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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면담이나 설문조사에 응답하기 힘들어하는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각 대상자마다 2개월 동안 총 3회 추후관리를 실시하여 면담 및 설문조사 한 자료이므로 다수의 대상자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전체 집단에 확대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본 연구는 척추수술 노인 환자의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연구의 예비연구로서,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의 내용을 구축하고 서비스 효과 평가 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2009년 6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0명의 척추수술 노인 환자를 3회 추후관리를 통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척추수술 노인 환자의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하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의 예비연구로서,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의 내용을 구축하고 서비스 효과 평가 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3차례에 걸친 추후관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척추수술을 받는 노인 환자의 수술 후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와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척추수술을 위해 입원한 노인을 대상으로 입원 시부터 퇴원 6주후까지 세 차례 추후관리를 통한 서술적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척추수술 노인 환자의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하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위한 예비연구로서, 퇴원 후 가정방문 서비스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과 주요 서비스 효과 평가 변수의 기초자료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술직후부터 수술 1주후까지 2차례의 면담, 관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퇴원 후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가 이들의 주요 문제점임을 확인한 뒤, 퇴원 4주후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정도와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척추수술 노인 환자의 퇴원 후 가정 간호 서비스 프로그램이나 퇴원 교육 안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 기동성: Barthel 인덱스(Mahoney & Barthel, 1965)의 이동과 관련된 문항 3개 외에 본 연구자들의 기동 능력과 관련된 문항 4개를 추가하여 7개 문항으로 구성한 뒤, 각 문항에 대해 노인 환자가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3점 척도로 수정하였다.
- • 심리적 어려움: 일본정형외과학회(2009)에서 개발한 요통 평가도구 중 심리적 속성에 관한 7개 문항을 본 연구대상자에게 맞도록 각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경제적 부담, 자존감 저하, 수면장애, 자녀로부터의 지지 등에 관한 9개 질문으로 구성하였고, 각 문항은 3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 •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Kenney 자가활동 측정도구(Schoening & Iversen, 1968)중 노인 척추수술 환자에게 해당하는 문항 8개를 본 연구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각 문항을 수정하고, 보조기를 착용으로 인한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에 관한 문항 8개를 추가한 뒤, 노인들이 응답하기 용이하도록, 3점 척도로 수정하여 총 16개 문항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 • 통증: Numeric rating scale(NRS)로 측정한 점수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퇴원 전, 퇴원 4주후에 측정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도구는 척추수술 노인 환자를 면담, 관찰한 뒤, 허리 보조기 착용과 요통으로 인해 허리 구부리기 기능에 제한이 있는 노인 환자의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에 맞도록 Barthel 인덱스(Mahoney & Barthel, 1965), Kenney 자가활동 측정도구(Schoening & Iversen, 1968) 및 일본정형외과(2009)의 요통측정도구를 본 연구 대상자에게 맞게 문항의 내용을 크게 수정 보완하였고, 각 문항마다 ‘예’, ‘아니오’로 응답하도록 측정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우선 척추수술 노인 환자의 퇴원 후 주요 문제점과 측정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술 전에 환자를 면담, 관찰하고,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및 통증 정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연구자는 대상자에게 개방형 질문으로 “현재 가장 힘든 점을 이야기 해 주십시요”라고 요청하였다.
- 이와 같은 문제점과 면담 내용을 토대로 퇴원 후 주요 문제점의 측정변수로 ‘통증’,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장애’, ‘심리적 어려움’을 도출한 뒤, 통증 정도는 숫자 평가척도(NRS)를 사용하고, 나머지 기동성 정도,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정도, 심리적 어려움 정도는 본 연구진이 문헌 및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및 간호학 교수 등과 5 차례의 워크샵을 통해 본 연구에 사용할 측정도구를 다음과 같이 본 연구의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하였다.
- 퇴원 4주후 각 문제점의 정도와 상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의사, 간호사, 환자 및 가족의 자문과 본 연구진 워크샵을 통해 Barthel 인덱스(Mahoney & Barthel, 1965), Kenney 자가활동 측정도구(Schoening & Iversen, 1968) 및 일본정형외과학회(2009)의 요통측정도구를 노인 척추수술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1월까지 D 광역시 일 허리수술 전문 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관찰 및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D광역시에 소재한 일 병원에 입원하여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과 압박 골절 치료를 위해 척추수술을 받는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을 2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퇴원 후 통증, 장거리 여행 혹은 배우자나 자녀의 가정방문 거절로 인해 7명은 중간에 탈락하여 최종 20명을 자료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데이터처리
- 통증의 시기별 변화는 Repeated measure ANOVA로 검정하였으며 사후검정은 Bonferroni방법으로 검정하였다.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심리적 부담감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변수와의 비교는 비모수 검정방법 Mann-Whitney U 방법과 Kruskal-Wallis 검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p=.05).
-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질병에 대한 특성은 평균과 빈도와 퍼센트로 구하였다.
- 통증의 시기별 변화는 Repeated measure ANOVA로 검정하였으며 사후검정은 Bonferroni방법으로 검정하였다.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심리적 부담감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변수와의 비교는 비모수 검정방법 Mann-Whitney U 방법과 Kruskal-Wallis 검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p=.
이론/모형
-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정도는 허리 보조기 착용 중 실내에서의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정도를 본 연구진이 Kenney 자가활동 측정도구(Schoening & Iversen, 1968)를 수정보완 한 자가 보고형 설문지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성능/효과
- 교육을 많이 받은 대상자가 교육을 적게 받은 대상자에 비하여 퇴원 4주후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으며, 주돌봄자가 배우자 혹은 자녀나 형제인 경우, 퇴원 후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경우 퇴원 4주후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으며, 직업이 없거나 주부가 농업에 종사하는 노인인 경우보다 퇴원 전 통증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온돌 보다는 침대를 사용하는 노인인 경우 퇴원 전 통증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 종속변수와 성별,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BMI, 수술명과 보조기의 종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가 교육을 받은 대상자에 비하여 심리적 어려움이 컸으며, 주돌봄자가 배우자인 경우와 아들, 딸, 며느리인 경우가 간병인 등 기타의 경우보다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다. 직업이 없는 경우가 농사를 짓는 사람에 비하여 퇴원 전 통증이 낮았으며,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온돌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퇴원 전 통증이 낮았다[Table 5].
- 문항별 평균 점수를 분석한 결과 ‘병원비 부담으로 자식에게 미안함’이 2.85± .48로 가장 어렵다고 조사되었으며,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미안함’이 2.55± .68이었다[Table 3].
- 문항별 평균 점수를 분석한 결과 ‘스스로 몸닦기’가 1.60± .68로 가장 불편하다고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은‘머리감기’ 1.40± .75, ‘물건을 줍기’ 1.35± .67로 나타났다[Table 3].
- 문항별 평균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실내의 평지 걷기’가 2.55± .51로 가장 높았으며, ‘실외의 평지 걷기’가 2.40± .59, ‘장보기’는 1.55± .68, ‘등산하기’는 1.15± .36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3].
- 0%)이었다. 보조기의 종류는 요추보조기(LSO)는 10명(50.0%), 흉요추보조기(TLSO)는 8명(40.0%) 및 요통대 2명(10.0%)으로 나타났다[Table 1].
- 본 연구 대상자들의 퇴원 1개월 후 기동성 정도를 1점에서 3점 척도로 측정시, ‘실내의 평지 걷기’ 2.55± .51, ‘실외의 평지 걷기’ 2.40± .59, ‘장보기’는 1.55± .68, ‘등산하기’는 1.15± .36의 순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보조기 착용한 상태에서 옥내외 평지 활동은 가능하지만, 경사나 계단 오르내리기 활동에 제한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수술 전 통증의 평균값은 9.15±1.59로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였으며, 어떤 환자는 수술시 칼로 짼 통증 보다 수술 전 통증이 더 아팠다고 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 01). 사후검정을 한 결과 수술 전 통증이 수술 1주후(퇴원 전)과 퇴원 4주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술 1주 후(퇴원 전)와 퇴원 6주후 사이의 통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수술 1주 후 즉, 퇴원 전 면담 시에도 통증 정도를 측정한 뒤, “퇴원으로 인해 가장 힘든 점을 하나만 이야기 해 보세요”라고 하였으며 이에 대한 응답으로 보조기에 대한 문제점을 가장 많이 호소하였다.
- 수술 1주후 즉, 퇴원시의 통증은 4.70±3.34, 퇴원 6주후의 통증은 3.02±2.54로 나타났으며, 수술 전 통증이 퇴원 전과 퇴원 3주후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수술 1주후(퇴원전)과 퇴원 1개월 후의 통증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은 퇴원 후 통증이 감소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수술 전 통증, 퇴원 전 통증과 퇴원 4주후 통증,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심리적 어려움 간의 상관성과 주요 특성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숫자평점척도(NRS)로 측정한 통증 점수는 수술 전 통증이 9.15±1.59로 가장 높았고, 퇴원 전 4.70±3.34 퇴원 4주후 3.02±2.54로 점차 감소하였다.
- 수술 전 통증과 퇴원 4주후 통증, 심리적 어려움이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 수술 전 통증의 평균값은 9.15±1.59로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였으며, 수술 1주후(퇴원 시)의 통증은 4.70±3.34이며, 퇴원 4주후의 통증은 3.02±2.54로 나타났다.
- 0%)이었다. 수술 전 평균통증기간은 15.30개월이었고, 평균입원기간은 12.80일이었으며, 수술 후 혼자서 보조기를 착용한 날은 평균 21.85일이었다. 교육정도는 무학이 9명(45.
- 수술 전과 퇴원 전 조사에서 노인 척추수술환자의 주요 문제점은 통증, 기동성, 보조기 사용으로 인한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심리적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퇴원 4주후 각 문제점의 정도와 상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의사, 간호사, 환자 및 가족의 자문과 본 연구진 워크샵을 통해 Barthel 인덱스(Mahoney & Barthel, 1965), Kenney 자가활동 측정도구(Schoening & Iversen, 1968) 및 일본정형외과학회(2009)의 요통측정도구를 노인 척추수술환자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를 측정하였다.
- 54로 점차 감소하였다. 수술 전에 비하여 퇴원 전과 퇴원 4주후의 통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지만, 퇴원전과 수술 3주후의 통증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 연구 대상자의 수술 전 통증, 퇴원 전 통증, 퇴원 3주후의 통증과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및 심리적 어려움간의 상관성에 있어서는 수술 전 통증과 퇴원 전 통증(r= .462, p= .04), 수술전 통증과 심리적 어려움(r= .452, p= .04)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나타났다[Table 4].
- 36의 순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보조기 착용한 상태에서 옥내외 평지 활동은 가능하지만, 경사나 계단 오르내리기 활동에 제한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면에서도 스스로 몸닦기, 머리감기, 물건 줍기 등의 활동시 어려움이 많았고, 병원비 부담으로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미안해하는 등 심리적 불편감이 높았고, 수술 전 통증 정도가 높을수록 심리적 어려움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종속변수와 성별,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BMI, 수술명과 보조기의 종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가 교육을 받은 대상자에 비하여 심리적 어려움이 컸으며, 주돌봄자가 배우자인 경우와 아들, 딸, 며느리인 경우가 간병인 등 기타의 경우보다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리적 어려움이 적었다.
- • 통증: Numeric rating scale(NRS)로 측정한 점수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퇴원 전, 퇴원 4주후에 측정하였다. 통증정도는 0～10점 의 범위로 측정되고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 정도가 높음을 의미하였다.
- 퇴원 4주후 조사한 기동성의 총 점수는 평균 12.75±2.69이었다.
- 퇴원 4주후 조사한 심리적 어려움의 총 점수는 평균 19.30±4.15이었다.
- 퇴원 4주후 조사한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의 총 점수는 평균 14.40±7.27이었다.
후속연구
- • 좀 더 다수의 대상자에게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기동성, 옥내 일상생활 활동수행 장애, 심리적 어려움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 척추노인환자의 퇴원 후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정간호 프로그램에 운동을 포함시킬 것을 제언한다.
-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수가 적었고, 대상자가 설문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가 보고능력이 낮은 노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좀 더 많은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본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본 연구에서 노인 척추수술 후 간병인과 같이 가족 이외의 사람에 의해 주된 간호를 제공 받은 경우 퇴원 후 심리적 어려움이 가장 높았음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점점 증가하는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 가족의 퇴원 후 심리적 어려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가정간호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퇴원 후 규칙적 운동을 실시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퇴원 후 심리적 어려움이 유의하게 낮았음은 퇴원 후 규칙적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노인 척추 수술 환자의 심리적 중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퇴원 후 간호나 가정간호 프로그램에 운동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면 환자의 일상생활에의 적응은 물론 심리적 효과를 높이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에 해당한다.
-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퇴원 후 규칙적 운동을 실시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퇴원 후 심리적 어려움이 유의하게 낮았음은 퇴원 후 규칙적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노인 척추 수술 환자의 심리적 중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퇴원 후 간호나 가정간호 프로그램에 운동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면 환자의 일상생활에의 적응은 물론 심리적 효과를 높이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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