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Depression is a significant and growing problem among college students. Depression contributes to numerous academic, social, and health problems, including suicide. This study surveyed depression awareness and the need for establishing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through Kyunghee Univer...
Objective : Depression is a significant and growing problem among college students. Depression contributes to numerous academic, social, and health problems, including suicide. This study surveyed depression awareness and the need for establishing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through Kyunghee University. Methods : We used the Kyunghee University Mail delivery system for college students to conduct this survey on depression and depression. Results : All of the studen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41.86% reported that they had experienced depression. Among students experiencing depression, 27.27%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and 56.56% said they wanted to receive mental health counseling or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47.04% of respondents said they would to go to the external medical center, not school's internal counseling center of school, for such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73.75% said the student depression/suicide problem was serious. In addition, 71.34% of respondents required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Conclusion : The university's depression support program needs to improve its accessibility by developing content focused on the early detection of, and improved awareness of, depression.
Objective : Depression is a significant and growing problem among college students. Depression contributes to numerous academic, social, and health problems, including suicide. This study surveyed depression awareness and the need for establishing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through Kyunghee University. Methods : We used the Kyunghee University Mail delivery system for college students to conduct this survey on depression and depression. Results : All of the studen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41.86% reported that they had experienced depression. Among students experiencing depression, 27.27%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and 56.56% said they wanted to receive mental health counseling or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47.04% of respondents said they would to go to the external medical center, not school's internal counseling center of school, for such treatment. All the respondents, 73.75% said the student depression/suicide problem was serious. In addition, 71.34% of respondents required a depression support program. Conclusion : The university's depression support program needs to improve its accessibility by developing content focused on the early detection of, and improved awareness of,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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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우울증의 인식에 관한 내용에는 과거 우울증 경험과 우울증시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 지금 현재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가 질문에 포함되었다. 또한 약물을 포함한 정신과 치료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살 생각이나 기도 여부 등에 대해 물었다.
설문조사는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 파악하고 대학생 우울증 프로그램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의 성별, 학년, 거주형태 등 일반적 특성을 조사 하였고, Chi-squared test 혹은 Fisher’s exact test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과거 우울증 경험, 우울증 치료 경험, 자살생각 여부, 자살경험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일 대학에서 대학생 우울증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와 대학생우울증지원프로그램의 수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의 성별, 학년, 거주형태 등 일반적 특성을 조사 하였고, Chi-squared test 혹은 Fisher’s exact test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과거 우울증 경험, 우울증 치료 경험, 자살생각 여부, 자살경험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 조사는 자신의 상담 필요성, 우울증 발병시 대처방법, 상담방법, 그리고 친구가 자살시도를 한 경우 대처방법 등을 조사하였고, 우울증 지원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는 주변인들의 우울증 경험여부, 우울증 자살의 심각성 인식 등으로 조사하였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학적 배경에는 성별, 거주 형태, 학년이 포함되었고 동거인의 여부에 따른 차이를 알기 위해 동거인이 있는지를 질문하였다.
설문은 전국의과대학 정신건강실태조사7에 사용된 우울증과 관련된 설문을 이용하였고 일부 자체 개발한 설문을 삽입하였다.
설문지는 우울증의 인식에 관한 내용, 자살과 관련된 내용, 인구통계학적 배경으로 구성되었다. 우울증의 인식에 관한 내용에는 과거 우울증 경험과 우울증시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 지금 현재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가 질문에 포함되었다.
이 연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설문조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인터넷상에서 설문조사를 수행한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인 설문조사와 동일하다.
이 연구는 일 대학 대학생들의 우울증 인식도와 우울증의 대처 및 우울증 지원센터에 대한 수요도 조사를 대량메일서비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로 우울증을 경험한 학생에 비해 실제 치료를 받는 경우는 적어 저 치료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재학중인 대학생 중 이메일주소가 대량 이메일발송시스템에 등록된 11,578명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 27일부터 2008년 12월 2일까지 경희 대학교 대량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이용하여 우울증 수요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첨부한 이메일을 발송하였다. 재학생 11,578을 대상으로 하였고 481명은 실패하여 11,097명에게 이메일이 발송되었다(6,403명은 수신확인).
재학생 11,578을 대상으로 하였고 481명은 실패하여 11,097명에게 이메일이 발송되었다(6,403명은 수신확인). 이중 1,427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설문을 완료한 1,35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재학생의 11.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재학중인 대학생 중 이메일주소가 대량 이메일발송시스템에 등록된 11,578명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 27일부터 2008년 12월 2일까지 경희 대학교 대량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이용하여 우울증 수요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첨부한 이메일을 발송하였다. 재학생 11,578을 대상으로 하였고 481명은 실패하여 11,097명에게 이메일이 발송되었다(6,403명은 수신확인). 이중 1,427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설문을 완료한 1,35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중 1,427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설문을 완료한 1,35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재학생의 11.7%가 설문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의 성별, 학년, 거주형태 등 일반적 특성을 조사 하였고, Chi-squared test 혹은 Fisher’s exact test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과거 우울증 경험, 우울증 치료 경험, 자살생각 여부, 자살경험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자료구축 및 통계분석은 SAS ver. 9.13(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 5%에서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성능/효과
0001). 그리고 과거 우울증 경험, 우울증 진료 경험, 그리고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정신과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특히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77.9%가 정신과 상담에 대한 요구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73). Table 2.
8%의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우울증이나 자살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하였다. 남학생 중에서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68.8%인 반면에 여학생은 76.1%로 상대적으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대학생 우울증이 덜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28). 그리고 우울증을 경험한 학생의 79.
또한 기숙사나 하숙을 하는 대학생들이 우울증의 발견율이 높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우울증 경험이 많아졌으며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 도움 받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있는 대학생들의 우울증의 조기발견과 사례관리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9%를 차지하였다. 이 중에서 하숙하는 학생들의 35.6%, 기숙사에서 생활 하는 학생들의 35.7%가 경험이 있다고 답해 가족과 동거하거나(25.1%) 자취하는 학생(31.8%)보다 주변에서 우울증이 의심되는 학생을 발견할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90). 학년별로 보면, 1학년이 21.
이 연구는 일 대학 대학생들의 우울증 인식도와 우울증의 대처 및 우울증 지원센터에 대한 수요도 조사를 대량메일서비스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로 우울증을 경험한 학생에 비해 실제 치료를 받는 경우는 적어 저 치료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 수요는 높은 반면 내부의 상담센터의 이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1 Schwartz가 2006년 미국대학건강 지(Journal of American College Health)에 발표한 논문12에 따르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서비스가 90년대 이후 증가한 양상을 보이는데 유병율의 상승 보다는 공급의 증대로 인한 치료율의 향상으로 보고하고 있다. 특히 정신과 약물치료가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신과적 개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후속연구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건강문제와 관련해서 상담이나 진료를 받고 싶어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앞으로 학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아울러 이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야 할 것이라 생각 된다.
6%이어서 이번 결과와 차이를 보인다. 이는 이메일 설문의 제한점으로서 평소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대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한 영향일 것으로 추측된다.
주변 사람들의 자살 시도에 관해서 여자 학생들은 정신과나 다른 상담기관에 의뢰하겠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남자 학생들은 스스로 이겨내라고 한다는 비율이 높고 정신과나 다른 상담기관을 권유하는 비율이 낮아 남자 학생들에 대해 우울증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분장애에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나 기분장애 중 재발성이 높고 심각한 형태는 종종 조기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1특히 대학생이나 초기 성인기의 우울증은 비전형적이거나 양극성 장애가 동반될 확률이 높고 약물남용의 동반 등 다른 연령의 우울증과 다른 양상이 존재하며 기능저하가 심하고 높은 자살률을 보여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질환이다.2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낙인이 기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낙인은 우울증의 저치료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낙인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낄수록 정신과 치료에 대한 순응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 었다.820대 환자들은 정신과에 대한 낙인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조기발견과 순응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에 따른 우울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어디인가?
국내의 경우 2006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5에 따르면 20~30대가 우울증이 가장 많은 연령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1년에 비해 20대 남녀와 40~50대 중년남성에서 우울증이 증가하였으나 우울증 환자의 의료이용률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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