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ought to identify th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of nurses in internal medicine and surgery stream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to obtain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improved pain control. Method: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ought to identify th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of nurses in internal medicine and surgery stream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to obtain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improved pain control. Method: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using SPSS Win 12.0. Results: Pain management knowledge score averaged 51.1 out of 100,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evident depending on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position, total work career, working department and cancer care-giving experience. Pain management attitude score averaged 2.9 out of 4,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evident depending on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position, total work career, working department, cancer care-giving experience, education experience and number of patients treated. Conclusion: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nursing knowledge and attitude education programs and evaluation such as discussion by cases, workshops, system of expert help for uncontrollable pain or a multi-disciplinary pain management task force. In addition, patient satisfaction level with pain management should be assessed and the responses reflected practically.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ought to identify th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of nurses in internal medicine and surgery stream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to obtain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improved pain control. Method: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using SPSS Win 12.0. Results: Pain management knowledge score averaged 51.1 out of 100,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evident depending on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position, total work career, working department and cancer care-giving experience. Pain management attitude score averaged 2.9 out of 4,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evident depending on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position, total work career, working department, cancer care-giving experience, education experience and number of patients treated. Conclusion: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nursing knowledge and attitude education programs and evaluation such as discussion by cases, workshops, system of expert help for uncontrollable pain or a multi-disciplinary pain management task force. In addition, patient satisfaction level with pain management should be assessed and the responses reflected prac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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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통증 조절과 관련된 처치 및 간호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ㆍ외과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내ㆍ외과계 간호사의 통증관리에 관한 지식과 태도는 전반적으로 중간 정도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인적 특성과 직위, 경력, 부서, 통증관리 교육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여 병원에서 단계적,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통증관리에 대한 내ㆍ외과계 간호사의 지식 및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그러나 간호사들의 통증관련 교육 정도, 교육 요구, 지식과 태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특히 통증 조절과 관련된 처치 및 간호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ㆍ외과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일개 병원의 내ㆍ외과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CUMC10U041)의 승인을 받은 후 2010년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연구 대상 병원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허락을 받은 후, 내ㆍ외과 병동, 내ㆍ외과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에게 설문지를 배부 후 회수하였다. 총 220 부가 수거되어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도구의 내용은 통증 특성에 대한 태도 2문항과 통증 관리에 대한 대응 태도에 관한 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응답은 4점 척도로 ‘항상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계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사의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 투약 주저시 그 이유를 기술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 Cronbach α 값은 .
대상 데이터
서울 시내 소재한 일개 종합병원 내ㆍ외과 병동과 내ㆍ외과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CUMC10U041)의 승인을 받은 후 2010년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연구 대상 병원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허락을 받은 후, 내ㆍ외과 병동, 내ㆍ외과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에게 설문지를 배부 후 회수하였다. 총 220 부가 수거되어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t-test, ANOVA를 적용하였으며, 유의한 결과에 대한 사후 검정은 Duncan's tes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통증 관리에 대한 태도는 Hyun(1998)의 도구를 Jung(2007) 이 수정하여 사용한 도구의 문항 중 태도의 질문으로 부적절한 1개 문항을 제외한 7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McCafffery 와 Ferrell(1997)의 지식평가도구와 Shin과 Park(1995)의 지식 평가도구를 Kim 등(1997)이 수정한 32개의 문항 중 지식 평가에 적합하지 않은 진통제 투약 태도에 관련된 2개 문항, 진통제 분류 11문항, 통증 지식 1개 문항을 제외한 18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고, 도구는 간호학 교수 1인, 종양 전문 간호사 2인으로부터 내용타당도를 검증 받았다. 문항은 통증사정 5문항, 진통제 투약 5문항, 진통제 약리 작용 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통증 조절과 관련된 처치 및 간호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ㆍ외과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내ㆍ외과계 간호사의 통증관리에 관한 지식과 태도는 전반적으로 중간 정도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인적 특성과 직위, 경력, 부서, 통증관리 교육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여 병원에서 단계적,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병원 간호사 뿐아니라 가정간호사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차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별 토의나 워크샵, 조절되지 않는 통증에 대한 전문가 의뢰 체계나 다학제간 통증관리팀 구성을 이용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는 연구와 또한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 만족도를 조사하여 실무에 반영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기존의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통증관리에 대한 간호사의 지식 정도가 비교적 낮고, 태도 면에서도 소극적이며,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통증관리 지식을 높이고 통증관리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개선을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기본 교육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병원에서의 교육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므로 병원에서의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는 연령, 결혼, 학력, 직위, 총 근무 경력, 근무부서, 암환자를 돌본 경험, 교육 경험과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31세 이상군이 30세 이하군보다(p= .004), 기혼군이 미혼군보다(p=.003), 직위가 높을수록(p=.038), 석사군이 다른 군보다(p=.004) 점수가 높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근무경력 3년 이상 군이 3년 미만 군보다 (p<.
진통제 약물 작용에 관한 지식은 ‘말기 암환자에게 최대용 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다’가 81.8%로 가장 높았고, ‘통증 조절 목적으로 몰핀을 다량 투여했을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가 10.0%로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Table 2].
진통제 투약에 관한 지식은 ‘암환자가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할 때,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진통제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한다’가 84.6%로 가장 높았고, ‘약물로 통증을 관리하는 경우, 환자가 수면 중이라도 깨워서 진통제를 투여해야 한다’가 10.0%로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였을 때 전체 평균 51.1점이었고 영역별로는 통증사정 58.6점, 진통제 투약 50.9점, 진통제 약물작용 46.5점 순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는 4점 만점에 평균 2.9점이었고, 문항별로는 ‘통증정도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환자라고 생각한다’는 문항이 평균 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 환자의 통증호소를 표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문항이 평균 2.6점으로 가장 낮았다[Table 3].
특성별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은 연령, 결혼, 학력, 직위, 총근무 경력, 근무부서, 암환자를 돌본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태도는 연령, 결혼, 학력, 직위, 총 근무 경력, 근무부서, 암환자를 돌본 경험, 교육 경험, 횟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학력에서는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지식 점수가 높게 나타난 Kwon(2002)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고,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교육 경험에 따라서는 통증관리 지식 전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병원교육을 포함한 군이 지식 점수가 높은 경향이었고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연구에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하여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병원에서 간호사들을 위한 지속적인 통증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후속연구
연구결과 내ㆍ외과계 간호사의 통증관리에 관한 지식과 태도는 전반적으로 중간 정도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인적 특성과 직위, 경력, 부서, 통증관리 교육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여 병원에서 단계적,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병원 간호사 뿐아니라 가정간호사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차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별 토의나 워크샵, 조절되지 않는 통증에 대한 전문가 의뢰 체계나 다학제간 통증관리팀 구성을 이용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는 연구와 또한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 만족도를 조사하여 실무에 반영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병원에 서는 간호사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이를 반영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 방법에 있어서 사례별 토의나 워크샵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며, 조절되지 않는 통증에 대한 전문가 의뢰 체계나 다학제간 통증관리팀 구성 등의 방안이 요구되며, 통증 관리에 대한 환자 만족도를 조사하여 실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간호사들이 통증의 정도를 환자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환자의 통증 호소를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환자의 통증 호소를 그대로 믿지 않는 부정적인 태도는 환자의 통증을 과소평가하게 되고 이것은 곧 효율적인 통증관리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통증관리를 위해서는 환자의 호소를 경청하고 올바르게 사정 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영역에서 통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간호영역에서 통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간호사들이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를 정확하게 사정하지 못하고 있으며(Yang, 1995), 진통제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PRN 처방 진통제를 충분히 투여하지 않고 있었다(Huh, 1994). 또한 다양한 중재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간호사가 의사 처방에 의한 진통제 투여 외에 다른 통증 중재법은 잘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Kim, 1997), 진통제는 참을 수 없는 경우에 투약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Huh, 1994).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은 어떤 것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은 연령, 결혼, 학력, 직위, 총 근무 경력, 근무부서, 암환자를 돌본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연령에 따른 통증관리 지식은 31세이상군이 가장 높았고 (p<.
내ㆍ외과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나 간호사들의 통증관련 교육 정도, 교육 요구, 지식과 태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특히 통증 조절과 관련된 처치및 간호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ㆍ외과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일개 병원의 내ㆍ외과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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