식용 유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상 식품에서 BHT가 검출되었으며, 총 131개 시료 중 62개 시료에서 BHT가 검출되어 46.6%의 검출율을 나타내었고, 껌류의 검출율이 93.3%로 가장 높았다. 평균 검출량도 껌류가 45.
-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8 μ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5 μ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3 μ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2, 0.1, 0.04% 이었다.
- 0%로 나타났다. 이는 식이섭취량 자료와 식품 첨가물 분석 데이터를 이용한 정밀평가 결과에 비해 약 400배에 달하는 값이지만, ADI 보다는 현저히 낮은 양으로, 안전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3%) 섭취한다고 보고하였다(23). 이러한 BHT 섭취량 평가 결과들을 볼 때, 미국의 BHT 섭취 수준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 결과는 식품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분석결과를 적용한 결과와는 매우 다른 수준이다.
- 이러한 여러 나라의 BHA 섭취량 평가 결과를 비교해 보면, 가계경제조사(가계예산조사)를 이용한 프랑스와 브라질은 비교적 낮은 수준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대 허용량을 적용한 미국, 호주·뉴질랜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섭취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상에서 우리나라의 BHT, BHA, TBHQ 평균 섭취량을 정밀평가 방법인 식이를 통한 방법과 단순 평가 방법인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방법으로 추정해 본 결과, 모두 ADI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식이섭취량과 식품첨가물 분석 결과를 적용한 정밀평가의 경우 세 종류 산화방지제의 평균섭취량이 모두 ADI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섭취량도 역시 ADI의 1% 미만으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수준은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빵 및 떡류 등 5 품목의 식품에서 BHA를 분석하여 Table 3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134개의 분석 시료 중 34개 시료에서 BHA가 검출되어 25.4%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껌류가 가장 높은 검출율인 40.0%를 보였다. 평균 함량은 껌류 1.
- 이상에서 우리나라의 BHT, BHA, TBHQ 평균 섭취량을 정밀평가 방법인 식이를 통한 방법과 단순 평가 방법인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방법으로 추정해 본 결과, 모두 ADI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식이섭취량과 식품첨가물 분석 결과를 적용한 정밀평가의 경우 세 종류 산화방지제의 평균섭취량이 모두 ADI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섭취량도 역시 ADI의 1% 미만으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수준은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평가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평가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공급량 자료를 적용한 단순 평가 방법은 단지 섭취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검색 자료로만 이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 한국인의 평균 BHT 섭취 수준은 빵 및 떡류 등 6개 품목의 식품을 통해 0.75 μg/kg body weight/day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ADI 대비 0.2%로서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한국인의 평균 TBHQ 섭취 수준은 빵 및 떡류 등 4개 품목의 식품을 통해 0.25 μg/kg body weight/day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ADI 대비 0.04%로서 위의 두 산화방지제 보다 더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또한 빵 및 떡류와 과자류의 경우 BHT와 BHA 섭취량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고, TBHQ도 과자류가 최대 기여식품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간식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화학물질의 노출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모델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취약집단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귀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기준 개정 시에 과학적 데이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향후 화학물질의 노출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모델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취약집단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귀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기준 개정 시에 과학적 데이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공급량 데이터와 최대허용량을 적용한 단순평가 방법은 식품첨가물 섭취 안전성 평가 자료로는 이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단지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초기 검색 자료 및 같은 방법을 이용한 다른 나라의 식품첨가물 섭취량 자료와 비교해 보는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