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656TL^{3.518}$ ($R^2$=0.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55.2: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656TL^{3.518}$ ($R^2$=0.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55.2: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We studied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from May 2006 to April 2007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We analyzed monthly changes in maturity stages, gonadosomatic index (GSI), egg diameters, fecundity (F), total length (TL) at 50% group maturity, and sex ratio. The s...
We studied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from May 2006 to April 2007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We analyzed monthly changes in maturity stages, gonadosomatic index (GSI), egg diameters, fecundity (F), total length (TL) at 50% group maturity, and sex ratio. The spawning period was November to February, and the main spawning period was December to January. The fecundity ranged from 75,155 eggs at 17.8 cm(TL) to 1,307,195 eggs at 36 cm (TL),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L and F was $F=3.656TL^{3.518}$ ($R^2$=0.872). The TL at first maturity was 17.8 cm and at 100% maturity, 32 cm. Thus, TL at 50% group maturity was estimated to be 19.8 cm. For sex ratio by length class, males were slightly predominant at sizes under 25 cm TL, but females were 100% at greater than 32 cm TL.
We studied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from May 2006 to April 2007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We analyzed monthly changes in maturity stages, gonadosomatic index (GSI), egg diameters, fecundity (F), total length (TL) at 50% group maturity, and sex ratio. The spawning period was November to February, and the main spawning period was December to January. The fecundity ranged from 75,155 eggs at 17.8 cm(TL) to 1,307,195 eggs at 36 cm (TL),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L and F was $F=3.656TL^{3.518}$ ($R^2$=0.872). The TL at first maturity was 17.8 cm and at 100% maturity, 32 cm. Thus, TL at 50% group maturity was estimated to be 19.8 cm. For sex ratio by length class, males were slightly predominant at sizes under 25 cm TL, but females were 100% at greater than 32 cm 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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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생태 특성의 변화를 비교 . 검토하여 과학적 인 자료를 토대로 합리적인 자원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연근해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의 성숙과 산란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생태 특성의 변화를 비교 . 검토하여 과학적 인 자료를 토대로 합리적인 자원관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성숙 비율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로지스틱 곡선법을 사용하여 50% 성숙체장을 추정하였으며, 수식은 다음과 같다.
성숙도는 생식선의 크기, 색깔, 난의 투명도 그리고 난립의 크기 등을 기준으로 육안 관찰하여 미숙 (immattire), 중숙 (maturing), 성숙(mature), 방중(spawning), 방후(spent)의 5단계로 구분(국립수산과학원, 2004a)하여 각 단계의 월별 출현율을 관찰하였다.
채집된 시료는 실험실에서 암 . 수를 구분하여 체장은 0.1 cm, 체중은 0.1 g까지, 그리고 생식소, 중량은 0.01 g까지 정밀 측정하였다.
주 산란기로 추정되는 시기에 중숙이상의 개체에 대한 난경조성의 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체장크기별로 난소내 난괴를 임의 추출하여 Gilson 용액에 5일 이상 고정시켜 난을 분리한 후, 난의 장경을 형광현미경 (Olympus SC-112) 로 0.001 mm까지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 (pleuronectes yoko/i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 ~1월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남해안 문치가자미는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어업에서 어획된 것을 매월 무작위로 구입하여 조사하였다 (Fig. 1). 채집된 시료는 실험실에서 암 .
이론/모형
포란수(F)는 성숙한 개체의 난소에 대하여 습중량법 (Bagenal and Brown, 1978)으로 구하였다.
성능/효과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 ~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 3.656TL"i8(R2=o.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
문치가자미 암컷의 월별 생식소 발달 과정을 살펴보면, 중숙상태의 개체가 9월부터 출현, 10월에 22.5%로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성숙개체는 n ~2월에 출현하였으며, n월에 61.
문치가자미의 50% 성숙체장올 알아보기 위해 어체 크기별 성숙개체의 출현율을 나타낸 결과, 전장 17 cm 군에서 처음으로 산란에 참여하였고 20cm 체장군에서 52%, 32cm 이상에서 100% 산란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성숙체장은 17.
문치가자미의 재생산력을 알아보기 위해 주 산란기에 성숙된 개체 30미를 대상으로 포란수를 조사한 결과, 최소75, 155개에서 최대 1, 307, 195개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장 (T。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
이 등(1985)의 연구에서는 암컷의 GSI 의 변화가 10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12월에 최고를 기록한 후 1월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2월 이후부터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산란은 12월 하순~1월 하순까지 모두 산란을 마친다고 보고하여 산란기가 1달 정도로 짧았다. 반면, 본 연구에서 암컷의 GSI의 변화는 11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이듬해 2월까지 비교적 긴 시간동안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12월에만 최고치를 기록한 결과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컷의 경우 이 등(1985)의 연구에서는 GSI가 10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1 ~12월에 높은 값을 나타낸 후 이듬해 1월에 감소흐1는 경향을 보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암컷과 마찬가지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높은 값을 기록한 후 3월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기존 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 (암 . 수)는 55.2: 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우리나라' 남해안 문치가자미 암컷의 50% 성숙체장은 19.8cm(TL)로 추정되었으며, 최초 성숙체장은 17.8cm, 100% 성숙체장은 30cm로 추정되었다. 강 둥(1985)이 부산 연안 산문치가자미로 조사한 50% 성숙체장은 19.
또한,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 개체의 출현빈도가 높은 것은 암컷의 성장이 수컷보다 빠르고 수명은 더긴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결과는 김 등 (1991)의 연구결과에서 수컷의 최대 연령이 4세, 암컷의 최대 연령이 6세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 이론적 최대체장도 암컷은 51.5cm, 수컷은 31.3cm로서 암컷의 크기가 수컷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 개체수의 출현 빈도가 높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100% 산란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성숙체장은 17.8cm로 추정되었으며 Logistic 곡선식은 S(L)=1/[1 +exp(9.24-0.47TL)] (R2=0.854, p<0.01)로 추정되었고,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cm로 추정되었다(Fig. 7).
2 cm의 범위를 보였다. 평균체장은 암컷이 23.7cm, 수컷은 21.3cm로 암컷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별 암 . 수별 평균 성비는 55.
후속연구
2005년 이후 소형기선저인망 어업의 소멸과 자율관리어업의 확대로 연안 수산자원 관리정책이 과거에 비해 체계화됨으로써 연안에서의 남획에 의한 자원감소는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수산자원보호령의 포획채취 금지규정에 의한 자원관리가 이러한 어장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문치가자미의 산란기간이 과거에 비해 길어지고 지역적 차이에 대한 검토 등, 본 연구의 산란시기 및 성숙체장의 재검토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자원관리 정책 수립에 근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빨라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서해안에서는 3~5월에도 성숙된 포란개체가 발견되고 있다는 어업인 보고와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남해안보다 산란시기가 늦는데, 이러한 보고가 사실이라면 위도가 높아질수록 산란기가 빨라진다는 일본에서의 연구결과는 단순한 위도뿐만 아니라 위도에 따라 산란에 영향을 미치는 수온, 염분, 해류분포 등 해양환경 특성의 비교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본 연구기간 동안 서해 군산 연안의 수온은 3~4월에 7.
6℃로서 산란적수온이 남해안보다는 늦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문치가자미의 산란기 비교는 연안으로 접안하고 산란 후 외해로 회유하는 습성과 해류의 흐름, 산란 적수온 등 산란에 적합한 어장환경적인 차이에 따라 지역적으로 산란기는 1 ~2개월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장기간의 어장변화 정보 등 보다 더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Cardinale and Modin, 1999).
그러나, 문치가자미의 유어가 2~4월까지 출현한 점, 4월의 유어는 12월말과 1월 초순에 부화하였다고 나타낸 것을 볼 때 부화시간이 길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12월까지는 산란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 방법과 달리 유어의 출현시 기와 부화시 간, 초기 성 장 등을 고려한 것으로, 성숙된 어미개체에 대한 생물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결과와의 비교가 더 의미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 한정 (1977)은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를 6~9월로 제시하고 있지만 본 연구결과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수정 이 요구된다.
Bagenal, T.B. and E. Brown. 1978. Eggs and early life history. In: Bagenal, T. B.(ed.), Methods for assessment of fish production in fresh waters, 3rd ed., Blackwell scientific publications Ltd., Oxford, pp. 165-201.
Cardinale, M. and J. Modin. 1999. Changes in size-at-maturity of Baltic cod (Gadus morhua) during a period of large variations in stock size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Fisheries research, 41: 285-295.
Dominguez-Petit, R., M. Korta, F. Saborido-Rey, H. Murua, M. Sainza and C. Pineiro. 2008. Changes in size at maturity of European hake Atlantic populations in relation with stock structure and environmental regimes. J. Mar. Sys., 71: 260-278.
Engelhard, G.H. and M. Heino. 2004. Maturity changes in Norwegian spring-spawning herring before, during, and after a major population collapse Fisheries Research, 66: 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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