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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PRISM기법을 이용한 강우의 공간분포 원문보기

한국방재학회지 = The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v.10 no.3 = no.38, 2010년, pp.56 - 62  

정창삼 (인덕대학 토목환경설계과) ,  엄명진 (인덕대학 토목환경설계과)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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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본 고에서는 산악효과가 명확히 예상되는 제주도 지역과 강원도 지역을 대상 유역으로 적용하여 보았으며, 연구 결과들은 엄명진 등(2007)과 정창삼 등(2009)의 논문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강우자료를 분석하여 관측소별 연평균강우량을 산정하였고, 그 결과는 표 1과 같고 그림 4와 같은 등우선도를 작성하였다.
  • 지역구분을 위하여 군집분석 방법인 K-means 방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군집분석 이전에 강수양상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알려진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은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으며, 군집분석 자료는 각 관측소의 지리적 위치(경도, 위도, 고도), 월별, 계절별 및 연평균 강수량을 적용하였다. 이러한 군집결과는 그림 8에 나타내었다.
  • 지역 I는 영동지방을 나타내며, 지역 II-V는 영서지방을 나타낸다. 군집분석은 영서지방(지역 II-V)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북한강 지역은 지역 II 및 지역 V, 남한강 지역은 지역 IV으로 구분되었고 지역III은 북한강 지역 일부 및 남한강 지역 일부로 군집되어졌다.

대상 데이터

  • 먼저 적용된 대상지역으로 1959년 사라를 비롯한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등과 같은 대형 태풍 내습시 발생한 순간적인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경험한 제주도를 선정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호우는 2007년 태풍 나리 내습시의 강수형태에서 알 수 있듯이 성판악에서 가장 많은 556 mm, 제주시에서 420 mm, 서귀포에서 323 mm와 같은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낸다.
  • 강원도내 관측소로 지상기상관측이 이루어지는 12개소와 악기상 연속감시를 위한 방재용 AWS(Auto Weather Station) 67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기상현상의 효과적인 감시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지만 자료기간이 7년 미만인 곳을 제외한 지상관측소 11개소 및 AWS 55 개소 (총 66개소)의 시우량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기간은 각 관측소의 자료시점부터 2008년 12월까지의 자료를 적용하였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기상현상의 효과적인 감시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지만 자료기간이 7년 미만인 곳을 제외한 지상관측소 11개소 및 AWS 55 개소 (총 66개소)의 시우량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기간은 각 관측소의 자료시점부터 2008년 12월까지의 자료를 적용하였다. 연구에 적용된 각 관측소의 현황과 위치는 그림 7과 같다.

이론/모형

  • 정창삼 등(2009)의 연구에서는 관측소의 위치, 계절강수량 및 연강수량 등을 고려하여 강수특성이 비슷한 지역으로 세분하였다. 지역구분을 위하여 군집분석 방법인 K-means 방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군집분석 이전에 강수양상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알려진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은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으며, 군집분석 자료는 각 관측소의 지리적 위치(경도, 위도, 고도), 월별, 계절별 및 연평균 강수량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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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형특성과 강수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의 초기 목표는 무엇인가? 지형특성과 강수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초기연구는 주로 고도증가에 따른 강수량의 증가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Spreen(1947)과 Schermerhorn(1967) 등에 의해 지형인자들을 이용한 강수량산정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Basist et al.
기상청의 예보에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재업무 관계자들이나 시민들은 큰 비가 예상될 때마다 기상청의 예보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만, 늘 왠지 모를 궁금증에 빠지곤 한다. 우리 지역에는 비가 언제부터 얼마만큼이나 내릴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기상청 예보의 대부분은 “국지성 집중호우”나“게릴라성 집중호우”, 혹은 “곳에 따라 때때로”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구체성이 부족하고, 상세예보도 “내일 중부지방에는 5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며, 지역에 따라 최고 300mm의 강우가 예측된다.
편리성 위주로 산정된 유역 평균 강우량을 산정할 때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산악지형이 65% 이상인 우리나라에서는 적합하지 않는 기법이지만 실무에서는 사용의 간편성 및 편리성 등을 이유로 단순 산술평균법 또는 Thiessen의 가중법을 이용하여 유역평균 강우량을 산정하는 실정이다. 편리성 위주로 산정된 유역 평균 강우량은 유출량을 과소하게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일부 선진국에서는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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