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약용식물인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고, 가압 열처리가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의 항산화 활성 및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천연 항산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효율적인 시료 처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항산화활성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가압열처리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월 초순에 충북 청원군 노지에서 어린잎을 채취한 직후 가압열처리(121℃, 1.
제안 방법
- 농도별 추출물 50 μL에 ABTS 용액 950 μL를 첨가하여 암소에서 10분간 반응시킨 후 732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Re 등, 1999).
- ABTS radical 소거능(RC50)은 DPPH radical 소거능을 계산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구하였으며, 대조군의 흡광도를 50%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가용성 고형분의 농도(mg·mL-1)로 나타냈다.
- 연구에 사용된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어린잎은 2007년 4월 초에 충북 청원군의 실험포장에서 수확하였다. 수확 직후 시료를 수세하여 동결건조기(FD8512, IlShin Lab. Co. Ltd., Korea)로 동결건조하거나, 내열 유리병에 담아 autoclave를 이용하여 121℃, 1.2기압에서 15분 동안 가압･열처리한 후 동결건조하였다. 건조시료는 분쇄기(FM-681C, Hanil Electric.
- 2기압에서 15분 동안 가압･열처리한 후 동결건조하였다. 건조시료는 분쇄기(FM-681C, Hanil Electric.,Korea)로 분쇄하였으며, 분쇄한 건조시료와 80% 에탄올을 둥근바닥플라스크에 넣어 혼합한 후, 냉각관이 부착된 환류추출장치(Chang Shin Co., Korea)의 water bath 온도를 60℃로 조절하여 6시간 동안 환류냉각추출 하였다. 추출물은 여과지(Advantec No.
- , Korea)의 water bath 온도를 60℃로 조절하여 6시간 동안 환류냉각추출 하였다. 추출물은 여과지(Advantec No. 2, Toyo Roshi Kaisha Ltd., Japan) 2장을 사용하여 감압여과하였으며, 여과 후 남은 잔사는 건조시료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하여 총 3회 반복추출하였다. 최종 추출물은 아래의 식에 의하여 추출수율을 구하였으며, 질소 충전하여 -70℃(SW-UF-200, Samwon Engineering Co.
- 각 시료의 chelating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0.05mg·ml-1 농도의 EDTA (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E5134, Sigma, USA)를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 Naringin(N1376, Sigma, USA)을 표준물질로 하여 작성한 검량선을 이용하여 건조시료 g당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mg·g-1)을 naringin 기준으로 환산하여 나타냈다.
- Tannic acid(T0200, Sigma, China)를 표준물질로 하여 작성한 검량선을 이용하여 건조시료 g당 총 폴리페놀 함량(mg·g-1)을 tannic acid 기준으로 환산하여 나타냈다.
- 추출물 0.1 mL, 2% Na2CO3 2 mL를 혼합하고 3분 후에 1N Folin & Ciocalteu’s phenol reagent(F9252, Sigma, USA)를 0.1 mL 첨가하여 실온에서 30분 동안 반응 시켰으며, UV/Visible Spectrophotometer(Ultrospec 4000, Pharmacia Biotech.)로 7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Velioglu 등, 1998).
- 1mL를 첨가하여 혼합한 다음 실온에서 10분간 반응시켰으며, 562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Yen 등, 2002). 추출물의 chelating 효과는 아래의 수식에 따라 산출한 후, 단순회귀분석을 이용하여 ferrous ion을 50% chelating 시키는데 필요한 시료의 농도(RC50)를 구하였다. 각 시료의 chelating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0.
- 추출물 0.2 mL, diethylene glycol(H26456, Sigma, USA) 2 mL, 1 N NaOH 0.2 mL을 첨가하여 37℃의 항온수조(VS-190CS, Vision Sci., Korea)에서 1시간 반응시킨 후 4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NFRI, 1990). Naringin(N1376, Sigma, USA)을 표준물질로 하여 작성한 검량선을 이용하여 건조시료 g당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mg·g-1)을 naringin 기준으로 환산하여 나타냈다.
- 모든 실험은 3반복을 1회로 하여 3회 이상 반복 실험하였다. 통계처리는 SAS version 9.
- 본 연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항산화활성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가압열처리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월 초순에 충북 청원군 노지에서 어린잎을 채취한 직후 가압열처리(121℃, 1.2기압, 15분) 또는 무처리하여 동결건조한 후 분쇄하여 80% 에탄올 용매로 환류냉각추출한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rrou ion chelating 정도를 측정 하였다.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추출수율은 가압열처리한 울릉미역취에서 가장 높았고(39.
대상 데이터
- 연구에 사용된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어린잎은 2007년 4월 초에 충북 청원군의 실험포장에서 수확하였다. 수확 직후 시료를 수세하여 동결건조기(FD8512, IlShin Lab.
데이터처리
- 모든 실험은 3반복을 1회로 하여 3회 이상 반복 실험하였다. 통계처리는 SAS version 9.1(SAS instritute Inc., Cary, NC, USA)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였다.
성능/효과
- 동결건조하거나 가압･열처리 후 동결건조한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의 추출수율은 28.15～39.55%로 나타났으며, 톱풀 보다는 울릉미역취의 추출 효율이 높았다(Table 1). 톱풀의 어린잎은 가압･열처리를 통하여 추출 수율이 1.
- 수확 직후 동견건조하거나 가압･열처리 후 동결건조한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 모두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radical 소거능이 낮아졌다(Table 2). 수확 직후 동결건조하여 추출한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가압･열처리 후 동결건조했을 때보다 각각 6.
- 수확 직후 동견건조하거나 가압･열처리 후 동결건조한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 모두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radical 소거능이 낮아졌다(Table 2). 수확 직후 동결건조하여 추출한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가압･열처리 후 동결건조했을 때보다 각각 6.30, 3.01배 높았으며, ABTS radical 소거능은 2.98, 2.03배 높게 나타났다.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의 어린잎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소거활성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 03배 높게 나타났다.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의 어린잎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소거활성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두 종 모두 DPPH radical 소거능이 ABTS radical 소거능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의 어린잎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소거활성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두 종 모두 DPPH radical 소거능이 ABTS radical 소거능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가압･열처리가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의 Fe2+ chelating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두 종 모두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Fe2+ chelating 효과가 증가되었으며, 톱풀의 어린 잎이 울릉미역취 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chealting 효과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Table 3). 톱풀의 어린잎은 가압･열처리 후 추출했을 때 Fe2+ chelating 효과가 1.
- chelating 효과가 증가되었으며, 톱풀의 어린 잎이 울릉미역취 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chealting 효과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Table 3). 톱풀의 어린잎은 가압･열처리 후 추출했을 때 Fe2+ chelating 효과가 1.47배 증가되었으며, 울릉미역취 어린잎은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Fe2+ chelating 효과가 1.09배 증가되었다. 톱풀 어린잎은 울릉 미역취 어린잎 보다 Fe2+ chelating 효과가 1.
- 09배 증가되었다. 톱풀 어린잎은 울릉 미역취 어린잎 보다 Fe2+ chelating 효과가 1.83배 높았다. 그러나 두 종 모두 chelating agent로 사용되는 합성 아미노산인 EDTA 보다는 chelating 효과가 극히 낮았다.
- 83배 높았다. 그러나 두 종 모두 chelating agent로 사용되는 합성 아미노산인 EDTA 보다는 chelating 효과가 극히 낮았다.
- 수확직후 동결건조한 톱풀 어린잎 건조시료 1 g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55.52mg·g-1이었으나 가압･열처리 후 동견건조했을 때에는 13.93mg·g-1으로 3.96배 감소하였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3.66 mg·g-1에서 13.22 mg·g-1으로 3.30배 감소하였다.
- 수확 직후 동결건조한 울릉미역취 어린잎 건조시료 1 g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55.82 mg·g-1이었으나, 가압･열처리한 시료에서는 24.25 mg·g-1으로 2.30배 감소하였다.
-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을 수확 직후 동결건조하거나, 가압･열처리하여 동결건조한 후 환류냉각추출하여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두 종 모두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감소되었다(Fig. 1, Fig. 2). 수확직후 동결건조한 톱풀 어린잎 건조시료 1 g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55.
- 30배 감소하였다. 톱풀 어린잎은 울릉미역취보다 가압･열처리에 의한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감소 폭이 컸는데, 가압･열처리에 의한 페놀계 물질 함량 감소로 인하여 radical 소거능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 2기압, 15분) 또는 무처리하여 동결건조한 후 분쇄하여 80% 에탄올 용매로 환류냉각추출한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rrou ion chelating 정도를 측정 하였다. 톱풀과 울릉미역취의 추출수율은 가압열처리한 울릉미역취에서 가장 높았고(39.55%), 가압열처리한 톱풀 어린잎에서 가장 낮았다(28.15%). 톱풀과 울릉미역취 어린잎은 가압열처리 후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현저히 감소하여, 각각 1.
- 반면 ferrous ion chelate 효과는 가압열처리에 의하여 향상되었으며, 톱풀의 어린잎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또한 가압열처리는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감소시켰는데, 특히 톱풀 어린잎에서 감소폭이 컸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가압열처리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Ferrous ion clelate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가압열처리는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감소시켰는데, 특히 톱풀 어린잎에서 감소폭이 컸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가압열처리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Ferrous ion clelate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에 비하여 열안정성이 낮아 열처리에 의한 활성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가압열처리는 울릉미역취와 톱풀 어린잎의 Ferrous ion clelate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톱풀의 어린잎은 울릉미역취에 비하여 열안정성이 낮아 열처리에 의한 활성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한편 사과에 0～150℃의 열처리를 한 결과, 110, 120, 130℃의 열처리를 한 시료는 열처리하지 않은 시료보다 ABTS radical 소거능이 낮았으나, 150℃의 열처리시 ABTS radical 소거능이 크게 증가하였다(Kim 등, 2008). 따라서 톱풀과 울릉미역취도 121℃보다 높은 온도조건에서는 항산화효과가 오히려 증가될 수 있으므로, 향후 다양한 온도조건에서 열처리한 시료의 항산화효과를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