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Heterotopic calcification is a pathological event in which deposits of calcium salts build up, usually in the joint area or soft tissues. It can occur under many conditions and in some rare cases may develop in burn scars. In particular, ulcerations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
Purpose: Heterotopic calcification is a pathological event in which deposits of calcium salts build up, usually in the joint area or soft tissues. It can occur under many conditions and in some rare cases may develop in burn scars. In particular, ulcerations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are difficult to treat through conservative treatment. This study reports methods for accurate diagnosis and adequate treatment of ulceration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Methods: Fourteen patients who visited our hospital from March 2008 to January 2010 were subjected to this study. Their sex, age, modes of burn, degree, TBSA (%), ulcerated area, the time of occurrence of the ulcerations in the burn scars were investigated. In addition, radiological examination and biopsy was performed to diagnose heterotopic calcification. Results: Among the 14 cases, 6 were male and 8 were female.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was 48.2 (27 - 69 yrs). As for the mode of burn, 11 were flame burns and 3 were scalding burns. The average time of occurrence of the ulcerations in the burn scars was 4.5 months. The ulcerated areas were situated in the legs in 12 cases, arms in 1 case, and torso in 1 case. The diagnosis was confirmed through X-ray and biopsy, and skin graft was performed after wide excision. Conclusion: Diagnosis of the ulceration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is possible through radiological and pathologic studies. Surgical treatment is the most reliable method of treatment, and we chose to perform skin graft after wide excision. Also, we learned that the complete removal of the calcified tissue and the inflammatory fibrotic tissues is crucial in preventing recurrence. Also, in contrast to Marjolin's ulcer, heterotopic calcification had a small size, little or no granulation tissue, and lacked fungating type ulceration. Therefore, favorable prognosis could be achieved through adequate treatment.
Purpose: Heterotopic calcification is a pathological event in which deposits of calcium salts build up, usually in the joint area or soft tissues. It can occur under many conditions and in some rare cases may develop in burn scars. In particular, ulcerations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are difficult to treat through conservative treatment. This study reports methods for accurate diagnosis and adequate treatment of ulceration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Methods: Fourteen patients who visited our hospital from March 2008 to January 2010 were subjected to this study. Their sex, age, modes of burn, degree, TBSA (%), ulcerated area, the time of occurrence of the ulcerations in the burn scars were investigated. In addition, radiological examination and biopsy was performed to diagnose heterotopic calcification. Results: Among the 14 cases, 6 were male and 8 were female.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was 48.2 (27 - 69 yrs). As for the mode of burn, 11 were flame burns and 3 were scalding burns. The average time of occurrence of the ulcerations in the burn scars was 4.5 months. The ulcerated areas were situated in the legs in 12 cases, arms in 1 case, and torso in 1 case. The diagnosis was confirmed through X-ray and biopsy, and skin graft was performed after wide excision. Conclusion: Diagnosis of the ulceration in burn scars accompanied by heterotopic calcification is possible through radiological and pathologic studies. Surgical treatment is the most reliable method of treatment, and we chose to perform skin graft after wide excision. Also, we learned that the complete removal of the calcified tissue and the inflammatory fibrotic tissues is crucial in preventing recurrence. Also, in contrast to Marjolin's ulcer, heterotopic calcification had a small size, little or no granulation tissue, and lacked fungating type ulceration. Therefore, favorable prognosis could be achieved through adequate treatmen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2 특히 화상 반흔에 발생하는 이소성 석회화는 경우에 따라 만성궤양을 야기할수 있는데, 찰과상 등에 의한 화상 반흔에 생기는 궤양과 감별이 힘들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 교실에서는 화상 반흔에서 궤양을 동반한 이소성 석회화가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임상적 경과를 관찰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직경 약 4 cm의 궤양이 관찰되었고 이환부의 건조괴사로 인해 가피가 형성된 상태였으며 궤양주위의 반흔 구축이 동반되어 있었다. X선 촬영에서 경골 내 측에 불규칙한 형태의 석회화가 확인되어 이를 경계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하였다. 수술 후 2주째 피부이식편은 합병증 없이 잘 생착되었다 (Fig.
궤양 주변부의 반흔은 단단하였고 반흔 구축에 의하여 슬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상태였다. X선 촬영에서 경골 후외측의 피하조직에 골조직 음영과 유사하며 경계가 불규칙한 석회화 덩어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만성 염증에 의해 섬유화되어 있는 주변부를 충분히 포함하여 도안하고 상부 지방층의 일부를 기저부로 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하였다.
환자는 앙와위로 위치시키고 전신마취 및 척추마취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궤양 주변부에 있는 반흔의 촉지 시 딱딱한 부분의 범위를 도안하고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후육안으로 주변의 석회화를 확인해가며 추가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기저부의 혈행 상태를 확인하며 창상 세척을 하고 전기 소작기를 이용한 지혈을 시행한 후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다.
궤양 주변부에 있는 반흔의 촉지 시 딱딱한 부분의 범위를 도안하고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후육안으로 주변의 석회화를 확인해가며 추가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기저부의 혈행 상태를 확인하며 창상 세척을 하고 전기 소작기를 이용한 지혈을 시행한 후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다.
X선 촬영에서 궤양이 존재하는 부위와 궤양에 인접한 반흔조직 하방에 직경 1 cm 미만의 다발성 석회화가 넓게 분포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사선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궤양 주변부에 도안하여 X선 영상에서 발견된 모든 석회화 조각을 포함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행 2주후 이식편에 국소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으나 소실되는 부분없이 잘 생착되었다(Fig.
X선 촬영에서 경골 후외측의 피하조직에 골조직 음영과 유사하며 경계가 불규칙한 석회화 덩어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 만성 염증에 의해 섬유화되어 있는 주변부를 충분히 포함하여 도안하고 상부 지방층의 일부를 기저부로 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하였다. 수술 2주 후 피부이식편은 잘 생착되었으며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Fig.
2008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내원한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 나이, 화상의 원인, 궤양이 생긴 부위, 궤양의 발생시기에 대해 조사했다(Table I). 이소성 석화화의 진단을 위해서는 X선 촬영과 조직생검을 실시했다.
환자는 앙와위로 위치시키고 전신마취 및 척추마취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궤양 주변부에 있는 반흔의 촉지 시 딱딱한 부분의 범위를 도안하고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후육안으로 주변의 석회화를 확인해가며 추가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14례 중 남자가 6례, 여자가 8례였고 환자의 평균 나이는 48.2세(27~69세)였다. 화염 화상이 11례, 열탕 화상이 3례였고 화상 깊이는 3도 화상이 9례, 심재성 2도 화상이 5례였다.
2008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내원한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 나이, 화상의 원인, 궤양이 생긴 부위, 궤양의 발생시기에 대해 조사했다(Table I). 이소성 석화화의 진단을 위해서는 X선 촬영과 조직생검을 실시했다.
48세 여자 환자로 35년 전 우측 하지에 화염 화상을 수상하고 한차례 피부이식술 받은 과거력이 있으며 내원 4개월 전부터 화상반흔에 발생한 만성궤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직경 약 1 cm의 궤양이 관찰되었으며 궤양주변부의 국소적으로 단단한 피하조직이 촉진되었다.
49세 남자 환자로 20년 전 좌측 하지에 화염 화상을 수상하고 보존적 치료 후에 완치되었던 과거력이 있으며 내원 5개월 전부터 발생한 만성궤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직경 약 4 cm의 궤양이 관찰되었고 이환부의 건조괴사로 인해 가피가 형성된 상태였으며 궤양주위의 반흔 구축이 동반되어 있었다.
61세 여자 환자로 41년 전 좌측 하지에 화염 화상을 수상하고 보존적 치료했던 과거력이 있으며 내원하기 4개월 전부터 화상반흔에 발생한 만성궤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궤양의 직경은 2.
1%에서 이소성 석회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원에서 2008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화상 반흔의 수술적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는 1470명이었는데 이소성 석회화가 발견된 경우는 14명으로 약 1%에 해당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였다. 그리고 14명의 환자 모두에서 보존적인 치료로 완치가 힘든 궤양을 동반하고 있어서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가 만성궤양의 강력한 유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2세(27~69세)였다. 화염 화상이 11례, 열탕 화상이 3례였고 화상 깊이는 3도 화상이 9례, 심재성 2도 화상이 5례였다. 평균 화상 수상 면적은 32.
성능/효과
X선 촬영에서 반흔조직 내, 또는 반흔 직하방에 골조직의 음영과 유사한 불규칙한 석회화가 관찰되었으며 조직 생검을 통한 병리학적 검사에서 연부조직의 섬유화 된 소견과 함께 이소성 석회화가 확인되었다. 14례 모두 광범위 절제술 후에 피부이식술을 적용하였는데 수술 후 피부이식편에 합병증이 생기지 않고 생착되는 것으로 보여졌으나 2례에서 이식편가장자리에 염증을 동반한 궤양이 다시 발생하였다. 이중 1례에서는 다시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다른 1례는 보존적 치료 후 완치되었다.
직경 약 1 cm의 궤양이 관찰되었으며 궤양주변부의 국소적으로 단단한 피하조직이 촉진되었다. X선 촬영에서 궤양이 존재하는 부위와 궤양에 인접한 반흔조직 하방에 직경 1 cm 미만의 다발성 석회화가 넓게 분포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사선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궤양 주변부에 도안하여 X선 영상에서 발견된 모든 석회화 조각을 포함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이학적검사에서 궤양 주변부의 염증이 있었고 가피 밑혹은 염증조직 사이의 석회화가 관찰되었으며 주변 반흔조직 피하에 국소적으로 딱딱한 조직을 촉진할 수 있었다. X선 촬영에서 반흔조직 내, 또는 반흔 직하방에 골조직의 음영과 유사한 불규칙한 석회화가 관찰되었으며 조직 생검을 통한 병리학적 검사에서 연부조직의 섬유화 된 소견과 함께 이소성 석회화가 확인되었다. 14례 모두 광범위 절제술 후에 피부이식술을 적용하였는데 수술 후 피부이식편에 합병증이 생기지 않고 생착되는 것으로 보여졌으나 2례에서 이식편가장자리에 염증을 동반한 궤양이 다시 발생하였다.
본원에서 2008년 3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화상 반흔의 수술적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는 1470명이었는데 이소성 석회화가 발견된 경우는 14명으로 약 1%에 해당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였다. 그리고 14명의 환자 모두에서 보존적인 치료로 완치가 힘든 궤양을 동반하고 있어서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가 만성궤양의 강력한 유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 중 궤양으로 발전하는 이환율에 대한 보고는 현재까지는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화상의 범위와 수상 부위 보다는 화상의 깊이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몸통보다 사지에 호발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14례의 환자 모두 심재성 2도에서 3도의 심한 화상을 수상했던 병력이 있었고 체표면적 15% 이상을 수상한 광범위 화상을 수상 했으며 사지에 발생한 경우는 14례 중 13례(92.8%)였고 이중 12례(85.7%)가 하지에 발생하였다. 혈청 칼슘, 인지질, 알칼리성 인지질 분해효소의 수치는 이소성 석회화 석회화의 진단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8 진단은 주로 단순 X선 촬영, 골주사 검사(bone scan) 등의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혈청 칼슘, 인지질, 알칼리성 인지질 분해효소의 수치는 이소성 석회화 석회화의 진단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8 진단은 주로 단순 X선 촬영, 골주사 검사(bone scan) 등의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본 저자들이 시행한 X선 촬영에서 불규칙한 형태의 석회화가 명확히 관찰되었고 이학적 검사와 함께 수술 시 광범위 절제술의 범위를 결정하는 지침이 될 수 있었다. 조직학적 검사상 염증세포들이 기질 사이에 침윤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주변 조직의 섬유화와 더불어 석회화가 관찰되었다(Fig.
특히 궤양이 상대적으로 넓고 심한 경우에는 수술 중 지방층 내까지 침범한 경우, 궤양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피하조직 하에도 석회화 조직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영상학적 검사 결과에 근거한 석회화 된 부위의 완전한 절제 및 제거가 요구되었다. 본 저자들이 완전한 절제를 통한 수술을 시행했음에도 2례에서 수술 후 이식편 가장자리의 일부에서 피부이식편이 생착되지 못하고 궤양이 다시 발생한 것으로 보아 염증조직의 제거가 충분하지 못했거나 주변부의 섬유화가 매우 심하고 혈행 상태가 좋지 못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가 증상이 없을 시에는 선별 검사를 시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적 수술은 적용하기 힘들며 그 효능성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수술 시 만성 염증에 의해 섬유화되어 있는 주변부를 충분히 포함하여 도안하고 상부 지방층의 일부를 기저부로 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하였다. 수술 2주 후 피부이식편은 잘 생착되었으며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Fig. 1).
방사선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궤양 주변부에 도안하여 X선 영상에서 발견된 모든 석회화 조각을 포함하여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행 2주후 이식편에 국소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으나 소실되는 부분없이 잘 생착되었다(Fig. 2).
X선 촬영에서 경골 내 측에 불규칙한 형태의 석회화가 확인되어 이를 경계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부분층 피부이식술을 하였다. 수술 후 2주째 피부이식편은 합병증 없이 잘 생착되었다 (Fig. 3).
이중 1례에서는 다시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다른 1례는 보존적 치료 후 완치되었다. 수술 후 평균 추적 기간은 7.4개월이었는데 이학적검사 상 궤양이 재발하거나 이식편에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후속연구
일반적으로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가 증상이 없을 시에는 선별 검사를 시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적 수술은 적용하기 힘들며 그 효능성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국소방사선요법이 미분화된 중간엽 줄기세포가골모 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억제시켜서 이소성 석회화 발생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9 NSAID, 스테로이드, EHDP (Indometasin, ethane-1 hydroxy-1 diphosphonate)의 복용이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10 아직 그 유용성에는 대해서는 추후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14명의 환자 모두에서 보존적인 치료로 완치가 힘든 궤양을 동반하고 있어서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가 만성궤양의 강력한 유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화상 반흔에 생긴 이소성 석회화 중 궤양으로 발전하는 이환율에 대한 보고는 현재까지는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화상 반흔에 발생하는 이소성 석회화로 인한 만성 궤양에 대해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 이유는?
주로 칼슘, 인의 대사가 항진되어 있으며 과칼슘혈증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전이성 석회화와 구별될 수 있다. 2 특히 화상 반흔에 발생하는 이소성 석회화는 경우에 따라 만성궤양을 야기할수 있는데, 찰과상 등에 의한 화상 반흔에 생기는 궤양과 감별이 힘들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 교실에서는 화상 반흔에서 궤양을 동반한 이소성 석회화가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임상적 경과를 관찰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화상 반흔에 생기는 이소성 석회화는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화상 반흔에 생기는 이소성 석회화는 1957년 Johnson이1 처음으로 보고한 후, 많은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현재는 화상 흉터에서 생길 수 있는 잘 알려진 합병증의 하나이다. 그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보통 칼슘, 인의 혈중치가 정상이면서 골조직이 아닌 연부조직에 칼슘염이 침착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칼슘, 인의 대사가 항진되어 있으며 과칼슘혈증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전이성 석회화와 구별될 수 있다.
화상 반흔에 생기는 이소성 석회화는 언제 처음 보고되었는가?
화상 반흔에 생기는 이소성 석회화는 1957년 Johnson이1 처음으로 보고한 후, 많은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현재는 화상 흉터에서 생길 수 있는 잘 알려진 합병증의 하나이다. 그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보통 칼슘, 인의 혈중치가 정상이면서 골조직이 아닌 연부조직에 칼슘염이 침착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참고문헌 (10)
Johnson JH: Atypical myositis ossificans. J Bone Joint Surg Am 39: 189, 1957
Gaffey MJ, Winston DC: Heterotopic ossification of soft tissue: a review with emphasis on ossifycation within abdominal surgical scars. Anat Pathol 3: 195, 1998
Richards AM, Klaassen MF: Heterotopic ossification after severe burns: a report of three cases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Burns 23: 64, 1997
Engber WD, Reynen P: Postburn heterotopic ossification at the elbow. Iowa Orthop 14: 38, 1994
Kim HJ, Kim JH, Kim KB, Choi JY, Chung MS, Kim HI: Prophylactic Radiotherapy to Prevant the Recurrence of Heterotopic ossification after Surgical Intervention of the elbow. Radiation Oncology 25: 206, 2007
Shafer DM, Bay C, Caruso DM, Foster KN: The use of eidronate disodium in the prevention of heterotopic ossification in burn patient. Burns 34: 355, 200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