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임상에서 추나 치료를 시행할 때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법인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검사 결과"와 X-ray 촬영 자세 및 각각의 평가 기준에 따른 골반 변위 진단 결과를 비교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 본 연구는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촬영 자세 및 평가 기준에 따른 X-ray에 의한 골반변위 평가 간의 일치도에 대해 연구하여 골반변위 평가에 있어서 보다 정확한 평가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 또한 X-ray 평가 시 기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 이에 저자는 보다 정확하게 골반변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검사 결과와 여러 기준에 따라 upright position X-ray, supine position X-ray로 평가한 골반변위분석 결과 간의 일치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가설 설정
- 분류하였다. Obturator foramen을 타원으로 가정하였으며, 일반적으로 타원의 넓이는 타원의 장축X단축>3로 계산하므로 좌우측의 넓이는 MaFxMiFxr의 값을 구하여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 Supine position 방사선 촬영을 위하여 L-S spine AP view를 촬영하였다. 전 대상에 대하여 양하지를 똑바로 펴고 앙와위를 취하게 한 후, 요추와 고관절을 포함한 L-S spine AP X-ray 촬영을 시행하였다.
- Upright position 방사선 촬영을 위하여 full spine AP view를 촬영하였다. 전 대상에 대하여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등을 곧게 펴서 똑바로 서게 한 후, 고관절과 경추를 포함한 full spine AP X-ray 촬영을 시행하였다.
- 엄지는 구두 뒤축 바로 아래에, 손가락은 발등의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중심으로 잡고 양쪽 발뒤축을 비교한다. 고개를 좌우로 회전 시켜 경추증후군 여부를 판별한다. 이후 피검자의 다리를 교대로 하나씩 叫■■까지 천천히 들어 올린 후양쪽을 비교한다(Fig.
- 의해 반대방향으로 변위를 일으킨다. 골반의 변위는 장골의 후상장골극을 기준으로 하여 변위를 결정하였다. 후상장골극이 후하방으로 변위된 것이 장골후방회전변위이Z, 한쪽 골반이 후방회전변위를 일으키면, 반대쪽은 장골전방회전변위를 일으킨다.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supine position X-ray에서 분석한 inf曲re를 비교하였다. 전체 22례 중, S2에서 PSIS까지의 거리로 분석했을 때 일치한 경우가 2례 (9%), ISM의 길이로 분석했을 때 일치한 경우가 6 례(27.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supine position X-ray에서 분석한 장골후방회전변위를 비교하였다. 전체 2 2례 중.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uprigh position X-ray에서 분석한 inflare를 비교하였다. 전체 22례 중.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upright position X-ray에서 분석한 장골후방회전변위를 비교하였다. 전체 22 례 중, IM의 길이로 분석하였을 때 일치한 경우가 7 례(31.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에서 우측 장골 전방 회전 변위인 경우,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함께 이루어졌다고 보고 각 X-ray 결과와 비교하였다.
- 대상자를 복와위 상태에서 테이블에 정립시키고 환자의 턱을 테이블 상단에 밀착시키고 환자의 어깨도 침대에 닿지 않도록 한다. 다리는 15-20cm 정도 벌린 자세에서 신체를 최대 신전상태로 만들어 후두 발제 중앙부-척추 극돌기-천골 중앙부위-양족과 관절 중앙까지의 일직선의 가상 연결선상에 둔다.
- 아래의 세 가지 기준값에 대하여 각각 우측 장골후방회 전변위와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로 분류하였다. Obturator foramen을 타원으로 가정하였으며, 일반적으로 타원의 넓이는 타원의 장축X단축>3로 계산하므로 좌우측의 넓이는 MaFxMiFxr의 값을 구하여 비교하였다.
- 한다. 아래의 세 가지 기준값을 비교하여 우측 inflare와 좌측 inflare로 분류하였다.
- 감싸 잡는다. 엄지는 구두 뒤축 바로 아래에, 손가락은 발등의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중심으로 잡고 양쪽 발뒤축을 비교한다. 고개를 좌우로 회전 시켜 경추증후군 여부를 판별한다.
- view를 촬영하였다. 전 대상에 대하여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등을 곧게 펴서 똑바로 서게 한 후, 고관절과 경추를 포함한 full spine AP X-ray 촬영을 시행하였다.
- view를 촬영하였다. 전 대상에 대하여 양하지를 똑바로 펴고 앙와위를 취하게 한 후, 요추와 고관절을 포함한 L-S spine AP X-ray 촬영을 시행하였다.
- 측정시마다 3회씩 측정하였으며, 측정자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단일 측정자가 모두 시행하였다.
- 하지길이 차이 진단을 위한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과 촬영 자세 및 평가 기준에 따른 X-ray에 의한 골반 변위 평가 간의 일치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2010년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전대학교 부속 천안 한방병원에서 요통을 주소로 외래 또는 입원 치료한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및 L-S spine AP(supine position) 와 full spine AP(upright position)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Z, 각각의 X-ray를 IM의 길이’ 폐쇄공의 크기, 대퇴골두의 높이’ 제 2 천골결절에서 후상장골극까지의 거리, ISM의 길이, 치골지의 OCM 침범여부로 각각의 골반변위를 평가하고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결과와의 일치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 데이터
- 2010년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전대학교 부속 천안한방병원에서 요통을 주소로 외래 또는 입원 치료한 환자 중 L-S spine AP(supine position) 와 full spine AP (upright position) 방사선 촬영 및 족지분석을 모두 실시한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 골절 등의 외상과 뼈의 변형, 관절염 증상, 짝 골반(small hemipelvis), 제 1, 2 중족골의 이상 등에 의한 구조적 족지길이장단이 있는 경우와 경추증후군이 있는 경우, 하지부 질환 및 통증 등으로 양측 하지 부에 체중을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였다
- 연구에 참여한 21-63세 사이의 성인 22명 중 남자는 5명, 여자는 17명이었으며, 평균나이는 33.09± 10.73(mean ±S.D.) 세 였다(Table I).
성능/효과
- 2. Inflare 평가에 있어서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X-ray 분석 결과 간의 일치도가 평균 4.00± 3.03례(18.15±13.82%)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X-ray 분석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편측 의외 방이 관찰된 반면,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에서는 양측이 비슷한 정도의 inflare 또는 outflare 를 보이거나 별무특이사항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 3.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X-ray 분석 결과 간의 일치도에서 가장 낮은 경우는 1례(4.5%), 가장 높은 경우가 11례(50.0%)로 전체적으로 낮은 일치도를 나타내었다.
- Inflare 평가에 있어서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Xray 분석 결과 간의 일치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Table 1V, V). 또한 X-ray 분석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편측의 외방이 관찰된 반면,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에서는 양측이 비슷한 정도의 inflare 또는 outflare를 보이거나 별무특이사항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 Supine position X-ray 분석 결과, IM의 길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10례(45.5%),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9례(40.9%), 별무진단이 3례(13.6%)였3, 폐쇄공의 크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14례 (63.60%),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7례(31.8%), 별무진단이 1 례(4.5%) 였고, 대퇴골두의 높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7례 (31.8%),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10례(45.5%), 별무진단이 5례(22.7%)였다(Table U). 제 2 천골결절과 후상장골극 간 거리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5례(22.
- Upright position X-ray 분석 결과, IM의 길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5 례(22.7%).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7례(31.
-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결과, 총 22례 중 우측 장골 후방 회전 변위가 11례(50.0%),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9례(40.9%), 우측 장골전방회전변위가 1례 (4.5%), 별무진단이 1례(4.5%), 양측 outflare가 2례 (9.0%), 양측 inflare가 8례(36.4%), 좌측 inflare가 1 례(4.5%), 별무진단이 11례(50.0%였다(Table H).
- 위에서 언급한 결과로 살펴보았을 때, 장골 후방 회전 변위의 평가에 있어서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의일치도는 supme position X-ray에서 IM의 길이로 분석하였을 때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supine petition X-ray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분석한 경우, upright position X-ray에서 폐쇄공의 크기로 분석한 경우, upright position X-ray 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분석한 경우가 똑같이 높게 나타났다(Table N, V, Fig. 3, 4). 이는 기능성 족지장단분석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supine position X-ray에서 IM의 길이로 평가하는 방법이 가장 유의하며, 다음으로는 supine position X-ray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평가하는 방법’ upright position X-ray에서 폐쇄공의 크기 또는 대퇴골두의 높이로 평가하는 방법이 유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3, 4). 이는 기능성 족지장단분석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supine position X-ray에서 IM의 길이로 평가하는 방법이 가장 유의하며, 다음으로는 supine position X-ray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평가하는 방법’ upright position X-ray에서 폐쇄공의 크기 또는 대퇴골두의 높이로 평가하는 방법이 유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분석한 장골후방회전변위를 비교하였다. 전체 22 례 중, IM의 길이로 분석하였을 때 일치한 경우가 7 례(31.8%), 폐쇄공의 크기로 분석하였을 때 일치한 경우가 10례(45.5%), 대퇴골두의 높이로 분석하였을 때 일치한 경우가 10례(45.5%)로 나타났다(Table W, Fig. 3).
- inf曲re를 비교하였다. 전체 22례 중, S2에서 PSIS까지의 거리로 분석했을 때 일치한 경우가 2례 (9%), ISM의 길이로 분석했을 때 일치한 경우가 6 례(27.3%), 치골지의 OCM 침범여부로 분석했을 때 일치한 경우가 9례(40.9%)로 나타났다(Table W.
- 4%)였다(Table ID). 제 2 천골결절과 후상장골극 간 거리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4례(18.2%), 좌측 inflare가 13례 (59.0%), 별무진단이 5례(22.7%)였고 ISM 길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15례 (68.2%), 좌측 inflare/}- 3례(13.6%), 별무진단이 4 례(182%)였2, 치골지의 OCM 침범여부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Rare가 10례(45.5%), 좌측 inflare가 3례(13.6%), 별무진단이 9례(40.9%)였다 (Table IV).
- 7%)였다(Table U). 제 2 천골결절과 후상장골극 간 거리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5례(22.7%), 좌측 inflare가 13례 (59.0%), 별무진단이 4례(18.2%)였고 ISM 길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打e가 8례(36.4%), 좌측 inflare가 4례(18.2%), 별무진단이 10례(45.5%) 였고, 치골지의 0CM 침범여부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6례(27.2%), 좌측 inf垃e가 2 례(9.0%), 별무진단이 14례(63.60%)였다(Table HD.
- 7%).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7례(31.8%), 별무진단이 10례(45.5%)였고, 폐쇄공의 크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13례 (59.0%),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7례(31.8%), 별무진단이 2례(9.0%)였고, 대퇴골두의 높이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11례 (50.0%), 좌측 장골후방회전변위가 3례(13.6%), 별무진단이 8례(36.4%)였다(Table ID). 제 2 천골결절과 후상장골극 간 거리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우측 inflare가 4례(18.
- 장골후방회전변위의 평가에 있어서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과 비교하였을 때. 총 22례 중 supine position X-ray에서 IM의 길이로 분석하였을 때가 11례(50.0%)로 가장 일치하였고, 다음으로 supine position X-ray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분석한 경우, upright position X-ray에서 폐쇄 공의 크기로 분석한 경우, upright petition X- ray에서 대퇴골두의 높이로 분석한 경우가 각각 10례(45.5%)에서 일치하였다(Table 口’皿, Fig. 3, 4). 다음으로는 supine position X-ray에서 폐쇄 공의 크기로 분석한 경우가 8례(36.
후속연구
-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과 X-ray 분석 결과가 차이를 나타낼 경우 임상 치료에 있어서는 어떤 진단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및 여러 자세의 X-ray 촬영을 통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임상 치료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향후 보다 많은 증례에 대하여 이와 같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X-ray 분석의 오차범위에 대한 연구, 기능성 족지장단분석과 X-ray 분석 결과 차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기능성 족지 장단 분석과 X-ray 분석 결과가 차이를 나타낼 경우 임상 치료에 있어서는 어떤 진단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기능성 족지장단분석 및 여러 자세의 X-ray 촬영을 통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임상 치료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