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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지만 이전까지의 논문은 대개 비교적 적은 수의 증례 보고이고, 침도요법과 기존 한방치료와의 비교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보다 많은 수의 증례에 대한 연구와 기존 치료와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 이에 저자는 최근 임상에서 시행하는 침도요법의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효과를 알아보고자 2008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원광대학교 부속산본한방병원 침구과에서 치료를 받은 외래 및 입원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침도요법과 침치료를 병행한 병행 치료군과, 침도요법을 하지 않고 침치료만 시행한 침치료군으로 나누어 치료를 하였으며 Odom’s degree16)와 VAS17) 척도, ODI18)지수를 통하여 두 군의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2008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원광대학교 산본한방병원 침구과에서 치료받은 외래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침치료와 침도요법을 함께 시행한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만 시행한 침치료군을 대상으로 Odom의 평가기준, VAS척도와 QDI지수를 통해 치료 호전도를 비교·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2008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원광대학교 산본 한방병원 침구과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환자 중 요통 및 하지방사통을 주소로 MRI검사나 CT검사를 통해 요추 추간판 탈출증을 진단받은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침치료와 침도요법을 병용하여 치료한 33명의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만 시행한 30명의 침치료군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VAS를 이용한 설문지를 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종결 후에 기록하도록 하였다.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가장 심한 통증을 10으로 하여 표시해 놓고 환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 이러한 침도 시술을 환자마다 1～2회 시행하였다. ④ 침치료(Table 1) 침도치료 후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 2008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요통 및 하지방사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산본한방병원 침구과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환자 중 MRI검사나 CT검사를 통해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침치료와 침도요법을 병용한 병행 치료군 33명(Ap group)과 침치료만 시행한 침치료군 30명(A group)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의 구분은 치료가 시작될 때 무작위로 분류하였다.
- 양성 반응점의 범위와 환자의 반사 정도에 근거하여 시술 순서를 감안하여, 매회 5～15부위를 정한다. 이러한 침도 시술을 환자마다 1～2회 시행하였다. ④ 침치료(Table 1) 침도치료 후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 침도침구와 인체 종축선을 평행하게 하여 피하에 자입하고, 유착, 경화의 상황을 보아 층을 따라 절개한다.
- 25×30㎜의 1회용 호침을 사용하였다. 침의 심도는 각 경혈의 부위에 따라 침구학 교과서21)에 준하여 자침 하였고, 유침 시간은 20분으로 하였으며, 총 10회 과정으로 하였다.
- 침치료는 STRICTA 안23)을 참고하여 침의 재료, 자침 혈위, 심도, 유침 시간, 횟수 등 침치료군과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 요부의 손상은 환자의 기능수행능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서기, 걷기, 구부리기, 들어올리기, 여행, 사회생활 등의 실생활에 있어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통증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기능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ODI를 치료 전․후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ODI는 환자에 의해 작성되는 선다형 설문으로서 일상생활 각각의 동작과 관련된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침도요법은 氣血을 소통하고 逐痰, 活血祛瘀하는 침의 원리에 患部의 유착과 병리적 산물이 기질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상태를 절개, 박리하는 적극적인 방식을 결합하여 고질적인 만성 근골격계 질환과 기능성 내과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통증을 조절하면서 筋腱의 부착부 병소를 치료함으로써 관절가동범위의 제한 및 기능장애를 직접적으로 제거하여 효과의 크기와 지속력이 뚜렷하다 하겠다. 이러한 침도요법은 치료과정과 조작방법이 간단하며, 환경과 조건에 제한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 VAS를 이용한 설문지를 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종결 후에 기록하도록 하였다.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가장 심한 통증을 10으로 하여 표시해 놓고 환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8년 5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요통 및 하지방사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산본한방병원 침구과에 내원한 외래 및 입원환자 중 MRI검사나 CT검사를 통해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침치료와 침도요법을 병용한 병행 치료군 33명(Ap group)과 침치료만 시행한 침치료군 30명(A group)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의 구분은 치료가 시작될 때 무작위로 분류하였다.
- ① 근위 요법으로 최19), 이20) 등의 보고에 따라 요통에 빈도가 높은 經穴인 腎兪(BL23), 氣海兪(BL24), 大腸兪(BL25), 次髎(BL32), 環跳(GB30), 志室(BL52)을 선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군 간의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Chisquare test, T-test를 실시하였고, VAS, ODI의 사전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군별 치료 성적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Paired T-test)를 실시한 후, 각 군 간의 치료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ANCOVA(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 군 간의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Chisquare test, T-test를 실시하였고, VAS, ODI의 사전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군별 치료 성적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Paired T-test)를 실시한 후, 각 군 간의 치료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ANCOVA(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14.
-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의 치료효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ANCOVA를 실시하였다. 이는 치료 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정하여 사전 측정값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통제하여 두 군의 출발점을 같게 한 후 두 군의 실험 후 결과 값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다 공정하게 두 군을 비교할 수 있는 통계적인 방법이다.
성능/효과
- 1. 객관적 치료 성적을 보면 병행 치료군의 경우 Excellent인 경우는 17례(51.5%)로 가장 많았으며, Good이 6례(18.2%), Fair가 4례(12.1%)의 순이었고 불량으로 평가된 경우는 6례(18.2%)였다. 침치료군의 경우 Excellent가 2례(6.
- 2. 병행 치료군의 경우 치료 전 VAS는 8.33±1.59에서 4.39±2.84로 3.94±3.40의 차이가 났으며 ODI는 치료 전은 21.36±10.40에서 치료 후 12.45±9.69로 8.90±11.56의 차이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3. 침치료군의 경우 치료 전 VAS는 7.77±1.10에서 치료 후 6.33±1.35로 1.43±1.65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치료 전 ODI는 21.70±7.93에서 치료 후 16.86±8.11로 4.83±7.77의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4. 침치료군과 병행 치료군을 비교하여 보면 병행 치료군이 침치료군에 비하여 VAS와 ODI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통계적으로 군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이는 치료 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정하여 사전 측정값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통제하여 두 군의 출발점을 같게 한 후 두 군의 실험 후 결과 값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다 공정하게 두 군을 비교할 수 있는 통계적인 방법이다. ANCOVA 실시 결과 VAS와 ODI 모두 치료 방법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병행 치료군이 침치료군에 비하여 VAS의 감소 및 ODI 개선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각 군 간의 주관적 치료 성적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병행 치료군은 치료 전 VAS는 8.33±1.59에서 4.39±2.84로 3.94±3.40의 차이가 났으며, ODI의 경우는 치료 전 21.36±10.40에서 치료 후 12.45±9.69로 8.90±11.56의 차이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각 군 간의 치료성적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병행 치료군은 치료 전 VAS는 8.33±1.59에서 4.39±2.84로 3.94±3.40의 차이가 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 객관적 치료성적을 살펴보면 병행 치료군의 경우 Excellent인 경우는 17례(51.5%)로 가장 많았으며, Good 이 6례(18.2%), Fair가 4례(12.1%)의 순이었고, 불량으로 평가된 경우는 6례(18.2%)였다. 침치료군의 경우 Excellent가 2례(6.
- 셋째, 척추측만, 요추 정상적 만곡 소실, 병변 척추 부위의 압통, 혹은 하지방사통이 나타나며 요부운동이 제한된다. 넷째, 하지가 압박을 받으면 신경지배 구역의 감각과민 혹은 감각 둔마가 생기며 병정이 오래되면 근육이 위축된다. 하지거상검사 혹은 부하검사가 양성이면, 슬부건반사, 아킬레스건반사가 약해지거나 소실되며, 엄지발가락 배측 굴곡이 약해진다.
- 추간판은 정상 적으로 수핵의 80%, 섬유륜의 78%가 물로 구성된다. 노화과정에서 수핵과 섬유륜의 단백 다당의 양은 청년기에 비해 노령에는 현저히 감소되며 결과적으로 추간판은 탈수되어 수분 함량이 70%까지 감소한다. 이러한 탈수현상은 수핵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고 섬유륜의 균열을 초래한다16).
- 하지거상검사 혹은 부하검사가 양성이면, 슬부건반사, 아킬레스건반사가 약해지거나 소실되며, 엄지발가락 배측 굴곡이 약해진다. 다섯째, X선 검사상 척추측만, 요추 생리적 만곡 변화, 척추 간극의 변화, 추체 가장 자리의 골극 증가가 관찰된다. 여섯째, CT나 MRI 검사상 추간판 탈출의 부위와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22).
- 두 군 사이의 치료 효과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치료 후 VAS와 ODI에 대하여 치료 전 VAS와 ODI 점수를 공변량으로 통제하여 치료 전 VAS와 ODI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통제한 후 ANCOVA를 실시한 결과, VAS는 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ODI 역시 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Table 7).
- . 둘째, 섬유륜의 얇아짐, 파열, 수핵의 수분감소, 연골종판의 얇아짐, 석회화 등의 요추추간판 퇴행의 결과 척추간 사이의 좁아짐, 후관절의 착위, 자극으로 인한 관절낭 염증성 변성, 골극 증가, 추간공 축소, 신경근압박 등을 유발한다. 셋째, 전지와 후지의 요신경이 눌리는 압력에 따라,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 근막경련, 혈행장애, 단발손상을 일으키고, 둔부 근육이 계속적인 손상을 받으면,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하지의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진단적 특징으로는 첫째, 요부외상, 만성피로 혹은 寒濕을 받은 과거력 등 대부분의 환자는 발병 전 만성요통의 과거력이 있다. 둘째, 하지통이 요통보다 중요하며 하지통은 전형적으로 좌골신경분포구역의 통증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복압 증가 시 통증이 증가한다. 셋째, 척추측만, 요추 정상적 만곡 소실, 병변 척추 부위의 압통, 혹은 하지방사통이 나타나며 요부운동이 제한된다.
- 33%)로 평가되었다.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악화된 Poor을 제외한 Fair 이상인 경우를 치료의 유효율로 간주하였을 때,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은 각각 치료 환자의 81.8%와 86.67%로 나타나 유효율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Excellent로 평가된 경우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이 각각 치료 환자의 51.
-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과의 치료 전 유효성 평가 변수인 VAS와 ODI의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두 군의 VAS와 ODI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 둘째, 섬유륜의 얇아짐, 파열, 수핵의 수분감소, 연골종판의 얇아짐, 석회화 등의 요추추간판 퇴행의 결과 척추간 사이의 좁아짐, 후관절의 착위, 자극으로 인한 관절낭 염증성 변성, 골극 증가, 추간공 축소, 신경근압박 등을 유발한다. 셋째, 전지와 후지의 요신경이 눌리는 압력에 따라,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 근막경련, 혈행장애, 단발손상을 일으키고, 둔부 근육이 계속적인 손상을 받으면,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하지의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기전에 의거하여 치료과정을 도출하여 보면 요추 근육, 근막, 관절낭의 경련을 조절하고, 석회화를 방지하며, 척추의 힘의 평형을 조절하고, 요추의 후굴정도와 측만의 기형을 교정하여, 추간판의 신경근 압박을 개선시킬 수 있다.
- 둘째, 하지통이 요통보다 중요하며 하지통은 전형적으로 좌골신경분포구역의 통증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복압 증가 시 통증이 증가한다. 셋째, 척추측만, 요추 정상적 만곡 소실, 병변 척추 부위의 압통, 혹은 하지방사통이 나타나며 요부운동이 제한된다. 넷째, 하지가 압박을 받으면 신경지배 구역의 감각과민 혹은 감각 둔마가 생기며 병정이 오래되면 근육이 위축된다.
- 이상으로 비추어 보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악화된 Poor를 제외한 Fair 이상인 경우는 병행 치료군은 치료 환자의 81.8%로 나타났고, 침치료군은 치료 환자의 86.67%로 나타났다. 특히 Excellent로 평가된 경우 병행 치료군은 치료 환자의 51.
- 3%)로 나타났다. 치료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병력자료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군은 서로 동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Table 4).
- 3%)로 나타났다. 치료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병력자료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두 군은 서로 동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침치료군은 치료 전 VAS는 7.77±1.10에서 6.33±1.35로 1.43±1.65의 차이를 나타냈고, ODI는 치료 전 21.70±7.93에서 치료 후 16.86±8.11로 4.83±7.77의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두 군 모두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에 있어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 침치료군은 치료 전 VAS는 7.77±1.10에서 6.33±1.35으로 1.43±1.65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p<0.05)하였고, ODI는 치료 전 21.70±7.93에서 치료 후 16.86±8.11로 4.83±7.77의 변화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Table 5).
- 침치료군의 경우 Excellent가 2례(6.67%), Good이 5례(16.67%), Fair가 19례(63.33%), Poor가 4례(13.33%)로 평가되었다(Fig. 9).
- 침치료군의 경우 Excellent가 2례(6.67%), Good이 5례(16.67%), Fair가 19례(63.33%), Poor가 4례(13.33%)로 평가되었다(Fig. 9).
- 침치료군의 경우 Excellent가 2례(6.67%), Good이 5례(16.67%), Fair가 19례(63.33%), Poor가 4례(13.33%)로 평가되었다(Fig. 9).
- 67%로 나타났다. 특히 Excellent로 평가된 경우 병행 치료군은 치료 환자의 51.5%로 나타났으며, 침치료군은 치료 환자의 6.67%로 나타났다.
- 67%로 나타나 유효율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Excellent로 평가된 경우 병행 치료군과 침치료군이 각각 치료 환자의 51.5%와 6.67%로 큰 차이를 보여, 병행 치료군이 침치료군보다 더 큰 폭으로 호전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침도요법이 유의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다른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도 침도요법의 활용이 유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병정이 길며 통증이 재발되는 경향이 있어 지속적인 장기간의 예후 관찰들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향후 침도요법을 비롯한 새로운 치료법의 활발한 연구는 한의학의 치료영역 확대와 치료방법의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침도요법이 유의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다른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도 침도요법의 활용이 유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병정이 길며 통증이 재발되는 경향이 있어 지속적인 장기간의 예후 관찰들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그러나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병정이 길며 통증이 재발되는 경향이 있어 지속적인 장기간의 예후 관찰들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향후 침도요법을 비롯한 새로운 치료법의 활발한 연구는 한의학의 치료영역 확대와 치료방법의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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