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A new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personal power and ability for health care and promotion including health determinants. Method: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a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discussion with experts,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
Purpose: A new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personal power and ability for health care and promotion including health determinants. Method: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a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discussion with experts,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cale was composed of 20 items on 4 point Likert scale and was tested on middle aged Korean-Americans (110) and Koreans (105) living in a community. Result: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7 dimensions were identified that were similar yet different from the original dimensions. They included health literacy, socialbelonging and gender role, self-perception, health policy participation, 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piritual comfort, and socioeconomic involvement. The total variances explained 59.73%. The reliability was .736 of Cronbach's alpha. The mean PPHC was not different in age, gender, economic status and disease presence, but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untry where living, religion, education level, job presence, and emigration period. The increased power group perceived more wellbeing and less depression, high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increased power with others. In addition, they had a greater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Conclusion: This scale was statistically reliable and valid to measur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urpose: A new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personal power and ability for health care and promotion including health determinants. Method: Research phases designed for this study were a literature review, scale development, discussion with experts, pre-test for content validity, and survey for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cale was composed of 20 items on 4 point Likert scale and was tested on middle aged Korean-Americans (110) and Koreans (105) living in a community. Result: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7 dimensions were identified that were similar yet different from the original dimensions. They included health literacy, socialbelonging and gender role, self-perception, health policy participation, 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piritual comfort, and socioeconomic involvement. The total variances explained 59.73%. The reliability was .736 of Cronbach's alpha. The mean PPHC was not different in age, gender, economic status and disease presence, but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untry where living, religion, education level, job presence, and emigration period. The increased power group perceived more wellbeing and less depression, high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increased power with others. In addition, they had a greater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Conclusion: This scale was statistically reliable and valid to measure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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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타당도는 도구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얼마나 잘 반영하여 측정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측정도구 자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그룹이나 목적에서의 측정도구의 사용이 타당한지 검정하는 것이다(이은옥 등, 2009). 내용타당도는 측정도구의 내용이 대표성을 띄고 있느냐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는 것으로 내용 타당도에 특히 중점을 두고 몇 단계를 거치면서 내용타당도를 증가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개인의 힘(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도구(The Scale of Personal Power of Health Care; PPHC)를 개발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건강 개념, 건강행위, 건강영향요인 등 건강과 관련된 개념이나 변수들을 측정하는 도구들은 이미 많이 개발되어 사용 중에 있다. 전반적인 건강상태, 건강지각, 감각장애, 영양상태, 자가간호 능력 등을 포함하는 신체적 건강, 자아존중감, 우울, 스트레스, 건강통제위 등을 포함하는 심리적 건강, 사회적 지지, 영적 건강, 건강문제, 건강행위, 삶의 질,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들이 있는데, 이것이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고 있지는 못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이러한 연구는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간호교육, 간호실무, 간호연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에 따라 건강지각 및 건강관리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PPHC 평균 점수에 따라 PPHC 평균이하 그룹과 PPHC 평균이상 그룹간의 정신건강지각 및 건강관리능력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PPHC 평균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 간에 정신건강지각 및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가 건강지각 및 건강행위를 분별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이 입증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즉, 이와 같은 측면의 건강과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는 아직 없으므로 직접 비교할 수가 없으나 본 연구에서 준거로 삼은 도구는 건강지각, 건강통제위,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기 위하여 이미 검증된 도구들인데, 이 도구들과의 상관도 높고, 또 분별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도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PPHC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007년 3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문헌고찰, 연구자들의 토론을 거쳐 도구의 문항(26문항)과 척도(4점 척도)를 정하였으며, 그 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문항으로 수정하였고,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에서 IRB를 통과하였다. 2007년 12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그 후 2008년 1월부터 2월까지 편의 추출로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 22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2007년 3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문헌고찰, 연구자들의 토론을 거쳐 도구의 문항(26문항)과 척도(4점 척도)를 정하였으며, 그 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문항으로 수정하였고,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에서 IRB를 통과하였다. 2007년 12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PPHC가 높게 나타난 그룹과 낮게 나타난 그룹의 다른 척도 점수를 비교하여 보고자 PPHC의 평균 점수인 2.75를 기준으로 평균이상인 그룹과 평균이하의 그룹으로 나누어 두 그룹간 우울, 안녕감, 건강통제위,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차이가 있는 가를 알아보았다. [Table 5]와 같이 PPHC 평균 이상인 그룹과 이하인 그룹에서 외적통제위, 우연통제위를 제외한 우울, 안녕감, 내적통제위, 건강증진생활양식, 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영적성장,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
문항 구성은 연구자들이 다수의 문헌 고찰과 전문가, 일반인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건강 및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영적 및 성적 건강의 7개의 하부영역을 구성하였으며, 각 하부 영역별 문항들을 도출하였다. 각 하부 영역별 가능한 문항을 만들고 연구자들의 수차례 논의를 거쳐 26 문항을 도출하였다. 본 도구는 개인의 성향 및 태도에 관한 도구이므로, 5점 척도 보다는 4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우선 문헌고찰과 일반인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하여 건강 및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관련된 7개의 하부영역을 구성하였으며 각 하부 영역별 문항들을 도출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기초문항 작성에서 만들어진 도구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합하여 문항을 만들었으며, 그 후 예비 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가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가, 질문이 적절하지 못한가 들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여 완성함으로서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이은옥 등, 2009)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기초문항 작성에서 만들어진 26문항의 도구는 미국인 간호학과 교수 5인, 한국인 간호학과 교수 2인, 미국 간호사 1인, 한국 간호사 2인에게 연구내용과 용어를 설명하고 질문이 모호하거나 수정이 요구되는 문항들에 대한 의견을 통합하여 7개 하부영역 20문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그 후 문장의 이해도와 설문지의 구성에 대한 대상자의 이해를 확인하기 위하여 40세 이상 중년여성 21인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시행하여 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하여 Frederisborg General Hospital의 Per Bech 교수에 의해 개발되어(Bech, Rasmussen, Olsen, Neorholm, & Abildgaard, 2001) WHO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울척도(Major Depression Inventory, MDI)와 안녕감 척도(Well-Being Index, WBI)를 이용하였다. 두 도구는 모두 WHO에서 개발한 것으로 한국인 3인의 교수가 번역하였고, 한국에서 재직 중인 원어민 교수의 검수를 받은 후, 사전조사 하여 문장의 오류를 수정한 후에 사용하였다. MDI는 자가보고형 척도로 10 항목, 6점 척도로 되어있는데 그 중 2 항목은 각각 두개의 하부 항목을 포함하여 총 12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 범위는 0점에서 5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함을 나타낸다.
문항 구성은 연구자들이 다수의 문헌 고찰과 전문가, 일반인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건강 및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영적 및 성적 건강의 7개의 하부영역을 구성하였으며, 각 하부 영역별 문항들을 도출하였다. 각 하부 영역별 가능한 문항을 만들고 연구자들의 수차례 논의를 거쳐 26 문항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방법론적 연구로써, 건강 개념, 건강에 영향하는 변수, 지식, 태도 및 신념, 그리고 직접적인 건강관리 등과 관련된 문헌고찰 및 전문가들과의 토의, 사전조사 등의 도구개발 과정을 거쳐서 20문항 4점 척도의 도구를 개발하였다.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건강관련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여 비교하기 위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대상자는 40세 이상의 중년으로써, 한국과 미국의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뢰도는 .
구성타당도는 측정도구와 측정하려는 개념의 이론을 연결시켜주며 이론적 구성의 타당성을 문제시하기 때문에 이론적 측면을 중요시한다(이은옥 등, 2009). 본 연구에서는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의 두 가지 방법으로 구성타당도를 분석하였다.
내용타당도 다음으로는 준거타당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는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타당한 다른 도구(gold standard)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이다(이은옥 등, 2009). 본 연구의 개인의 건강관리능력과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는 도구가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건강, 건강행위, 건강통제위를 측정하는 도구를 준거로 삼았다. 준거가 되는 도구로는 우울 측정도구인 MDI (Bech et al.
Walker와 Hill-Polerecky(1996)가 개발한 Health Promotion Lifestyles Profile(HPLP) II를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였다. 서현미와 하양숙(2004)이 번역하여 50문항으로 축소되어 있는 도구를 참고하여 원본에 맞게 52문항 전체를 다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6개의 하부 영역을 포함하는 52 항목,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부영역은 건강책임, 신체 활동, 영양, 영적 건강,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이다.
요인추출단계에서는 최소의 요인으로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자 주성분 요인분석 추출모형을 이용하였으며, eigen value 1.0 이상의 7개 요인이 추출되었다[Table 4]. 이 7개의 요인은 도구 구성시 7가지 하부차원으로 구성한 것과 유사하게 나타난 결과이다.
우선 문헌고찰과 일반인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하여 건강 및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관련된 7개의 하부영역을 구성하였으며 각 하부 영역별 문항들을 도출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기초문항 작성에서 만들어진 도구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합하여 문항을 만들었으며, 그 후 예비 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가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가, 질문이 적절하지 못한가 들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여 완성함으로서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이은옥 등, 2009)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우선 본 연구의 PPHC 구성에 있어서 개인의 건강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및 건강증진, 건강관리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관리에 영향을 주는 개인 및 사회의 다양한 요소들과 건강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신념, 실행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하도록(Tones & Green, 2004) 문항을 만들었다.
우선 본 연구의 PPHC 구성에 있어서 개인의 건강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및 건강증진, 건강관리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관리에 영향을 주는 개인 및 사회의 다양한 요소들과 건강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신념, 실행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하도록(Tones & Green, 2004) 문항을 만들었다. 즉, 개인이 건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건강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신념, 그리고 직접적인 건강관리의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건강의 하부 영역인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성적, 영적건강의 각 영역별 지식, 태도 및 신념 그리고 건강관리 등이 모두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이라는 이론적 토대 하에 도구를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요인분석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 단계가 변수선정 및 표본수 결정 단계이다. 표본수는 일반적으로 변수수의 5~10배 정도가 바람직하며(이은옥 등, 2009), 본 연구에서는 20문항으로 구성된 도구의 요인분석을 하고자 최종 215명의 표본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므로 표본수의 기준에 만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40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한국의 W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미국의 LA 근교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2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 참여에 동의 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개인의 건강관리능력도구는 모두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항수의 5-10배의 표본수 즉, 20*10배=200명이 요구되므로(이은옥 등, 2009) 자료수집 과정에서의 탈락자를 고려하여 연구대상은 228명으로 하였다. 총 228명의 설문지 중 응답이 누락된 부분이 많은 설문지 13부를 제외하고 한국인 100명, 한국계 미국인 115명의 총 21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2007년 12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그 후 2008년 1월부터 2월까지 편의 추출로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 22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국인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여 미국 간호대학교수와 공동연구를 하였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우선 첫 번째 단계로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을 모두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40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한국의 W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미국의 LA 근교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2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 참여에 동의 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개인의 건강관리능력도구는 모두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항수의 5-10배의 표본수 즉, 20*10배=200명이 요구되므로(이은옥 등, 2009) 자료수집 과정에서의 탈락자를 고려하여 연구대상은 228명으로 하였다.
개인의 건강관리능력도구는 모두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항수의 5-10배의 표본수 즉, 20*10배=200명이 요구되므로(이은옥 등, 2009) 자료수집 과정에서의 탈락자를 고려하여 연구대상은 228명으로 하였다. 총 228명의 설문지 중 응답이 누락된 부분이 많은 설문지 13부를 제외하고 한국인 100명, 한국계 미국인 115명의 총 21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후 2008년 1월부터 2월까지 편의 추출로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 22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국인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여 미국 간호대학교수와 공동연구를 하였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우선 첫 번째 단계로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을 모두 대상으로 하였다. 왜냐 하면 한국계 미국인은 한국인과는 다른 문화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처리
문항분석은 척도의 각 문항을 전체 문항과 연관시켜 그 상관계수를 측정함으로서 타당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각 문항과 총 문항의 성적을 상관관계로 나타내며, 문항수가 80이하 일 때는 총 문항 성적을 item-total correlation으로 나타내는 것이 적절하여(이은옥 등, 2009), 본 연구에서는 item-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으며 .153~.465로 나타났다[Table 3].
요인분석은 다변량분석의 일종으로서 그 주된 목적은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서로 유사한 변수들끼리 묶어주는 자료의 요약과 축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성분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 단계가 변수선정 및 표본수 결정 단계이다.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으로, 첫 번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두 번째, 도구의 내적 일관성과 문항분석은 Cronbach's alpha계수 및 corrected item total correlation 계수로 확인하였다. 세 번째, 요인분석은 주성분요인분석으로 varimax 기법을 이용하였으며, 네 번째, 다른 변수와의 관계 및 그룹간의 비교는 t 검정 및 Pearson 상관관계 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으로, 첫 번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두 번째, 도구의 내적 일관성과 문항분석은 Cronbach's alpha계수 및 corrected item total correlation 계수로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Walker와 Hill-Polerecky(1996)가 개발한 Health Promotion Lifestyles Profile(HPLP) II를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였다. 서현미와 하양숙(2004)이 번역하여 50문항으로 축소되어 있는 도구를 참고하여 원본에 맞게 52문항 전체를 다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Wallston, Wallston과 Devellis(1978)가 개발한 다면적 건강통제위 척도(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MHLC)를 사용하여 건강통제위를 측정하였으며, 이 도구는 3개의 하부영역을 포함하는 18항목 6점 척도로, 하부 영역은 내적 통제위, 타인 통제위 및 우연통제위로 구성되어 있다. 각 통제위 별로 점수가 높을수록 내적, 타인의존 또는 우연통제의 성향을 가진 것을 의미하며,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가 내적 통제위 .
요인회전단계에서는 직각회전방식 중 varimax 방식을 이용하였다. 이 방법은 하나의 요인이 높게 적재되는 변수의 수를 줄이도록 회전시키는 것으로 회전 결과 각 문항별 요인의 적재량은 [Table 4]와 같다.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하여 Frederisborg General Hospital의 Per Bech 교수에 의해 개발되어(Bech, Rasmussen, Olsen, Neorholm, & Abildgaard, 2001) WHO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울척도(Major Depression Inventory, MDI)와 안녕감 척도(Well-Being Index, WBI)를 이용하였다.
준거가 되는 도구로는 우울 측정도구인 MDI (Bech et al., 2001), 안녕감 측정도구인 WBI (Bech et al., 2001), 건강통제위 측정도구인 MHLC Scale Wallston, 2005),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인 HPLP II(Walker & Hill-Polerecky, 1996)를 선정하여 이와의 상관관계를 보았다.
성능/효과
[Table 5]와 같이 PPHC 평균 이상인 그룹과 이하인 그룹에서 외적통제위, 우연통제위를 제외한 우울, 안녕감, 내적통제위, 건강증진생활양식, 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영적성장,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기초문항 작성에서 만들어진 26문항의 도구는 미국인 간호학과 교수 5인, 한국인 간호학과 교수 2인, 미국 간호사 1인, 한국 간호사 2인에게 연구내용과 용어를 설명하고 질문이 모호하거나 수정이 요구되는 문항들에 대한 의견을 통합하여 7개 하부영역 20문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그 후 문장의 이해도와 설문지의 구성에 대한 대상자의 이해를 확인하기 위하여 40세 이상 중년여성 21인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시행하여 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73이었으며, 요인분석 결과는 7개 요인으로 나타났고, 7개 요인을 신체-건강문해(physicalhealth literacy) 요인, 사회 소속감과 성역할(social-belongings and gender role) 요인, 정신적-자아-인지(psychological-selfperception) 요인, 정치-건강정책 참여(political-health policy participation) 요인, 사회-문화 대인관계(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요인, 영적평온(spiritual comfort) 요인, 사회-경제적 자원 및 참여(socio-economical resource and involvement) 요인이라고 명명하였다. 다른 건강관련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 우울, 안녕감, 건강통제위,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평균 점수에 따라 두 그룹으로 구분한 뒤 비교한 결과에서 분별력이 있는 도구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다고 답한 대상자가 175명이었고, 교육정도는 대학졸업이 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137명이었고 한국계 미국인의 경우 이민기간이 20-29년, 10-19년, 25년 이상, 9년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의 PPHC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지역, 종교, 교육정도 및 이민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체 대상자의 PPHC의 평균점수는 4점 만점 중 2.75이었다.
본 도구의 하부영역을 파악하기 위한 요인분석 결과 처음의 이론적 개념 틀에 의한 7가지 요인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기본적인 영역은 유지하였지만, 항목간의 이동이 있었고, 이를 각각 신체-건강문해 요인, 사회 소속감과 성역할 요인, 정신적 자아 인지 요인, 정치-건강정책 참여 요인, 사회-문화 대인관계 요인, 영적평온 요인, 사회-경제적 자원 및 참여 요인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즉 신체적 건강부분은 정보에 대한 명명이 추가되었고, 신체적 건강의 측면 중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중요한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하고자 한 PPHC는 건강에 영향하는 변수 및 건강관리의 측면을 포함하였으며, 20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었고, 내용타당도, 준거타당도, 구성타당도 결과 타당한 도구임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적 일관성 및 검사-재검사를 통한 도구의 신뢰도 검사에서도 신뢰로운 도구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평균 PPHC 점수는 2.75점으로써, 1점에서 4점까지의 범위에서 중앙점보다 약간 높은 점수이다. 이는 대상자들의 연령이 40세 이상 65세 미만임을 고려하면, 가장 사회적, 정치적 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이므로 당연한 결과이지만, 연령 그룹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7개의 요인은 도구 구성시 7가지 하부차원으로 구성한 것과 유사하게 나타난 결과이다. 본 연구의 추출된 7개의 요인의 총 설명력은 59.73% 이었다[Table 4].
001)를 나타내어 건강관리능력이 높을수록 안녕감은 높고,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생활양식의 모든 하부 영역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어서, 건강관리능력이 높은 사람이 건강증진행위를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에 따라 건강지각 및 건강관리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PPHC 평균 점수에 따라 PPHC 평균이하 그룹과 PPHC 평균이상 그룹간의 정신건강지각 및 건강관리능력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PPHC 평균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 간에 정신건강지각 및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가 건강지각 및 건강행위를 분별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이 입증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즉, 이와 같은 측면의 건강과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는 아직 없으므로 직접 비교할 수가 없으나 본 연구에서 준거로 삼은 도구는 건강지각, 건강통제위,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기 위하여 이미 검증된 도구들인데, 이 도구들과의 상관도 높고, 또 분별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도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PPHC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즉 신체적 건강부분은 정보에 대한 명명이 추가되었고, 신체적 건강의 측면 중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중요한 영역으로 분석되었다. 성적 건강(gender health) 부분이 사회적 소속감 및 성적 역할, 그리고 영적 건강 영역으로 나뉘어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성 역할에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의 내용이 영적 건강부분과 합쳐지게 된 것으로 사료된다.
신뢰도 검사방법 중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하여 내적일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문항분석을 할 수 있어 신뢰도는 물론 타당도도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상에서 논의한 대로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PPHC는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성적, 영적건강관리를 모두 포함함으로써 기존의 도구보다 더욱 포괄적인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이며, 타당도와 신뢰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인 도구로 나타났다. 하지만 20문항으로는 7가지 하부 영역의 건강관리를 모두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추후 문항을 보강하여 설명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도구가 된다면 간호실무는 물론 간호교육과 간호연구에서도 유용한 도구가 되리라 생각한다.
즉 안녕감과는 정적 상관관계(p<.001)를,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어 건강관리능력이 높을수록 안녕감은 높고,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생활양식의 모든 하부 영역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어서, 건강관리능력이 높은 사람이 건강증진행위를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방법론적 연구로써, 건강 개념, 건강에 영향하는 변수, 지식, 태도 및 신념, 그리고 직접적인 건강관리 등과 관련된 문헌고찰 및 전문가들과의 토의, 사전조사 등의 도구개발 과정을 거쳐서 20문항 4점 척도의 도구를 개발하였다.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건강관련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여 비교하기 위하여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대상자는 40세 이상의 중년으로써, 한국과 미국의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뢰도는 .73이었으며, 요인분석 결과는 7개 요인으로 나타났고, 7개 요인을 신체-건강문해(physicalhealth literacy) 요인, 사회 소속감과 성역할(social-belongings and gender role) 요인, 정신적-자아-인지(psychological-selfperception) 요인, 정치-건강정책 참여(political-health policy participation) 요인, 사회-문화 대인관계(socio-cultural interpersonal relationship)요인, 영적평온(spiritual comfort) 요인, 사회-경제적 자원 및 참여(socio-economical resource and involvement) 요인이라고 명명하였다. 다른 건강관련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 우울, 안녕감, 건강통제위,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평균 점수에 따라 두 그룹으로 구분한 뒤 비교한 결과에서 분별력이 있는 도구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의 설명력이 .59로 약간 낮은 편에 속하므로 하부항목들을 보충하여 설명력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개발을 제언한다.
그러나 추후 타당도와 신뢰도가 더욱 높은 도구로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요인별 문항이 작아서 신뢰도 계수를 요인별로 분석하지 못하였는데, 7가지 요인으로 구성된 도구이므로 문항을 좀 더 보완하고 각 요인의 신뢰도 계수까지 분석하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최근에 개발된 한국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는(오가실 등, 2008) 26문항으로 이루어지고, 세 요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요인에 의하여 분산의 65.
본 연구결과 나타난 7개의 하부영역을 나타내는 요인1과 2는 다른 모든 요인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지만(p.05) 추후 연구를 통하여 좀 더 정련화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또한 본 연구에서 요인별 문항이 작아서 신뢰도 계수를 요인별로 분석하지 못하였는데, 7가지 요인으로 구성된 도구이므로 문항을 좀 더 보완하고 각 요인의 신뢰도 계수까지 분석하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최근에 개발된 한국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는(오가실 등, 2008) 26문항으로 이루어지고, 세 요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요인에 의하여 분산의 65.46%를 설명하고 있으며, 요인별 신뢰도 계수가 93~.95이고 전체 문항의 신뢰도 계수는 .98인 것과 비교해보아도 본 연구의 PPHC는 추후 연구를 통하여 좀 더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에서 논의한 대로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PPHC는 개인의 건강관리능력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성적, 영적건강관리를 모두 포함함으로써 기존의 도구보다 더욱 포괄적인 건강관리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이며, 타당도와 신뢰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인 도구로 나타났다. 하지만 20문항으로는 7가지 하부 영역의 건강관리를 모두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추후 문항을 보강하여 설명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도구가 된다면 간호실무는 물론 간호교육과 간호연구에서도 유용한 도구가 되리라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체적 건강관리능력, 정신적 건강관리능력에 대해 설명하시오
• 신체적 건강관리능력: 신체적 건강관리능력은 사람들의 신체적 기능이 최적의 능력을 보유하는 것과 그러한 능력을 갖기 위하여 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다루고, 건강증진 행위를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것으로 정의한다. 최적의 신체적 기능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식이 및 영양, 신체적 회복능력, 건강지각, 삶의 질 등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 정신적 건강관리능력: 정신적 건강관리능력은 행복감, 자신감 등 자신만의 가치나 목적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말하며, 직면한 삶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가에 대한 것으로 정신적 건강관리능력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선택을 하는 방법들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것이다(Baumeister & Bengel, 2007).
1948년 World Health Assembly에서 건강을 어떻게 정의하였는가?
건강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서 다르게 정의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WHO의 정의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1948년 World Health Assembly에서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라고 정의하였으며, 이러한 정의는 1986년 건강증진을 위한 오타와 헌장에서 WHO는 ‘건강은 삶의 목적이 아닌, 일상생활을 위한 자원이며, 신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및 개인적 자원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하였다. 결국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및 영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라고 정의 할 수 있다(Figueras & McKee, 2008).
1986년 건강증진을 위한 오타와 헌장에서 WHO는 건강을 어떻게 정의하였는가?
건강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서 다르게 정의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WHO의 정의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1948년 World Health Assembly에서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라고 정의하였으며, 이러한 정의는 1986년 건강증진을 위한 오타와 헌장에서 WHO는 ‘건강은 삶의 목적이 아닌, 일상생활을 위한 자원이며, 신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및 개인적 자원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하였다. 결국 건강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및 영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라고 정의 할 수 있다(Figueras & McKe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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