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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철도학회 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Railway, v.13 no.2 = no.57, 2010년, pp.208 - 213
안상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구조연구실) , 방은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탐사개발연구실) , 이배 ((주)두배시스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도심지 터널 내 열차주행에 따른 진동의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논문은 암반층에 건설된 터널 내 열차주행으로 인한 지반진동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된 현장측정시험의 과정 및 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약 200km/hr로 주행하는 KTX열차로 인해 발생된 지반의 진동이 터널 인근에 시공된 시추공에 삽입된 3축 시추공 진동 측정장치를 통해 측정되었다. 본 논문은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시추공 진동 측정장치의 한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This paper describes the instruments used, and the test procedures adopted, and the findings obtained from a research project aiming to investigate, via full-scale field tests, the ground borne vibration caused by underground railway tunnel constructed in hard rock. The ground borne vibration ind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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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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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사업이란 무엇인가? | 최근 들어 국토해양부가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도심지 터널 내 열차 주행으로 인한 지반진동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GTX사업은, 서울도심과 경기지방 간 급행열차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총 연장 150km, 깊이 40~60m에 철도터널을 2021년까지 건설한다. | |
철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 | 철도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열차진동으로 인한 선로연변이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1]. 특히, 도심지역 지하철운행으로 인한 열차진동은 지반을 매개로 인접지역으로 전달되는 공해요인이다. | |
KTX 고속선 터널 인근의 시추공 내부에 설치한 진동측정장치로 실시해 얻은 데이터 분석 결과는 무엇인가? | • 암반 및 토사로 구성된 당해 시험부지에서, 약 200km/sec로 주행하는 KTX열차에 의해 발생된 지반진동 최대입자 속도는 20~25mm/sec이었으며, 주파수는 40hz~50hz이었다(최대입자속도가 25mm/sec 이하일 때, 구조물 피해 보고된 사례 없음[4]. • 열차진동이 암석층을 거쳐 토사층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진동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반면 주파수 대역은 거의 일정하였다. 열차진동의 암반층을 거쳐 토사층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수평 진동 성분의 증가정도가 수직진동 성분의 증가정도 보다 우세하였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1997) 철도 소음.진동의 효율적 저감방안 연구, 철도청.
E.C. Westman (2002) 24-channel geophone array for horizontal or vertical boreholes,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USA.
O.A.B. Hassan (2006) Train-induced groundborne vibration and noise in buildings, Multi-science Publishi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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