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cent times, antimicrobial resistance has been a concern because of its relation to national health and food safety. In this study, we reviewed the management of antibiotics and antimicrobial-resistant microorganisms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and analyzed microorganisms and antimicrobial...
In recent times, antimicrobial resistance has been a concern because of its relation to national health and food safety. In this study, we reviewed the management of antibiotics and antimicrobial-resistant microorganisms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and analyzed microorganisms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in dairy farms and raw milk. The isolates from dairy farms were Micrococcus spp., Staphylococcus chromogens, Escherichia coli, Bacillus licheniformis, Escherichia coli O157:H7, Pseudomonas plecoglossicida, Enterobacter spp., and Kluyvera intermedia. Rummeliibacillus stabekisii, Paenibacillus badius, Pantoea agglomerans, B. oleronius, B. fusiformis, and B. badius were isolated from feed E. coli and Kurthia gibsonii, from feces and S. pasteuri, S. aureus, S. chromogenes, and Salmonella spp., from raw milk. Pathogens isolated from dairy farms and raw milk were tested for susceptibility to 20 types of antibiotics. E. coli (EAEC) and E. coli O157:H7 (EHEC) isolated from dairy farms, E. coli (EAEC) isolated from feces, and Salmonella spp. isolated from raw milk showed resistance to multiple antibiotics. These results show that antimicrobial-resistant microorganisms should be more effectively managed to improve the safety of dairy farms.
In recent times, antimicrobial resistance has been a concern because of its relation to national health and food safety. In this study, we reviewed the management of antibiotics and antimicrobial-resistant microorganisms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and analyzed microorganisms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in dairy farms and raw milk. The isolates from dairy farms were Micrococcus spp., Staphylococcus chromogens, Escherichia coli, Bacillus licheniformis, Escherichia coli O157:H7, Pseudomonas plecoglossicida, Enterobacter spp., and Kluyvera intermedia. Rummeliibacillus stabekisii, Paenibacillus badius, Pantoea agglomerans, B. oleronius, B. fusiformis, and B. badius were isolated from feed E. coli and Kurthia gibsonii, from feces and S. pasteuri, S. aureus, S. chromogenes, and Salmonella spp., from raw milk. Pathogens isolated from dairy farms and raw milk were tested for susceptibility to 20 types of antibiotics. E. coli (EAEC) and E. coli O157:H7 (EHEC) isolated from dairy farms, E. coli (EAEC) isolated from feces, and Salmonella spp. isolated from raw milk showed resistance to multiple antibiotics. These results show that antimicrobial-resistant microorganisms should be more effectively managed to improve the safety of dairy f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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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유우 사육환경과 원유 분포하는 미생물을 분리․동정하고, 분리된 병원성 미생물의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함으로써 사양 환경 중 미생물과 항생제 내성균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미생물 분석결과 유우사에서 Micrococcus spp.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안전관리 대책수립의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항생제 및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국내․외 관리현황, 국내 유우 사육환경과 우유 중 유해미생물 및 항생제 내성균 분석결과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디스크환시험법을 사용하여 유우 사육환경 및 원유에서 분리된 병원균에 대해 20종의 항생제(Table 1)에 대해 내성 여부 및 정도를 판단하였다. 검사 결과, 원유에서 분리된 Salmonella spp.
실험목장의 유우사 시료는 울타리와 사료공급통 표면에서 스워프 방법(swab method)으로 채취하였고, 사료와 분변, 원유는 각 25 g 또는 mL의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시료는 펩톤수를 이용해 단계별로 희석하여 영양배지에 도말하였고, 배양된 호기성균은 형태(morphology)별로 16S rRNA sequence 분석으로 동정하였다.
유우의 사육환경을 통하여 우유에 노출될 수 있는 미생물의 종류와 항생제 내성 여부를 통한 위해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유우사와 원유시료에서 미생물 분리·동정하고, 그 분포를 분석하였다. 실험목장의 유우사 시료는 울타리와 사료공급통 표면에서 스워프 방법(swab method)으로 채취하였고, 사료와 분변, 원유는 각 25 g 또는 mL의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시료는 펩톤수를 이용해 단계별로 희석하여 영양배지에 도말하였고, 배양된 호기성균은 형태(morphology)별로 16S rRNA sequence 분석으로 동정하였다.
유우의 사육환경을 통하여 우유에 노출될 수 있는 미생물의 종류와 항생제 내성 여부를 통한 위해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유우사와 원유시료에서 미생물 분리·동정하고, 그 분포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Codex는 제29차 Codex 총회(스위스 제네바, 2006)에서 구성된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Ad Hoc Codex Intergovernmental Task Force on Antimicrobial Resistance)”를 구성하고, 의장국으로 우리나라를 선정하여 2007년부터 4년간 우리나라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성능/효과
licheniformis, Escherichia coli O157:H7, Pseudomonas plecoglossicida, Enterobacter spp., Kluyvera intermedia가 분리되었고, 사료에서 Rummeliibacillus stabekisii, Paenibacillus badius, Pantoea agglomerans, B. oleronius, B. fusiformis, B. badius가 분리되었다. 분변에서는 E.
가 분리되었다. 분리된 병원균을 20종의 항생제에 대하여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여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한 결과, 유우사에서 분리된 E. coli(EAEC), E. coli O157:H7(EHEC), 분변에서 분리된 E. coli(EAEC), 우유에서 분리된 Salmonella spp.가 여러 가지 항생제에 대해 다제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oli CZ는 cephalothin, clindamycin, erythromyciin, oxaillin, ampicilln, penicillin, linezolid에 내성을 보였다(Table 1). 분리된 병원성 미생물 대부분이 oxaillin과 linezolid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었고, 환경에서 분리된 E. coli가 가장 많은 종류의 항생제 대해 내성을 나타내었다(Table 1). 이상의 결과들을 통하여 유우의 사육환경과 원유 중에 여러 종의 다제내성균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유우 사육환경과 원유에 대한 미생물 분포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미생물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원유시료에서는 Staphylococcus spp.
가 여러 가지 항생제에 대해 다제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통하여 유우 사육환경 중에 다양한 종류의 병원균 및 항생제 내성균 존재함을 알 수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coli가 가장 많은 종류의 항생제 대해 내성을 나타내었다(Table 1). 이상의 결과들을 통하여 유우의 사육환경과 원유 중에 여러 종의 다제내성균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또한, 현재 상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법은 개별균주에 대해 배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간과 노동, 경제성 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앞으로 증가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분자생물학적 방법 기반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법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5). 시료분석 결과, E. coli O157:H7, S. aureus, Salmonella 등 일부 병원성 미생물도 검출된 것으로 보아 유우사 사육에 있어 보다 위생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하는 이유는?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은 항생제 사용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생물 자체의 생존유지 방법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유해하지 않은 미생물이 내성을 획득할 경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병원균의 경우 인간에게 난치 또는 불치를 일으키는 내성균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되고 있다(권 등, 2005).
항생제 내성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이슈로 대두되는 이유는?
항생제 내성 문제는 국민건강 및 식품 안전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인 Codex는 축․수산 식품분야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관리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2006년 WHO와 FAO를 중심으로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선임하였다.
병원균이 항생제 내성균으로 발전할 경우 위험한 이유는?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은 항생제 사용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생물 자체의 생존유지 방법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유해하지 않은 미생물이 내성을 획득할 경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병원균의 경우 인간에게 난치 또는 불치를 일으키는 내성균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되고 있다(권 등, 2005). 현재까지는 슈퍼박테리아라고 알려진 메티실린 내성 황생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 MRSA)의 인체 감염 사례나 동물과의 상관성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돼지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MRSA ST398이 사람에서 보고된 이래 ST398에 대한 연구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Witte, 2007), 육회나 생선회 등을 날 것으로 먹을 경우 내성균이 인체 내로 감염될 수 있다고 보고되는(황등, 2010) 등 동물에서 인체로의 전이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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