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사는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분뇨자원화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경남지역 15개 시군 109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직접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양돈농가 현황, 분뇨관리 실태, 자연순환농업 추진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남지역 양돈농가 경영주의 연령분포는 50대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60대로 전체의 1/4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40대였고 40대와 50대를 합하면 67%를 차지하였다. 경영주의 교육수준을 보면 고졸학력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그 다음이 35.8%로 고졸 이상 대학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뇨수거방식은 100% 슬러리인 양돈농가가 전체의 1/3을 차지하였으며, 슬러리가 50%를 넘는 양돈농가는 34.9%로 조사되었다. 분뇨처리방법은 해양배출이 조사농가의 2/3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분뇨의 50% 이상을 자원화 하는 농가는 8.3%로 낮은 수준이었다. 양돈농가의 분뇨처리비용은 전체 조사농가의 2/3를 차지하는 농가가 톤당 10,000원~15,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금지 이후에 양돈농가의 41.3%가 톤당 10,000원~15,000원을 분뇨처리 비용으로 기꺼이 지불하겠다고 하였다. 양돈농가의 분뇨관리를 위한 장비보유현황을 보면, 고액분리기는 72.5%의 농가에 설치되어 있으며, 로더는 44%, 분뇨수거, 운반 빛 이용을 위한 차량은 10.1% 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각종 환경개선제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 양돈농가의 84.1%가 어떤 종류나 형태이든 환경개선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순환농업에 대하여 양돈농가의 37.6%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르고 있는 농가비율이 25.8%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자연순환농업과 연계하여 향후 양돈분뇨 관리방법은 개별농가 자원화와 공동자원화가 60.6%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양돈분뇨처리는 해양배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자원화이용 수준이 아직 낮은 편이며, 향후 각 시군의 토양과 작물재배 특성에 맞는 자연순환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내 양돈분뇨의 자원화 비율은 높아져야 하고 양돈분뇨 퇴 액비의 유통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조사는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분뇨자원화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경남지역 15개 시군 109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직접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양돈농가 현황, 분뇨관리 실태, 자연순환농업 추진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남지역 양돈농가 경영주의 연령분포는 50대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60대로 전체의 1/4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40대였고 40대와 50대를 합하면 67%를 차지하였다. 경영주의 교육수준을 보면 고졸학력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그 다음이 35.8%로 고졸 이상 대학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뇨수거방식은 100% 슬러리인 양돈농가가 전체의 1/3을 차지하였으며, 슬러리가 50%를 넘는 양돈농가는 34.9%로 조사되었다. 분뇨처리방법은 해양배출이 조사농가의 2/3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분뇨의 50% 이상을 자원화 하는 농가는 8.3%로 낮은 수준이었다. 양돈농가의 분뇨처리비용은 전체 조사농가의 2/3를 차지하는 농가가 톤당 10,000원~15,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금지 이후에 양돈농가의 41.3%가 톤당 10,000원~15,000원을 분뇨처리 비용으로 기꺼이 지불하겠다고 하였다. 양돈농가의 분뇨관리를 위한 장비보유현황을 보면, 고액분리기는 72.5%의 농가에 설치되어 있으며, 로더는 44%, 분뇨수거, 운반 빛 이용을 위한 차량은 10.1% 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각종 환경개선제 사용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 양돈농가의 84.1%가 어떤 종류나 형태이든 환경개선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순환농업에 대하여 양돈농가의 37.6%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르고 있는 농가비율이 25.8%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자연순환농업과 연계하여 향후 양돈분뇨 관리방법은 개별농가 자원화와 공동자원화가 60.6%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양돈분뇨처리는 해양배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자원화이용 수준이 아직 낮은 편이며, 향후 각 시군의 토양과 작물재배 특성에 맞는 자연순환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내 양돈분뇨의 자원화 비율은 높아져야 하고 양돈분뇨 퇴 액비의 유통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and strategy of swine manure utilization of 109 swine farms in the Gyeongnam, Korea. The personal properties of owner, types of swine buildings, facilities and equipment for manure management, conditions for manure recycling and farming for recycli...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and strategy of swine manure utilization of 109 swine farms in the Gyeongnam, Korea. The personal properties of owner, types of swine buildings, facilities and equipment for manure management, conditions for manure recycling and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were surveyed. Age of farm owners were occupied as 44.1% for 50s followed by the 60s with one-forth and 40s with 22.9%. Educational background of farm owners, a high school graduate makes up the largest proportion of farm owners followed by a college graduation with 35.8%. The swine manure collection methods were occupied as 34.9% with totally slurry system and more than 50% slurry system with 34.9% of farms. The manure management cost per ton were occupied as more than two-third with 10,000 won~15,000 won. The cost will pay for manure management, 10,000 won~15,000 won per ton makes up the largest proportion of farm owners. Separator, loader and vehicle to collection, transportation of liquid manure were occupied as 72.5%, 44% and 10.1%, respectively. Recognition of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were occupied as 37.6%, however, 25.8% of swine farm owners don't know that. More than sixty percent of swine farms will take a recycling system according to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Conclusively, we have a suggestion in order to promotion of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in the Gyeongnam with increasing the portion of recycling of swine manure in each county and revitalizing the marketing of the liquid and solid swine manure fertilizers.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and strategy of swine manure utilization of 109 swine farms in the Gyeongnam, Korea. The personal properties of owner, types of swine buildings, facilities and equipment for manure management, conditions for manure recycling and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were surveyed. Age of farm owners were occupied as 44.1% for 50s followed by the 60s with one-forth and 40s with 22.9%. Educational background of farm owners, a high school graduate makes up the largest proportion of farm owners followed by a college graduation with 35.8%. The swine manure collection methods were occupied as 34.9% with totally slurry system and more than 50% slurry system with 34.9% of farms. The manure management cost per ton were occupied as more than two-third with 10,000 won~15,000 won. The cost will pay for manure management, 10,000 won~15,000 won per ton makes up the largest proportion of farm owners. Separator, loader and vehicle to collection, transportation of liquid manure were occupied as 72.5%, 44% and 10.1%, respectively. Recognition of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were occupied as 37.6%, however, 25.8% of swine farm owners don't know that. More than sixty percent of swine farms will take a recycling system according to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Conclusively, we have a suggestion in order to promotion of the farming for recycling resources in the Gyeongnam with increasing the portion of recycling of swine manure in each county and revitalizing the marketing of the liquid and solid swine manure fertil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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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조사는 돼지사육두수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인 경남지역의 양돈분뇨 자원화 확대와 이용 촉진을 위하여 경남지역 양돈 장의 분뇨 자원화 이용실태와 지역특성과 연계되는 이용 촉진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조사는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분뇨 자원화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경남지역 15 개 시군 109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양돈농가 현황, 분뇨관리 실태, 자연순환농업 추진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실시하였다. 양돈농가 현황, 분뇨관리 실태, 자연순환농업 추진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돈장 현황, 경영규모, 경영주 인적사항, 분뇨 발생량, 돈사시설 형태, 분뇨수거 방식, 자원화 물량, 해양배출량, 해양배출 비용, 분뇨처리 방법, 분뇨처리시설 현황, 분뇨처리 및 이용 관련 기계, 장비 현황, 자원화 의지, 지역 여건, 향후 계획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2. 조사방법
조사대상 109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양돈 농가가 위치한 지역 여건과 각각의 조사항목 및 지역 경종농가와의 연계,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질문, 의견청취 및 현장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남지역의 양돈농가 중 분뇨발생량 전량 혹은 일부를 해양배출 처리하는 109 농가를 대상으로 2009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조사하였으며 조사대상 양돈농가의 지역별 현황은 Table 1과 같다.
조사대상 농가는 경남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육두수는 33만 8천두였다.
데이터처리
조사결과의 통계분석은 SAS Package (1999) 를 이용하였으며, GLM (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 를 이용하여 항목별 Least Square Mean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4%를 차지하고 있는 전반적인 농업인의 연령분포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0대와 50대가 각각 22.9%, 44.1 %로 67%를 차지하며 60 대가 전체의 1/4 정도를 자치하고 있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40대, 50대 경영주 비중이 전체의 2/3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는 1, 500두~ 5, 000두 규모의 농가로 농가수로는 68.8%, 두수로는 59.2%를 차지하는 75농가 20만 두를 나타내었다. 또한 5천두 이상 1만두 이내의 농가는 11개 농가, 67, 600두로 농가수로는 10.
경 남지역 양돈농가의 분뇨수거 방식 으로 100 % 슬러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농가가 33%를 차지하였으며, 슬러리 방식의 돈사구조가 전체돈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농가 비율이 34.9%로 나타났다. 반면 스크레퍼 방식 50% 이상인 농가는 11%에 지나지 않아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분뇨수거 방식의 주류는 슬러리 방식임을 알 수 있으며, 분뇨처리와 자원화 이용시 이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양돈분뇨 고액분리를 위한 고액분리기 설치 여부를 보면 조사 농가의 72.5%가 설치되어 있으며, 27.5%가 설치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영주의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5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력이 고졸로 조사되었다. 다음은 35.
따라서 본 조사와는 계산방법이 약간씩 달랐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곤란하지만 연도가 진행될수록, 양돈 규모가 커질수록 슬러리 방식으로 분뇨를 수거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현재 국내 돈사의 70% 이상이 슬러리 형태로 분뇨가 배출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처럼 우리나라 전체는 물론 경남지역의 양돈분뇨 수거방식과 배출 형태가 주로 슬러리라는 사실은 양돈분뇨의 적정처리에 의한 환경오염 차단과 양돈분뇨의 자원화 이용과정에 적용될 각종 공법과 시스템의 적용 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특히 자원화를 위해서는 액비화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2%를 차지하는 75농가 20만 두를 나타내었다. 또한 5천두 이상 1만두 이내의 농가는 11개 농가, 67, 600두로 농가수로는 10.1%, 두수로는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각종 환경개선제사용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 양돈농가의 84.1%가 어떤 종류나 형태이든 환경개선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에 달하고 있어 타 농업 분야와 비교하여 고학력 종사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 비율도 32%에 달한다고 하였다. 본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경남지역 양돈경영주의 학력이 전국의 양돈경영주 학력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표현방법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은 32% 대 43.1%, 고졸 이상의 학력은 80.2% 대 92.7%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조사 대상 농가 선정에서 영세한 소규모 농장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분뇨수거방식은 100% 슬러리인 양돈 농가가 전체의 1/3을 차지하였으며, 슬러리가 50%를 넘는 양돈농가는 34.9%로 조사되었다. 분뇨처리방법은 해양배출이 조사농가의 2/3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분뇨의 50% 이상을 자원화 하는 농가는 8.
3%가 톤당 10, 000원-15,000원을 분뇨처리 비용으로 기꺼이 지불하겠다고 하였다. 양돈농가의 분뇨관리를 위한 장비보유현황을 보면, 고액분리기는 72.5%의 농가에 설치되어있으며, 로더는 44%, 분뇨수거, 운반 및 이용을 위한 차량은 10.1% 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각종 환경개선제사용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 양돈농가의 84.
이러한 결과는 60.6%의 농가가 자원화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개별농가 단위의 자원화 보다는 공동자원화를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고 향후 추진될 각종 정부지원 사업과 자연순환농업이 지역 여건과 밀착되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지원, 교육 및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8%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자연순환농업과 연계하여 향후 양돈분뇨 관리방법은 개별농가 자원화와 공동자원화가 60.6%를 차지하였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경남지역 양돈농가의 양돈분뇨처리는 해양배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자원화 이용 수준이 아직 낮은 편이며, 향후 각 시군의 토양과 작물재배 특성에 맞는 자연 순환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내 양돈분뇨의 자원화 비율은 높아져야 하고 양돈분뇨 퇴 . 액비의 유통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은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 등을 고려할 때 육상처리가 불가피하며, 해양배출 금지에 대비한 연착륙을 위하여 단계적 감축방안 강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2007년 7월 가축분뇨 해양배출감축대책을 제시하고 지역별 농가단위 가축분뇨 해양배출 감축 물량 설정과 운영, 가축분뇨의 자원화 등 해양배출 감축물량의 다양한 방법에 의한 육상처리 수단을 제시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450여 종의 환경개선제가 유통되고 있으며, 효능이나 작용기전의 제대로 된 공인, 검증의 절차 없이 유통되고 있어 농가 입장에서는 혼란이 심각한 상황이며, 향후 이에 대한 대책 또한 시급히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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