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건축물 시공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 방안 -국내외 친환경 인증제도와 일본 현장의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송상훈

건축물 시공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 방안 -국내외 친환경 인증제도와 일본 현장의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Greenhouse Gas Management Policy during Construction Execution Phase -Focused on Green Building Rating Systems and Japanese Case- 원문보기

生態環境建築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Ecological Architecture and Environment, v.10 no.5, 2010년, pp.139 - 150

송상훈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Abstract ▼ AI-Helper

Until now, the eco-friendly construction (green construction) has been focused on reducing environmental impacts in use(operation and maintenance) phase. Considering the environmental influence along the life cycle of construction project, the impact in execution phase is rather lower than that in use phase. However, that impact is thought to be greatly decreased by well-organized activities. Based on its urgency and requirement for timely action, this study aimed to discuss the greenhouse gas (GHG) reduction plan in execution phase from a broad perspective. To achieve this purpose, the green building rating systems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have been reviewed, and the practice in Japan was investigated. In order to improve current on-site greenhouse gas management, the integration among construction phases, participants, and environmental factors, and institutional supports are required as well as the contractor's effort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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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BREEAM을 기초로 한 영국의 지속가능한 주택을 위한 규정을 검토한 바에 의하면, 공해방지 부문에서 지구온난화 저감을 위한 단열재 사용(Global Warming Potential(GWP) of Insulants)에 대한 내용이 본 연구의 범위와 관련이 있었다, 이 항목에서는 단열 또는 방음재의 제조, 설치, 사용, 폐기에서 발생하는 발포제로부터의 지구온난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
건설산업 차원과 현장 차원으로 구분하여, 시공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로 국내 현황을 개선하기 위한 시사점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배출규모의 측정과 평가에 의해 형성된 심각성과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설사업 라이프사이클로 볼 때 설계단계와 사용단계를 연계하는 시공단계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저감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은 현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실가스에 대한 배출의 평가에서 나아가 이를 저감하기 위한 국내외 전략과 실행수단의 현황을 검토하고, 건설사업의 시공단계에서 지구온난화를 저감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항을 거시적인 차원에서 논의하였다.
또한, 건설산업 차원의 접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건설분야 친환경 요소의 구현을 위해 각 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증제도 가운데에서 시공단계를 비롯한 현재 연구의 범위에 해당하는 항목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리고 건설현장 차원의 접근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한 일본 현지조사에서는 공동주택(맨션), 주상복합건물, 초고층주거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건축공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내 작업 과정에서의 환경영향 요인을 통제하는 방법과 자재조달에 있어서의 유의사항 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는 시공단계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와 관련한 산업 차원의 정책적 지원 현황 검토에 있어서는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건축물에 대한 인증제도의 평가항목 중 해당 사항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자재 공급업체 선정 시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제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재 생산에 있어서의 친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다양한 인증제도를 추가로 검토하였다.
시공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은 자재의 생산과 설치를 위주로 하고, 현장 내에 운용되는 중장비 또는 차량으로부터의 직접적인 배출, 사무실을 비롯한 전체 현장 운영에 소요되는 에너지로부터 산정되는 간접적인 배출 등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공단계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온실가스의 저감을 위한 요구사항으로서 설계단계와 시공단계의 관리활동에 적용가능한 기준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활동의 내용을 검토하였다.
건설의 전체수명주기에서의 환경 영향을 고려할 때 시공단계는 사용단계에 비해 다소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조직적인 활동에 의해 그 영향을 저감할 수 있는 여지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따라 시공단계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거시적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앞서 살펴본 건설산업 차원의 현황에서 나아가 건설기업과 현장 차원에서의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을 조사함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건설부문 법제도와 생산체계에 있어서의 한국과 일본의 유사성을 고려하여, 일본에 대해 직접적인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본에서는 현장 4개소를 방문하고, 전반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비롯하여 온실가스의 배출과 자재 조달에 있어서의 고려사항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러한 기존 연구상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시공단계의 환경부하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산업차원과 현장차원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친환경성은 자재의 생산과 운송과정에서의 환경 부하가 낮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면에서의 자재 성능을 평가함으로써 합리적인 자재 선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구비된 다양한 인증제도를 국내제도 위주로 살펴보았다.

가설 설정

1) 설계단계와의 연계 : 설계단계는 시공단계에 투입되는 자재의 상세 내역이 결정되는 단계이다. 현재 재료 자체의 친환경성을 평가하여 이를 자재 선정에 반영하고 있으나 여기에 해당 자재의 생산과정 측면에서의 친환경성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제안 방법

1차적으로 문헌 검토를 통해 온실가스의 배출현황을 국제적·국가적 차원의 데이터에서부터 건설분야와 건설 사업의 시공단계까지 검토함으로써 현안과 개선요구를 파악하였다.
또한, 연구의 수행에 있어서는 건설현장의 친환경성 확보와 관련된 문헌조사를 위주로 건설 시공단계에서의 노력을 분석하되, 국내외 현장의 방문과 실무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면담 등을 통해 추가로 현황과 개선방안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는 시공단계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와 관련한 산업 차원의 정책적 지원 현황 검토에 있어서는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건축물에 대한 인증제도의 평가항목 중 해당 사항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자재 공급업체 선정 시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제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재 생산에 있어서의 친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다양한 인증제도를 추가로 검토하였다.
일본에서는 현장 4개소를 방문하고, 전반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비롯하여 온실가스의 배출과 자재 조달에 있어서의 고려사항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현장소장 등 담당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현장관리에서 나아가 산업차원에서의 제도와 협회의 동향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립된 온실가스 저감계획을 시행하는 단계에서는 자재공급업체의 선정, 자재 생산과 반입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현장 내 장비 및 차량 점검과 운용 내역 확인 등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성과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서 실제 배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계획 대비 실적을 평가한다. 한편, 산업 차원의 정책·제도적 지원에는 건축물 인증 기준의 강화, 인증 자재 확대, 환경성 평가 기초 데이터의 보완 등이 해당된다.
영향요인에 대한 관리 현황과 개선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는 그림 2에서 나열된 건설현장 중심의 영향요인에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건설산업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 요구사항을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표 11은 그러한 전략의 예를 보여주며, 단기에서 장기까지의 기간 동안 온실가스 배출 및 관리현황 파악, 측정 및 관리시스템 구축, 제도 정비 및 관련 활동·인식 확산 등의 전략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보여준다. 우선 중장기적으로 정부 정책과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인식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고, 파악된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조기에 수립된 친환경 현장관리 전략에 따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장치와 기술을 확보하도록 한다.
이러한 문헌들을 접근차원, 측정단계, 온실가스 관리사이클 등 3가지 범주에 대해 연구범위를 분석하였다. 접근 차원은 앞에서 언급한 산업차원과 현장차원으로 분류하였고, 측정단계는 측정 또는 추정이 이루어진 온실가스가 발생한 단계에 따라 자재 생산과 운송이 포함된 조달단계, 자재 설치와 작업이 수행되는 설치단계, 건물 사용과 해체가 포함되는 사용단계로 나누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온실가스 배출 영향요인에 대한 관리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산업차원과 개별 사업차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실질적인 공사 기간 동안 시공과 관련하여 현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비롯하여 현장에 투입되는 자재의 생산, 운송, 설치까지의 과정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관리 대상으로 보고, 그에 대한 요인을 관리하는 국내외 제도·정책과 현장 내 실행방안을 조사·분석하였다.
전체 연구의 진행에 있어서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산업 차원의 접근과 이의 실현을 위한 현장 차원의 접근 등 2개 범주로 구분하여 현황을 조사하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문헌들을 접근차원, 측정단계, 온실가스 관리사이클 등 3가지 범주에 대해 연구범위를 분석하였다. 접근 차원은 앞에서 언급한 산업차원과 현장차원으로 분류하였고, 측정단계는 측정 또는 추정이 이루어진 온실가스가 발생한 단계에 따라 자재 생산과 운송이 포함된 조달단계, 자재 설치와 작업이 수행되는 설치단계, 건물 사용과 해체가 포함되는 사용단계로 나누었다. 또한, 온실가스 관리사이클의 경우 일반적인 계획-시행-분석의 순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과 관리계획이 수립되는 계획(plan), 관리계획에 따른 저감 활동 수행과 실배출량의 측정이 이루어지는 시행(do), 결과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분석(see)으로 구분하여 해당 영역에 표기하였다.
지구온난화 억제 대책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이전에 시공단계 건설 현장의 환경 관리에 포함되는 요소를 전체적으로 정리하여 이를 범주화함으로써 연구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는 법적 강제 인증제도가 아닌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임의 인증제도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을 정부가 인증한 탄소배출량 인증과 저탄소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제품임을 정부가 인증한 저탄소상품 인증이 있다. 2009년 4월에 23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최초로 부여한 이래 현재 비내구재일반 제품, 내구재일반제품, 생산재일반제품, 서비스, 에너지사용내구재 등의 분류에 따라 2010년 6월까지 189개 업체의 202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였다.
한편, 실제적인 건설현장에서의 온실가스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관리에 있어 방침과 실행계획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환경관리계획서를 3개 공동주택 현장으로부터 수집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각 현장에서는 소음진동규제법,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폐기물 관리법, 건축법 등 개별 법령에서 정하는 조치사항을 위주로 비산먼지, 소음진동, 폐기물, 토사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었다.

성능/효과

1) 시공단계 온실가스 배출 관련 기준 마련 필요 : 친환경 관련 인증제도 등 국내외 제도적 기준은 전반적으로 완성된 건축물에 대한 환경 측면의 성능을 규정함에 따라, 시공단계에서 관련 주체들이 준수해야 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 관리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이는 과거 친환경과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진행되어 온 건설부문 논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시공단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기준을 제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1) 친환경 건설관리체계는 일반환경관리, 폐기물관리, 온실가스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시공단계 온실가스 관리는 현장 내 배출원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와 현장 밖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간접적인 관리로 구분할 수 있다.
2) 폐기물의 효율적 재사용·재활용 방안 추진 : 현장 내에서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효과적으로 수거․보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건설자재 생산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도모한다.
3) 건설산업 차원에서 제시되는 친환경 건축 관련 기준에서는 시공단계의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 자재를 중심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장 차원에서 기계·장비류를 중심으로 CO₂의 배출을 관리하고 작업과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그린조달을 통해 환경 영향이 적은 자재의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3)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 일본의 경우,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련 학·협회와 정부부처 등에서 적극적으로 시공단계의 온실가스와 에너지 저감, 자재 조달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실천방안을 회원사들에게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친환경 노력을 제고하고, 산업차원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건설 생산의 합리화 : 장비의 동선, 작업자의 이동 등 작업량과 투입되는 자원의 양을 저감하는 최적화 활동이 온실가스 저감으로 직결될 수 있다. 작업계획의 수립과 검토 시에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한다.
4) 온실가스의 배출 관리에 의해 친환경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산업 차원의 정책 지원과 사업(현장)차원의 실질적 계획·시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5) 건설사업 시공단계에서의 효과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서는 사업단계별 통합, 폐기물 등 여타 관리 요소와의 통합, 참여자간 통합 등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의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이 뒤따라야 한다.
5) 지구온난화 대응 활동의 체계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의 기반 마련에 일조할 수 있도록 CO₂ 저감과 저부하 친환경 자재 조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한다. 표 11은 그러한 전략의 예를 보여주며, 단기에서 장기까지의 기간 동안 온실가스 배출 및 관리현황 파악, 측정 및 관리시스템 구축, 제도 정비 및 관련 활동·인식 확산 등의 전략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보여준다.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4가지 유형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의 평가항목을 시공단계 온실가스 배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살펴본 결과, 자재 생산에 있어 원재료의 친환경성 등 간접 관리를 위한 평가항목을 별도로 두고 있으나 현장운영과 작업에서의 저감활동에 대한 평가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업체의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우리나라 제도의 경우에도 보다 실질적인 평가 항목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제적인 건설현장에서의 온실가스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관리에 있어 방침과 실행계획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환경관리계획서를 3개 공동주택 현장으로부터 수집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각 현장에서는 소음진동규제법, 대기환경보전법, 수질환경보전법, 폐기물 관리법, 건축법 등 개별 법령에서 정하는 조치사항을 위주로 비산먼지, 소음진동, 폐기물, 토사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었다. 이를 대기와 관련된 측면을 중심으로 보면, 분진에 의한 현장 작업자와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최소화가 주요사항이며, 온실가스 배출현황 관리와 저감 방안의 시행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았다.
분석 결과, 기존 연구문헌은 관리사이클 상으로 볼 때, 계획단계를 중심으로 하고 있었으며, 특히 간접추계법인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다각적인 배출량 측정 연구가 다수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공단계에서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실무적 차원에서의 대책을 다루는 시행단계에 대한 연구는 다소 부족하였다.
이를 대기와 관련된 측면을 중심으로 보면, 분진에 의한 현장 작업자와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최소화가 주요사항이며, 온실가스 배출현황 관리와 저감 방안의 시행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았다. 해당 현장을 운영하는 기업 중에는 ISO 14001 인증을 받은 경우도 있었으나, 현장 내의 온실가스 관리에 있어서는 명확한 실행과 관리 전략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향후 기계·장비류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 환경 영향 유발이 적은 생산과정을 거친 자재 사용과 같이 현장에서 시행가능한 세부 활동을 발굴하고, 한편으로는 일본의 예와 같이 이러한 활동의 지원에 필요한 법제도를 구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는 친환경 시공을 통한 전과정 친환경건설체계의 구축과 건설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향후 기계·장비류의 온실가스 배출 관리, 환경 영향 유발이 적은 생산과정을 거친 자재 사용과 같이 현장에서 시행가능한 세부 활동을 발굴하고, 한편으로는 일본의 예와 같이 이러한 활동의 지원에 필요한 법제도를 구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LEED는 어디에서 시행하는가?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
	LEED란?	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서 시행하고 있는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는 건물 전체의 관점에서 환경 성능을 평가하고 친환경 건축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환경 성능 인증기법이다 (신성우, 2007). LEED의 평가체계에는 지속가능한 대지(sustainable site), 수자원(water efficiency), 에너지와 대기(energy and atmosphere), 재료와 자원(materials and resources), 실내공기질(indoor environmental quality), 신기술 및 디자인 과정(innovation and design process), 지역성(regional priority) 등의 부문이 있으며, 각 세부항목별 점수에 따라 인증등급이 결정된다 (USGBC, 2009).
	건설사업 시공단계에서 온실가스의 배출 관리에 의하여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것을 구분하면?	∙ 직접적인 배출 관리 : 건설현장 내에서 온실가스와 에너지 사용에 대해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운영과정에서 측정, 모니터링, 실행 평가 등을 수행하는 것 ∙ 간접적인 배출 관리 : 건설현장 외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저감 방안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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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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