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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치위생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v.10 no.4, 2010년, pp.617 - 625
Objectives : The research which sees collected information about dentistry infection management recognition of the patients and the infection management which the medical treatment consumer does in necessity is what, grasped and satisfaction and became the fundamental data which makes the hospital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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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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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실에서는 어떠한 경로로 감염이 가능한가? | 치과병․의원에서 이루어지는 발치 등 치과적 조작의 대부분이 출혈성이며 외과 수술실과 같이 감염방지를 위한 의료적 설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통상적 진료환경에서 많은 기기를 이용한다는 특성 때문에 혈액매개 전염병의 전파나 감염위험이 크다1). 여러 의료기관의 진료 환경 중 치과 진료실은 광범위한 종류의 병원성미생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2)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타액에 접촉하거나 치과기구나 장비 등에 의한 상처를 통한 감염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여러 가지 분비물로 인해 실내가 오염될 경우 감염의 매개 장소가 될 수도 있다3). | |
치과의원 진료 환자의 특성은 무엇인가? | 치과의원은 진료의 특성상 거의 모든 환자가 외래환자이며, 이들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쉽게 이동할 가능성이 많은 집단이다8). 그러므로 치과 의료서비스에서 기본이 되는 감염관리는 의료소비자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의료서비스 중의 하나이므로 치과 의료진은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 |
치과감염관리 인식 수집과 소비자가 요구하는 감염관리 파악을 위해 진행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 결과는? | 1. 일반적인 치과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곳은 치과의원 53.6%로 치과병원 46.4% 보다 많았으며 치과방문 목적은 동통치료를 목적인 경우 42.9%, 치주 및 스켈링인 경우는 20.2%, 정기검진인 경우 16.0%, 보철 치료 12.0%, 발치인 경우 9.3%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치과감염에 대한 정보경험은 경험한 적이 있다가 74.7%로 나타났고 경험한 이후 치과내원 시 행동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 ‘기구의 소독상태를 예전보다 유심히 살핀다’가 46.6%로 가장 많았다. 3. 조사대상자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감염관리의 책임 소재 대상이 치과의사여야 한다가 46.4%, 치과위생사 및 조무사가 35.6%로 나타났으며, 치과 의료진의 보호 장구 착용 목적이 치과 의료진과 환자보호가 77.7%, 치과 의료진 보호 12.9%, 환자보호 9.4%순으로 나타났다. 치과 의료진의 진료시작 전 손 씻기 여부 확인에서는 ‘안 한다’가 72.1%, ‘한다’가 27.9%로 나타났다. 4. 조사대상자의 손 씻기에 대한 감염인지는 ‘진찰용 장갑은 매 환자마다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한다’가 평점 4.27점으로 가장 높았고, ‘새로운 장갑을 착용할 때마다 매번 손을 씻어야 한다’가 3.9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손 씻기의 전체적인 인지도는 4.11점으로 조사대상자의 손 씻기에 대한 감염인지는 높게 나타났다. 5. 치과의료진의 보호를 위한 보호장구의 인지는 마스크가 82.4%로 가장 높았고 일회용 두건이 10.7%로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였고, 치과 환자의 보호를 위한 보호장구의 인지는 장갑이 43.1%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났으며 보안경이 9.6%로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6. 치과감염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인지도를 살펴보면 성별에서는 여성이 3.88점으로 남성의 3.79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26∼30세가 4.0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1세 이상이 3.6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력에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감염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결혼 여부에서는 미혼이 3.99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1), 치과방문목적에서는 정기검진목적으로 치과를 내원하는 대상자가 4.04점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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