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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농약살 포자에 대한 평가기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농약 노출량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는 고독성 농약을 대상으로 과원 농약살 포자에 대한 위해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5L tank). Outdoor, high level target" 의 시나리오를 변형하였으며, 1일 살포면적 1 ha, 1일 작업 시간은 6시간으로 설정하였고 피부흡수율은 SS기를 이용한 살포와 동일하게 10%를 기준으로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에 등록되어 있는 고독성 농약은 모두 사과와 귤과 같은 과수에 등록되어 있어 ha당 살포물량은 4, 500 L로 계산하였다.
- 15개 품목의 고독성 농약 중 농약살포자 노출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과원에서 분무형태로 살포되는 벤퓨라카브 유제 등 11종의 농약에 대한 농약사용 정보를 농약사용 지침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 고독성 농약의 농약 살포자 농약 노출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분무형태로 살포되는 벤퓨라카브 유제 등 11종의 농약에 대한 농약사용 정보를 농약사용지침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작물 보호 협회, 2009). 조사결과 디클로르보스 유제, 오메토에이트 액제, 포스파미돈 액제의 경우 주성분의 함량이 50%이었고, 이피엔 유제, 메토밀 액제는 45%, 메티다티온 유제, 트리아조포스 유제가 40%로 비교적 주성분 함량이 높았다.
- 농약살포자에 대한 농약 노출량은 UK-POEM(United Kin dom Predicted Operator Exposure Model)을 한국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산정하였다(홍 등, 2007). SS(speed sprayer) 기를 이용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경우 “Tractor-mounted /trailed broadcast air-assisted sprayer: 500 L/ha"의 노줄시나리오를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1일 살포면적을 4 ha 로 계산하였으며, 1일 작업시간은 6시간, 피부흡수율은 약제의 제조와 살포시 모두 10%로 설정하였다.
- 조사하였다. 농약살포자에 대한 위해성 평가 시에는 노출량과 비교하기 위한 독성기 준치로 농작 업자 노출허용량이나 급성기준치와 같은 단기 독성 기준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지만, 단기 독성기준치가 설정되어 있지 않는 경우는 일일 섭취허용량 나 만성기준치와 같은 장기 독성기준치를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 농약살포자에 대한 위해성 평가는 농약살포자의 농약 노출량을 독성기준치와 비교하여 산정흐]는 위해성 지수(RQ, Risk Quotient)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는데, 위해성지수는 노출량을 독성기준치로 나누어서 계산하였다.
- 농약의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해 JMPR, EFSA, US/EPA, 일본이나 한국의 위해성 평가기관과 같은 국제평가기관에서 발표한 독성 기준치 인 농작업자노출허용량(AOEL, Acceptable Operator Exposure Level), 일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급성기준치(aRfD, acute Reference Etose) 및 만성기준치(cRfD, chronic Reference Dose)등의 독성기준치를 조사하였다. 농약살포자에 대한 위해성 평가 시에는 노출량과 비교하기 위한 독성기 준치로 농작 업자 노출허용량이나 급성기준치와 같은 단기 독성 기준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지만, 단기 독성기준치가 설정되어 있지 않는 경우는 일일 섭취허용량 나 만성기준치와 같은 장기 독성기준치를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 Benfuracarb, methomyl, omethoate는 농작업자 농약노출기준인 농 작업자 노출허용량이 설정되어 있었으나, 나머지 약제들에 대해서는 조사되지 않았다. 따라서 dichlorvos, methidathion, monocrotophos, triazophos는 급성기준치를 이용하였고, demeton-S-methyl, EPN, phosphamidone 일일섭취허용량 값을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포스파미돈 액제도 150이상의 위해성 지수를 나타내었고, 트리아조포스 유제, 이피엔 유제, 디클로르보스 유제, 메티다티온 유제, 모노크로토포스 액제, 메토밀 수화제, 메토밀 액제도 10배 이상의 위해 가능성 나타냈으며, 벤퓨라카브 유제, 베퓨라카브 수화제, 데메톤에스-메틸 유제의 위해성 지수는 M0이었다. MS기를 이용하여 농약을 살포하는 경우에도 벤퓨라카브 유제를 제외한 모든 고독성 농약에서 위해성 지수가 1 이상인 것으로 계산되었으나 SS기를 이용할 때보다는 3-5배 정도 위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MS기를 이용한 살포방법에서의 노줄도 SS기를 이용한 살포방 법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메토에이트 액제가 0.172 ㎎/㎏/day로 노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디클로르보스 유제, 포스파미돈 액제, 메토밀 수화제의 순서로 많이 노출되었고, 노출경향도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조제과정에서 노출량이 컸으며,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우에는 조제시의 노출량이 상당량 줄었다. 전체적으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했을 때의 농약 노출량은 착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7-8배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SS기를 이용하여 과수에 농약을 살포하는 경우 오메토에이트 액제의 노출량이 0.321 ㎎/㎏/day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디클로르보스 유제, 포스파미돈 액제, 메토밀 수화제의 순서로 노출량이 많았다.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노출경향은 약제의 살포시 보다 조제 시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조제시의 노출량이 상당부분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위해성 평가는 농약살포시에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였을 경우만 상정하였다. SS기를 이용하여 농약을 살포하는 경우 모든 고독성 농약의 위해성 지수가 1 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그 중 오메토에이트 액제의 위해성 지수는 338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평가결과는 오메토에이트 액제의 경우 농약살포자에 대해서 위해성 평가기준보다 338배의 위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 321 ㎎/㎏/day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디클로르보스 유제, 포스파미돈 액제, 메토밀 수화제의 순서로 노출량이 많았다.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노출경향은 약제의 살포시 보다 조제 시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조제시의 노출량이 상당부분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우의 농약 노출량은 착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 3배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독성 농약에 대한 우리나라 농작업자의 노출 위해 성은 표 5와 표6에서 나타난 것처럼 위해성지수가 모두 1 이상으로서 농작업자의 농약노출량이 농작업자노출허용량보다 많음을 나타내며 그 범위는 1.4-338.19로 어떤 농약은 매우 위해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계산상의 수치이므로 가장 정확한 방법은 계산적인 방법이 아닌 실측에 의한 노출량이 구해지면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위해성이 있으면 실제 포장에서 노출량을 산정하는 시험성적을 제출하도록 제도화되어 있다.
- 이러한 평가결과는 오메토에이트 액제의 경우 농약살포자에 대해서 위해성 평가기준보다 338배의 위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포스파미돈 액제도 150이상의 위해성 지수를 나타내었고, 트리아조포스 유제, 이피엔 유제, 디클로르보스 유제, 메티다티온 유제, 모노크로토포스 액제, 메토밀 수화제, 메토밀 액제도 10배 이상의 위해 가능성 나타냈으며, 벤퓨라카브 유제, 베퓨라카브 수화제, 데메톤에스-메틸 유제의 위해성 지수는 M0이었다. MS기를 이용하여 농약을 살포하는 경우에도 벤퓨라카브 유제를 제외한 모든 고독성 농약에서 위해성 지수가 1 이상인 것으로 계산되었으나 SS기를 이용할 때보다는 3-5배 정도 위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노출경향은 약제의 살포시 보다 조제 시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조제시의 노출량이 상당부분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우의 농약 노출량은 착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 3배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172 ㎎/㎏/day로 노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디클로르보스 유제, 포스파미돈 액제, 메토밀 수화제의 순서로 많이 노출되었고, 노출경향도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조제과정에서 노출량이 컸으며,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우에는 조제시의 노출량이 상당량 줄었다. 전체적으로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했을 때의 농약 노출량은 착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7-8배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SS기와 MS기를 이용하여 살포하였을 경우 노출량은 모두 SS기의 경우에 노출량이 많았는데, 개인보호장비 미착용 시에 1.
- 2009). 조사결과 디클로르보스 유제, 오메토에이트 액제, 포스파미돈 액제의 경우 주성분의 함량이 50%이었고, 이피엔 유제, 메토밀 액제는 45%, 메티다티온 유제, 트리아조포스 유제가 40%로 비교적 주성분 함량이 높았다. 또한 모든 고독성 농약은 사과와 감귤과 같은 농약 살포자에 대한 노출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수에 이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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