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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자율신경계는 한의학적으로 心과 깊은 관련이 있고, 임상적으로도 자율신경 실조 증세인 不安, 不眠, 怔忡 등은 心氣가 不安하거나 心火가 旺盛한 환자에서 보이므로 手少陰心經의 原穴인 神門을 이용하여 자율신경계 조절에 이용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神門은 安心寧神, 淸火凉營, 淸心熱, 調氣逆의 穴性이 있어 신경쇠약, 건망, 신경성 심계항진, 정신분열증, 失神, 心痛, 怔忡, 不眠 등 심혈관계질환 및 뇌신경병증에 널리 쓰이는데21) 기존에 神門穴 刺鍼을 이용한 연구를 보면 부교감신경 활동을 향상시키고 교감신경 활동을 감소시킨다 하였고22),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연구들에서는 LF 수치의 저하 혹은 HF 수치의 증가가 나타난다는 연구23), 한열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5) 등이 있어 레이저침을 사용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神門 레이저침 시술이 자율신경계 조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HRV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한의학적으로 자율신경계는 心과 깊은 관련이 있고, 임상적으로도 자율신경 실조 증세인 不安, 不眠, 怔忡 등은 心氣가 不安하거나 心火가 旺盛한 환자에서 보이므로 手少陰心經의 原穴인 神門을 이용하여 자율신경계 조절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神門穴 刺鍼이 심박변이도에 영향을 준다는 기존의 연구결과5)가 있어 이번 연구에서는 레이저침을 이용한 시술이 심박변이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레이저침을 이용한 神門穴 刺鍼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심박변이도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동의한 36명의 성인 대상자를 무작위로 실험군․대조군 각각 18명으로 배정하였으며 총 3회 심박변이 도를 시행하였는데, 각각 5분간 안정 후, 5분간 스트레스 후, 레이저침 시행 또는 단순 휴식 15분 후에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측정에는 심박변이 측정용 맥파계인 SA2000E(Medicore Co Ltd, Korea)를 사용하였다. HRV를 변동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피검자는 실험 전날의 음주 및 실험 2시간 전부터 음식물,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및 흡연을 금하였다.
- 연구에 동의한 36명의 성인 대상자를 무작위로 실험군․대조군 각각 18명으로 배정하였으며 총 3회 심박변이 도를 시행하였는데, 각각 5분간 안정 후, 5분간 스트레스 후, 레이저침 시행 또는 단순 휴식 15분 후에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레이저침은 Endolaser 476(Enra fNonius, The Netherlands)으로 매질은 Ga-As-Al, 파장은 830nm이며 Continuous mode, 1.8J(출력 20%) 강도로 좌측 神門穴에 60초간 시술하였다.
- 레이저침은 Endolaser 476(Enraf-Nonius, The Netherlands)으로 매질은 Gallium-Arsenide-Aluminium (Ga-As-Al), 파장은 830nm이며 임상 4년차의 침구학 전공의가 레이저침을 이용하여 Continuous mode, 1.8J (출력 20%)의 강도로 좌측 神門穴에 60초간 시술하였다.
- 먼저 5분간 앙와위에서 안정 후 5분간 첫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이후 5분간 세 자리 숫자에서 두 자리 숫자를 빼는 연산 스트레스를 시행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
- 본 연구에 동의한 20～30세의 건강한 성인 남녀(남자 23명, 여자 13명)로 고혈압, 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 등을 포함한 각종 심장질환과 당뇨, 갑상선 질환 등을 포함하는 내분비질환, 만성신부전 등을 포함하는 신장질환 및 위암, 자궁암 등 수술 과거력 및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6명을 대상으로 강남경희한방병원에서 연구를 시행하였다. 시술자 외에 배정자가 각 1번과 2번 18장씩의 번호표를 만들었으며 이를 피검자가 추첨하는 배정방식을 이용하여 각각 18명씩 실험군(레이저침 치료군)과 대조군(단순 휴식군)을 무작위로 배분하였다.
- 심박변이도는 일중 변동을 보이므로, 이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측정은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실시하였다. 외부환경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조명이 적당하며 조용한 실내에서 시행하였으며 피검자가 앙와위로 5분간 안정하여 환경에 적응한 뒤 좌우 손목 부위와 좌측 발목 부위에 각각 전극을 부착하고 5분간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레이저침을 이용한 神門穴 刺鍼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심박변이도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동의한 36명의 성인 대상자를 무작위로 실험군․대조군 각각 18명으로 배정하였으며 총 3회 심박변이 도를 시행하였는데, 각각 5분간 안정 후, 5분간 스트레스 후, 레이저침 시행 또는 단순 휴식 15분 후에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레이저침은 Endolaser 476(Enra fNonius, The Netherlands)으로 매질은 Ga-As-Al, 파장은 830nm이며 Continuous mode, 1.
- 심박변이도는 일중 변동을 보이므로, 이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측정은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실시하였다. 외부환경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조명이 적당하며 조용한 실내에서 시행하였으며 피검자가 앙와위로 5분간 안정하여 환경에 적응한 뒤 좌우 손목 부위와 좌측 발목 부위에 각각 전극을 부착하고 5분간 측정하였다. 측정에는 심박변이 측정용 맥파계인 SA2000E(Medicore Co Ltd, Korea)를 사용하였다.
- 먼저 5분간 앙와위에서 안정 후 5분간 첫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이후 5분간 세 자리 숫자에서 두 자리 숫자를 빼는 연산 스트레스를 시행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한 후 다시 5분간 두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한 후 다시 5분간 두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이후 실험군은 神門穴에 레이저침을 시행하고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휴식을 취하였으며, 대조군은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단순 휴식만 취한 후 세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Table 1). 측정이 끝난 후 실험군을 대상으로 레이저침 시술 직후 발생한 특정 감각의 유무 및 특징, 시술 후 유발된 부작용 2가지 항목에 대해 조사하였다.
- 이후 5분간 세 자리 숫자에서 두 자리 숫자를 빼는 연산 스트레스를 시행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한 후 다시 5분간 두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이후 실험군은 神門穴에 레이저침을 시행하고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휴식을 취하였으며, 대조군은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단순 휴식만 취한 후 세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Table 1).
- 이후 실험군은 神門穴에 레이저침을 시행하고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휴식을 취하였으며, 대조군은 앙와위 상태로 15분간 단순 휴식만 취한 후 세 번째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Table 1). 측정이 끝난 후 실험군을 대상으로 레이저침 시술 직후 발생한 특정 감각의 유무 및 특징, 시술 후 유발된 부작용 2가지 항목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동의한 20～30세의 건강한 성인 남녀(남자 23명, 여자 13명)로 고혈압, 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 등을 포함한 각종 심장질환과 당뇨, 갑상선 질환 등을 포함하는 내분비질환, 만성신부전 등을 포함하는 신장질환 및 위암, 자궁암 등 수술 과거력 및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6명을 대상으로 강남경희한방병원에서 연구를 시행하였다. 시술자 외에 배정자가 각 1번과 2번 18장씩의 번호표를 만들었으며 이를 피검자가 추첨하는 배정방식을 이용하여 각각 18명씩 실험군(레이저침 치료군)과 대조군(단순 휴식군)을 무작위로 배분하였다.
- 외부환경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조명이 적당하며 조용한 실내에서 시행하였으며 피검자가 앙와위로 5분간 안정하여 환경에 적응한 뒤 좌우 손목 부위와 좌측 발목 부위에 각각 전극을 부착하고 5분간 측정하였다. 측정에는 심박변이 측정용 맥파계인 SA2000E(Medicore Co Ltd, Korea)를 사용하였다. HRV를 변동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을 배제하기 위해 피검자는 실험 전날의 음주 및 실험 2시간 전부터 음식물,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및 흡연을 금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심박변이도 변수값에 대한 Mann-Whitney U-test 분석결과, 스트레스 자극 후 HR, LF값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스트레스 자극 전의 LF값이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자극 전 심박변이도 변수를 통제한 공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각각 단순 휴식 및 레이저 침 시술 후에는 L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침시술 전 심박 변이도 변수를 통제한 공변량 분석 결과에서도 위 항목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4).
- 모든 실험 결과는 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소숫점 아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 모든 실험 결과는 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소숫점 아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각 군 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 전후, 레이저침 치료 또는 단순 휴식 전후에 나타난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시행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집단 간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test를 시행하였다. 집단 간 비교시 Baseline의 차이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배제하기 위해 공변량 분석(ANCOVA : analysis of covariance)을 시행하였으며 공변량 분석 시 각 변수는 로그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 각 군 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 전후, 레이저침 치료 또는 단순 휴식 전후에 나타난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시행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집단 간 비교를 위하여 Mann-Whitney U-test를 시행하였다. 집단 간 비교시 Baseline의 차이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배제하기 위해 공변량 분석(ANCOVA : analysis of covariance)을 시행하였으며 공변량 분석 시 각 변수는 로그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이상의 통계 모두 p-value가 0.
성능/효과
- 1. 대조군에서 스트레스를 가한 후 LF norm, HF norm값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실험군에서는 스트레스를 가한 후 LF norm, HF norm, LF, HF, LF/HF값이 스트레스 전에 비해 유의하게 변하였다.
- 2. 대조군에서 단순 휴식 후 심박수 외에 모든 항목에서 휴식 전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레이저침 시술 후 H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 3.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심박변이도 변수값 비교 결과 스트레스 후에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단순휴식 혹은 레이저침 시술 후에는 L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심박변이도 변수값에 대한 Mann-Whitney U-test 분석결과, 스트레스 자극 후 HR, LF값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스트레스 자극 전의 LF값이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자극 전 심박변이도 변수를 통제한 공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각각 단순 휴식 및 레이저 침 시술 후에는 L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침시술 전 심박 변이도 변수를 통제한 공변량 분석 결과에서도 위 항목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4).
- 군 간의 비교에서도 공변량 분석결과 스트레스 후 두 군 간에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실험 전 두 군 간에 동질성을 확보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단순휴식 및 레이저침 시술 후 LF, LF norm, LF/HF값은 감소, HF norm값은 증가하였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과적으로 단순 휴식에 비해 레이저침으로 경혈을 자극하였을 때 교감신경 항진 억제 및 저하된 부교감신경 항진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레이저침의 자율신경계 조절을 통해 인체의 항상성을 회복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군 간의 비교에서도 공변량 분석결과 스트레스 후 두 군 간에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실험 전 두 군 간에 동질성을 확보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단순휴식 및 레이저침 시술 후 LF, LF norm, LF/HF값은 감소, HF norm값은 증가하였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과적으로 단순 휴식에 비해 레이저침으로 경혈을 자극하였을 때 교감신경 항진 억제 및 저하된 부교감신경 항진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레이저침의 자율신경계 조절을 통해 인체의 항상성을 회복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군 내 비교에서 스트레스 후 대조군․실험군 모두에서 LF norm, HF norm 값이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며 추가로 실험군에서는 LF, HF, LF/HF값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스트레스가 LF 수치를 증가시키고 HF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기존의 결과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시행한 연산 스트레스가 교감신경계 항진을 두 군 모두에서 유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 스트레스가 LF 수치를 증가시키고 HF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기존의 결과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시행한 연산 스트레스가 교감신경계 항진을 두 군 모두에서 유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단순 휴식 및 레이저침 시술 이후 대조군에서는 심박수 외에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H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확인할 수있었으나 LF값은 유의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HF, HF norm값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은 神門穴 레이저침 시술이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 대조군에서 단순 휴식 후 LF, LF norm, LH/HF값은 증가하였고 HR, HF, HF norm값은 감소하였으며 이 중 HR값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실험군에서는 레이저침 시술 후 HF, HF norm값은 증가하였으며 HR, LF, LF norm, LF/HF값은 감소하였고 HF, LF norm, HF norm, LF/HF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3).
- HF, HF norm값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은 神門穴 레이저침 시술이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LF/HF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가 증가하였으나 교감－부교감 신경계의 활성도를 합한 수치인 LF norm값은 오히려 감소하여 결국 교감신경계 활성도는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 군 내 비교에서 스트레스 후 대조군․실험군 모두에서 LF norm, HF norm 값이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며 추가로 실험군에서는 LF, HF, LF/HF값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스트레스가 LF 수치를 증가시키고 HF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기존의 결과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시행한 연산 스트레스가 교감신경계 항진을 두 군 모두에서 유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단순 휴식 및 레이저침 시술 이후 대조군에서는 심박수 외에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HF, LF norm, HF norm, LF/HF값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확인할 수있었으나 LF값은 유의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 대조군에서 단순 휴식 후 LF, LF norm, LH/HF값은 증가하였고 HR, HF, HF norm값은 감소하였으며 이 중 HR값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실험군에서는 레이저침 시술 후 HF, HF norm값은 증가하였으며 HR, LF, LF norm, LF/HF값은 감소하였고 HF, LF norm, HF norm, LF/HF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3).
- HR, HF, HF norm, LF/ HF값은 스트레스 자극 후 감소하였으며 HF norm값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실험군에서는 스트레스 후 HR, LF, LF norm, LH/HF값은 증가하였고 HF, HF norm값은 감소하였으며 이 중 LF, HF, LF norm, HF norm, LH/HF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2).
후속연구
- 이번 연구를 통해 神門穴에 레이저침을 이용하여 자율신경계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레이저침의 장점을 고려했을 때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임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기보완 및 표준화 등을 이룰 수 있어야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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