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inical manifestation of Hepatic encephalopathy is personality change, vacant behavior, lethargy, flapping tremor, muscle twitching, noisy, abusive, violent, coma. The purpose of this clinical study was done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hepatic encephalopathy after oriental medical treatment (h...
The clinical manifestation of Hepatic encephalopathy is personality change, vacant behavior, lethargy, flapping tremor, muscle twitching, noisy, abusive, violent, coma. The purpose of this clinical study was done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hepatic encephalopathy after oriental medical treatment (herb-med, acupuncture, moxibustion). We applied Ukieum-ja and Sopungsungi-won to patient who had liver cirrhosis and hepatic encephalopathy. We examined the Change of CBC, LFT and Clinical Manifestation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We observed that oriental medical complex treatment decreased symtoms and improved general condition of a patient. So we report this clinical study to be helpful in treating patients of hepatic encephalopathy.
The clinical manifestation of Hepatic encephalopathy is personality change, vacant behavior, lethargy, flapping tremor, muscle twitching, noisy, abusive, violent, coma. The purpose of this clinical study was done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hepatic encephalopathy after oriental medical treatment (herb-med, acupuncture, moxibustion). We applied Ukieum-ja and Sopungsungi-won to patient who had liver cirrhosis and hepatic encephalopathy. We examined the Change of CBC, LFT and Clinical Manifestation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We observed that oriental medical complex treatment decreased symtoms and improved general condition of a patient. So we report this clinical study to be helpful in treating patients of hepatic encephal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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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肝經을 補하기 위해 사암침법 간정격을 시술하고 肝經의 原穴인 太衝穴에 간접애주구를 시행하였으며 좌측 마비를 개선하기 위하여 百會風池曲鬢曲池外關合谷風市足三里懸鍾太衝를 刺針하였다. 中脘 신궐 관원에 기기 구술을 행함으로서 원기를 보충하고 담음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지속적인 양방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 되지 않았던 상기 환자의 제반 증상들이 호전되었으며, 의욕 상승으로 인한 생활의 질이 높아졌으며, 面色이 맑아지고 정신적인 안정과 섬망의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의식이 호전되었다.
본 환자는 섬망 및 의식 장애, 전신무력, 피로감, 의욕 저하,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팽만감, 복통 등을 주소로 입원하였으며, 만성B형 간염의 진행으로 간경변이 발생하였고 간성뇌증이 발현된 환자로서 한의학적인 변증을 통하여 치료를 한 결과 양호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이 통증이 발작하면 숨이 끊어지는 것 같고 안가는 데가 없이 돌아다니면서 작용한다고 하였는데, 간장의 주요 기능인 疎泄작용의 실조로 인하여 변비가 나타나고 독소로 인한 섬망 상태가 유발되므로 독소를 배출하기 위하여 양방치료에서는 하제를 복용하고 자주 관장을 하여야하는 상태가 되었다. 이에 간경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疎泄작용의 실조를 氣鬱로 인한 氣痛, 氣秘로 진단하고 氣痛에 처방하는 流氣飮子와 氣秘老人秘風秘에 처방하는 疎風順氣元을 투여하여 疏通하여 肝經을 補하고자 하였다. 氣의 疏通을 위주로 하는 치료는 결과적으로 대장의 排泄기능을 도와 肝臟의 疎泄기능을 정상화하고 몸속의 암모니아 독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만성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이 진행되어 간성뇌병증을 나타내는 환자 1례에, 한방 치료를 통하여 양호한 임상결과를 보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1-3).
제안 방법
본 환자는 하루 세 번 流氣飮子湯劑를 복용하였으며 疎風順氣元은 食間에 하루 세 번 복용하였다. 그리고 肝經을 補하기 위해 사암침법 간정격을 시술하고 肝經의 原穴인 太衝穴에 간접애주구를 시행하였으며 좌측 마비를 개선하기 위하여 百會風池曲鬢曲池外關合谷風市足三里懸鍾太衝를 刺針하였다. 中脘 신궐 관원에 기기 구술을 행함으로서 원기를 보충하고 담음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환자는 하루 세 번 流氣飮子湯劑를 복용하였으며 疎風順氣元은 食間에 하루 세 번 복용하였다. 그리고 肝經을 補하기 위해 사암침법 간정격을 시술하고 肝經의 原穴인 太衝穴에 간접애주구를 시행하였으며 좌측 마비를 개선하기 위하여 百會風池曲鬢曲池外關合谷風市足三里懸鍾太衝를 刺針하였다.
양방 병동 입원 당시 대변을 2-3일 1회 소량으로 보았기 때문에 중증 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Duphalac 30 ml를 하루 네 번 복용하였으며 관장을 1주 1-2회 정도 시행하였다. 그러나 한방 치료 시행 후 Duphalac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 까지는 30 ml tid로,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15 ml tid 로 점차 감량하였다가 그 이후 중지할 수 있었다.
유기음자는 1첩 1팩으로 1일 3회 120 cc 로 복용하게 하며, 소풍순기원은 식간 공복에 7 g씩 1일 3회 복용하게 하였다(Table 2).
대상 데이터
2009년 2월 9일부터 2009년 6월 30일 본원 양방 병원 내과 및 재활과 입원, 2009년 6월 30일부터 2009년 9월 4일 본원 한방병원 입원.
본 환자는 2009년 2월 9일부터 2009년 6월 30일 본원 양방병원 내과 및 재활과 입원하여 간성뇌병증으로 치료하던 중 경과 별 호전 양상을 나타내지 않고 잦은 관장과 수혈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2009년 6월 30일 본원 한방 병원으로 전원하여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다.
상기 환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의 다소 비만한 체구의 62세 여자 환자로 2006년 피검사 상 만성 B형 간염 진단받고 치료해오던 도중, 2006년 간경변증을 진단받고 간헐적인 치료로 증상 호전 보였다. 그러나 2008년 7월경 갑작스런 뇌동맥류 출혈로 인해 발생한 반신부전으로 부산 백 병원 양방 병동 입원치료 및 외래 치료 받던 중, 2009년 1월 간성뇌병증이 발현하였다.
성능/효과
CBC 수치는 본원 양방 병원 입원 당시 총 4회의 수혈을 받을 정도로 간헐적으로 빈혈소견이 있었으나, 본원 한방 병동 입원 동안 점차적으로 호전되었으며 수혈 필요성은 없었다. ALP 수치는 감소하였으나 그 외 간기능 검사(LFT)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Table 1).
그러나 한방 치료 시행 후 Duphalac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 까지는 30 ml tid로,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15 ml tid 로 점차 감량하였다가 그 이후 중지할 수 있었다. Duphalac의 감량 및 중지에도 불구하고 관장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중증 섬망은 발생하지 않았고, 경증 섬망의 정도가 1일 3-4회에서 1-2일 1-3회 정도로 감소하였다.
이에 간경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疎泄작용의 실조를 氣鬱로 인한 氣痛, 氣秘로 진단하고 氣痛에 처방하는 流氣飮子와 氣秘老人秘風秘에 처방하는 疎風順氣元을 투여하여 疏通하여 肝經을 補하고자 하였다. 氣의 疏通을 위주로 하는 치료는 결과적으로 대장의 排泄기능을 도와 肝臟의 疎泄기능을 정상화하고 몸속의 암모니아 독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사료된다. 이는 내경에서 五臟이 不平것은 六腑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하였고, 五臟穿鑿論에는 肝과 大腸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肝病때에는 大腸을 잘 통하게 해야 하고 大腸病때에는 肝經을 고르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고 한 이론과 상응하는 것으로 사료된다19).
구강 내 출혈 및 비출혈은 2-3일 1회 정도로 있었으며 지혈이 잘 되지 않았으나 한방 치료 후 1주 1-2회 로 횟수가 감소하였고 지혈 속도가 빨라졌다. 피로감, 전신무력, 의욕저하도 환자 자각적으로 절반 정도 호전되어 산책 및 대화 참여율이 높아졌고, Flapping tremor의 횟수 및 진폭 역시 절반 정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Table 3).
1주 2-3 회의 잦은 구토로 인해 양방병동 입원 당시 간헐적으로 Macperan을 복용하였으나, 한방 치료 후 호전되어 Macperan투여는 중지하였고 입원기간 동안 총 3회 구토가 발생하였으나 경미하였다. 복부팽만감 및 복통의 정도가 줄었고 복진 시 중완부 압통도 호전되었으며 식욕부진도 호전되었다.
본 증례는 섬망 및 의식 장애, 전신무력, 의욕 저하,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간성뇌병증 환자 1례를 한의학적 변증에 근거하여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한의학적 변증치료로 제반 증상들이 호전됨을 보였다. 본 증례를 바탕으로 향후 한방 치료를 통해, 난치성 질환인 간경변 및 간성뇌병증 환자의 증상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은 한의학적 치료 방법의 발전을 위해 임상 한의학에서는 보다 많은 사례와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환자의 증상은 한방 병동 입원 치료 동안 점차 호전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초진 당시 面黑色垢하고 전신 피부 또한 黃褐色으로 특히 손, 발 말단 부위가 검고 皮膚乾燥하여 초췌한 양상이었으나, 점차 피부색이 黃色으로 변화되고 피부 전반적으로 潤淸해지는 양상 보였다.
中脘 신궐 관원에 기기 구술을 행함으로서 원기를 보충하고 담음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지속적인 양방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 되지 않았던 상기 환자의 제반 증상들이 호전되었으며, 의욕 상승으로 인한 생활의 질이 높아졌으며, 面色이 맑아지고 정신적인 안정과 섬망의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의식이 호전되었다.
본 환자의 증상은 한방 병동 입원 치료 동안 점차 호전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초진 당시 面黑色垢하고 전신 피부 또한 黃褐色으로 특히 손, 발 말단 부위가 검고 皮膚乾燥하여 초췌한 양상이었으나, 점차 피부색이 黃色으로 변화되고 피부 전반적으로 潤淸해지는 양상 보였다. 1주 2-3 회의 잦은 구토로 인해 양방병동 입원 당시 간헐적으로 Macperan을 복용하였으나, 한방 치료 후 호전되어 Macperan투여는 중지하였고 입원기간 동안 총 3회 구토가 발생하였으나 경미하였다.
구강 내 출혈 및 비출혈은 2-3일 1회 정도로 있었으며 지혈이 잘 되지 않았으나 한방 치료 후 1주 1-2회 로 횟수가 감소하였고 지혈 속도가 빨라졌다. 피로감, 전신무력, 의욕저하도 환자 자각적으로 절반 정도 호전되어 산책 및 대화 참여율이 높아졌고, Flapping tremor의 횟수 및 진폭 역시 절반 정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Table 3). 혈액 검사 상 CBC 수치는 빈혈 소견이 점차적으로 호전되어 수혈 필요성은 없었으며, ALP 수치도 감소하였다.
피로감, 전신무력, 의욕저하도 환자 자각적으로 절반 정도 호전되어 산책 및 대화 참여율이 높아졌고, Flapping tremor의 횟수 및 진폭 역시 절반 정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Table 3). 혈액 검사 상 CBC 수치는 빈혈 소견이 점차적으로 호전되어 수혈 필요성은 없었으며, ALP 수치도 감소하였다.
후속연구
본 증례는 섬망 및 의식 장애, 전신무력, 의욕 저하,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간성뇌병증 환자 1례를 한의학적 변증에 근거하여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한의학적 변증치료로 제반 증상들이 호전됨을 보였다. 본 증례를 바탕으로 향후 한방 치료를 통해, 난치성 질환인 간경변 및 간성뇌병증 환자의 증상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은 한의학적 치료 방법의 발전을 위해 임상 한의학에서는 보다 많은 사례와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성뇌병증이란 무엇인가?
간성뇌병증(hepatic encephalopathy)은 간기능 부전에 의해 의식장애와 신경근육계의 활성도가 항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즉, 급성 혹은 만성 간질환에 동반되는 대뇌기능장애로 복합적인 신경정신과적 증후군이 출현되는 것이며, 이에 나아가 혼수에까지 이른 것을 간성 혼수라 한다.
간성뇌병증의 병증이 심해져 혼수에까지 이른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간성뇌병증(hepatic encephalopathy)은 간기능 부전에 의해 의식장애와 신경근육계의 활성도가 항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즉, 급성 혹은 만성 간질환에 동반되는 대뇌기능장애로 복합적인 신경정신과적 증후군이 출현되는 것이며, 이에 나아가 혼수에까지 이른 것을 간성 혼수라 한다. 간성뇌병증은 전반적인 뇌기능장애로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간경변증 또는 중증간질환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간성뇌병증은 주로 어떤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나타나는가?
즉, 급성 혹은 만성 간질환에 동반되는 대뇌기능장애로 복합적인 신경정신과적 증후군이 출현되는 것이며, 이에 나아가 혼수에까지 이른 것을 간성 혼수라 한다. 간성뇌병증은 전반적인 뇌기능장애로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간경변증 또는 중증간질환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참고문헌 (20)
전국 한의과대학 간계내과학 교수 공저. 간계내과학 4판. 서울, 동양의학연구원출판부, 48: 256, 286-290, 387-398, 200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최신지견내과학. 서울, 군자출판사, pp 494-505, 1997.
김정룡. 한국인 의료 종사자에 있어서 간염B항원 발현빈도. 대한내과학회잡지, 18: 705, 1975.
Shin, H.S., Han, K.H., Park, S.J., et al. The prevalence of hepatitis virus infection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Korea J Med. 46: 467-476, 1994.
박찬일, 김호근, 이유복. 간질환의 병리. 서울, 고려의학, p 175, 1992.
통계청. 통계청 연보. 2004.
해리슨 번역 편찬위원회. 해리슨 내과학. 서울, 정담, pp 1596-1597,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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